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엄마를 그리며 잠이 듭니다... ...

사랑이별 · #14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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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 2004-05-09 22:52:23 · 조회 233
어머니날에 먼 타향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지요?
정말 부럽네요.
언제나 다정한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요.

저의 전화 저켠에는 다시는 다정한 엄마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다시는 따뜻한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엄마한테 전화했다하든가
엄마말이 나오면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고 ...

저의 어머니는 몇년전에 병으로 돌아갔어요.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신후
저는 그 슬픈 지방을 떠나 일본으로 왔습니다.
엄마생각 적게 하려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생각나네요.
생각하지 말자하면서도 생각나는 엄마생각....

이제 다시 \"엄마\"하고 소리 내여 부를수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몇천번 부를 수 있지만  
단 한번이라도 소리내여 부르지 못하는 안타까움... ...
소리내여 불렀다가 대답이 없으면
마음이 더 허전해질까봐...

밤이면 엄마가 그리워 베게를 적시다가 잠이 듭니다...
오늘밤도 엄마를 그리며 잠이 듭니다... ...
꿈속에서라도 엄마를 볼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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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박민지 · 2004-05-10 01:25:54
너무 슬퍼하지마세요....님두 엄마랑같이 있었을 때는 있었잖아요..
그럴수록 더욱더 힘내서 열심히살아야죠......
딸기님 .....화팅...행복하세요.!!!!!!!!!!!!!!!!!!!!!!!!!!!!!!!!!!!!!!!!!!!!!!!!!!!!!!
딸기 · 2004-05-10 08:45:34
감사합니다...
저두 아닌게 아니라 엄마와의 생전의 추억으로 살아가고 있는듯합니다.
제가 그래두 마지막 병시중은 할수 있었거든요.
다만 그것만으로 자신을 안위라고 있습닉다.
조금 다만 조금뿐이였지만 효도를 할수 있었다는데서요...
marlboro · 2004-05-10 08:53:50
ㅡ,ㅡ...

딸기님 이젠 돈도 많이 벌고요...많이 많이 배워갖고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미녀로 되세요...........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를 만나구요.........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무던한 시어머님 만나세요.....그리고...

<어머니>하고 한번 불러보세요...행복은 곧 깃들거예요...♡

지금은 이글 보고있다면,,,한번 살짝⌒.⌒ 웃어보세요☆

아세요...?......................님 디게 이뻐요☆⌒⌒☆

어머.../ 그러고 보니 나도 전화 안했네-,-

그래서 저의 어머니가 예전에 그랫나봐요...

이런 도리깨 아들한테는....세상에서 제일 이쁜 여자 아니고선...휴))ㅡ,ㅡ

나도 빨리 울 엄마한테 나 대신 전화해줄..이쁜 여자 찾아야 겠는데 ^^쟈네
덕키 · 2004-05-10 11:54:08
이 세상에서 가장 행운이라면 량친부모가 다 계시여 지금이라도
효도할 기회가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근데 저에게도 그런 행운이 없어요.
저의 어머니도 몇년전 병으로 돌아가셨거던요...
그래도 힘들때마 슬플때나 항상 힘이되여줍니다,어머니의 모습이............................
류경 · 2004-05-10 13:23:42
매일 우는 딸기님 모습 보고있다면...
딸기님 엄마는 많이 가슴아플꺼예요..
대신..열심히..열심히 사는 딸기님이 되세요...
그것도 효도이니깐요..글구..이다음 딸기님도 좋은 부모가가 되세요...
스토프킹 · 2004-05-10 15:38:36
알구 보니
정마 눈물이 장백산폭포 쏟아내릴만큼한 사정이구나....
울고싶을면 내가 내 어깨를 빌려줄테니 맘풀구 한번 울어보세요, ((부용챈))^~^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몸 조심하고,,,
---------항상 귀여운딸기님한테 좋은일만 생겻으면 좋겟어요----
딸기 · 2004-05-10 23:43:29
marlboro님: 말씀 고맙지만 \"어머니\" 와 \"엄마\" 의 다른 점 아세요?
하지만 저는 한가지 결심을 내렸습니다.
저의 엄마한테 효도 못 다한거 이후에 시어머님께 다 하려고요.
그럼 저의 엄마도 꼭 기뻐할거예요.그렇죠!?

덕키님: 말씀그대로 입니다.자식들한테는 효도할수있는 부모님이 계시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덕키님처럼 노력해볼께요.


류경님: 말씀대로 제가 울고 있으면 우리 엄마도 같이 울겠죠. . .
우리 엄마가 천국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을테죠!?
그러니까 이제부턴 씩씩하게 살아가야 하죠.
허나 머리속으론 빤히 아는데 하자면 잘 되지가 않네요...

스토프킹님:그 말씀 고맙습니다.내가 슬퍼하면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 사람들을 위해서도 열심
히 살기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더욱 견강하게 씩씨하게 살아보겠습니다.이 후부터도 많은 힘이 되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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