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들을 다 벗고

사랑이별 · #14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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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링 · 2004-04-22 23:31:52 · 조회 524
 

     웃고있는 얼굴속에 감춰진 내 맘을 너는 안다고 한다.,.... 내가 어떤것들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것들을 느끼고 있는지........ 알고있다고 그런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한편으로는 두렵다...... 또다른 아픔의 시작이 될가봐...... 살아간다는게 참 모순이다...... 니가 내 맘을 알아줬으면 ...... 또한 몰랐으면...... 나만이  갖고있는 모순인가. 기분이 좋을땐 웃어라.... 슬플땐 서슴없이 눈물을 보여라........ 언제나 이렇게 자신에게 들려주고 있지마는. 그렇게 되지 않는게 고통이다... 좀더 솔직하게.,,. 素直になれたらいいのに 힘들때는 니 어깨에 기대어 쉬고 싶다. 힘들다고 투정도 하고싶다..... 침착하고  냉정하고 ,, 이런건 다 집어치우고 그냥 어린애처럼 목놓아 울고싶다.... 니 앞에서는... 니 앞에서만은 내 원래 모습대로 ........ 내가  약하게 보이면 어떻냐.. 내가  추하게 보이면 어떻냐...... 그냥  내 모습 그대로 .. 바람처럼 나타나서 휘저어놓고 설레이게 해놓고.... 날 알몸으로 만들어놓고......... 내 맘을 속까지 들여다 보고......... 그냥 그대로 가면 안된다..... 내 맘은 나무도 아니고 돌도 아니다.. 비바람의 시련을 거쳐서 점점 강해지는 그런게 절대로 아니다...... 비가 오고 바람불때마다 내가 얼마나 약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 그러니까.... 그렇게 스쳐지날 거라면 차라리 그냥 지나가거라....... 나한테 눈길 한번 주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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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朴洪哲 · 2004-04-23 01:17:44
참 잘쓴 글입니다 글 잘보구 갑니다
kouhitsu · 2004-04-23 01:18:22
시도잘지었고,,,,노래또한어울립니다...
그리고약한듯한여자남자한테는더매력입니다....
행복하세여
갱스터 · 2004-04-23 01:21:04
좋은글 잘보고감다~~~~~~~~~~~~~~
해ㅂrㄹrㄱi · 2004-04-23 01:22:20
딸링님은...그냥 글에 쓴거처럼 모습 그대로 다 보여줘요. 근심걱정이 앞서면 행복을 눈앞에 두고도 놓쳐버리더라구요...그니깐 그냥 잇는 그대로 다...향수하세요~~ ^^ 행복하세요.
명랑펭긴 · 2004-04-23 03:55:07
그야말로 모파쌍이 네요...뛰여납니다.
하얀 쪽배 · 2004-04-23 05:53:56
정말 훌륭한 글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박민지 · 2004-04-23 12:44:07
딸링님...정말좋은글이옝요/....전 이젠 딸링님 편이ㅇ예요...사랑해요...
~~~~```화이팅~~~~
다마네기 · 2004-04-23 18:45:37
울고웃는 인생 참 떠나기 아쉬운 인생이지요
cloud · 2004-04-24 00:51:45
정말 감정 깊은 문장이네요.
딸랑님 힘내요...화이팅!
사비나 · 2004-04-24 04:30:06
그대 눈물속게 감춰진 슬픈 진실을 읽을 그 여자.......

그대를 알몸으로 만들어놓구 가버린 그 여자.......

그 여자땜에 그대는 힘들엇지만 행복햇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행복은 언제나 그대곁에...........

그대가 장악하기에 달리죠............
류경 · 2004-06-25 17:33:27
좋은 글을 인제야 봤네..

꼭~~~ 내 맘과 같구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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