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잤을가?
내가 깨여낫을떼는 날씨가 희붐히 밝아오고 잇엇다.
그제야 난 문득 자신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감촉햇다.
연이를 올려다 보니 아직자고 잇엇다.
(회사에 청가를 해야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려다가 난 등뒤고 머가 스르럭~ 떨어지는감을 느꼇다.
돌아서 보니 회색 잠바엿다.
잉?
어디서 본듯한 잠바같은데……….???
그제야 난 창문가에서 조용히 창밖만 내다 보는 민이를 발견햇다.
나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민이도 이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두명서 조용히 눈으로 인사를 햇다.
회색잠바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난 조용히 병실을 나왓다.
아침공기는 맑고 청신햇다.
아직 완전히 밝아오지 않은지라 어둠기가 완전히 가셔진 것은 아니다.
날씨가 흐려잇는듯 싶다
회색하늘----------슬픈 색
하늘도 연이가 아프다니 슬퍼하고 있구나
(먼저 집에가서 연이의 옷가지랑 쳉겨 오자/….)
집쪽으로 향한다.
문득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난 뒤돌아 보지 않고 그사람이 나를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건데 한참 지낫는데도 그냥 뒤에서만 소리난다.
나의 속도와 거의 일치하다.
흠~~~~
날씨가 어둡긴 하지만 난 어두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나 혼자 갈수 잇어요. 날이 인차 밝아올거니깐요…..…….>
난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말한다.
< ……어..어떻게 나인지 알아요???>
그냥 뒤쪽에서 걸어오면서………..
<그냥요>
<……………………..>
그담엔 둘다 말이 없다.
묵묵히 나는 앞에서 민은 뒤에서 걷는다.
우리집과 병원이 걸어서 15분 거리다.
집까지 도착해서 난 다시 한번 강조한다.
<먼저 돌아가요…나 시간 좀 걸릴거예요.>
<…………………….>
그리고 돌아서서 층계를 올라간다.
난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계란죽을 끓이기 시작한다.
(연이가 깨여나면 먹으라고 해야지…..)
연이 옷가지들과 일용품을 대충 담아안고 내려오니깐
민이란 사람은 그떼까지도 계단아래에 서잇었다.
담배를 꼬나물고…………..
계단 주위에 담배 꽁지가 소복히 쌓여잇다.
표정을 봐서…………사색에 잠긴듯 하다.
……….
멀 생각할가?
저사람이 멀 생각하는지는 아마 영원히 알수 없을것 같다.
연이만 잘 알면 되겟지?
고집이 꾀 센편인가봐??……
가라는데 아직도 벗티고 잇는 것을 봐선…….
나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내 손의 물건을 받아쥐고 성큼성큼 걸어간다.
이번엔 내가 뒤에서…………
민은 앞에서………..
또 말없이 둘다 걷기만 한다.
이런 분위기 무지 어색하고 부자연 스러워서 죽을 지경이지만……..
이젠 더는 나혼자 한다고 그런말 하고 싶지가 않앗다.
내보다 민이가 연이 일을 더 해주고 싶을거라는 생각이 들엇으니깐……………….
< 나 물건 좀 사올게요……..이거 연이 깨여나면 먹으라고 해요……아….천천히 떠먹여 줘야 할거예요…걔아직 너무 힘이 없거든요……>
죽통을 넘겨준다.
죽통을 받을념을 하지 않고 먼가를 잠간 생각한는듯 하더니 얼굴을 약간 실룩인다.
그도 잠간~
????
그의 표정에 난 멍하니 그 웃음만 (웃음이라고 인정하기는 좀 힘들지만 )쳐다본다.
왜서 웃을가?
내가 웃긴 말이라도 한걸가??
하지만 난 인차 그것마저 생각하기가 싫어졋다.
난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 가를 항상 중히 여기는 사람이 아니니깐………….
슈퍼에 가서 난 연이가 필요할 물건들은 좀 삿다.
병원에 도착하니 연이가 이미 깨여나 있었다.
< 너 어제 마니 놀랐지??….>
<이젠 좀 괜찬아?….>
<응>
머리를 끄덕인다.
하루밤 사이 마니 여윈 것 같다.
<죽 먹엇어???/>
<응…>
죽통을 열어보니 절반넘어 쑥 내려가 잇엇다.
시름이 놓엿다.
<음…마니 먹엇네 ㅎㅎㅎ>
<응,…민이가 그냥 먹어라고 해서…… ㅎㅎ>
연이가 얼굴을 살짝 붉힌다.
피가하나 없는 얼굴이엿지만 난 분명히 그걸 느낄수가 잇엇다.
민이가 떠먹여준 생각을 햇을거다……….ㅎㅎ
민이쪽을 쳐다보니 민이는 또 창문가에 서서 창밖만 쳐다본다.
분명히 우리들의 대화를 듣엇을 건데 표정을 봐선 아무런 흔적 좇아 찾아볼수없다.
< 정아, 너 출근가…….나 괜찬아…..민이도 있는데머……>
<괜찬아…..나 이미 청가했어 ㅎㅎ>
내가 너무 눈치 무딘걸가???
건데 내가 이걸 알아체기도 전 창문가에 서 잇더 민이 불쑥
<연, 나 오늘 일 있거든……정이 오늘 청가 햇으면 연이 좀 돌봐줘요….>
그리고 문뒤로 사라져 버린다.
헉~ 참 이상한 사람이야….
연의 낯색이 변한다.
내가 깨여낫을떼는 날씨가 희붐히 밝아오고 잇엇다.
그제야 난 문득 자신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감촉햇다.
연이를 올려다 보니 아직자고 잇엇다.
(회사에 청가를 해야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려다가 난 등뒤고 머가 스르럭~ 떨어지는감을 느꼇다.
돌아서 보니 회색 잠바엿다.
잉?
어디서 본듯한 잠바같은데……….???
그제야 난 창문가에서 조용히 창밖만 내다 보는 민이를 발견햇다.
나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민이도 이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두명서 조용히 눈으로 인사를 햇다.
회색잠바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난 조용히 병실을 나왓다.
아침공기는 맑고 청신햇다.
아직 완전히 밝아오지 않은지라 어둠기가 완전히 가셔진 것은 아니다.
날씨가 흐려잇는듯 싶다
회색하늘----------슬픈 색
하늘도 연이가 아프다니 슬퍼하고 있구나
(먼저 집에가서 연이의 옷가지랑 쳉겨 오자/….)
집쪽으로 향한다.
문득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온다.
난 뒤돌아 보지 않고 그사람이 나를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건데 한참 지낫는데도 그냥 뒤에서만 소리난다.
나의 속도와 거의 일치하다.
흠~~~~
날씨가 어둡긴 하지만 난 어두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나 혼자 갈수 잇어요. 날이 인차 밝아올거니깐요…..…….>
난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말한다.
< ……어..어떻게 나인지 알아요???>
그냥 뒤쪽에서 걸어오면서………..
<그냥요>
<……………………..>
그담엔 둘다 말이 없다.
묵묵히 나는 앞에서 민은 뒤에서 걷는다.
우리집과 병원이 걸어서 15분 거리다.
집까지 도착해서 난 다시 한번 강조한다.
<먼저 돌아가요…나 시간 좀 걸릴거예요.>
<…………………….>
그리고 돌아서서 층계를 올라간다.
난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계란죽을 끓이기 시작한다.
(연이가 깨여나면 먹으라고 해야지…..)
연이 옷가지들과 일용품을 대충 담아안고 내려오니깐
민이란 사람은 그떼까지도 계단아래에 서잇었다.
담배를 꼬나물고…………..
계단 주위에 담배 꽁지가 소복히 쌓여잇다.
표정을 봐서…………사색에 잠긴듯 하다.
……….
멀 생각할가?
저사람이 멀 생각하는지는 아마 영원히 알수 없을것 같다.
연이만 잘 알면 되겟지?
고집이 꾀 센편인가봐??……
가라는데 아직도 벗티고 잇는 것을 봐선…….
나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내 손의 물건을 받아쥐고 성큼성큼 걸어간다.
이번엔 내가 뒤에서…………
민은 앞에서………..
또 말없이 둘다 걷기만 한다.
이런 분위기 무지 어색하고 부자연 스러워서 죽을 지경이지만……..
이젠 더는 나혼자 한다고 그런말 하고 싶지가 않앗다.
내보다 민이가 연이 일을 더 해주고 싶을거라는 생각이 들엇으니깐……………….
< 나 물건 좀 사올게요……..이거 연이 깨여나면 먹으라고 해요……아….천천히 떠먹여 줘야 할거예요…걔아직 너무 힘이 없거든요……>
죽통을 넘겨준다.
죽통을 받을념을 하지 않고 먼가를 잠간 생각한는듯 하더니 얼굴을 약간 실룩인다.
그도 잠간~
????
그의 표정에 난 멍하니 그 웃음만 (웃음이라고 인정하기는 좀 힘들지만 )쳐다본다.
왜서 웃을가?
내가 웃긴 말이라도 한걸가??
하지만 난 인차 그것마저 생각하기가 싫어졋다.
난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 가를 항상 중히 여기는 사람이 아니니깐………….
슈퍼에 가서 난 연이가 필요할 물건들은 좀 삿다.
병원에 도착하니 연이가 이미 깨여나 있었다.
< 너 어제 마니 놀랐지??….>
<이젠 좀 괜찬아?….>
<응>
머리를 끄덕인다.
하루밤 사이 마니 여윈 것 같다.
<죽 먹엇어???/>
<응…>
죽통을 열어보니 절반넘어 쑥 내려가 잇엇다.
시름이 놓엿다.
<음…마니 먹엇네 ㅎㅎㅎ>
<응,…민이가 그냥 먹어라고 해서…… ㅎㅎ>
연이가 얼굴을 살짝 붉힌다.
피가하나 없는 얼굴이엿지만 난 분명히 그걸 느낄수가 잇엇다.
민이가 떠먹여준 생각을 햇을거다……….ㅎㅎ
민이쪽을 쳐다보니 민이는 또 창문가에 서서 창밖만 쳐다본다.
분명히 우리들의 대화를 듣엇을 건데 표정을 봐선 아무런 흔적 좇아 찾아볼수없다.
< 정아, 너 출근가…….나 괜찬아…..민이도 있는데머……>
<괜찬아…..나 이미 청가했어 ㅎㅎ>
내가 너무 눈치 무딘걸가???
건데 내가 이걸 알아체기도 전 창문가에 서 잇더 민이 불쑥
<연, 나 오늘 일 있거든……정이 오늘 청가 햇으면 연이 좀 돌봐줘요….>
그리고 문뒤로 사라져 버린다.
헉~ 참 이상한 사람이야….
연의 낯색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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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재미있는 이야기네요.뒤에 더있어요?알고싶어요.
한미령씨 ㅎㅎㅎ 당연히 더 잇죠....이것으로 끝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잔아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뒈게 궁굼하네..ㅋㅋ
알릴듯 말듯 또 머가 잇는듯...
계속기다립니다...
알릴듯 말듯 또 머가 잇는듯...
계속기다립니다...
심정님의 문장 ,너무 실감잇게 안겨 오네요,
끝까지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끝까지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후...
알듯 말듯
심정씨 독자들 애간장 태우지 마시고
빨리 올려주세요
발표땜에 잠못자면서도 심정씨 글은 꼭 읽고 싶은데...
알듯 말듯
심정씨 독자들 애간장 태우지 마시고
빨리 올려주세요
발표땜에 잠못자면서도 심정씨 글은 꼭 읽고 싶은데...
요정님, 사사님, 세오님님, 성화에 못이겨 한편 더 올릴게요 ㅎㅎㅎㅎ
잠못잔데다 애간장에다 저가 두렵네요 ㅎㅎㅎ
잠못잔데다 애간장에다 저가 두렵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