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인미소 소니입니다 -_-
요즘 많이 부지런해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나의 매일 생활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회사 출근해서 모닝커피 타다 책상앞에 놓고 메모장을 켠다...
그기에 오늘 쓸 글 제목을 적어놓고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한편으로 일하면서 심심하면 음악도 틀어놓고...
이렇게 습관해서인지 정신집중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
잡념을 버리고 한가지 일에만 집중해라 했건만...
난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일을 무조건 망쳐먹는다... 나의 징크스 -_-
그럼 연재 시작~~~~~~~~~~~
============================================================================
간만에 집에 티비를 켜보았다...
집에 티비는 게임할때 제외하고는 종래로 켜는 법이 없었는데...
오늘따라 티비가 보고 싶어졌다... 할짓이 없어 -_-
이??? 뉴스시간이네..... 아나운서 언니 이뿌구만....
아나운서 : 긴급뉴스입니다....
어제 저녁 새벽 2시경에 XX시 XX교 다리밑에서 두구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사건 현장으로 보아 이 두시체는 피살된후 이곳에 버려진것 같습니다...
몸에 칼자욱은 벌둥지 쑤셔논거 같았고 입과 코가 바뀌었고 귀와 눈이 바뀌웠고
손과 발이 바뀌었습니다....... 완전 인간마귀가 돼어버렸군요...
이 두 사람은 나이가 10대중반으로 보이고 둘다 얼굴이 콩크리트바닥에 꼭갱이질 해논것처럼 되었지만
죽기직전에 아주 미남형에 속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이 두 사람이 한 조직의 두목 여동생이나 아니면 혈육관계있는 사람을 꼬시다가
차버린 관계로 그 사람들한테 쥐도새도모르게 끄윽~~~~~~ 한거 같습니다... -_-
순간 나의 눈앞에는 여러사람의 얼굴들이 얼른거렸다...
미나 미나오빠 대지새끼...... 독기눈으로 나와 광이를 쏘아내려보고 있었다...
따르르릉~~~~~~~~~~~~~
고요한 장막을 깨뜨리며 오늘따라 유난히 소리가 크게 들려지는 전화벨소리...
식은땀이 쫘~~~~~~악 났다... 요즘엔 왜 집에 사람이 이렇게 없어???
사니 : 여...... 여보세요???
뚝~~~~~~ 전화가 끊긴다.....
잠시후 또 울리는 전화벨소리..........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받았다...
사니 : 워이??????
일이 : 형님에... 난데... 저녁으 큰아버지 집으로 와서 먹으란다...
사니 : 후~~~~~ 깜짝 놀랬잖아...... 씨~~
일이 : 왜???
사니 : 아니다... 아부지 엄마 다 그기있니??
일이 : 어... 빨리 오라...
사니 : 안간다...
일이 : 왜??
사니 : 어둠이 무서워서...
일이 : -_-
꽈당~~~~~~ 전화기 끊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잠들어 버렸다...
이튿날~~~~ 집에 그냥 박혀 있는다것도 안될 일이고 슬슬 광이네 집으로 향했다...
광이네 집으로 도착하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마자주는 미화.....
오늘엔 그냥 쌩~~~~~~~ 깐채 광이방으로 들가려고 하는데...
미화 : 야..... 시험 잘 쳤어???
사니 : 도리도리
미화 : -_-
사니 : 니 오빠는??
미화 : 어제부터 그냥 방에 들어박혀 있던데???
이눔도 얼긴 얼었나부다... 광이방으로 살그머니 들어갔다...
먼가 책상에 엎드려 먼가 고민하고 있는거 같았다...
사니 : 야~~~~~~~ 머하니??
광이 : (화들짝)어... 어... 아무것도 아니다...
사니 : 멀 그렇게 열씸히 생각하냐???
광이 : 어제 미나한테서 전화왔댔다...
거리 다니니면서 울 오빠를 보면 조심해라고 하던데...
그냥 마주치기만 하면 죽는댄다...
사니 : 후후 니만???
광이 : 아니........ 너두 포함해서... 넌 미나 오빠뿐만 아니라
돼지하고 미나하고 아무사람이나 거리에서 마주치기만 하면 죽을준비하라고 하던데...
사니 : -_- 이 여자 이게........
광이 : 그나 저나 어떻게 할까??? 우리 아예 도망가 버릴까??
사니 : 어딜???
광이 : 아무데나...
사니 : 난 안간다... 간대서 그 미나오빠가 시시하게 쪼꼬만 우리하고
같으네 하겠냐... 그지 말고 우리 머리나 쉬울겸 밖으로 나가 놀자...
그때 이렇게 생각한것이 잘못된거 같았다....
그때까진 일의 엄중성을 몰랐었는데...
미나 오빠가 얼마나 미나를 사랑하고 관심해주는데...
그기다가 그 대지새끼.... 대지새끼가 남몰래 미나를 좋아하고 있었던 사실은 더 몰랐었지...
근데 사람 숨막히게 하는 사실은 아직도 뒤에.... 아직도 숨겨져 있는 인물하나 더 있었다...
광이를 밖으로 끌고나와 시내는 못 돌아다니고 뒷산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쓸쓸한 마음에 담배를 피며 슬렁슬렁 산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었는데...
졸지에 항문이 오열하는거 같아서... -_-
사니 : 야, 나 잠깐 뒷일 점 보구...
광이 : 그냥 저 풀숲에다 해....... 이곳 사람들이 적게 다니는거 같은데...
사니 : 니가 망을 잘봐........
광이 : 알따~~~~~~~~~~~~
편히 앉아 일 다보고 분명히 앞에서 기달려라고 했는데...
이놈이 어델 사라졌지????????
이놈이 또 날 혼자두고 도망간건가??????
사니 : 쮸밍아~~~~~~~~~~~~~~~~~~~~
젖먹던 힘까지 다 빼어 소리를 질렀는데....... 정확히 20미터 앞에서......
광이 : 소리는 왜 지르냐......
사니 : 어, 근데 넌 그기서 머하냐...
광이 : 여기 한사람이 쓰러져 있네...
사니 : 어????????
잽싸게 옷을 바로 입고 -_-
광이 쪽으로 초스피드로 달려갔다...
순간 소름이 쫘악~~~~~~~ 어제저녁에 뉴스가 막 생각나는건 왜인지...
찬찬히 보니 눈코입귀팔다리는 제대로 붙어있었고 -_-
얼굴이 많이 다친거 같아 보았다... 근데 얼굴이 디따 무섭게 생겼네...
사니 : 주............. 죽은 사람이야???
광이 : 아니, 숨 쉬는데...
사니 : 그럼 어떡하냐...
광이 : 빨리 업구 내려가야지... 사람은 구해야 될꺼 아니야...
술 취한 사람이 무겁다 했거늘..... 정신 잃고 쓰러진 사람은 더 무거웠다...
서로 바꿔 업기 하고서 겨우 병원까지 내려갔다....
의사들이 여기저기 처치를 하고 침대에 눕혀놓는거 같았다...
사니 : 저, 인젠 저희들은 가도 되죠??
의사 : 안돼..... 환자 혼자 나겨놓고 도망가는 사람 어딨어??
광이 : 우린 저사람 하나도 모르는데???
의사 : 그니까 더욱 가지 말아야지... 빨리 방법대가지고 저사람 가족들을 알려야 될꺼 아냐...
광이 : 아니... 우리가 머 유명 탐정도 아니고 그런거 어떻게 찾아요??
의사 : 몰라... 암튼 가면 안된다...
광이 사니 : -_-
시간은 자꾸만 지나가고 집은 가기 싶고... 이대로 확 도망가버릴까??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살그머니 문을 빠져 나오려 하는데......
금방까지 죽은 시체마냥 누워있던 그 사람이 바스락바스락 거리더니 몸을 움직이는것이었다...
광이 : 야... 저... 저 사람보라... 움직이다...
사니 : 후후... 인제 집 가게 됐구나...
그 사람은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하더니 몸을 일으키는것이었다...
아~~~~~악 저 눈길 진짜 사람 쫄게 만드네...
살인 눈길 : 여기가 어디지???
사니 : 벼..... 병원...
살인 눈길 :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사니 : 업... 업혀서...
살인 눈길 : 니들이 날 업고 왔나???
광이 : 에... 예...
살인 눈길 : 내가 어데 누워 있더나...
광이 : 저~~~~~ 뒷산에...
살인 눈길 : 이 눔새끼들 그냥~~~~~~~~~
광이 사니 : 0_0
살인 눈길 : 너희들 그러는거 아니다... 암튼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
사니 : 아니, 은혜는 됐구요... 그냥 저희들 그냥 가볼께요...
살인 눈길 : 잠깐만 내 전화하구 오께... 여기서 꼼짝 말고 기다려...
이렇게 말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몇분후에 다시 들어오는 것이었다...
살인 눈길 : 니들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이지???
사니 : 방학했는데...
살인 눈길 : 암튼 너희들 날 구원해줬으니까 은혜는 갚아야지...
요구하는거 말 해봐...
누구 너희들 치푸하면 나한테 와서 말만해라...
광이 : 하핫~~~~~~~~~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저 사실 요즘 이 사람들때문에 줄곧 도망다니거든요...
오늘도 그래서 뒷산으로 놀러갔다가 형님을 발견했는데...
살인 눈길 : 허허허... 그래 어떤 놈들인데???
광이 : 그 사람들...
사니 : 야..... 넌 왜 일 자꾸 크게 만들려 드냐...
완전히 살고 싶지 않은 모양이네...(귓속말)
광이 : 그 사람들이 누구냐면... 후에 말씀드릴께요... 저희는 이만...
이 말만 남긴채 정신없이 침실을 뛰어 나왔다...
인젠 집으로 막 가려고 병원문을 나서는데 그만 그자리에서 굳어지고 말았다...
정확히 10보앞에 있는 한 사람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바로 그 돼지.......
돼지 : 이놈들... 우드득(이발 가는 소리)
광이 : 튀자........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몬지를 날리며 빛의 속도로 뛰었다...
뒤에서 뷁~~~~~뷁~~~~~~거리며 그 놈은 계속 따라오고 있었고...
얼마나 뛰었을까... 인젠 더 뛸수 없을만큼 숨이 찼다...
돼지 : 거기 서라...........
뒤에서 저놈은 계속 따라오는데...
더 앞엔 길이 없는데...
뛰다뛰다 왜 이골목으로 들어왔냐... 쒸~~~
어느새 돼지새끼는 우리 앞까지 다 달려왔었다...
돼지 : 더 뛰어봐... 새끼들이...
사니 : 그 몸집해가지고 뛰기는 잘 뛴다...
돼지 : 니 놈들... 담도 크다... 감히 상어형님 동생을 놀리다니...
니 놈들 붙잡아 내 눈앞에 끌고 오라더라...
사니 : 아니... 미나가 완전 정식이나본데...
광이 : 글게 말이다... 인제 어떡하지???
돼지 : 너희들 어느놈부터 죽을래??? 미나를 울게 만든 네놈부터...
사니 : 잠깐....... 글쎄 그때 처음 볼때부터 눈길이 이상하다 했더니...
니도 미나를 좋아하나 보네... 그래서 이렇게 끝까지 쫓아온거지...
미나 복수 할려고... 그 돼지같은 얼굴하고 몸집해가지고...
그 돼지새끼는 상당히 열받았는지 호랑이라도 잡을듯한 기세로 두 펀치를 휘두드려
달려오고 있었는데.....
광이 : 야, 이래도 죽구 저래도 죽구... 한번 붙어보자... 간대사 둘이서...
말도 안 끝나기 바쁘게 돼지의 주먹은 광이의 얼굴에 들이 박히고...
씹~~~~~~~ 말 할때 치나...... 여우 같은 놈...
간대사 둘이서 하다가 이리 맞고 저리 맞고 광이와 나는 졸라 얻어 터졌다...
다르긴 다르군......... 생각보다 정말 싸움 잘했다... 그 우둔한 몸집가지고...
돼지 : 빨리 일어나봐... 이 새끼들아...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나 달려 들었지만 몸이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몸이 생각처럼 움직여줘야지...
광이 : 야, 도저히 싸움으론 안되겠다...
빨리 방법 생각해서 저 눔마 뒤로 도망가자...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그 골목은 비좁긴 비좁았지만... 그래도 틈새는 보였다...
일단 둘이서 함께 그 놈한테 쏜쌀같이 달린다....
그 놈이 둘중에서 한사람 잡을려고 한쪽으로만 몸이 쏠릴것이다...
그때 한사람이라도 도망 가야지... 이렇게 한사람이라도 살려고 하늘에 할렐루야 웨치고
막 달리고 있었다....
근데 이 둔한놈....... 왜서 돼지라 했겠는가... 글 쓰기전에 이눔 이름을 머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돼지처럼 둔해서 돼지라 했다...
둘이 쏜쌀같이 달려오는데 욕심부리고 두사람 다 잡으려고 한 손에 하나씩 우리 팔을 잡았다...
넘 빠른 우리 스피드때문일까?? 우리둘을 잡은 돼지놈은 몸이 뒤로 휘청하는거였다...
이때를 기다렸다는듯이 잽싸게 그놈의 방티(손)를 입으로 꽉 깨물고 손이 풀리자
발이야 날 살려라 하고 정신없이 도망가 버렸다... -_-
그렇게 많이 얻어 터지고도 조금이라도 더 살려는 욕망때문인가???
믿기지 않을 속도로 뛰고 있었다...
어느새 그 골목은 그림자도 보이자도 보이지 않았고 돼지도 더는 따라오지 않았다...
그제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고 집까지 도착했는데...
그날 잠자리에 누워 그놈 왜 병원문앞에서 마주쳤지????
그 많은 병원에 하필이면 그 병원????
내일부턴 또 어떡하지????
머리안에는 수없이 많은 물음표들이 가득차 있었고...
아까 우리가 구해주었던 그 사람 찾아가는것이 더 낮지 않을까????
광이와 나는 언제면 다시 원래처럼 편히 살수 있을까???
하루 빨리 이 일이 해결되었으면 하고 빌고 또 빌었다....
=====================================================================================
오늘은 또 여기서 끝이고
내일 또 뵈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요즘 감기 정말 질기더라구요...
인젠 일주일인데 아직도 완전히 완쾌되지 앟았으니.... ㅜ.ㅜ
감기 조심하십쇼........ 계절이 바뀔때 감기 걸릴 확률이 80%~~~
요즘 많이 부지런해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나의 매일 생활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회사 출근해서 모닝커피 타다 책상앞에 놓고 메모장을 켠다...
그기에 오늘 쓸 글 제목을 적어놓고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한편으로 일하면서 심심하면 음악도 틀어놓고...
이렇게 습관해서인지 정신집중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
잡념을 버리고 한가지 일에만 집중해라 했건만...
난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일을 무조건 망쳐먹는다... 나의 징크스 -_-
그럼 연재 시작~~~~~~~~~~~
============================================================================
간만에 집에 티비를 켜보았다...
집에 티비는 게임할때 제외하고는 종래로 켜는 법이 없었는데...
오늘따라 티비가 보고 싶어졌다... 할짓이 없어 -_-
이??? 뉴스시간이네..... 아나운서 언니 이뿌구만....
아나운서 : 긴급뉴스입니다....
어제 저녁 새벽 2시경에 XX시 XX교 다리밑에서 두구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사건 현장으로 보아 이 두시체는 피살된후 이곳에 버려진것 같습니다...
몸에 칼자욱은 벌둥지 쑤셔논거 같았고 입과 코가 바뀌었고 귀와 눈이 바뀌웠고
손과 발이 바뀌었습니다....... 완전 인간마귀가 돼어버렸군요...
이 두 사람은 나이가 10대중반으로 보이고 둘다 얼굴이 콩크리트바닥에 꼭갱이질 해논것처럼 되었지만
죽기직전에 아주 미남형에 속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이 두 사람이 한 조직의 두목 여동생이나 아니면 혈육관계있는 사람을 꼬시다가
차버린 관계로 그 사람들한테 쥐도새도모르게 끄윽~~~~~~ 한거 같습니다... -_-
순간 나의 눈앞에는 여러사람의 얼굴들이 얼른거렸다...
미나 미나오빠 대지새끼...... 독기눈으로 나와 광이를 쏘아내려보고 있었다...
따르르릉~~~~~~~~~~~~~
고요한 장막을 깨뜨리며 오늘따라 유난히 소리가 크게 들려지는 전화벨소리...
식은땀이 쫘~~~~~~악 났다... 요즘엔 왜 집에 사람이 이렇게 없어???
사니 : 여...... 여보세요???
뚝~~~~~~ 전화가 끊긴다.....
잠시후 또 울리는 전화벨소리..........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받았다...
사니 : 워이??????
일이 : 형님에... 난데... 저녁으 큰아버지 집으로 와서 먹으란다...
사니 : 후~~~~~ 깜짝 놀랬잖아...... 씨~~
일이 : 왜???
사니 : 아니다... 아부지 엄마 다 그기있니??
일이 : 어... 빨리 오라...
사니 : 안간다...
일이 : 왜??
사니 : 어둠이 무서워서...
일이 : -_-
꽈당~~~~~~ 전화기 끊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잠들어 버렸다...
이튿날~~~~ 집에 그냥 박혀 있는다것도 안될 일이고 슬슬 광이네 집으로 향했다...
광이네 집으로 도착하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마자주는 미화.....
오늘엔 그냥 쌩~~~~~~~ 깐채 광이방으로 들가려고 하는데...
미화 : 야..... 시험 잘 쳤어???
사니 : 도리도리
미화 : -_-
사니 : 니 오빠는??
미화 : 어제부터 그냥 방에 들어박혀 있던데???
이눔도 얼긴 얼었나부다... 광이방으로 살그머니 들어갔다...
먼가 책상에 엎드려 먼가 고민하고 있는거 같았다...
사니 : 야~~~~~~~ 머하니??
광이 : (화들짝)어... 어... 아무것도 아니다...
사니 : 멀 그렇게 열씸히 생각하냐???
광이 : 어제 미나한테서 전화왔댔다...
거리 다니니면서 울 오빠를 보면 조심해라고 하던데...
그냥 마주치기만 하면 죽는댄다...
사니 : 후후 니만???
광이 : 아니........ 너두 포함해서... 넌 미나 오빠뿐만 아니라
돼지하고 미나하고 아무사람이나 거리에서 마주치기만 하면 죽을준비하라고 하던데...
사니 : -_- 이 여자 이게........
광이 : 그나 저나 어떻게 할까??? 우리 아예 도망가 버릴까??
사니 : 어딜???
광이 : 아무데나...
사니 : 난 안간다... 간대서 그 미나오빠가 시시하게 쪼꼬만 우리하고
같으네 하겠냐... 그지 말고 우리 머리나 쉬울겸 밖으로 나가 놀자...
그때 이렇게 생각한것이 잘못된거 같았다....
그때까진 일의 엄중성을 몰랐었는데...
미나 오빠가 얼마나 미나를 사랑하고 관심해주는데...
그기다가 그 대지새끼.... 대지새끼가 남몰래 미나를 좋아하고 있었던 사실은 더 몰랐었지...
근데 사람 숨막히게 하는 사실은 아직도 뒤에.... 아직도 숨겨져 있는 인물하나 더 있었다...
광이를 밖으로 끌고나와 시내는 못 돌아다니고 뒷산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쓸쓸한 마음에 담배를 피며 슬렁슬렁 산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었는데...
졸지에 항문이 오열하는거 같아서... -_-
사니 : 야, 나 잠깐 뒷일 점 보구...
광이 : 그냥 저 풀숲에다 해....... 이곳 사람들이 적게 다니는거 같은데...
사니 : 니가 망을 잘봐........
광이 : 알따~~~~~~~~~~~~
편히 앉아 일 다보고 분명히 앞에서 기달려라고 했는데...
이놈이 어델 사라졌지????????
이놈이 또 날 혼자두고 도망간건가??????
사니 : 쮸밍아~~~~~~~~~~~~~~~~~~~~
젖먹던 힘까지 다 빼어 소리를 질렀는데....... 정확히 20미터 앞에서......
광이 : 소리는 왜 지르냐......
사니 : 어, 근데 넌 그기서 머하냐...
광이 : 여기 한사람이 쓰러져 있네...
사니 : 어????????
잽싸게 옷을 바로 입고 -_-
광이 쪽으로 초스피드로 달려갔다...
순간 소름이 쫘악~~~~~~~ 어제저녁에 뉴스가 막 생각나는건 왜인지...
찬찬히 보니 눈코입귀팔다리는 제대로 붙어있었고 -_-
얼굴이 많이 다친거 같아 보았다... 근데 얼굴이 디따 무섭게 생겼네...
사니 : 주............. 죽은 사람이야???
광이 : 아니, 숨 쉬는데...
사니 : 그럼 어떡하냐...
광이 : 빨리 업구 내려가야지... 사람은 구해야 될꺼 아니야...
술 취한 사람이 무겁다 했거늘..... 정신 잃고 쓰러진 사람은 더 무거웠다...
서로 바꿔 업기 하고서 겨우 병원까지 내려갔다....
의사들이 여기저기 처치를 하고 침대에 눕혀놓는거 같았다...
사니 : 저, 인젠 저희들은 가도 되죠??
의사 : 안돼..... 환자 혼자 나겨놓고 도망가는 사람 어딨어??
광이 : 우린 저사람 하나도 모르는데???
의사 : 그니까 더욱 가지 말아야지... 빨리 방법대가지고 저사람 가족들을 알려야 될꺼 아냐...
광이 : 아니... 우리가 머 유명 탐정도 아니고 그런거 어떻게 찾아요??
의사 : 몰라... 암튼 가면 안된다...
광이 사니 : -_-
시간은 자꾸만 지나가고 집은 가기 싶고... 이대로 확 도망가버릴까??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살그머니 문을 빠져 나오려 하는데......
금방까지 죽은 시체마냥 누워있던 그 사람이 바스락바스락 거리더니 몸을 움직이는것이었다...
광이 : 야... 저... 저 사람보라... 움직이다...
사니 : 후후... 인제 집 가게 됐구나...
그 사람은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하더니 몸을 일으키는것이었다...
아~~~~~악 저 눈길 진짜 사람 쫄게 만드네...
살인 눈길 : 여기가 어디지???
사니 : 벼..... 병원...
살인 눈길 :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사니 : 업... 업혀서...
살인 눈길 : 니들이 날 업고 왔나???
광이 : 에... 예...
살인 눈길 : 내가 어데 누워 있더나...
광이 : 저~~~~~ 뒷산에...
살인 눈길 : 이 눔새끼들 그냥~~~~~~~~~
광이 사니 : 0_0
살인 눈길 : 너희들 그러는거 아니다... 암튼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
사니 : 아니, 은혜는 됐구요... 그냥 저희들 그냥 가볼께요...
살인 눈길 : 잠깐만 내 전화하구 오께... 여기서 꼼짝 말고 기다려...
이렇게 말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몇분후에 다시 들어오는 것이었다...
살인 눈길 : 니들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이지???
사니 : 방학했는데...
살인 눈길 : 암튼 너희들 날 구원해줬으니까 은혜는 갚아야지...
요구하는거 말 해봐...
누구 너희들 치푸하면 나한테 와서 말만해라...
광이 : 하핫~~~~~~~~~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저 사실 요즘 이 사람들때문에 줄곧 도망다니거든요...
오늘도 그래서 뒷산으로 놀러갔다가 형님을 발견했는데...
살인 눈길 : 허허허... 그래 어떤 놈들인데???
광이 : 그 사람들...
사니 : 야..... 넌 왜 일 자꾸 크게 만들려 드냐...
완전히 살고 싶지 않은 모양이네...(귓속말)
광이 : 그 사람들이 누구냐면... 후에 말씀드릴께요... 저희는 이만...
이 말만 남긴채 정신없이 침실을 뛰어 나왔다...
인젠 집으로 막 가려고 병원문을 나서는데 그만 그자리에서 굳어지고 말았다...
정확히 10보앞에 있는 한 사람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바로 그 돼지.......
돼지 : 이놈들... 우드득(이발 가는 소리)
광이 : 튀자........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몬지를 날리며 빛의 속도로 뛰었다...
뒤에서 뷁~~~~~뷁~~~~~~거리며 그 놈은 계속 따라오고 있었고...
얼마나 뛰었을까... 인젠 더 뛸수 없을만큼 숨이 찼다...
돼지 : 거기 서라...........
뒤에서 저놈은 계속 따라오는데...
더 앞엔 길이 없는데...
뛰다뛰다 왜 이골목으로 들어왔냐... 쒸~~~
어느새 돼지새끼는 우리 앞까지 다 달려왔었다...
돼지 : 더 뛰어봐... 새끼들이...
사니 : 그 몸집해가지고 뛰기는 잘 뛴다...
돼지 : 니 놈들... 담도 크다... 감히 상어형님 동생을 놀리다니...
니 놈들 붙잡아 내 눈앞에 끌고 오라더라...
사니 : 아니... 미나가 완전 정식이나본데...
광이 : 글게 말이다... 인제 어떡하지???
돼지 : 너희들 어느놈부터 죽을래??? 미나를 울게 만든 네놈부터...
사니 : 잠깐....... 글쎄 그때 처음 볼때부터 눈길이 이상하다 했더니...
니도 미나를 좋아하나 보네... 그래서 이렇게 끝까지 쫓아온거지...
미나 복수 할려고... 그 돼지같은 얼굴하고 몸집해가지고...
그 돼지새끼는 상당히 열받았는지 호랑이라도 잡을듯한 기세로 두 펀치를 휘두드려
달려오고 있었는데.....
광이 : 야, 이래도 죽구 저래도 죽구... 한번 붙어보자... 간대사 둘이서...
말도 안 끝나기 바쁘게 돼지의 주먹은 광이의 얼굴에 들이 박히고...
씹~~~~~~~ 말 할때 치나...... 여우 같은 놈...
간대사 둘이서 하다가 이리 맞고 저리 맞고 광이와 나는 졸라 얻어 터졌다...
다르긴 다르군......... 생각보다 정말 싸움 잘했다... 그 우둔한 몸집가지고...
돼지 : 빨리 일어나봐... 이 새끼들아...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나 달려 들었지만 몸이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몸이 생각처럼 움직여줘야지...
광이 : 야, 도저히 싸움으론 안되겠다...
빨리 방법 생각해서 저 눔마 뒤로 도망가자...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그 골목은 비좁긴 비좁았지만... 그래도 틈새는 보였다...
일단 둘이서 함께 그 놈한테 쏜쌀같이 달린다....
그 놈이 둘중에서 한사람 잡을려고 한쪽으로만 몸이 쏠릴것이다...
그때 한사람이라도 도망 가야지... 이렇게 한사람이라도 살려고 하늘에 할렐루야 웨치고
막 달리고 있었다....
근데 이 둔한놈....... 왜서 돼지라 했겠는가... 글 쓰기전에 이눔 이름을 머로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돼지처럼 둔해서 돼지라 했다...
둘이 쏜쌀같이 달려오는데 욕심부리고 두사람 다 잡으려고 한 손에 하나씩 우리 팔을 잡았다...
넘 빠른 우리 스피드때문일까?? 우리둘을 잡은 돼지놈은 몸이 뒤로 휘청하는거였다...
이때를 기다렸다는듯이 잽싸게 그놈의 방티(손)를 입으로 꽉 깨물고 손이 풀리자
발이야 날 살려라 하고 정신없이 도망가 버렸다... -_-
그렇게 많이 얻어 터지고도 조금이라도 더 살려는 욕망때문인가???
믿기지 않을 속도로 뛰고 있었다...
어느새 그 골목은 그림자도 보이자도 보이지 않았고 돼지도 더는 따라오지 않았다...
그제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고 집까지 도착했는데...
그날 잠자리에 누워 그놈 왜 병원문앞에서 마주쳤지????
그 많은 병원에 하필이면 그 병원????
내일부턴 또 어떡하지????
머리안에는 수없이 많은 물음표들이 가득차 있었고...
아까 우리가 구해주었던 그 사람 찾아가는것이 더 낮지 않을까????
광이와 나는 언제면 다시 원래처럼 편히 살수 있을까???
하루 빨리 이 일이 해결되었으면 하고 빌고 또 빌었다....
=====================================================================================
오늘은 또 여기서 끝이고
내일 또 뵈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요즘 감기 정말 질기더라구요...
인젠 일주일인데 아직도 완전히 완쾌되지 앟았으니.... ㅜ.ㅜ
감기 조심하십쇼........ 계절이 바뀔때 감기 걸릴 확률이 80%~~~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3)
액션소설가 겸 영화감독 사니야^6^
진짜 한국드라마를 보는것같다...
그 뭐든가?
[유리상자]랑 ㅎㅎ
진짜 한국드라마를 보는것같다...
그 뭐든가?
[유리상자]랑 ㅎㅎ
담편 빨리 써주세여 ~
아까운 미소 다 떼우구 갑니다. 흑 --
아까운 미소 다 떼우구 갑니다. 흑 --

그럼 감기가 빨리 낳기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