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뇨옹하세요~~~ 독서를 즐기는 사니입니당 *^^
요즘들어 독서에 흠뻑 빠져들어갔습니다...
어제저녁에도 그 책을 읽느라고 12시까지 눈 고정시키고
한글자도 빠짐없이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읽었답니다...
무슨책이냐고요... 만화책 -_-
요즘 예전에 살던집에 난치를 잘 안줘서 이사했습니다...
새로 든 세집 시간있으면 놀러오세용 ㅋㅋㅋ
cafe.daum.net/sindy615 ======> 세집 주소
====================================================================
이튿날 강렬한 해빛이 창문을 꿰뚫고 나의 낯을 향해 쏘아대고 있었다...
Hot 뜨거 뜨거 Hot 뜨거 뜨거 Hot~~~~~~
천근무게나 되는듯한 눈결을 뜨고 시계를 보니~~~
흐~~~~~~~~~억 8시를 막 넘어가고 있었다~~~
쒸~~~ 그 재섭는 여자땜에 오늘 또 지각하게 생겼네...
후닥닥~~~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헥헥헥~~~ 회사 문앞까지 숨이넘어가게 달려와 문을 열려하였으나
아무리 잡아당겨도 열려지지가 않았다...
근데 왜 아직까지 문이 잠겨있지??? 실장님한테 전화를 해서야 알았다..
.
.
.
.
.
.
오늘이 휴식이라는것을 -_-
맨날 얼빠지게 일했더니만은 날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몰랐었다...
문득 출렁이는 바다를 본지도 넘 오래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다로 향했다 -_-
주말이래서 그런지 광장엔 연띄우는 사람들 산보하는 사람들로 붐비었고
광장 가운데서 연출도 하고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중에 끼어들어 여기저기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광장 옆에 놓여있는 벤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엇다...
벤취 주위엔 여러쌍의 커플들이 앉아 사랑을 주고 받고 있었고...
씹~~~~~~ 나도 인젠 솔로의 몸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굴욕이
몸안에서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_-
호주머니에 깊숙이 쳐박혀 있던 담배를 꺼내들고 불 붙이려 하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담배 한대 주실래요???>
이??? 낯익은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쭉쭉~~~ 뻗은 다리를 맘껏 자랑할수 있는 미니스커트에
금방 데워낸 우유같이 하얀 목이 훤히 드러다 보이는 맵시 가죽옷
그기에 송곳보다 예리한 뒤축을 지닌 기나긴 뾰족신~~~
한참 멍하니 쳐다만 보았다... -_-
<멀 그렇게 봐요?? 미녀를 보지 못했어요??>
사니 : 근데 누구셈???
여자 : 호호~~~ 베란다...
사니 : 아~~~~~~~~~~~~ 어제 저녁에 그....
여자 : *^^
사니 : 역시 옷이 날개구나...
여자 : 예??
사니 : 어젠 옷을 적게 입었자네요...
여자 : -_-
사니 : 근데 아씨는 여긴 웬일로??
여자 : 걍~~~ 심심해서... 남자사냥하러 왔죠....
사니 : 0_0 시퍼런 대낮에 벌써부터...
여자 : 어젠 미안해요... 나 원래 성격이 그래가지고요...
사니 : 성격이 그렇던 말던 나한테 무슨 상관인데요...
여자 : 내가 사과한다는 의미에서 저녁 내가 살까요???
사니 : 후후후~~ 아까시 이렇게 남자를 꼬시는깐김???
오늘 사냥감이 나인건 아니지???
여자 : ㅋㅎㅎㅎ 그럴수도 있지머...
사니 : 됐어요.. 그럼.. 감사히 사양할께요...
나 일 있어서 이만 가봐야 되겠어요...
여자 : 농담인데... 괜히 신경쓰네...
사니 : 나뚜 농담인데...
여자 : 일 있으면 가봐요... 저녁에 또 뵈요... ㅎㅎㅎ
사니 : -_-
참~~~ 어느새 저 여자하고 많이 친해진거 같다...
그냥 밥 사주겠다할때 거절하지 말껄... ㅉㅉㅉㅉ
이렇게 온하루 밖에서 거리를 쏘다니며 다니다가 저녁이 돼서야 집에 도착했다...
엄마 : 저녁은???
사니 : 못먹었슴다...
엄마 : 저녁 해놨으니까 먹어라... 엄마는 일 있어서 또 나가봐야 되겠다...
사니 :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 두고 자꾸 어델 그렇게 다녀요??
엄마 : 요즘 이모집에 일 있어서 그길 다녀와야 된다...
사니 : 무슨 일??? 이모가 혹시 어디 아프신데 있어요???
엄마 : 아니... 쬐고만게 무슨 알도리가 있다고... 밥이나 먹어...
사니 : -_- 엄마 내 지금 몇살인지 알지???
엄마 : 그래서...
사니 : 엄마는 내 나이때 시집이랑 가가지고 무슨...
엄마 : 그래서...
사니 : 근데 왜 날 자꾸 죄꼬만게 죄꼬만게 한단 말이예요??
엄마 : 그때하고 지금 갔냐???
사니 : 아 정말~~ 빨리 가요... 빨리 가... 베기시타...
이렇게 그날저녁은 또 홀로 집을 지켜야 했다~~~~
씹~~~~~~~ 확 가출이나 해 버릴까부다...
엄마가 이모집으로 간후~~~
집에서 여기저기 뒹굴거리며 놀다가...
인터넷도 해보고 만화책도 보고 할짓거리는 다 해봤는데
도저히 기분이 나지 않았다...
티비를 켜니 영화를 점 볼라면 오늘엔 공포영화만 돌리는지
채널마다 귀신이 이리저리 뛰다니고 있었고 -_-
어라~~~~~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잠이나 자려고
털썩~~~~~~ 침대에 몸을 맡겼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쥐죽은듯 조용한 방에 따르릉~~~~~~ 귀청을 째는듯한 전화벨소리가 들렸다...
씹~~~~~~ 안 받아...... 이불 푹~~ 뒤집어쓰고 계속 잘려고 했으나
어느놈인지 상당히 질긴놈이었다... 전화벨소리는 계속 울리고 있었다...
사니 : 누갸??? 한밤중에...
친구 : 사랑하는 나의 벗... 나다... 하하하
사니 : 누가 널 사랑하는데...
친구 : 모하니???
사니 : 지금 멍유한다...
친구 : 간만에 술이 땡겨서 그러는데 나와서 한잔 하까...
사니 : 나 술 끊었다...
친구 : 야 물 아니고 술이다 술~~~
사니 : 글쎄 물 끊었다니까... 크~~~억
친구 : ㅋㅎㅎㅎ
사니 :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된다... 끊어... 딸깍~~~
새벽에 친구놈들이 자주 이런전화를 해오군한다...
전번에 술에 취해가 울집 쳐들어왔다가 울 엄마한테
한바탕 박살나더니 요즘 점 즘즘하다 했더니
또 병이 발작했나부다...
잠은 이미 깨어 있었고... 다시 자리에 누워있었으나 잠이 도저히 오지 않았다...
문득 낮에 그 여자 말이 생각나서 후닥닥~~~ 담배 추켜들고
나의 스위트룸으로 달려들어갔다...
창문을 활짝~~~ 열고 밖을 내다보니...
이??? 안보이네.......
몸을 한절반쯤 창밖으로 내밀고 옆집을 들여다 보니 불은 켜져 있었다...
점더 가까이에서 보려다가 하마트면 투신자살까지 할번했다 -_-
잠도 안오고 옆집 여자 어떻게 불러내와야 하는데...
결국 생각해낸 방법이 뷁~~~~~~~~~~ 소리를 질러보았다.......
사니 : 뷁~~~~~~~~~~~~~~~~~~~~~
소리를 지르고 보니 내가 왜 이짓을 했는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앞골목에서 <따징>서던 아바이가 달려오더니.......
아바이 : 무슨일이야???
사니 : 아니 그냥 심심해서...
아바이 : 미친~~~
사니 : 아바이 <따징>서는데 잠들면 어떡해요...
아바이 잠 깨우려고 그랬어요...
아바이 : -_-
내가 소리 지른게 효과는 있었던거 같았다....
소리를 지른후 조금 있으니 옆집 창문사이로 한여자의 골이 불쑥 튀어나왔다...
사니 : 어이~~~~~~~
여자 : ㅎㅎㅎ 나를 부르려고 소리 질렀남???
사니 : 아니... 노래 연습하느라고 -_-
여자 : 근데 정말 백수인가요???
사니 : 그건 왜요??
여자 : 집에서 놀기보다 일하는것이 낮지 않을까???
사니 : 일자리 소개 시켜줄라고요???
여자 : 웨이타 질 할생각없어요??? 던두 많이 벌수 있는데...
사니 : -_ㅜ 그냥 날 죽여라...
여자 : 왜요???
사니 : 난 그런 일 못해요???
여자 : ㅉㅉㅉ 굶어 죽기보단 낮지...
사니 : 근데 나 젊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되겠는지 몰겠네...
여자 : 먼데요... 함 얘기해봐...
사니 : 전번에 내가 왜서 KTV출근하냐고 물어보니까
무엇인가 많이 감추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걸 점 말해주면 안될까???
나 원래 궁금증이 맣은 사람이라서리...
어려서부터 눈치가 빠르다고 소문이 난 나 아닌가?? ^^
그 여자도 내가 이 말 끝나자마자 한참 무엇인가 고민하더니
여자 : 그럼 심심한데 얘기나 할까???
남자 : 좋지.. 후후후
여자 : 울집에 지금 사람없어... 얼른 건너와~~~
남자 : -_- 여기서 말하므 될거 가지고...
여자 : 잡아 먹을까봐 그래요??? ㅉㅉㅉㅉ
남자 : ㅋㅎㅎㅎㅎ 아씨가 울집 건너와요... 아.. 이게 아닌데...
안돼... 내가 그냥 건너갈께...
한밤중에 외딴여자 혼자 있는집에 놀러간다니 이게 도리상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후닥닥 나갈려고 문을 열려 하는데...
꺄악~~~~~~~~~~~~~~~~ 왜 하필이면 이때...
.
.
.
.
.
.
.
.
엄마 : 깜짝야~~~~~~~ 이리늦게 안자고 머하냐??
사니 : 옆집으로 놀러... 우웁~~~~~~~
엄마: 음???
사니 : 아니요... 엄마 넘 늦게 안들어와서 근심대서
지금 막 나가서 기달리려구 하는데...
딱 들어왔네요... ㅋㅎㅎㅎㅎ
엄마 : 기특한것~~~
사니 : 엄마 왔으니 난 인제 시름놓구 자겠슴다...
엄마 : 빨리 자라... 아침에 일어도 못나면서...
사니 : ㅜ.ㅜ
이렇게 결국 그날 간다고 말해놓고 엄마 땜시 못가게 되었다...
================================================================
상중하로 써야 될거 같습니다...
열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내일 또 뵈요...
요즘 날씨가 영 아니다~~~~~~~ 눈이나 콱 왔으면...
심심하면 울 세집 놀러와서 도장 찍고 가셈 ㅋㅎㅎㅎ
따뜻한 커피 서비스로 드립니다... 꺄르르르~~~~
빠이빠이~~
요즘들어 독서에 흠뻑 빠져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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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무게나 되는듯한 눈결을 뜨고 시계를 보니~~~
흐~~~~~~~~~억 8시를 막 넘어가고 있었다~~~
쒸~~~ 그 재섭는 여자땜에 오늘 또 지각하게 생겼네...
후닥닥~~~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헥헥헥~~~ 회사 문앞까지 숨이넘어가게 달려와 문을 열려하였으나
아무리 잡아당겨도 열려지지가 않았다...
근데 왜 아직까지 문이 잠겨있지??? 실장님한테 전화를 해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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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휴식이라는것을 -_-
맨날 얼빠지게 일했더니만은 날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몰랐었다...
문득 출렁이는 바다를 본지도 넘 오래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다로 향했다 -_-
주말이래서 그런지 광장엔 연띄우는 사람들 산보하는 사람들로 붐비었고
광장 가운데서 연출도 하고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중에 끼어들어 여기저기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광장 옆에 놓여있는 벤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엇다...
벤취 주위엔 여러쌍의 커플들이 앉아 사랑을 주고 받고 있었고...
씹~~~~~~ 나도 인젠 솔로의 몸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굴욕이
몸안에서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_-
호주머니에 깊숙이 쳐박혀 있던 담배를 꺼내들고 불 붙이려 하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담배 한대 주실래요???>
이??? 낯익은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쭉쭉~~~ 뻗은 다리를 맘껏 자랑할수 있는 미니스커트에
금방 데워낸 우유같이 하얀 목이 훤히 드러다 보이는 맵시 가죽옷
그기에 송곳보다 예리한 뒤축을 지닌 기나긴 뾰족신~~~
한참 멍하니 쳐다만 보았다... -_-
<멀 그렇게 봐요?? 미녀를 보지 못했어요??>
사니 : 근데 누구셈???
여자 : 호호~~~ 베란다...
사니 : 아~~~~~~~~~~~~ 어제 저녁에 그....
여자 : *^^
사니 : 역시 옷이 날개구나...
여자 : 예??
사니 : 어젠 옷을 적게 입었자네요...
여자 : -_-
사니 : 근데 아씨는 여긴 웬일로??
여자 : 걍~~~ 심심해서... 남자사냥하러 왔죠....
사니 : 0_0 시퍼런 대낮에 벌써부터...
여자 : 어젠 미안해요... 나 원래 성격이 그래가지고요...
사니 : 성격이 그렇던 말던 나한테 무슨 상관인데요...
여자 : 내가 사과한다는 의미에서 저녁 내가 살까요???
사니 : 후후후~~ 아까시 이렇게 남자를 꼬시는깐김???
오늘 사냥감이 나인건 아니지???
여자 : ㅋㅎㅎㅎ 그럴수도 있지머...
사니 : 됐어요.. 그럼.. 감사히 사양할께요...
나 일 있어서 이만 가봐야 되겠어요...
여자 : 농담인데... 괜히 신경쓰네...
사니 : 나뚜 농담인데...
여자 : 일 있으면 가봐요... 저녁에 또 뵈요... ㅎㅎㅎ
사니 : -_-
참~~~ 어느새 저 여자하고 많이 친해진거 같다...
그냥 밥 사주겠다할때 거절하지 말껄... ㅉㅉㅉㅉ
이렇게 온하루 밖에서 거리를 쏘다니며 다니다가 저녁이 돼서야 집에 도착했다...
엄마 : 저녁은???
사니 : 못먹었슴다...
엄마 : 저녁 해놨으니까 먹어라... 엄마는 일 있어서 또 나가봐야 되겠다...
사니 :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 두고 자꾸 어델 그렇게 다녀요??
엄마 : 요즘 이모집에 일 있어서 그길 다녀와야 된다...
사니 : 무슨 일??? 이모가 혹시 어디 아프신데 있어요???
엄마 : 아니... 쬐고만게 무슨 알도리가 있다고... 밥이나 먹어...
사니 : -_- 엄마 내 지금 몇살인지 알지???
엄마 : 그래서...
사니 : 엄마는 내 나이때 시집이랑 가가지고 무슨...
엄마 : 그래서...
사니 : 근데 왜 날 자꾸 죄꼬만게 죄꼬만게 한단 말이예요??
엄마 : 그때하고 지금 갔냐???
사니 : 아 정말~~ 빨리 가요... 빨리 가... 베기시타...
이렇게 그날저녁은 또 홀로 집을 지켜야 했다~~~~
씹~~~~~~~ 확 가출이나 해 버릴까부다...
엄마가 이모집으로 간후~~~
집에서 여기저기 뒹굴거리며 놀다가...
인터넷도 해보고 만화책도 보고 할짓거리는 다 해봤는데
도저히 기분이 나지 않았다...
티비를 켜니 영화를 점 볼라면 오늘엔 공포영화만 돌리는지
채널마다 귀신이 이리저리 뛰다니고 있었고 -_-
어라~~~~~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잠이나 자려고
털썩~~~~~~ 침대에 몸을 맡겼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쥐죽은듯 조용한 방에 따르릉~~~~~~ 귀청을 째는듯한 전화벨소리가 들렸다...
씹~~~~~~ 안 받아...... 이불 푹~~ 뒤집어쓰고 계속 잘려고 했으나
어느놈인지 상당히 질긴놈이었다... 전화벨소리는 계속 울리고 있었다...
사니 : 누갸??? 한밤중에...
친구 : 사랑하는 나의 벗... 나다... 하하하
사니 : 누가 널 사랑하는데...
친구 : 모하니???
사니 : 지금 멍유한다...
친구 : 간만에 술이 땡겨서 그러는데 나와서 한잔 하까...
사니 : 나 술 끊었다...
친구 : 야 물 아니고 술이다 술~~~
사니 : 글쎄 물 끊었다니까... 크~~~억
친구 : ㅋㅎㅎㅎ
사니 :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된다... 끊어... 딸깍~~~
새벽에 친구놈들이 자주 이런전화를 해오군한다...
전번에 술에 취해가 울집 쳐들어왔다가 울 엄마한테
한바탕 박살나더니 요즘 점 즘즘하다 했더니
또 병이 발작했나부다...
잠은 이미 깨어 있었고... 다시 자리에 누워있었으나 잠이 도저히 오지 않았다...
문득 낮에 그 여자 말이 생각나서 후닥닥~~~ 담배 추켜들고
나의 스위트룸으로 달려들어갔다...
창문을 활짝~~~ 열고 밖을 내다보니...
이??? 안보이네.......
몸을 한절반쯤 창밖으로 내밀고 옆집을 들여다 보니 불은 켜져 있었다...
점더 가까이에서 보려다가 하마트면 투신자살까지 할번했다 -_-
잠도 안오고 옆집 여자 어떻게 불러내와야 하는데...
결국 생각해낸 방법이 뷁~~~~~~~~~~ 소리를 질러보았다.......
사니 : 뷁~~~~~~~~~~~~~~~~~~~~~
소리를 지르고 보니 내가 왜 이짓을 했는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앞골목에서 <따징>서던 아바이가 달려오더니.......
아바이 : 무슨일이야???
사니 : 아니 그냥 심심해서...
아바이 : 미친~~~
사니 : 아바이 <따징>서는데 잠들면 어떡해요...
아바이 잠 깨우려고 그랬어요...
아바이 : -_-
내가 소리 지른게 효과는 있었던거 같았다....
소리를 지른후 조금 있으니 옆집 창문사이로 한여자의 골이 불쑥 튀어나왔다...
사니 : 어이~~~~~~~
여자 : ㅎㅎㅎ 나를 부르려고 소리 질렀남???
사니 : 아니... 노래 연습하느라고 -_-
여자 : 근데 정말 백수인가요???
사니 : 그건 왜요??
여자 : 집에서 놀기보다 일하는것이 낮지 않을까???
사니 : 일자리 소개 시켜줄라고요???
여자 : 웨이타 질 할생각없어요??? 던두 많이 벌수 있는데...
사니 : -_ㅜ 그냥 날 죽여라...
여자 : 왜요???
사니 : 난 그런 일 못해요???
여자 : ㅉㅉㅉ 굶어 죽기보단 낮지...
사니 : 근데 나 젊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되겠는지 몰겠네...
여자 : 먼데요... 함 얘기해봐...
사니 : 전번에 내가 왜서 KTV출근하냐고 물어보니까
무엇인가 많이 감추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걸 점 말해주면 안될까???
나 원래 궁금증이 맣은 사람이라서리...
어려서부터 눈치가 빠르다고 소문이 난 나 아닌가?? ^^
그 여자도 내가 이 말 끝나자마자 한참 무엇인가 고민하더니
여자 : 그럼 심심한데 얘기나 할까???
남자 : 좋지.. 후후후
여자 : 울집에 지금 사람없어... 얼른 건너와~~~
남자 : -_- 여기서 말하므 될거 가지고...
여자 : 잡아 먹을까봐 그래요??? ㅉㅉㅉㅉ
남자 : ㅋㅎㅎㅎㅎ 아씨가 울집 건너와요... 아.. 이게 아닌데...
안돼... 내가 그냥 건너갈께...
한밤중에 외딴여자 혼자 있는집에 놀러간다니 이게 도리상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후닥닥 나갈려고 문을 열려 하는데...
꺄악~~~~~~~~~~~~~~~~ 왜 하필이면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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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깜짝야~~~~~~~ 이리늦게 안자고 머하냐??
사니 : 옆집으로 놀러... 우웁~~~~~~~
엄마: 음???
사니 : 아니요... 엄마 넘 늦게 안들어와서 근심대서
지금 막 나가서 기달리려구 하는데...
딱 들어왔네요... ㅋㅎㅎㅎㅎ
엄마 : 기특한것~~~
사니 : 엄마 왔으니 난 인제 시름놓구 자겠슴다...
엄마 : 빨리 자라... 아침에 일어도 못나면서...
사니 : ㅜ.ㅜ
이렇게 결국 그날 간다고 말해놓고 엄마 땜시 못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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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로 써야 될거 같습니다...
열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내일 또 뵈요...
요즘 날씨가 영 아니다~~~~~~~ 눈이나 콱 왔으면...
심심하면 울 세집 놀러와서 도장 찍고 가셈 ㅋㅎㅎㅎ
따뜻한 커피 서비스로 드립니다... 꺄르르르~~~~
빠이빠이~~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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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면 그 여자하구????ㅋㅋ
기다리구 기다린다...
내가 아니구 그 여자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