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사랑이별 · #14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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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심애 · 2004-06-18 18:28:17 · 조회 388
1. 퇴근시간이 지나두 안 오니 전화 한번 때린걸 가지구 성질 팍 팍 쓰는 그녀.

(혹시나 퇴근길에 강도나 만나지 않았나 근심돼서 그랜건데...)

2. 어찌다가 밥 점 해달라니 불만 투성이인 그녀.

(배고퍼서 배가죽이 등뒤에 가 붙을 정도 인데...)

3. 술 점 먹었다고 꼬치꼬치 깨묻는 그녀.

(사실 회식이 있어서 점 마셔본건데...)

4. 집 청소 점 하구 빨래 점 빨아 달라고 했더니 \'내가 뭐 니 노예니?\' 하구 대꾸하는 그녀.

(노예긴. 여편네 두고 그래 남자가 케케묵게 속옷 빨라...?)

5. 인터넷만 올라가면 여자 꼬시는가 해서 도끼눈 뜨는 그녀.

(글 감상이나 자작글을 점 발표 할려고 한게 본의인데... )

6. 회사 퇴근 하구 맥없이 집 들어오면 어데 가서 구불었는지 폰 검사부터 하는 그녀.

(뭉치돈 벌어 모아 장가 갈려고 끼니도 거르며 뼈 빠지게 일했는데...)

7. 사직하구 집에서 휴식을 점 한다고 두털대는 그녀.

(내가 뭐 이러구 싶어서 그러니, 나두 넘 열받으니 그런거지... )

8. 이불속에서 \'자기야, 사랑해!\' 하고 말하면 \'너 나 내놓고 이런말 몇번 했어?\' 의심부터 하는 그녀.

(사랑한다고 말할때 그런대로 받아들이기나 할꺼지... 그럼 나 내놓구 몇번째냐...?)

*: 그래두 이러는 그녀가 진짜루 싫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만약 이쁜게 죄라면 그녀가 제일 먼저 사형감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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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kerbi일본 · 2004-06-18 18:41:15
그 녀가.사형감이였으면..
당신의..사형에.차하게.조작한.죄악입니다..ㅎㅎㅎ
글을..멋있게..잘 적었네여...
부티 행복하세요..
무중심애 · 2004-06-18 18:58:20
ㅋ ㅑ ... ㅋ ㅑ ... ㅋ ㅑ ...
님도 행복하시기를...
심정 · 2004-06-19 09:29: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띵뚱~ · 2004-06-19 10:49:46
ㅎㅎㅎㅎ ㅎㅎㅎ 그런여자가 아마 댁을 너무 사랑해서 그렇겠죠
피아노 · 2004-06-19 11:14:38
ㅎㅎㅎ 그 여자가 사랑하는 표현이 그럴꺼에요...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풍류왕자 · 2004-06-19 13:19:23
ㅎㅎㅎ나 원래 여친하고 비슷하네...
yang · 2004-06-20 14:59:12
그래요 !그것도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 해서지요 !!
김민준 · 2004-06-20 16:34:09
저 여친하구두 넘넘 비슷해요.
내 삶만  힘든줄 알았더니....
근데  넘넘 행복하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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