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너에게........

사랑이별 · #147631

← 사랑이별

딸링 · 2004-04-26 21:12:35 · 조회 322


    나는 정말 니 곁을 떠나기 싫었는데.... 의지 가지 없는 너를 두고 떠나면 안되는데.... 내가 영원히 널 지켜줄려고 맘 먹었었는데... 나는 이렇게 죽어서 하늘을 떠돌고 있다. \"정말 미안해.. 내가 먼저 이렇게 떠나게 돼서....\" 너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이다.. 내가 살아서 마지막으로 한 말이다..... 나는 내 몸에서 빠져나와 떠오르고 있었다.. 가볍게 하늘로.. 내 몸을 부둥켜 안고 흐느껴 우는 너를 잡으려고 그랬는데 잡혀지지가 않았다.. 안돼 안돼 .. 하면서 소리쳐 부르는데 너는 듣지 못한다.... 아마 내가 죽었는가 보다....... 차마 너를 두고 그냥 갈수가 없어서 니곁을 맴돌고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언제나 니곁에서 있다는걸 너는 몰랐지.... 니가  세수할때... 니가  혼자서 밥먹을때 ... 니가 잘때.......나는 항상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영원히 지켜줄거라고 그랬잖아... 근데 너무 괴로워.. ... 나는 더는 니 얼굴에 흐르는 눈물도 닦아줄수 없고 니  볼에 뽀뽀도 해줄수 없고.. 외롭게 혼자 있을때 안아줄수도 없고...... 그냥 그렇게 .. 그렇게 볼수 밖에 없네... 소리쳐 니 이름을 불러도 너는 듣지를 못하네.. 아.................. 인제는 나 떠나도 되는거 같아.... 널 지켜줄 사람이 생겼으니... 그 사람 좋은사람 같더라... 니가 힘들어할때 너한테 용기를 준 사람이 아니냐.. 너를 보는 눈길속에 사랑이 보여.. 나두 저런 눈길로 널 봐라봤었겠지... 그 사람이면 널 맡겨두 될거 같애..... 그 사람한테 너무 고맙다.. 내가 다 못지킨 약속을 대신 지켜주어서.... 꼭 행복해야돼... 내가 없어도...... 내가 이렇게 기도해줄게.. 나는 그만 갈게...... 인제는 니곁에 있지 않아도 되네.....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리구 널 영원히 지켜주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 날 미워하지 마... 미워하지마.. 마지막으로 니 볼에 뽀뽀 하구 간다........ 잘있어.. 안녕......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8)

요정 · 2004-04-26 22:11:16
진짜 죽어서두 이렇게 사랑한사람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좋은글 잘밨다....웅
asdf · 2004-04-26 22:24:05
슬픈데 ㅠㅠ
성자러브 · 2004-04-27 03:03:43
-,-
선영 · 2004-04-27 09:49:03
あんた完全詩人だろう…でも さびしい感じが漏れてて… どうせ 毎日 元気でね!
딸링 · 2004-04-27 14:19:17
선영아.. 니 완전 일어 매케 뿌료 구나
그냥 조선말 해라 ... 내 답답허다.
류경 · 2004-04-27 18:20:59
어..넘 슬프게 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랑펭긴 · 2004-05-12 03:44:21
너무슬픈글이여서 살짝보고 갑니다.근데 오늘은 이런글을 찻아서 돌아다닙니다.기분이 나빠요
물빛사랑 · 2004-05-19 15:34:26
후 나도 슬퍼져요 ..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한번만 안아주세요...시내물2004-04-27 13:393670
날 또 자극한다시내물2004-04-27 12:503260
누굴 기다릴땐 기억해요시내물2004-04-27 12:342390
..난 당신을 사랑해..시내물2004-04-27 12:263400
사랑을 하니 웬지 눈물이 납니다성자러브2004-04-27 04:533065
그가 사랑했던 그 한 사람은..........마시마로2004-04-27 02:393112
비가오는 날이면*오늘두*마시마로2004-04-27 02:243211
사랑이란anpan2004-04-26 22:5046916
▶ 천국에서 너에게........딸링2004-04-26 21:123228
남친과 또 다퉜어요...재미없다2004-04-26 20:494007
[펌] 어느 바보같은 놈의 사랑법(9)가을낙엽2004-04-26 14:182450
[펌] 어느 바보같은 놈의 사랑법(8)가을낙엽2004-04-26 14:113390
[펌] 어느 바보같은 놈의 사랑법(7)가을낙엽2004-04-26 14:043090
넘... 힘들어여 ~문현2004-04-26 13:383265
이런 아내 이런 남편시내물2004-04-26 09:423053
내 마음이 그대에게 가는 동안시내물2004-04-26 07:372790
사랑으로 발전하여 헌신하는 순간까지의 단계~시화시숴2004-04-26 03:432811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꽃㉴슴♧2004-04-25 15:333309
떠난 애인 대신에...cloud2004-04-25 13:243766
울음 소리도, 눈물도마시마로2004-04-25 01:242781
사랑이란 마음....요정2004-04-24 22:302971
자기야 생일 축하해!여자2004-04-24 21:494435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시내물2004-04-24 20:172993
이별할때 버려야할 10가지.....♧꽃㉴슴♧2004-04-24 14:2244912
의외성을 좋아하는 여자 --여성심리 5권에서영웅2004-04-24 13:432880
여자가 남자의 선물을 거절할 때영웅2004-04-24 13:416743
여자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 여성의 심리5권에서영웅2004-04-24 13:362692
여자가 소개팅에서 듣기 싫어하는 말 -여성심리 5권에서영웅2004-04-24 13:324350
♡오늘만큼은 행복하자.♡♧꽃㉴슴♧2004-04-24 13:112351
사랑의 예감j123452004-04-24 11:1774870
← 이전838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