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날 생각할까..?

사랑이별 · #14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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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 2004-04-29 03:37:58 · 조회 287
문득 이런 생각을해

너와 헤어진지..오래됐는데도..
자꾸만 생각나네..
요즘들어 더욱 그러는것같아

널 잊어볼려고..?아님..
혼자이기에..외로워서..?
많은 여잘 만나봤어

물론.....너한테 해줬던것보다....
몇배나 더 잘해줬지...
너에게했던..미안함때문인지....

근데..더 생각나더라....
특히 술 한잔 할때면.....

더욱 말이 없어져버려
그래서..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이랑..
술마실때면...
나도 모르게 훌쩍 집에와서
눈물을 훔치곤해...

하하..참...웃기다...
내가 생각치도 못한..행동을 하고 있거든..

이런..감정 첨이 아닌데도....
매일 같아

이런 모습을 너가 본다면...
비웃거나......아니면..한심하듯 쳐다보겠지...

어떤 모 싸이트 너의 홈피와 나의 홈피


난..너의 홈피에 가끔 들어가서..
너의 안부를..보곤하지.....
그래서 가슴이 더욱아파..

아마..너도 나의 홈피에 가끔 들릴거야....
아니래도..그렇겠지..?

그렇지 않다면..바뀐 내 전화번호를 알리가 없었을테니..


하지만..넌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힘들어하는것 같더구나...

왠지..그 모습을 보니..가슴이 더욱 시린건...

나 아닌 다른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닌...

너를 그렇게 힘들게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보는게
내맘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

더욱이..이런 내 감정이 어떤건지...
내 자신도 알지못하겠다..


보고싶고 만지고 싶지만

바라만 봐야하는게...
너무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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