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는 글은 안되는가

사랑이별 · #147899

← 사랑이별

딸링 · 2004-05-05 22:38:43 · 조회 422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머리속에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쿵... 쿵... 박동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렇게 숨 가쁩니다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지만....... 우연하게 알게 된 그 사람.. 하지만 첨부터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왠지 익숙하고.,, 편했습니다.. 나도 살아가는게 참 힘들고 고달픕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힘들다고 그럴땐 언제나 웃어주고 그랬습니다. 그사람의 곁에서 챙겨주고 그러지는 못해도   말 한마디.. 그런 작은것이나마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자꾸만 보고싶고. ,., 목소리가 듣고싶고.. 하지만 정작 말할려면  머 말할지 모르겠고... 그냥 그렇게 듣고만 있고싶고..,, 그냥 실없이 웃기만 합니다..... 머가 그렇게 좋냐는 말에 또 웃습니다...... 사랑을 하면 정말 바보가 되는것 같슴니다. 내가 지금 사랑을 하는거 맞죠. 누가 좀 알려주세요.. 이게 사랑이 옳은지..... 당신은 어떻습니까. 나한테 할말이 없습니까... 내가 당신한테 어떤 존재입니까 다만 힘들때 가끔씩 기대고싶고 외로워할떄 불평을 들어주고 ....... 그것뿐입니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까 아니죠.. 아니겠죠. 아니라구 나는 믿는데..... 이건 나만의 착각인겁니까. 당신이 당신의 옛 여인에 대해서 나한테 털어놓을때 정말로 아팠습니다. 비록 그게 지금은 다 추억일뿐이지만 아직도 거기에 미련이 남아있어서 괴로워하는 당신때문에 나는 더 괴로웠습니다. 그러면서도 태연한척 해야만 하는 내가 있었습니다. 사심같은게 없이 당신의 고민을 풀어주고싶은 ..... 당신을 위안해주고싶은 내가 있었습니다. 이런걸 알기나 합니까. 어떤땐 바보가 되고싶습니다. 철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되고싶습니다. 갖고싶은건 갖고싶다고 떼질도 쓰고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이것저것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그런데..................... 그런데........ 아니.. 이렇게 나는 바보입니다. 어쩔수 없는 바보입니다...... 지금 이시각도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6)

풍류유망 · 2004-05-05 23:27:11
딸링님 글 잘봣슴더...ㅎㅎㅎㅎ영감 잘 떠오르네요.
요정 · 2004-05-05 23:46:06
한곳에서 머물지 말구 전진해 나가,... 이바보야....
요정 · 2004-05-06 00:35:44
그니까 너두 빨리 잔등에 심자 그릴 사람 찾어..................
zeloo · 2004-05-06 01:44:59
밥5 맞구나...이그..ㅉㅉㅉ....글케 조아하는 남잔 누구지?
숙이와별이 · 2004-05-06 02:05:24
사랑하는 사람...그사람에 목소리가 듣고싶으면 귀를 막으면 그뿐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플땐 눈을 감아도.......눈에서...눈물이 난대...사랑은 그렇게 아름답기만 한게 아냐... 그렇게 슬픔도 잇는거야..하지만 슬픔도 아픔도 아름다운거야 그래서 행복해진거구...힘내..
marlboro · 2004-05-06 08:05:24
울딸링 이런구석이 또 있었네 *^^*

이미지 다깬 울딸링이라 좀 어설프네 하하^^50프로는...

그래도...맘글이라 믿고 싶은데...믿어도 되지...?믿고 봐야 좋은글 같은데...*^^*

날따라 이뻐 지기만 하는 울 딸링*^^*됐으면 좋겠다...고맙다 글...ㅎㅎ
해ㅂrㄹrㄱi · 2004-05-06 09:30:55
누군지...딸링님의 사랑을 받고잇는 그 남자...진짜루 복 많은 사람이네...
사랑을 베풀줄 아는 여자...배우고 갑니다. ^^
가을 이야기 · 2004-05-06 12:42:46
잼잇게 잘 보구 감니다,아직두 이런 랑만적 사랑 할수 잇다는거 부럼네여,다 한때니 놓치지 말구 하늘땅이 뒤집힐정도로 사랑해보세여,사랑할때 사람이 제일 사랑스럽거든여
하루살이 · 2004-05-06 22:25:51
눈을 감고 그 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속에서 무거운 뭔가가 목구멍으로 올라와
숨쉬기조차 힘듭니다...이것도 사랑일가요?
목소리만 들으면 더 보고싶어질가봐 전화도 못하는 나.....
역시 딸링님처럼 바보인가봐요~~~~~
불사신 · 2004-05-07 04:11:56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재차 느끼고 갑니다......
눈 사람 · 2004-05-07 12:51:56
정말 아름다운 글입니다!
선영 · 2004-05-08 14:15:06
글보니까 나뜨 맘이 어딩가 쩌려나네...호~~
박민지 · 2004-05-10 01:44:23
아무튼 전 정말 딸링님 편이예요.....
쉼터에 오기만 하면 딸링님만 찾아다녀요...
你是我的偶像 。我很崇拜你。。。。。。。。。
날개잃은천사 · 2004-05-11 00:40:17
울 로꿍...나랑 향투니 둘씩 두고...
먼 딴 남자 생각? 체엣~
우리 이제 남자땜에 그만 속썩이자...
명랑펭긴 · 2004-05-12 03:38:41
여기오면 제일 먼저
딸링님의 문장을 찻아요.잘보고 갑니다.
rairai · 2004-05-16 14:17:26
이 글 누가 썼는지 정말 잘써네요 !
사랑하다보면 닮은것도 있 네요
정말 내 속심말을 듣고 있는 기분인데요 .
슬프지만 행복해요 !!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미안합니다....갱스터2004-05-09 04:3330712
쉼터 열븐 ! 좋은 사랑 하세요 !시내물2004-05-08 13:102743
사랑공식시내물2004-05-08 09:372721
추억의 커텐을 내리며...marlboro2004-05-08 06:3649512
수자로 말하는 사랑시내물2004-05-07 20:522702
확 고백해버릴까 !!!시내물2004-05-07 17:283774
퍼온글이지만 너무 감동적이여서hana2004-05-07 12:523212
영화 같은 사랑이 있을가?전광렬2004-05-06 21:5831811
당신......녹색추억2004-05-06 13:433045
그냥.......요정2004-05-05 23:4137211
▶ 제목없는 글은 안되는가딸링2004-05-05 22:3842216
사랑이 아름다울때시내물2004-05-05 18:552842
뭐든 포기하면 사라집니다...shanshan2004-05-05 18:022925
살아가는 재미shanshan2004-05-05 17:462381
[펌] 어느 바보같은 놈의 사랑법(12)가을낙엽2004-05-05 12:532410
[펌] 어느 바보같은 놈의 사랑법(11)가을낙엽2004-05-05 12:462350
⌒단♡오⌒marlboro2004-05-05 06:0429712
꿈에서 밖에 볼수없는 너....마시마로2004-05-04 20:463502
고 백시내물2004-05-04 18:273413
愛してるから내왔다! 따꿍2004-05-04 13:393650
루비 사랑루비2004-05-04 02:4729611
사랑은?마시마로2004-05-03 22:472941
눈물없는사랑마시마로2004-05-03 22:472622
그냥 올리구싶어서딸링2004-05-03 18:3655520
난 또, 바보짓 하고 있습니다.마시마로2004-05-03 11:493334
我爱的女人시내물2004-05-03 06:413213
이런 태도에 대해서...?(의견상담)marlboro2004-05-03 06:3029210
그들은 사랑했을가?사비나2004-05-03 04:124105
이런 사람 되구싶어시내물2004-05-02 19:212951
부탁한다 친구야.....크리스티나2004-05-02 00:483644
← 이전836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