marlboro의 경험담

사랑이별 · #15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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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boro · 2004-07-03 22:19:08 · 조회 244
한 반년전인가...바깥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점심은 맨날 슈퍼 도시락이였다

그 당시 저하고 나이 비슷한 한국인 친구 두사람도 있었다. 항상 도시락을 사러

셋이 같이 다녔었다. 그렇게 자주 다니다 보니...그 슈퍼 여직원들도 우릴보면..

웃음인사정도는 해줬는데...^^

하루는 우리가 장난기가 발동했던것 같다.

한국친구 한명이...<야 우리 저 여자 핸드폰 번호 얻어오는 내기를 하자.진시람이 오늘 점심 도시락 사는건 어때?> 그래...좋아!...

쟌 견 뽀 로 ...시작됐다. 결국 난 두번째...도전으로...
(호기심에;;) ...잼있을건 같았다

내용은 일본어였슴니다만...<일어 모르는 분들도 있고...이해해주십시오>

처음 도전자.

안녕하세요...
네에^^...
저기...좀 친하고 싶은데...혹시 저녁쯤 시간이 있으세요...
근데요...?...
아니..그냥 식사라도 같이 하면 어떨까 해서요...
그건 좀...
그럼 전화번호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건 안되는데...죄송함니다.
네...허허^^<쓴웃음>...(실은 이쁘지 않은 여자였다).

이번은 나 차례지...
(난 그놈이 얘기하는 사이...자동판매기에 달려가서 콜라를 뽑았었다)

콜라를 쥐어 주면서 -_-.. <느끼한 말투로..>...
(안녕하세요...더우신데 드시면서 일하세요 ^^ 손님 많아서 힘들겠네요...)...
<덥긴 개뿔이 더워 -ㅁ-;;>
어머...고마워요...
(이런식으로 말을 뗐고 -_-; 결국 나이와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알아냈다 --; )
콜라한병으로...도시락 바꾼 격이다...좀 득본거지ㅋㅋ

그리고 후날부터 슈퍼가면 아이스크림이랑 얻어먹었다 ㅋㅋ
글고 같이 영화 한편도 때렸었다.
근데...일어수평 차이도 있겠지만...나중에 끔찍히 친하진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글케 심심했었나.. ?

솔직히 말해서 얼굴은 영아니고 내 스타일도 아닌데 왜 그랬던 걸까?

일본 여자라는 이유로...?

아니면 내가 바람둥이...?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여간 요새 가끔씩 폰메일이 오는데.. 그다지 신경을 안쓴다 -_-;

내가 찾는 여자는 구경 어떤 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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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socs · 2004-07-04 00:36:23
쥐겨주신는구만..ㅋㅋㅋ

님이 찾는 여잔 말보루 담배를 않 피우는 여자.ㅎㅎㅎ

---세이까이.^^
후애 · 2004-07-04 15:44:10
넌 하여튼 알아줘야 돼...그게 니매력이라구두 할수 있구..
잘해봐라잉..기네스 기록은 한번 해봐야지..
marlboro · 2004-07-04 18:05:29
기니스 기록이라...허허^^ 것도 잼있을것 같네...
피아노 · 2004-07-04 23:31:34
세상에 기딱막히다............
레몬 · 2004-07-05 01:28:34
헐,자랑두 참 여러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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