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지 얼굴

사랑이별 · #14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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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링 · 2004-03-29 04:32:42 · 조회 415



누군가  그랬습니다..

한 사람을 정말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서 1000가지의

다른 얼굴을 찾을수 있다고.....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첨 만났을때 당신은 아주 평범한 얼굴을 가졌었습니다..

가끔씩 하는 우스개에도 담담하게 ...

혹시 내가 센스가 없어서인지..



두번째 만남..

안달아하는 내 맘은 전혀 몰라주는듯이

아니면 튕기느라고 그러는지....

차겁기만 한 당신..



세번째 .. 네번째

조금씩 열어지고 있는 당신의 맘이 보입니다.

들키지 않을려고 애쓰고 있지마는..




다섯번째..

여섯번째...

일곱번째...

그렇게 천천히 나를 향해 다가오고있는

당신이..

나한테는 느껴집니다..

밝은 미소와 따스한 눈빛..

어린아기 같은 순진함이 나는 좋습니다..



어제는  당신이 소심한 남자는 싫어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오늘은 내가 생일이라서

한상 푸짐히 차렸습니다..

당신이 손수 만든 요리로..

내일은 또 어떤 게 보일지....

매일 새로운 발견이고

매일 새로운 기쁨입니다..



누군가 정말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서 1000가지의

다른 얼굴을 찾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당신과 함 께 하는 시간동안에

1000 가지 뿐아니라

10000가지.. 아니 더 많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새로운 얼굴들을 찾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고

사랑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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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marlboro · 2004-03-29 08:19:58
쉼터의 딸링님도 100..가지 얼굴을 가진것 같슴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절 괜히... 우울하게 하네요...-,-

래일은 또 어떤 글을 보여줄지...!?

이쁜글만 올리는 딸링님 있기 때문에...자꾸 들어올수밖에 없네요...-,-

한편...두편...끝날줄 모르는 당신글을 사랑함니다....

그리고...고맙슴니다 ...!
아침햇살 · 2004-03-29 14:04:09
지금 행복해하고잇는 딸링님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명랑하고...밝은..언제나 웃음기 어린 얼굴인듯싶은...

항상 행복하세염...^^* 좋은글 잘 읽구 갑니다....
딸링 · 2004-03-29 15:32:15
marlboro님. 난또 나를 사랑한다는가 해서 깜짝 놀랐지..
아침부터 우울하게 만들어서 미안..

아침햇살이 비춰오면 꿈속에서도 미소 지을겁니다 .감솨
김세려 · 2004-03-29 23:58:11
딸링님,아주 좋은글이시네요. 잘 읽고 가요.. 고마워요...
정말 딸링님이 올린글이 많는것 같애요.. 감사해요..
앞으로 이쁜글 많이 올려요.
smale81 · 2004-03-30 05:44:36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고

사랑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말 좋네)

딸링이 쓴글두 좋구^^

잘보구 간다.
다마네기 · 2004-03-31 09:50:42
참 마음에 드는 배경이였습니다.
사랑할수밖에 없어서...도 좋았습니다.
딸링 · 2004-04-01 07:00:08
사랑할수 밖에 없어서........

터무니없는 이유..

하지만 반박을 할수가 없는 이유.....

그 이유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갱스터 · 2004-04-09 05:25:18
고렇게 빠져보지 못해서 잘 모르겟음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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