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이별 · #14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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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 · 2004-05-12 09:55:43 · 조회 289
조용히 조용히 내곁으로 다가와서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

그렇게 쉽게 포기할 사랑이라면
왜서 내 맘을 가져갔었나요?
나 참 바보죠?
그대가 모진 사람이라는걸 몰랐어요..

그대를 사랑하면서..난 행복이라는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사는것이라고 여겼죠..

그대가 떠난후에야..
난 알았어요..그게 아니라는걸..
많고많은 세상사람들중..내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하고..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그대가 아닌 바로 부모라는걸…

사랑도..우정도 날 배신할수 있지만..
부모자식간 사랑.형제간의 사랑…
친정많은 날 배신하지 않고..
지어 내가 배신해도 내곁에 있어준다는걸 알았어요..

그대가 아닌..다른 소중한 사람들이..
날 지켜봐주기때문에…
인젠 그대가 가버린 이 세상이지만..
예전처럼 아름답게 보이거든요..

고마워해야 겠죠..
이 모든걸 알게 한 우리 사랑..그리고 그대한테..

그대와 함께 있을때보다..
지어 그대보다도 더 행복할꺼예요..
그대도 역시…행복하길 빌께요..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그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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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녹색추억 · 2004-05-12 10:00:50
경아,오랜만,,ㅎㅎ
행복해라,,항상 웃음짓고,,^^&
세오리 · 2004-05-12 12:16:25
류경씨

정말 그렇죠?

그렇게 쉽게 포기할 사랑으로

왜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왔을가요?

사랑에는 아름다움만 있는게 아니라

아픈것도 있나봐요.

그래서 우린 모르던것도 알게 되고

또 커가는것 아닐가요?

힘내세요 그리고 꼭 더 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그대 행복 비는 류경씨가
낙시꾼 · 2004-05-12 12:20:29
주제 넘겠는지 모르갰구마는 똑똑한 여자같소.똑똑한 사람 한텐 꼭 행복한 앞날이..온답데.
류경 · 2004-05-12 13:06:13
추억언냐..정말 오랫만이네요..
언니두 잘 보내고 있죠???
언니두 행복하세요..

세오리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속에는 아픔이 있는가봐요.
님도 꼬~~~옥 행복하세요..

낙시꾼님..
똑똑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칭찬에 저는 지금도 행복해요...ㅎㅎ
레몬 · 2004-05-12 13:38:08
착한 경이한텐 꼭 더 이쁜 사랑이 찾아올거야..^^

화이팅.. 맬맬 즐겁길...^^*
해ㅂrㄹrㄱi · 2004-05-12 13:55:03
류경님, 훌륭하셔요! 굿~~ 나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가슴 아픈 일에도 웃을줄 아는 여자...여자의 매력이라 하더라구요!!
딸링 · 2004-05-12 14:46:34
落花有意,流水无情

쪼끔은 슬프긴 하지만 그게 또다른 종류의 아름다움이기도..
대자연 · 2004-05-13 17:42:37
그대에게도 진정한 사랑이 찾아오리라고 믿습니다.
후애 · 2004-05-16 14:06:54
경이..오래만이다..많이컸네..
근데 요즘 전혀 볼수 없네...
marlboro · 2004-05-19 16:43:38
늦어서 죄송!ㅎㅎ 류경이 글이라면 꼭 플 달고 싶더라^^늦게나마...

바보를 깨워준 지나가던 이웃나라 왕자님이였겠지...?감사해야겠지...?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감사해야겠지...ㅎㅎ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하루하루 터득하면서...자신을 위해서 살고...아름답게 사는 법을...

배워야 겠지...!힘내...!넌 더 이뻐질꺼야...!...홧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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