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나??

사랑이별 · #14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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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추억 · 2004-05-21 11:57:13 · 조회 468

      마음속의 나?  
    살아가는 것이 하나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가? 철없던 소녀시절에는 황홀한 미래에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반평생도 살지 못한 지금에 와서 추억 속에 묻히려고 갖은 애를 쓰는 원인이 무엇인지?????? 더 이상 앞날에 대한 환상이 존재하지 않고 바라는 것이란 평범 속에서 고요한 호수 같은 여유로운 삶이 되는 것뿐이다.. 불타오르는 사랑보다도 서로가 편한 느낌으로 반쪽의 손을 잡았을 때 내 자신의 손과 같은 인생길의 동반이길 바란다. 남과 여의 구별에서 오는 이성의 흡인력으로 강한 애정의 접촉보다도 피와 피가 섞인 친인같은 소중함의 접촉으로 인생의 마지막까지 걸어가고 싶다. 사랑이 식어간다고 한탄하지 않고 나와 너, 서로의 존재로 빈 마음이 채워져서 하나된 이유로 서로를 무관심하게 되였다고 생각한다. 남녀간의 사랑은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나란 존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전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었다. 부모, 자식,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누어주어야 할 마음을 혼자 소유하지 못해서 안달아 할 필요도 없다. 태여나서부터 마음은 내 것만으로 존재할 수가 없는 현실이였기에… 그래서 가끔은 자신만이 소유한 마음으로 착각하고 제멋대로 지나치게 분배하다 나면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아픔에 멍들은 마음은 주인을 원망하며 정처 없이 헤매는 신세가 되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마음, 진정 내가 그를 소유하는지, 아니면 그가 나를 소유하는지…… 녹색추억/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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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4)

대자연 · 2004-05-21 13:45:41
마음의 십자로.녹색추억이 통하는 길이기도하며 녹색추억에 통하는 길이기도합니다.
레몬 · 2004-05-21 13:45:55
갑자기 맘이 멀가는 생각에 잠간 빠져봣는데..

맘 스스로가 느끼는 맘의 느낌..

내 생각이 고집하고 주체할려는 맘가짐..

이 두가지가 헷갈려서 맘이 방황하고 모순되고 힘든건 아닌지?

ㅎㅎ 머가 먼지.. 님따라 해부 좀 해봣더니 점점 머리만 아프네..ㅋㅋ

주위사람들을 적당히 배려도 하면서 우선 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길..^^
해ㅂrㄹrㄱi · 2004-05-21 14:00:41
역시...추억이 택한 노래엿어!!! 오우~~ 예~~ 둑엿어!!!

존 노래, 존 글 잘 감상하고 간다~~
녹색추억 · 2004-05-21 14:16:18
대자연님, 결국에는 녹색추억이 좋구먼,,캬캬 화이팅,,,

레몬님, 항상 레몬즙같은 상큼한 기분이길^^*

라기얌, 오우~예~빙빙 돌면서 좋아했나?ㅋㅋㅋ후훗~
사랑에만 빠지지 말구 나뚜 그리워해라 잉.ㅎㅎ
zzz · 2004-05-21 17:30:17
나누어줄수 있는 사랑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되는거죠.
더 많은 사랑과 그 사랑을 소중히 간직할수있게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를 바람니다.
zeloo · 2004-05-21 18:35:04
좋은글 잘보구갑니다....

.글을읽구 많은걸 배우게돼 진짜 고마워요...

노래두 너무 쓸쓸한기분이구 너무 좋네요...

.앞으로두 좋은글 많이많이 부탁합니다
zeloo · 2004-05-21 18:36:41
좀 물어볼께 잇는데요...이노래제목 알려주실래요?
녹색추억 · 2004-05-21 18:45:28
zzz님. 지당한 말씀,,그리고 감사,,ㅎㅎ 여자면 안아주고 남자면 악수,,캬캬

zeloo님 좋은 말 많이 한 목적이 노래제목을 알자는게구먼,,ㅋㅋ넝담,
녹색지대의 사랑하기때문에,,,,,
존 하루^^*
구름뒤에 숨은별 · 2004-05-21 21:21:04
누가 ? 이렇게 쓸쓸한 노래를 올리는지...
또 한잔하게 만던다. 내일 또 휴식이겠다...좋은 주말보내세요...
haru · 2004-05-21 21:43:04
쓸쓸해......
나는 추억두 이젠 다 잊을가봐 더 무섭네요...
잊고싶지 않는데...
웬지 잊어지려네요...
녹색추억 · 2004-05-21 21:45:15
구름뒤에 숨은 별님, 구름앞으로 나와서 한잔 하기오 ㅎㅎ
녹색추억 · 2004-05-21 21:52:47
haru님, 추억이 없는 인생도 처량한거죠,화이팅ㅎㅎ
우미하나 · 2004-05-21 22:35:04
텅 빈 마음에 외로움이 다가설 때에는

사랑의 추억속에서 허덕이게 되는법입니다.

녹색추억님 ,무척 고독하나보죠

추억만을 그리는 오늘 또한 래일의 추억으로 되시겠지요?

쓸쓸한 추억그리면서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살짝 웃어보시는것이 어때요?
딸링 · 2004-05-21 23:21:16
추억언니.. 너무 뒤만 보면서 걸으면 목 아픈데...
그리구 돌에 채일지도 몰르구 ...ㅋㅋ
대자연 · 2004-05-22 01:15:27
녹색추억은 그냥 너무 슬픕니다.비속에서...... 도그렇구,그냥...... 그렇구.왜 물오른 나 십자길은 벗겨안지는지...
은주 · 2004-05-22 01:44:04
인생을샅면서망각도핕요해요.아닐가요?
녹색추억 · 2004-05-22 10:04:49
우미하나님,항상 웃으면서 살기에 노력할것입니다.^^*

딸링아, ㅋㅋ그래..앞만 보구 걸을게,,

대자연님, 녹색추억은 아마 슬픔속에서 행복을 느낄지도,,^^*

은주님, 망각?? 글쎄요......
불사신 · 2004-05-22 13:32:55
모든 사람이 남에게 베푸는 방법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또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아는 것도 아닙니다...
대자연 · 2004-05-22 15:02:02
행복한 슬픔이라.슬픔속에서 인생을 보고있구나.
녹색추억 · 2004-05-22 21:13:32
불사신아. 베푸는것과 받아들이는 도를 잘 가늠하면 아프지 않을가?ㅋㅋ

대자연님, 녹색추억이 대자연속에서 생존할가요?
대자연이 녹색추억을 산생할가요?ㅋㅋ넝담,,,
슬픔속에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면 기적이 아닐가요?캬캬
marlboro · 2004-05-23 08:54:51
<사랑이 식어간다고 한탄하지 않고 나와 너,
서로의 존재로 빈 마음이 채워져서 하나된 이유로
서로를 무관심하게 되였다고 생각한다>

동감!내맘 님이 써주시네요 ㅎㅎ감사^^ 글 잘 읽고 감니다
녹색추억 · 2004-05-23 19:37:07
marlboro님, 동감이면 악수하고 한잔하기소,캬캬
대자연 · 2004-05-24 00:54:58
nan ne ne mu jyo a.
녹색추억 · 2004-05-24 09:32:13
mi qi ge da ㅠㅠ
shanshan · 2004-05-24 13:11:32
록색추억님 슬픈노래 좋은글 잘보구감다..<< 바라는것이란

평범속에서 고요한 호수같은 여유로운 삶이 되는것이다... >>

동감입니다.....
녹색추억 · 2004-05-24 16:34:55
shanshan님, 님도 그런 삶이 되길 축복하면서^^*
대자연 · 2004-05-24 17:10:30
mi qin 말 하지않았는데:(
녹색추억은 대자연속에서 생존못한다.대자연은 추억이 없고 다만 녹색이니깐.
녹색추억 · 2004-05-24 18:09:49
대자연님, 허허 , 할말이 없음,,캬캬
대자연 · 2004-05-24 23:17:21
마음속의 나, 마음속의 거울로 비춰볼수 있을가?
녹색추억 · 2004-05-25 15:06:04
마음속의 나? 아무리 애써도 알수 없기에 글로 비춰보려구,,^^*
대자연 · 2004-05-25 17:34:45
글을 거울우에 쓰렴:)
녹색추억 · 2004-05-25 17:49:08
거울이 깨지면 꿈도 깨지잖아^^*
샘터 · 2004-05-25 22:23:38
사랑이란 누굴 소유하는 걸가?
너무 고단할것 같아.


동구밖에 수양버들처럼
언제나 손저어 바래주고 묵묵히 기다리고
푸름은 세월따라 짙어만 가고

나무처럼 수양버들처럼
추억은 동여매고...
녹색추억 · 2004-05-26 11:13:50
사랑이란 나를 상대에게 소유시킴으로 행복을 느끼는것......
사랑은 인류의 아름다운 존재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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