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떠나고......

사랑이별 · #14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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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추억 · 2004-03-22 11:02:09 · 조회 353
당신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싶었어요.
모든것을 바람에 날려보내기 위하여……

이젠 마음을 비울 때가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방황했던 내 마음……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나의 반쪽을 위해서
아름답고 순수한 기다림으로 장식하고 싶어요.
당신은 이런 나를 축복해주겠죠?

더 이상 나에 대한 미련 버려줘요.
내가 당신에게 얘기했죠?
만약 당신땜에 울게 된다면
그건 아픔의 눈물이 아니라 감동의 눈물이라고……

그 어떤 아쉬움도 서글픔도 가지지 마세요.
나 이제부터 행복할거에요.
지금까지 행복했지만 더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당신이란 존재 때문에……

마음속에서 흐르는 감격의 눈물 말릴수 없내요.
노호하는 바다의 파도소리에 마음을 다잡으며
당신앞에서 웃음꽃을 피우고 싶은 내 마음……
단지 사랑한다는 이유였어요……

사랑하지만 기다리게하는 사랑 주기 싫다고요?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아요.
사랑하지만 기다릴 수 없는 내가 미워져요.

언젠가는 무지개가 핀 날에 우리 만나요.
서로의 행복을 거느리고 친구처럼……
약속과 맹세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나였건만
오늘 이 순간만은 당신과 약속할게요.
우리의 행복한 만남을……

어차피 당신에게는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랑이
나타나게 될 숙명이라고 믿어요.

나 울었어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서……
당신은 웃을거죠?
행복해 하는 나 때문에……

우리 행복할거에요.
함께 하지 못할지라도……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에요.

--화--

2004-03-22


바람만 알지






낯설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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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저능아 · 2004-03-22 11:30:55
그제까지 따스한 해볓이더니....
오늘은 비가 오네......
아리랑 · 2004-03-22 20:49:26
안뇽 ^^*
니누 지금두 사랑이냐 ,,,,,,ㅡㅡ;;
팔자도 좋다 휴==3=3
난 오늘부로 장장 5개월동안의 휴식을 끝마치고 일나갔다 ...ㅡ_ㅡ;
으으으 미친다 온 사지가 막 들쑤셔난다 ,,,,,
이럴땐 사랑도 귀찬아지네 ,,,,ㅡ,ㅡ 휴==3=3
ㅋ 추억아 너 한가함 나한테와서 일해주렴 ㅋㅋ 일당은 챙겨주마 ㅋㅋ
녹색추억 · 2004-03-22 21:24:49
저능아님, 비가 오니 우산 들고 다녀요,^^

아리랑친구얌, 나뚜 온 사지가 들쑤시게 일하구 싶구낭,,^^
그럼 사랑이구 뭐구 없겠지..^^
힘들어도 참으라이,,ㅎㅎ
친구가 기도해줄게,,행복하게..ㅎㅎ
yu_jcs · 2004-03-24 00:21:12
정말 글 잘썼어요 전 지금 댁하고 같아요 저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있는데
지금은 그 사람을 떠날려고해요 ㅎㅎㅎㅎ 고마워요 이런글을 보게해줘서
저 힘들때면 이글을 읽으면서 힘들 가질거에요 ㅎㅎ
녹색추억 · 2004-03-24 09:27:02
yu-jcs님, 어떤 이유로 떠나는지는 몰라도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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