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 너 지금 행복한거니?
이런 물음이 얼마나 뻔뻔스러운건지 모르는게 아니야. 하지만 적어도 너만큼은 지금의 나처럼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내 자신이 얼마나 더 아파야 할지 나로서도 갈피가 잡히지 않지만, 이 4년동안을 하루같이 내가 아팠으니깐,적어도 너만큼은 아프지 말고 지금쯤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누군가를 통해서 너의 소식듣게 될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였으면 좋겠다,웅이.
니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듣고 그 행복의 리유속에 이젠 내 존재같은건 있을수 없겠지만,그래도 난 그 소식듣고 기뻐할거야. 니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이 니속엔 이미 내 존재가 모습도 없이 사라져있음을 의미하는거겠지만 그래도 난 그 소식 듣고 기뻐할거야.
어쩜 그때가 되여서야 내 아픔도 조금은 색이 바랠것 같아. 얘기가 빙빙 돌아도 나중에는 원점에 돌아오는구나. 그래, 어쩜 내가 기다리는게 너의 행복하다는 소식보담은 그 소식듣고 위안얻을려는, 그래서 자책감땜에 오는 기나긴 아픔에서 벗어날려는, 결국은 자신을 위한 타산일수도 있겠다. 니 말대로 난 악마이니깐.
항상 너 자신보담은 내가 먼저였던,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너의 눈에서 눈물나게 했으니 지금 내가 아픈건 달게 감수해야할 처벌일테지. 그걸 알고 있었기에 4년동안을 신음소리도 못내고 아파했어. 하지만 이제는, 정말이지 이제는 그 속에서 나오고 싶어. 너의 옆에서 행복해하다가도 엉뚱하게 자꾸 울어질려는 그 모순된 이상한 경험을 반복하는 가운데서 너무나 힘들어 영문도 없이 널 버리고 도망쳐온 나인데, 그 도망을 결심하면서 나중에 내 자신이 아플것도 다 계산되였는데, 그 아픔이 시간속에서 전혀 치료가 되지않는다는건 내 계산속에 없었던거였어.
잠시잠간은 아플거야, 어쩜 후회도 하겠지. 하지만 시간속에서 희미해지고 잊혀지겠지 그러면서 내가 갖고 있던 너와 나의 기억이 될만한 모든것들을 태워버렸어. 그것들이 내 손이 닿치는 곳에 있으면 언제든 너에게 련락하고 싶어질가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던 모든것들을 다 태워버렸어. 넌 그냥 그때 하도 심한 시련을 내게주고난 하늘이 이 세상엔 아직도 착하다는 단어가 남아있으니깐 지금껏 내가 살아왔던 방식으로 앞으로를 살아가도 상처만 입는게 아니라 언젠가 보답도 있을거라는 도리를 가르칠려고 내게 보내준 동정어린 선물로 가슴에 묻혀둘려고 그랬어.
그런데 그 아픔이 너무 길고 짙어. 니가 불쑥 내앞에 나타나 다독여주어서 잊을수가 있었던 그때의 아픔하고 달라. 아마 이번엔 나절로 저질러서 입은 상처니깐 하늘은 두번다시 동정어린 선물같은거 보내 안줄거지? 4년동안을 신음소리도 못내고 아팠지만, 앞으로도 신음소리 못내고 아파야하겠지만 그 아픔의 끝이 언제까지일지 그것만이라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나 용서같은 단어 입에 올리지 않을거야. 아니, 올리지 못해.감히.
하지만 이젠 정말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도 이 속에서 헤여나올수 있으면 좋겠어. 이미 행복해있는거라면 더이상 바랄게 없구.
웅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런 물음이 얼마나 뻔뻔스러운건지 모르는게 아니야. 하지만 적어도 너만큼은 지금의 나처럼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내 자신이 얼마나 더 아파야 할지 나로서도 갈피가 잡히지 않지만, 이 4년동안을 하루같이 내가 아팠으니깐,적어도 너만큼은 아프지 말고 지금쯤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누군가를 통해서 너의 소식듣게 될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였으면 좋겠다,웅이.
니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듣고 그 행복의 리유속에 이젠 내 존재같은건 있을수 없겠지만,그래도 난 그 소식듣고 기뻐할거야. 니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이 니속엔 이미 내 존재가 모습도 없이 사라져있음을 의미하는거겠지만 그래도 난 그 소식 듣고 기뻐할거야.
어쩜 그때가 되여서야 내 아픔도 조금은 색이 바랠것 같아. 얘기가 빙빙 돌아도 나중에는 원점에 돌아오는구나. 그래, 어쩜 내가 기다리는게 너의 행복하다는 소식보담은 그 소식듣고 위안얻을려는, 그래서 자책감땜에 오는 기나긴 아픔에서 벗어날려는, 결국은 자신을 위한 타산일수도 있겠다. 니 말대로 난 악마이니깐.
항상 너 자신보담은 내가 먼저였던,한없이 착하기만 했던 너의 눈에서 눈물나게 했으니 지금 내가 아픈건 달게 감수해야할 처벌일테지. 그걸 알고 있었기에 4년동안을 신음소리도 못내고 아파했어. 하지만 이제는, 정말이지 이제는 그 속에서 나오고 싶어. 너의 옆에서 행복해하다가도 엉뚱하게 자꾸 울어질려는 그 모순된 이상한 경험을 반복하는 가운데서 너무나 힘들어 영문도 없이 널 버리고 도망쳐온 나인데, 그 도망을 결심하면서 나중에 내 자신이 아플것도 다 계산되였는데, 그 아픔이 시간속에서 전혀 치료가 되지않는다는건 내 계산속에 없었던거였어.
잠시잠간은 아플거야, 어쩜 후회도 하겠지. 하지만 시간속에서 희미해지고 잊혀지겠지 그러면서 내가 갖고 있던 너와 나의 기억이 될만한 모든것들을 태워버렸어. 그것들이 내 손이 닿치는 곳에 있으면 언제든 너에게 련락하고 싶어질가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던 모든것들을 다 태워버렸어. 넌 그냥 그때 하도 심한 시련을 내게주고난 하늘이 이 세상엔 아직도 착하다는 단어가 남아있으니깐 지금껏 내가 살아왔던 방식으로 앞으로를 살아가도 상처만 입는게 아니라 언젠가 보답도 있을거라는 도리를 가르칠려고 내게 보내준 동정어린 선물로 가슴에 묻혀둘려고 그랬어.
그런데 그 아픔이 너무 길고 짙어. 니가 불쑥 내앞에 나타나 다독여주어서 잊을수가 있었던 그때의 아픔하고 달라. 아마 이번엔 나절로 저질러서 입은 상처니깐 하늘은 두번다시 동정어린 선물같은거 보내 안줄거지? 4년동안을 신음소리도 못내고 아팠지만, 앞으로도 신음소리 못내고 아파야하겠지만 그 아픔의 끝이 언제까지일지 그것만이라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나 용서같은 단어 입에 올리지 않을거야. 아니, 올리지 못해.감히.
하지만 이젠 정말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도 이 속에서 헤여나올수 있으면 좋겠어. 이미 행복해있는거라면 더이상 바랄게 없구.
웅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