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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 · #1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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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 2004-02-18 21:41:22 · 조회 497
쌀쌀한...봄기운이....도는이때....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그려본다......

어느만큼 힘들까..........이렇게라도 그려보지 않는다면....본인이 ....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그래서......어른인가 보다....이런생각을

할수 있어서 어른인가 보다................아무런 좋은 글도...좋은음악도....

그더이상 큰 그 무엇도 힘듬을 달랠수 없기때문에......자신보다...더 힘들게

살아가는 내가 모르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상상하느라면......내 힘듬도

행복이 되기 마련이다..........



봄이 정말 춥다................겨울보다 더 춥다.............할머니가  봄에 여우가

눈물흘린다는 말씀이 생각난다...........몸도 시리고...마음도 시리고.......

그러나....내  따뜻한 마음만 바라보는  사람을 위해서......시려지면 따뜻하게

녹이고....또 시려지면 녹인다....정말 자신이  이렇게 숨쉬면서 살고있단것

만으로도 자신에게 위안이 된다...........이렇게 숨쉬면서 살아가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기에......내존재가 위안이 된다............

내일........그 추운속에서 해는....또 다시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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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김혜진 · 2004-02-18 22:22:51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에 따라,
슬퍼질수도 행복해줄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언제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힘내 사세요.^^*
T.S-프린스 · 2004-03-06 06:01:05
이렇게 숨쉬면서 살아가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기에......내존재가 위안이 된다............

↑↑↑↑↑↑↑↑↑↑↑↑↑↑↑
니 글에서 가끔씩 나오는 찡댄말들...좀 갖구가서 연구해바야겠다...
misaki · 2004-03-16 01:40:22
혜경님,따뜻한글,잘 읽었어요.넘넘 지금의 저한테 맞는 글같아서 몇번이나 읽었어요......


내존재,내가 믿어야지.......

해경님은 언제나 행복감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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