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현명하고 때로는 여우같은 레몬님:
언제부터인가 잔뜩 찌푸린 재빛 하늘은 그토록 기다리는 하얀 눈을
뿌릴듯 말듯 며칠째 우리네 마음을 애태우는 12월의 첫하루입니다.
예전엔 낯설게만 느껴지던 그곳 일본의 동경이 이제 당신이 거기에 살고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겐 전혀 멀지 않은 가까운 마음의 땅이 되어버린 요즈음,
당신은 이 시간 무얼 하고 있는지요?
아마 현대 사회에서 생존의 몸부림으로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치열한 몸부림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겠지요?
레몬님!
오늘은 그동안 만나면서 다 말하지 못한 사연들을
당신이 제 앞에 있다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대화를 시작해 봅니다!
전 제가 살아온 지난 세월과 시간을 너무나 무의미 하고 불성실히 살아온 참으로 철없는 젊은이로서
지금까지 누군가를 만나 가정을 가지고 또 나의 분신을 낳고 그렇게 평범한 인생을 거부한채
제 나름대로의 리상과 현실만을 고집한채 막무가내로 살아왔었읍니다!
전 여행을 좋아하고 등산을 좋아하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일년내내 남들이 보기에
그저 즐기기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 감상 주의자로 허송세월을 보내며 살아 왔읍니다.
레몬님!
전 앞으로 꿈이 있다면 지금까지는 모르고 살아왔던 나 만의 이기심을 모두 버리고
남을 배려하며 베풀줄 아는 그저 소박하고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돌보며 욕심없이 살고픈 것 입니다.
젊은 시절, 꿈과 리상으로만 치우쳐 막연한 동경으로 돈을 많이 벌고
출세욕에 헛된 망상을 다 버린채 한 여자의 남편으로 그리고 아이의 아빠로
내가 주검을 맞는 그날까지 가족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레몬님!
왜 제가 이런 이야기들을 두서 없이 말씀 드리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그건 솔직히 좀더 적극적인 관심으로 님의 친구가 되고자 나를 좀 더 솔직히 알리기 위해서랍니다.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지만 제가 말씀드린 느낌은 제겐 너무나 소중하기에 그런지도 모릅니다!
우리사이 거리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만 바탕이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오랜 시간을 통한 서로의 대화는 아름답고도 소중한 추억과 낭만
그리고 로맨스를 가져다 주리라 전 믿습니다.
레몬님!
이제 얼마후면 크리스마스가 우리 젊은이들을 반기겠군요!
크리스마스때엔 인연이 맺어지지 않은 징크스를 올해에는 꼭 바꾸어 보렵니다!
두 시간이면 달려갈수있는 그곳에 친절하고 상냥한 친구가 있기에
그리고 그의 초대가 있다면 지구 끝이라도 쫓아가고픈 마음 혹시 아시나요?
글구 그거 알아요?
사람은 나이가 들며 돈과 지위를 얻지만
정말 소중한 친구는 얻을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치 않다!
그러므로 그 친구가 당신에게 마음을 열때 가벼운 마음으로
당신도 마음의 빗장을 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레몬님
아무튼 이 글이 계기가 되어 우리 서로 좋은 친구가 되고 서로의 고민을
해소해 가는 친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그럼 님의 맑고 상냥한 미소가 담긴 답장 기다리며 이만 글 줄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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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ㅎㅎ.. 하도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
ㅎㅎ.. 멋진 <남자>네..^^ 부르고쓰고..
자플~~~ 자추......!
자플~~~ 자추......!
쯔랜?? 여자들 너무 우수하면 쯔랜한담니다..
이 편지를 레몬님의 집주소에다가 보내보세요...^^
이 편지를 레몬님의 집주소에다가 보내보세요...^^
쯔랜인감^^? 캬캬..
사랑에 고파서.. ㅎㅎ 쯔랜이래두 해야짐
쯔랜안하게끔 님이래두 절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호호~
편지는.. 우표값이 비싸서 - -;
사랑에 고파서.. ㅎㅎ 쯔랜이래두 해야짐
쯔랜안하게끔 님이래두 절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호호~
편지는.. 우표값이 비싸서 - -;
ㅎㅎㅎ 소박하고 멋지다구 느껴지는 연애편지네요..
금년 크리스마스에는 이루어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편지 받앗으면 회신두 해주셔야죠...
금년 크리스마스에는 이루어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편지 받앗으면 회신두 해주셔야죠...
남자게거리 들어두 넘 들엇구먼 !!...남자게거리 든 여자들이 무셉다구 울 엄마 말하더만은 그 위력으 인제야 알것 같소 ㅋㅋ...넘 그래지 마우...자연의 법칙 따르우...그래잼 정신벼이 걸린다이 ...
나이 먹어두 똑똑하게 먹어야 존경받을건디...ㅉㅉ 내 지나가다 지내 기딱차서 바른 소리 한마디 하구 가오...화내지 마오...나두 다 저르 위해 한 말이오 ㅋㅋ화르 내므 주름살만 늘어나구 갱년기 빨리 온다우...
mezamasi님.. 글 좀 잘 들여다보구 말씀하시지.. 주제포착이나 하는건지..
제가 원하는 사랑 제가 바라는 반쪽을 상상하며 쓴 글인데.. 휴,, 못말려
착각은 자유라 햇지만 이런 한심한 리플이나 다는 당신 참 똑똑하오!!!
제가 원하는 사랑 제가 바라는 반쪽을 상상하며 쓴 글인데.. 휴,, 못말려
착각은 자유라 햇지만 이런 한심한 리플이나 다는 당신 참 똑똑하오!!!
mezamasi 님 정보 보니까....... 작성글수 : 0, 코멘트 : 2
호호.. 성의 참 대단하네요!!!
설마... 저한테 리플달려구 회원가입한건 아니겟죠?
호호.. 성의 참 대단하네요!!!
설마... 저한테 리플달려구 회원가입한건 아니겟죠?
레몬님 넘 둔한 사람 아니구먼...지나가다 레몬님덕분에 회원가입으 다 햇다능게오...축하할만한 일인가...글구 내 주제파악으느 영 잘햇는데 고 아래 플 분석으 더 잘햇다는게오...
그래잼 어뜨케 그런 명리플 달수가 잇겟소?...내 수페에...하긴 이런 명리플 달게끔 글 써준 그대 --- 레몬에게 감사하오...금 잘 있소 ...언즈느 여기 아이 오겟소...혼자 잘 노우..ㅋㅋ
그래잼 어뜨케 그런 명리플 달수가 잇겟소?...내 수페에...하긴 이런 명리플 달게끔 글 써준 그대 --- 레몬에게 감사하오...금 잘 있소 ...언즈느 여기 아이 오겟소...혼자 잘 노우..ㅋㅋ
명리플 고맙소!!! 물구늘어지는 당신 ㅁㅁㅇ 닮앗구먼..
ㅁㅁㅇ는 짖어도 사람은 자기 갈길을 가야 하는 법^^
ㅁㅁㅇ는 짖어도 사람은 자기 갈길을 가야 하는 법^^
mezamasi늠 눈통500개 맞아야 되겠다.
할일없이 심심한 모양이구나,
할일없이 심심한 모양이구나,
메자마시 ?하 !나원 !지 병신이우?!!!왜남이 정성껏 쓴글에 흙칠하구 난시우?젠덴 메자마시가 아깝소 그냥 걸레나 팍스구 게속 잡소이 !1!
잘보내우...............
ㅎㅎㅎ재미있구먼.
근데 30살이무 젊은이는 아닌것 같구...
암튼 쉼터회원중에 쌈바의여인님이 어린애들한테
인기 많다는건 인젠 비밀이 아닌거구.ㅋ
연하가 취민가보네여.ㅎㅎㅎ
근데 30살이무 젊은이는 아닌것 같구...
암튼 쉼터회원중에 쌈바의여인님이 어린애들한테
인기 많다는건 인젠 비밀이 아닌거구.ㅋ
연하가 취민가보네여.ㅎㅎㅎ
읽어주셔 감사해요~
ㅠㅠ 근데 연하가 취미아닌데..ㅎㅎ
쉼터에 어린애들이 많으니 ㅎㅎ
누나처럼 따르는거죠^^ 존주말^^*
ㅠㅠ 근데 연하가 취미아닌데..ㅎㅎ
쉼터에 어린애들이 많으니 ㅎㅎ
누나처럼 따르는거죠^^ 존주말^^*
인기 대단하시네여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