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사랑이별 · #14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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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e81 · 2004-03-15 19:52:40 · 조회 341
이른아침..

은은한 <사랑을 위하여> 벨소리에 눈을 떴다.

벌써 카텐사이로 하얀 햇살이 비춰들고있었다.

얏~~호~~좋은 아침.............좋은 하루의 시작..........

기분은 당장이라도 둥둥 떠서 하늘을 날거같다.

아침아~~널 사랑해~~

하늘아~~널 무지무지 사랑해.~~^0^

혼자 바보처럼 오늘의 랑만을 상상하며 빙-긋 웃었다.

오늘은 즐거운 화이트데이~~

하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내가 이처럼 즐거워하는건

오늘 기억속에 남을  <하늘>과의 멋진 데이트가 기다리고있기 때문이다.

호호호.~~기분 좋기만하다

이제 곧 만나게 될<하늘>의 모습을 그리며 또한번 바보처럼 웃었다.

세상모든것이 내눈에 이쁘게만 보여진다.

하늘을 알고나서부터....

하늘을 사랑하면서부터......

^^

그 어느 순간부터인가 난 내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조금씩 사랑에 묻힌 바보로 변해가고있었다.

한사람을 그리며 한참동안 바보처럼 미소짓고

한사람을 생각하며 내 마음으로 담기엔 너무 벅찬

사랑의 크기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느끼군햇다.

사랑은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고

사랑은 애교란거 모르던 여자도 완전딴모습의

그런 여자로 만들수 있다는 도리를

사랑에 빠져가고잇는 내자신을 느끼면서 알게되였다.

<하늘>의 세계에서 난 원래의 내자신을 조금씩 잊어가고

<하늘>의 앞에서 난 항상 세살먹은 어린아이로 되였고

<하늘>의 앞에서만은 항상 꾸밈없는 내맘을 보여줄수있었다.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로 날 지켜봐주는 <하늘>을 바라보며

난  그의 팔에 칭-칭 매달리며 속삭이기 좋아했다.

<넌 나의 남자........난 너의 여자...

내눈엔 너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하늘두 영원히 나만의 남자로만  있어주는거지?>

그리고는 반복되는 그 약속을 수없이  듣고싶어한다.

록음해두고 매일 들어도 실증안날 그 말................

항상 원하고 있었다..........

소설을 읽고있었다면...영화를 보구있었다면

닭살돋는다고 표정 (-.-)이렇게 하구있을 나였지만

자신이 하구있을땐 당연한 모습으로 전혀 이상한거 몰랐다.

사랑..사랑..사랑..............

사랑을위해 이러는 내자신이 어처구니 없기도하다.

하지만 그와함께라면 어디든지 함께 따라가고싶었고

죽을때까지 그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있고싶었다.

<세상일이란건 모르재........

너와 나 맘 변치않는다해도 미래의 일........>

싫어!!!!!!!!!!!

아니야...

그런말은 듣고싶지 않았다.

지금의 이대로만 있자고...

더도 말고...덜도 싫은...

지금 이대로의 사랑으로만 있어달라고 기도햇었다.

세상에 <영원>이란 단어가 나왔기에

꼭 애인에게 속하는<영원>도 존재할거야...

우리 사랑 변함없을거지????

<하늘>은 영원히 나만의<하늘>일거지??

허튼생각 하다말고 거울속의 나를 바라봤다.

어제하구 조금 달라진거 같기도하다.

금방 자다깨서 그럴거야...

금방까지 상쾌하던기분..조금 깼다.

왜서인지 모를 ...서정의 기분이 날 감쌌다...

바보.......허튼생각하지마..

그러면서 자신을 바라보며 피-씩 웃어주고

<하늘>이 선물해준 귀걸이를 걸었다.

함께 쇼핑 돌다가 그가 사준 이쁜 귀걸이엿다.

오늘 잼있게 놀아야지...

근데 그를 만나  어디가서 놀가???

음......................



또한번 잡생각에 묻혔는데 벨소리에 다시 깼다.

<이른아침에......잠에서 깨여...

너를 바라..볼수있다면........>

<사랑을 위하여>.......사랑을 위하여......

아침 자명종소리도......핸드폰 착신멜로디도

다 <사랑을 위하여..>로 설정해났었다.

아마........<하늘>한테서 온 전화나보다...

내가 늦을가바 모닝콜 하는거겟지??

^^또...저절루 행복한 미소가 흘러나온다..

<여보세요?????>

애교에 넘친 목소리로 부르고싶은데...

왜서인지 목이 막힌것처럼 말이 나가지않는다.

<사랑을 위하여....>멜로디는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여....보..세요....??>

그런데 왜 온몸이 이렇게 무거운지 모르겟다.

모든게 이상하다.

전화기에서 들려올<하늘>의 목소리도 안들리고

애써 내목소리 전하고싶은데..

왜서인지 말이 나가지않는다......

<사랑을 위하여.......>

왜서 핸드폰소리는 끊임없이 들리구있는걸가??

왜서?????????????????

너무 안타까와서..

다시한번 힘들게 손을 들고 폰을 확인햇다......

어렴풋이..내눈에 안겨들어온건..빈손..

힘겹게 고개를 들고 멜로디소리에 따라 눈길을 주니

저만큼 베게위에 뿌려진듯한

핸드폰이 외롭게 울고있었다..

꿈속에서 꿈을 꾸고있었다......

모든게 꿈이였다...


PS:<가끔은 무언가 쓰고싶어진다.

무얼 쓸가.어떤이야기 좋을가...아무것두 안떠오르고

확실한 상상도 없지만 그냥...먼가 쓰고싶을때 있다.

그냥 허접한 글이라두 써서 내맘을 담고싶다.

그래서 그렇게 올려진 내글이....영양가없어 보이고

나홀로  한번..또 한번 다시 반복해봐두 하찮게만 보인다.

하지만...조회수가 올라갈때..

그래도 봐주는 사람있구나....

그래도 글속에담긴 내 마음 조금 느낄수 있겟지....

그러면서 쓰고도 삭제하고싶엇던 맘을 안착시킨다.

가끔은....

수많은 시간속의 짧은 그어떤시간은..

그냥.......먼가 쓰고싶어서.......

그냥.......누군가에게 나를 보이고싶어서........>


또 꿈을 꿨어..

찬란한 세계에서 춤추고있는날..

그리고 ..니 모습 찾앗지

어딘가에서 날 지켜보구있을 너겠지??

그냥 니가 곁에 있었으면 좋겟어 ....

백사람에게 이쁜모습 보여주기보다

니가 한번 눈길을 줬으면 좋겟어

너에게 다가가구싶어,

너와함께 하는 시간이 영원으루 남았으면 좋겟어.

하지만 넌 말햇지.

세상엔 영원이란 없는거라구

그래서 나에게 속하는 영원을 약속하구싶은거야

내가 존재하는 날까지만 내손꼭-잡아줄수 있겟니?

아마..약속은 말할수 없는 마음속 감정일거야

그래서 다들 침묵하고잇는거겟지?

하지만 꿈을 꾸고잇는 시간만이라도 좋아

나...너를 따라..멀리 갈거야...


오늘두 웬지 기분 좋다.\"

나의 자그마한 성의로 그누구가 .\"

조금이라도 보탬댔다는 기쁨보다.\"

내가 좋은일햇단 기쁨이 더큰거같았다.font>

그래서 내자신이 떳떳해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남이 보이지않는곳을 좋아하는지모르겟다.font>

그냥..조용히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조용히 구석에서 지켜보는게 내가 아닐지....


예쁜분홍









이 (꿈....)은 스매일이 쉼터에 올리는 제일 마지막 글이다.

...............내가 없으면..쉼터서 날 그리는사람 있을까?

그리고 이글을 볼수있는 사람 있을까??그냥..조용히 ..갑자기 쉼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싶어진다.

쉼터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 잊지않을것이다........

쉼터에서 만난분들....많이 사랑하구 좋아했다.친한 친구처럼...

.....남자분들도..여자분들도......편하고...좋은 사람들이기에 그만큼 쉼터에 집착한거같다.

하지만........이글을 다쓰면....스마일 81은 다시 쉼터에 존재하지않을것이다..

그냥........이젠....넷에 집착하구싶지 않을따름이다...

여러분....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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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스빠뜨라이 · 2004-03-16 00:56:51
영원을 바라보지 말고.....

가티 잇을수 잇는 한순간을 즐겁게 지내는것이 더 조타고 봅니다(후회없이...)
스빠뜨라이 · 2004-03-16 01:04:27
영원이란.....

저 지평선 끝에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큰돌이 잇슴다!

한마리 까치가 나라가서 한번씩 ....100년에 한번씩,,

그돌을 작은 부리로 쫓구 옴니다...

그 돌이 다 쫓아서 없어지는 날이 영원의 그날임니다!!
해ㅂrㄹrㄱi · 2004-03-16 17:34:38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잇다만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스마일님, 홧팅~~
종이인형 · 2004-03-17 11:13:56
맘에 그 무엇들을 글로 토해내는것..참 좋은일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
무중심애 · 2004-03-18 15:34:15
휴~ 사랑이 도대체 뭔데...? 정말로 고민스럽습니다.
사랑에 목마르고... 사랑에 속고...
사랑에 울고... 사랑에 지치고... 사랑에 모든걸 바치고 ...
한사람을 기다림의 서글픈 모습, 야속한 그대는 언제온다는 기약도 없건만...
무작정 기다림이란 ...
님의 글을 보니 현재 산산히 쪼각쪼각 부셔져 나가고 있는 나의 사랑이, 잠시나마 겨우
망각했던 나의 사랑이 생각나서 마음을 또다시 아프게 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아주아주 잘된 글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말입니다.
좋은 글 감회깊게 잘 읽고 갑니다.
부디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smale81 · 2004-03-30 06:01:11
스빠뜨라이님.
영원........
이전엔 그랬어요.<부요우 탠창띠쥬우,즈요우 청찡융유우>
그때의 난.....활기에 차넘친 명랑한 여자애였구요.
하지만.지금은<즈샹요우 탠창띠쥬우>한 마음인걸요.
그냥..내가 있어야할곳......그곳에서 영원.....이 아니라도...
하루하루.평범한 날들을 한사람과만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있고싶어요.
이젠 만남과 헤여짐도 싫고 그냥..내 마음.한곳에 안착햇음 좋겟어요.
마음이...쉽게 아프고 지쳐서....나이의 문제인가봐요.


해바라기님.
고마워요...같이 화이팅.........


종이인형님.
좋죠??가끔은 글 쓸수있다는 그것만이.....
님두 좋은 하루 되세요.....

무중심애님..
시간이 약이란말 믿구........
사랑아닌 현실속의 생활에 눈길을 돌려보세요.
많은 감정의 거리를 느끼고 발견할수있을거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smale81 · 2004-03-30 06:03:06
약속.....

난....내가 내자신에게 한 약속 못지켰어요.



그래서........약속을 함부로 안하는 사람들

진짜루 괜찮은 사람들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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