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惡夢을 꾸었소.........
악몽 내용 (1):
太陽은 나를 보고 빛없이 晶하게 살라하네
靑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靜하게 살라하네
淸水은 나를 보고 티없이 淨하게 살라하네
春風은 나를 보고 틈없이 精하게 살라하네
고독이라할까??? 꼭 외로운 것만은 아닌 느낌
갈길은 멀고 먼데 서두르고 싶지 않은 느낌
거리에 사람들로 붐비는데 혼자인 것 같은 느낌
사랑도 미움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처럼 알 수 없는 느낌
추억도 미래도 촉촉하게 느껴지는 젖은 발길로...
.
.
.
.
.
.
.
구름으로 쫙 깔린 길거리를 걸고 있었다(꿈이라 했자네... -_-)
문득 앞에 검은색 중절모에 하얀 외투를 입은 중년사나이가
나와 등을 마주하고 걸어오고 있었다...
옷을 왜 저렇게 입고 다닐까???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그 사람의 어깨를 두드렸다...
근데???
근데???
근데???
몸을 180도 돌린 그 중년사나이의 골은 보이지 않고
몸체만 내 눈앞에 보였다... 0_0
깜짝 놀라 잠에서 후닥닥 깨어났다...
후~~~~~~ 꿈이었구나...
안도의 숨을 내 쉬며 다시 눈을 감았다...
악몽 내용 (2):
짜장면 먹으로려고 한시간동안 밥상에 마주앉아 기다리듯이
초조한 마음으로 집문앞에서 서성거렸다...
집문을 열어야 겠는데 나에겐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하나도 없다...
첫번째문 - 문턱이 안 보이는 문
문턱이 하늘을 찌르듯이 높아 일단 문을 열어도 들어갈수가 없다...
그래 문턱을 도끼로 까고 들어가자 -_-
근데 도끼를 들 맥이 없다
두번째문 - 몸무게와 책임감이 평행돼야 열 수 있는 문
내 지금 몸무게 120근 -_-(넘 말랐다 -_-)
120근의 몸무게 이면 120근의 책임감이 있어야 된단말인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도 지켜주지 못한 주제에 무슨 책임감???
120근이 아니라 120그람도 될거 같지 않다...
이 문을 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다...
세번째문 - 끈기라는 열쇠가 있어야 열 수 있는 문
음..... 끈기...
담배 끊기 술 끊기 집문에다 각서는 멋있게 써놓고는
지금까지 줄곧 실패...
근데 여기서 말하는 끈기는 이거 아니자네... -_-
그러면 이<끊기>에서 <끈기>로 되게 하려면
<ㅎ>이 받침을 끊어 빼버리면 되네...
이 <끊기>도 아직 못하면서 그기서 <ㅎ>를 끊어 내버리다니
이건 도저히 안될소리지...
정문은 열쇠가 없어 못 들어가고 창문으로 기어 들어갔다... -_-
하루의 피로를 가시기 위하여 샤워하러 들어갔다...
쏴아~~~~~~~~~~~~~~~~~~~~~~~~~~~~~~~~악
샤워기에서 뿜겨나오는 물자락이 온 몸을 군데군데 적시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리는것 같았다...
한참 비누질을 하고 있는데 물은 왜 안 나올까???
수도꼭지를 틀었다 놨다 하고 있는데
깜짝야~~~~~~~~~~~~ 나의 앞엔 아까 그 중절모 사나이가
또 나와 들을 마주하고 있었다...
돌아보지마 옷 하나도 안 입었어...
말이 떨어지게 바쁘게 그 사나이는 또 얼굴을 돌렸다...
꺄아~~~~~~~~~~~~~~~~~악
얼굴 돌린 그 사나이의 얼굴은 바로 나의 얼굴이었다...
깜짝 놀라 거울을 본 나는 그 자리에서 또 한번 소리질렀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목은 안 보이고 근육질^^의 몸체만 달랑 보였다...
또 한번 놀라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
후~~~~~~~~ 또 꿈이네...
근데 왜 자꾸 그 인간만 나오는거지???
담배 한대 피고 다시 눈을 감았다...
제발 이번엔 나타나지 마오...
악몽내용(3):
샤워를 끝내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한 마음으로 천가지 일을 할수 있지만
두 마음으로 한가지 일을 할수 없단다
한 마음으로 천명의 벗도 사귈 수 있어도
두 마음으로 한명의 벗도 사귈 수 없단다
근데 난 지금 두 마음이 아니라 세개 네개도 더 되니 어떡하나
결국 사람이라 自己를 알아달라고 하는데
결국 그러지 못하니 미쳐버린거다... -_-
인생은 어차피 희노애락할수 있는거지
리모콘을 누르고 티비를 켰다...
근데???
근데???
근데???
끼오~~~~~~~~~~~~~~~~~~~~~~~~~~~
티비에서 아까 그 중절모사나이가 또 나오다니...
이번에도 처음처럼 얼굴이 없다...
티비안에서 엉기적엉기적 기어 나오고 있었다...
1미터 1미터 나한테 가까이 오고 있었고
난 티비를 끄려고 리모콘 정신없이 눌렀으나 티비는 꺼지지 않고
볼륨만 정신없이 높아졌다...
앗~~~~~ 급한탓에 전원끈다는것이 볼륨을 높였군... -_-
어느새 중절모사나이가 내 앞으로 거의 다가왔다......
왜 자꾸 날 못살게 구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자리에서 또 벌떡 일어났다...
으휴~~~~~~~~~~~ 또 꿈이었구나...
하루밤에 똑같은 악몽 세번씩이나 꾸다니...
귀신이 곡할노릇~~~~~~~~~
아침~~~~~~~~
커텐을 두르르륵~~~~~~~~~~~~~~~~~~~~ 거두고 쏟아지는 해빛을 맞았다...
어라???????? 학교 국기가 이미 올라가 있네...
띠....... 오늘 또 지각하겠다...
참고로 울집 앞은 소학교임다...7시반쯤이면 국기게양식이 있는데
맬마다 그 소리에 놀라 깨나는데 오늘은 그 소리도 못 들었나보다...
머리를 정확히 180도 홱~~~~~~~ 돌려 시계를 보니
8시를 거의 넘어가고 있었다...
어라........ 또 초스피드 실행해야 겠네...
대충 고양이세수를 하고는 밖으로 줄행랑을 놓았다...
뻐스타고 가면 지각할껀 뻔한 일이고...
택시나 잡아타고 가야지...
도로 맞은편에서 한대한대 지나가는 택시차를 보고
안되겠다...... 목을 빼들고 고래고래 소리나 쳐야지...
사니 : 고래~~~~~~~~ 고래~~~~~~~~
아 이거 아닌데... 다시......
사니 : 택시........... 택시............
무심한 택시차는 나의 고래같은 목소리를 쌩깐채로 지나만 갔다...
이때......
저~~~~~~~ 앞에서 빈차가 한대 우리 앞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왜 우리냐고???
내가 선 뒤 약 6미터 되는곳에 한 여인이 서 있었다...
요즘 날씨도 좋은지라 옷을 섹시하게 입고 다니는 여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손을 번쩍 들고 택시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근데 어쩌면 이런일이.......
택시차는 나한테로 속도를 죽이며 다가오나 했더니...
멋있게 웃으며 서있는 나를 쌩~~ 깐채로 그 여인앞에 와서 정확히 정차하였다...
그리고는 차문까지 열어주면서 <니호우>하며 인사까지 하면서...
아니 기사아저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앞에서 그렇게 손을 높이 들었는데...
무슨 일이나 순서라는게 있지...
오직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나를 쌩까고 내 뒤에 그 이뿐 여인한테로 간거야???
점점 멀어져가는 택시를 보며 멍하니 서 있었다...
그 기자아저씨한테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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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아저씨 정말 남자 답슴다...
악몽 내용 (1):
太陽은 나를 보고 빛없이 晶하게 살라하네
靑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靜하게 살라하네
淸水은 나를 보고 티없이 淨하게 살라하네
春風은 나를 보고 틈없이 精하게 살라하네
고독이라할까??? 꼭 외로운 것만은 아닌 느낌
갈길은 멀고 먼데 서두르고 싶지 않은 느낌
거리에 사람들로 붐비는데 혼자인 것 같은 느낌
사랑도 미움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처럼 알 수 없는 느낌
추억도 미래도 촉촉하게 느껴지는 젖은 발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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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쫙 깔린 길거리를 걸고 있었다(꿈이라 했자네... -_-)
문득 앞에 검은색 중절모에 하얀 외투를 입은 중년사나이가
나와 등을 마주하고 걸어오고 있었다...
옷을 왜 저렇게 입고 다닐까???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그 사람의 어깨를 두드렸다...
근데???
근데???
근데???
몸을 180도 돌린 그 중년사나이의 골은 보이지 않고
몸체만 내 눈앞에 보였다... 0_0
깜짝 놀라 잠에서 후닥닥 깨어났다...
후~~~~~~ 꿈이었구나...
안도의 숨을 내 쉬며 다시 눈을 감았다...
악몽 내용 (2):
짜장면 먹으로려고 한시간동안 밥상에 마주앉아 기다리듯이
초조한 마음으로 집문앞에서 서성거렸다...
집문을 열어야 겠는데 나에겐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하나도 없다...
첫번째문 - 문턱이 안 보이는 문
문턱이 하늘을 찌르듯이 높아 일단 문을 열어도 들어갈수가 없다...
그래 문턱을 도끼로 까고 들어가자 -_-
근데 도끼를 들 맥이 없다
두번째문 - 몸무게와 책임감이 평행돼야 열 수 있는 문
내 지금 몸무게 120근 -_-(넘 말랐다 -_-)
120근의 몸무게 이면 120근의 책임감이 있어야 된단말인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도 지켜주지 못한 주제에 무슨 책임감???
120근이 아니라 120그람도 될거 같지 않다...
이 문을 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다...
세번째문 - 끈기라는 열쇠가 있어야 열 수 있는 문
음..... 끈기...
담배 끊기 술 끊기 집문에다 각서는 멋있게 써놓고는
지금까지 줄곧 실패...
근데 여기서 말하는 끈기는 이거 아니자네... -_-
그러면 이<끊기>에서 <끈기>로 되게 하려면
<ㅎ>이 받침을 끊어 빼버리면 되네...
이 <끊기>도 아직 못하면서 그기서 <ㅎ>를 끊어 내버리다니
이건 도저히 안될소리지...
정문은 열쇠가 없어 못 들어가고 창문으로 기어 들어갔다... -_-
하루의 피로를 가시기 위하여 샤워하러 들어갔다...
쏴아~~~~~~~~~~~~~~~~~~~~~~~~~~~~~~~~악
샤워기에서 뿜겨나오는 물자락이 온 몸을 군데군데 적시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리는것 같았다...
한참 비누질을 하고 있는데 물은 왜 안 나올까???
수도꼭지를 틀었다 놨다 하고 있는데
깜짝야~~~~~~~~~~~~ 나의 앞엔 아까 그 중절모 사나이가
또 나와 들을 마주하고 있었다...
돌아보지마 옷 하나도 안 입었어...
말이 떨어지게 바쁘게 그 사나이는 또 얼굴을 돌렸다...
꺄아~~~~~~~~~~~~~~~~~악
얼굴 돌린 그 사나이의 얼굴은 바로 나의 얼굴이었다...
깜짝 놀라 거울을 본 나는 그 자리에서 또 한번 소리질렀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목은 안 보이고 근육질^^의 몸체만 달랑 보였다...
또 한번 놀라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
후~~~~~~~~ 또 꿈이네...
근데 왜 자꾸 그 인간만 나오는거지???
담배 한대 피고 다시 눈을 감았다...
제발 이번엔 나타나지 마오...
악몽내용(3):
샤워를 끝내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한 마음으로 천가지 일을 할수 있지만
두 마음으로 한가지 일을 할수 없단다
한 마음으로 천명의 벗도 사귈 수 있어도
두 마음으로 한명의 벗도 사귈 수 없단다
근데 난 지금 두 마음이 아니라 세개 네개도 더 되니 어떡하나
결국 사람이라 自己를 알아달라고 하는데
결국 그러지 못하니 미쳐버린거다... -_-
인생은 어차피 희노애락할수 있는거지
리모콘을 누르고 티비를 켰다...
근데???
근데???
근데???
끼오~~~~~~~~~~~~~~~~~~~~~~~~~~~
티비에서 아까 그 중절모사나이가 또 나오다니...
이번에도 처음처럼 얼굴이 없다...
티비안에서 엉기적엉기적 기어 나오고 있었다...
1미터 1미터 나한테 가까이 오고 있었고
난 티비를 끄려고 리모콘 정신없이 눌렀으나 티비는 꺼지지 않고
볼륨만 정신없이 높아졌다...
앗~~~~~ 급한탓에 전원끈다는것이 볼륨을 높였군... -_-
어느새 중절모사나이가 내 앞으로 거의 다가왔다......
왜 자꾸 날 못살게 구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자리에서 또 벌떡 일어났다...
으휴~~~~~~~~~~~ 또 꿈이었구나...
하루밤에 똑같은 악몽 세번씩이나 꾸다니...
귀신이 곡할노릇~~~~~~~~~
아침~~~~~~~~
커텐을 두르르륵~~~~~~~~~~~~~~~~~~~~ 거두고 쏟아지는 해빛을 맞았다...
어라???????? 학교 국기가 이미 올라가 있네...
띠....... 오늘 또 지각하겠다...
참고로 울집 앞은 소학교임다...7시반쯤이면 국기게양식이 있는데
맬마다 그 소리에 놀라 깨나는데 오늘은 그 소리도 못 들었나보다...
머리를 정확히 180도 홱~~~~~~~ 돌려 시계를 보니
8시를 거의 넘어가고 있었다...
어라........ 또 초스피드 실행해야 겠네...
대충 고양이세수를 하고는 밖으로 줄행랑을 놓았다...
뻐스타고 가면 지각할껀 뻔한 일이고...
택시나 잡아타고 가야지...
도로 맞은편에서 한대한대 지나가는 택시차를 보고
안되겠다...... 목을 빼들고 고래고래 소리나 쳐야지...
사니 : 고래~~~~~~~~ 고래~~~~~~~~
아 이거 아닌데... 다시......
사니 : 택시........... 택시............
무심한 택시차는 나의 고래같은 목소리를 쌩깐채로 지나만 갔다...
이때......
저~~~~~~~ 앞에서 빈차가 한대 우리 앞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왜 우리냐고???
내가 선 뒤 약 6미터 되는곳에 한 여인이 서 있었다...
요즘 날씨도 좋은지라 옷을 섹시하게 입고 다니는 여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손을 번쩍 들고 택시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근데 어쩌면 이런일이.......
택시차는 나한테로 속도를 죽이며 다가오나 했더니...
멋있게 웃으며 서있는 나를 쌩~~ 깐채로 그 여인앞에 와서 정확히 정차하였다...
그리고는 차문까지 열어주면서 <니호우>하며 인사까지 하면서...
아니 기사아저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앞에서 그렇게 손을 높이 들었는데...
무슨 일이나 순서라는게 있지...
오직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나를 쌩까고 내 뒤에 그 이뿐 여인한테로 간거야???
점점 멀어져가는 택시를 보며 멍하니 서 있었다...
그 기자아저씨한테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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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아저씨 정말 남자 답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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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악몽(1)까지만 읽을게요.
좋은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