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울에 마주앉아 퉁퉁 부은 눈을 바라보았다.
정성들여 화장을 하면서 어제밤의 꿈을 생각하였다.
꿈에서 아주 슬프게 운 기억이 난다.
그 흐느낌소리에 자신이 놀라서 일어난 기억도 난다.
가방을 챙겨들고 회사로 나갔다.
커피를 따르면서 넘쳐나는줄 모르고 그대로 부었다.
걸어가다가 걸상을 넘어뜨렸다.
전화를 받으면서 손에 들고 상대방이 여보세요, 소리에 대답도 못하고 있다.
할려던 일이 뭐던지 생각이 안나서 멍해 서있었다.
그렇게 온하루 허둥거리는 그녀를 보고 동료들이 괜찮아? 하고 묻는다.
그녀는 고개를 끄떡일뿐이다.
그렇게 허둥거리면서 정신이 없이 보낸 그녀는 퇴근후 발길에 맡겨 정처없이 걸었다.
그녀가 도착한 그곳.
거래처회사의 사무실빌딩이다.
바로 그때 미스터김이 걸어나온다.
거래처의 담당이다.
5년이나 같이 손을 잡고 해온 사람이다.
그가 그녀를 보더니 같이 식사하러 가요, 한다.
그녀는 아무 반응도 없이 멍해 서있다가 그의 뒤를 따라서 걸었다.
둘은 이태리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와인을 마시면서 묵묵히 시간을 보냈다.
피아노를 반주하는 사람이 [기도]를 연주했다.
5호테블의 미스터김님께서 요청하신 노래입니다, 하는 마이크소리가 들린다.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둘이서 그렇게 듣던 도중,
돌연 미스터김이 흑흑, 흐느껴운다.
그가 테블우에 팔꿉을 받치고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녀는 생각해냈다.
어제 밤의 꿈은 꿈이 아니고 진실이였다고.
어느날 돌연 폭풍처럼 그녀의 마음속에 진입한 그였다.
그런 그와 거의 매일 함께 해왔던 그녀다.
어제저녁에 그가 전화에서 말했었다.
너무 힘들다고.
너무 힘들어서 이만하자고.
그런 그를 놓아달라고.
절대 싫어서 아니라고.
서로로부터 자유스러워지자고.
그런 말을 들으면서 그녀는 다만 슬프게 울었을뿐이다.
모든것을 거짖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그래서 온 하루 어제저녁의 전화는 다만 꿈이라고 생각했을뿐이다.
그렇게 그는 그녀에게서 떠나려했다.
그녀는 다만 앉아서 묵묵히 피아노반주를 들었다.
자신이 뭐해야 할지 너무도 몰라서 그냥 묵묵히 앉아만 있었다.
답안은 그녀가 갖구 있는것이 아니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정성들여 화장을 하면서 어제밤의 꿈을 생각하였다.
꿈에서 아주 슬프게 운 기억이 난다.
그 흐느낌소리에 자신이 놀라서 일어난 기억도 난다.
가방을 챙겨들고 회사로 나갔다.
커피를 따르면서 넘쳐나는줄 모르고 그대로 부었다.
걸어가다가 걸상을 넘어뜨렸다.
전화를 받으면서 손에 들고 상대방이 여보세요, 소리에 대답도 못하고 있다.
할려던 일이 뭐던지 생각이 안나서 멍해 서있었다.
그렇게 온하루 허둥거리는 그녀를 보고 동료들이 괜찮아? 하고 묻는다.
그녀는 고개를 끄떡일뿐이다.
그렇게 허둥거리면서 정신이 없이 보낸 그녀는 퇴근후 발길에 맡겨 정처없이 걸었다.
그녀가 도착한 그곳.
거래처회사의 사무실빌딩이다.
바로 그때 미스터김이 걸어나온다.
거래처의 담당이다.
5년이나 같이 손을 잡고 해온 사람이다.
그가 그녀를 보더니 같이 식사하러 가요, 한다.
그녀는 아무 반응도 없이 멍해 서있다가 그의 뒤를 따라서 걸었다.
둘은 이태리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와인을 마시면서 묵묵히 시간을 보냈다.
피아노를 반주하는 사람이 [기도]를 연주했다.
5호테블의 미스터김님께서 요청하신 노래입니다, 하는 마이크소리가 들린다.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둘이서 그렇게 듣던 도중,
돌연 미스터김이 흑흑, 흐느껴운다.
그가 테블우에 팔꿉을 받치고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녀는 생각해냈다.
어제 밤의 꿈은 꿈이 아니고 진실이였다고.
어느날 돌연 폭풍처럼 그녀의 마음속에 진입한 그였다.
그런 그와 거의 매일 함께 해왔던 그녀다.
어제저녁에 그가 전화에서 말했었다.
너무 힘들다고.
너무 힘들어서 이만하자고.
그런 그를 놓아달라고.
절대 싫어서 아니라고.
서로로부터 자유스러워지자고.
그런 말을 들으면서 그녀는 다만 슬프게 울었을뿐이다.
모든것을 거짖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그래서 온 하루 어제저녁의 전화는 다만 꿈이라고 생각했을뿐이다.
그렇게 그는 그녀에게서 떠나려했다.
그녀는 다만 앉아서 묵묵히 피아노반주를 들었다.
자신이 뭐해야 할지 너무도 몰라서 그냥 묵묵히 앉아만 있었다.
답안은 그녀가 갖구 있는것이 아니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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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좋은 하루가 되세요
그녀에겐 정말 꿈이였으면 좋았겠네요...
놓아주는것도 때론 사랑이라 하지만...
쉽사리 놓는것은 전혀 사랑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것을 이미한다고 봐요.
자유를 위해 바친 사랑이라면 너무 대가가 큰데요..
그저 여주인공이 쓸쓸해 나네요....
서정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놓아주는것도 때론 사랑이라 하지만...
쉽사리 놓는것은 전혀 사랑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것을 이미한다고 봐요.
자유를 위해 바친 사랑이라면 너무 대가가 큰데요..
그저 여주인공이 쓸쓸해 나네요....
서정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답안은 누가 갖구 있는것일까~~~~~~~~~요?
폰님 깍꽁요 ^^* 요즘 제가 사는곳에도 비가 줄줄이 자주 오구있답니다.
근데 비는 비대로 오고 그래도 계절은 봄인지라 꽃은 꽃대로 피더라구요..
비로 깨끗이 씻은 공간속에서..꽃향기 가득 안은 사월의 문이 활짝열렸네요.
폰님도 사월이란 그릇안에 향기로운 일들만 가득 담으시길 바램해봅니다.
폰님 깍꽁요 ^^* 요즘 제가 사는곳에도 비가 줄줄이 자주 오구있답니다.
근데 비는 비대로 오고 그래도 계절은 봄인지라 꽃은 꽃대로 피더라구요..
비로 깨끗이 씻은 공간속에서..꽃향기 가득 안은 사월의 문이 활짝열렸네요.
폰님도 사월이란 그릇안에 향기로운 일들만 가득 담으시길 바램해봅니다.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어쩌다 올린 글 너무 쓸쓸하네요.-_-
그대신 이 슬픈노래를 올려놓았어요.ㅎㅎ 노래제목:[あなたに]
요며칠은 자주 비가 오지만 다음주부터 개인날씨가 온답니다..^^
어쩌다 올린 글 너무 쓸쓸하네요.-_-
그대신 이 슬픈노래를 올려놓았어요.ㅎㅎ 노래제목:[あなたに]
요며칠은 자주 비가 오지만 다음주부터 개인날씨가 온답니다..^^
폰님, 오래간만이네요.
참 날씨가 워낙 쓸쓸한데 문장까지 쓸쓸하고 게다가 음악까지...
다시 겨울이 온듯합니다.
어추워~
참 날씨가 워낙 쓸쓸한데 문장까지 쓸쓸하고 게다가 음악까지...
다시 겨울이 온듯합니다.
어추워~
노총각님, 오늘 좋은 하루가 되셨어요?^6^
아침에 비가 오더니만 지금은 맑게 개였군요^^
련정님, 글쎄.....사랑이 존재안해서 쉽게 놓아주는것인지.....
제가 요즘 그런 쓸쓸한 소설을 읽거든요.
오늘에 다 보구 너무 슬퍼서 따라서 적어봤어요.
종이인형님, 너무 오래만입니다^^ 잘 계시죠?
비가 지나간 다음의 그 꽃향기...
너무 행복해보여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다리지 말구 노력할겁니다^^
안판아, 노래 감사해^^
오래만에 올린 글....
사랑게시판에 맞게 일부러 쓸쓸히 해야징^6^
모두 사랑에 울고있는데...^^
아침에 비가 오더니만 지금은 맑게 개였군요^^
련정님, 글쎄.....사랑이 존재안해서 쉽게 놓아주는것인지.....
제가 요즘 그런 쓸쓸한 소설을 읽거든요.
오늘에 다 보구 너무 슬퍼서 따라서 적어봤어요.
종이인형님, 너무 오래만입니다^^ 잘 계시죠?
비가 지나간 다음의 그 꽃향기...
너무 행복해보여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다리지 말구 노력할겁니다^^
안판아, 노래 감사해^^
오래만에 올린 글....
사랑게시판에 맞게 일부러 쓸쓸히 해야징^6^
모두 사랑에 울고있는데...^^
설인님, 오래만입니다... 자, 악수^^
내일부터 개인다잖아요.ㅎㅎ
하나미랑 하시구 봄을 만끽해야죠.
겨울은 이미 지나간 계절이니깐요^^
내일부터 개인다잖아요.ㅎㅎ
하나미랑 하시구 봄을 만끽해야죠.
겨울은 이미 지나간 계절이니깐요^^
절대 싫어서가 아니고 자유스러워지기 위해서 헤어진다...흠~~묘한 핑계...
폰님은 항상 현실을 적라라하게 밝혀놓는거 같아염~~ ^^
폰님은 항상 현실을 적라라하게 밝혀놓는거 같아염~~ ^^
해바라기님, 묘한 핑게...ㅋㅋ
사람들은 헤여질때 니가 싫어서가 아니다, 아직도 사랑한다...
이런 말을 자주 하나봐요^6^
차라리, 이젠 싫으니 그만 만나자, 하면 더 시원할걸.....
사람들은 헤여질때 니가 싫어서가 아니다, 아직도 사랑한다...
이런 말을 자주 하나봐요^6^
차라리, 이젠 싫으니 그만 만나자, 하면 더 시원할걸.....
이렇게 화창하게 개인날에도 이별이 있을리가? 했더니, 기가 쯔이다라 어는새 까만 밤이네요......^^
싫어서가 아니라 서로로부터 자유로워지자고 헤어지는거......
결국에는 싫어서 헤어지는거지만,상처줄가봐서겠죠......이렇게 생각하지만은 그래도 어쩐지 그 남자가 괘씸하네요ㅋㅋ
싫어서가 아니라 서로로부터 자유로워지자고 헤어지는거......
결국에는 싫어서 헤어지는거지만,상처줄가봐서겠죠......이렇게 생각하지만은 그래도 어쩐지 그 남자가 괘씸하네요ㅋㅋ
해성님, 상처는 두 사람 모두 이미 지녔을거라고 믿습니다.
사랑을 이미 맺친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거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그것이 두려워서 사랑을 안 하면 안될거고..
사랑을 이미 맺친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거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그것이 두려워서 사랑을 안 하면 안될거고..
잘 읽고 감다..
음악 좋았음다~~~~~~~~~~~~
음악 좋았음다~~~~~~~~~~~~

요즘 비가 와서 쓸쓸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