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

사랑이별 · #14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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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 2004-04-21 10:06:29 · 조회 351



        어찌된게...

        요즘들어 내 주위에선 계속 니 냄새가 나는거니..

        한동안 너를 묻어놓고 거짓말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어찌된게...

        요즘들어 내 눈에 니가 자꾸 밟히는거니...

        어찌된게...

        요즘들어 내 귀에 니가 자꾸 들리는거니...

        어찌된게...

        어찌된게...


        자꾸자꾸 내 눈에 밟히고 들리는게 정말 너라면..

        정말 너라면...

        이제 제발 나더러 숨 좀 쉬게 해주라...

        정말 너라면... ...

  
        너도 가끔 익명으로 남긴 글들을 보면서 나라고 착각하니?

        너도 나의 냄새 느끼면 가슴이 벌렁거리니?

        너도 내가 눈으로 귀로 묻어나면 마음이 아프니?


        너 아니겠지?

        그렇겠지?

        넌 적어도 나보다는 멋있게 사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넌 아니겠지?

        내가 자꾸 너라고 착각하는거겠지?

        그렇겠지?


        잘 지내니?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하니?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하면서 숨막혀 하니?


        나는 너를 잊으려고 발악을 하면서도

        너는 나를 잊지 말았으면..

        가끔 한번씩이라도 내 생각을 해줬으면 하는 욕심을 내는 나는 정말 욕심쟁이구나..

        너도 혹시 나처럼 이런 욕심을 내니?

        그런거라면 안심해..

        나...

        지금도 너를 많이 생각하니까...

        많이...

        아주 많이... ....




                                                                  2004년 1월 28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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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도토리 · 2007-07-25 21:46:49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
도토리 · 2007-07-25 21:46:57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ㅍ
도토리 · 2007-07-25 21:47:03
ㅋ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
도토리 · 2007-07-25 21:47:13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
도토리 · 2007-07-25 21:47:20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
도토리 · 2007-07-25 21:47:28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ㅋ
도토리 · 2007-07-25 21:47:35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
도토리 · 2007-07-25 21:47:51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ㅋ
도토리 · 2007-07-25 21:47:58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ㅋㅍ
도토리 · 2007-07-25 21:48:05
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
도토리 · 2007-07-25 21:48:12
ㅍ복 많이 받구 행복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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