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쓴 글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 감동글 처럼 쓰다가
마지막으로 쓴 두줄의 글 때문에 감정이 오바 되신 분들...
오늘은 정말 진지하게 처음으로 감동글 한편 쓰려 합니다...
감동글인것만큼 일단 분위기 잡고 어흠~~~~~~~ 시작
========================================================
소년 : 할아버지 나무에 꽃이 폈어요...
할아버지 : 오냐... 이 나무 3년만에 꽃이 피는구나...
소년 : 할아버지 그럼 꽃이 피면 엄마 아빠 돌아오나요???
할아버지 : 음... 글쎄다... 이 나무가 현이만큼 크면 엄마아빠 돌아올꺼다...
소년 : 정말????? 와~~~~~~ 신난다... 내일부터 물이랑 많이 줘야겠어요...
주변의 풀잎에 이슬이 방울방울 맺히고
소년의 이마에서 송글송글 땀방울 배여나왔다...
어찌보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옆에 묵묵히 서계시던 할아버지... 목에 걸친 수건을 잡아댕겨
소년의 얼굴을 닦아준다...
이 소년의 이름은 현이.....
아버지 어머니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지 어언 3년이 지나갔다...
3년전...
그 어느집보다 행복했던 현이네 가족...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1년 365일 집안에서 웃음이 끊기지 않았던 현이네 집...
현이네 집 유일한 재산이라면 그것으로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무의 밭...
그리고 보배둥이 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현이 엄마 아빠 금방 밭일을 끝내고
몇분이라도 빨리 아들을 볼려고 걸음을 재촉했다...
그날따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탓으로 길은 엄청 미끄러웠다...
기나긴 논밭을 지나 강을 건너 큰길을 건너오고 있었다...
비가 억수로 쏟아져 미처 자동차 나발소리를 못듣고 건너가다가
그만 가속으로 달려오는 트럭에 부딪히고 말았다...
무정한 트럭은 현이네 아빠엄마를 여지없이 치여놓고 소리없이 도망가 버렸다...
사람들이 발견했을때는 이마 현이 아빠엄마 숨진 상태었다...
아직 철도 안든 현이를 남겨둔채로........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이 일이 지난지 어언 3년....... 오늘이 현이 아빠엄마 제사날이다...
지금 현이에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혈육관계인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었다... 유일하게 현이 한사람뿐이었다...
무정하게 지나만가는 세월...
한가닥한가닥 늘어만 가는 흰머리...
점점 더 굻어지는 얼굴의 주름살...
자꾸만 커가는 현이를 볼때면 할아버지의 주름살은 더 생겨나는것만 같았다...
나도 이제 남은 시간 얼마 없는데 내가 죽으면 현이는 어떻게 하나???
어느새 할아버지의 발밑에 담배재가 수두룩히 깔려 있었다...
할아버지 : 현이야... 엄마 아빠 보고 싶어???
현이 : 예, 나 이 나무 열씸히 키워서 하루빨리 엄마아빠 보구 싶어요....
엄마 아빠도 날 보고 싶어할꺼야... 나무야 나무야 빨리 커다오...
어느새 할아버지의 두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달려져 있었다...
풀잎의 이슬... 할아버지의 눈물.... 현이의 땀방울... 참으로 미묘한 조합이었다...
할아버지 : 현이야... 인젠 들어가 밥 먹자...
현이 : 예~~~~~~~~~
아침밥이라야 겨우 옥수수밥에 무우김치... 이게 전부였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두무의 밭은 혼자힘으로 도저히 다룰수가 없어서
이미 다른 사람들한테 팔고...
마음좋은 주변 촌민들의 방조로 겨우 입풀칠하고 있었다...
연속 2년채 흉년이라 촌민들도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하늘에 구멍 뚤렸나??? 매일매일 비만 억수로 쏟아졌다...
할아버지 : 현이야??? 저녁에 할아버지 고기 사올까???
현이 : 좋아요... ^0^
오늘이 아빠엄마 제사날이라 할아버지는 시내로 장보러 내려갔다...
그곳에서 시내까지 가려면 걸어서 꼬박 2시간은 가야 한다...
아주 편벽한 곳이라 평소에 차도 별로 없었기때문에 모두 걸어서 다니군 했다...
아침밥을 먹고 현이를 아랫집에 남겨두고 장보러 떠나셨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끊기는 커녕 점점 더 억수로 퍼붓는다...
이미 해는 다 저물어 가느데 할아버지가 왜 안오시지???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지 현이는 동네 앞까지 달려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한시간~~~~~~~~ 두시간~~~~~~~~~ 아침에 방긋한 얼굴로 하늘에 떠있던 해는 이미
저 산 넘어로 종적을 감추었고 주변엔 칠흑같은 어둠과 논밭의 개굴개굴 개구리 소리가 사처에서 들렸다...
드뎌~~~~~ 저 앞에서 검은 그림자가 언뜻하더니 마주 걸어오는거 같았다...
현이 : 할아버지......
할아버지 : 오냐....... 현이냐....... 할아버지 마중 나왔어???
저 멀리서 달려오는 현이를 냉큼 안아 올리시는 할아버지...
손에는 사과 두알하고 돼지고기가 들려져 있었다...
현이 : 할아버지 왜 근데 이제서야 와???
할아버지 : 음..... 오다가 옛친구를 만나서 얘기 좀하느라 늦었다...
현이 : 그래요... 빨리 가서 고기 먹어야지....
할아버지 : 음... 그래.. 오늘 우리 현이한테 맛있게 해주지...
사실 그날 아침 일찍 시내로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시내와 할아버지 사는곳을 연결하는 다리가 끊어져 있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이 산길을 타느라고 3개산을 넘어서야 집까지 도착한것이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그냥 내리고 있었다...
마을의 강이 대뜸 불어나기 시작했고... 오라지 않으면 방뚝을 막 넘어갈거 같은데...
그걸 알리가 없는 할아버지와 현이는 집에서 불 짚이고 고기를 삶어..
맛나는 저녁 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후 푸짐한 저녁상이 오르고 멋도모르는 현이는 막 먹어대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부엌에서 미리 내놓았던 고기 쪼각과 사과를 가지고
아들 며느리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현이가 눈치챌까봐 흘러내려오는 눈물을 손깃으로 소리없이 닦아내고.....
그런데 이때었다......
마을의 방뚝이 터지며 민물이 마을을 덮치기 시작했다...
<홍수야........> 미리 발견한 촌민들이 밖에서 소리를 막 쳐대기 시작했다...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대뜸 현이를 들춰업고 밖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다...
현이 : 할아버지 무슨 일이야???
할아버지 : 음... 빨리 나가사 물이 밀려온다...
현이 : 할아버지 조심해서 뛰어요...
흉악한 홍수는 굶은 악마마냥 마을 삼킬려고 막 전진해오고 있었다...
원래 크지 않은 마을이라 사람들도 별로 많지가 않았다...
다행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높은 곳으로 피난와었다...
근데 문득 현이가.....
현이 : 할아버지.... 내 나무...
할아버지 : 앗... 급히 나오다니 깜빡 했구나...
현이 : 할아버지... 나무 빨리 구해줘요... 아빠엄마 못보면 어떡해요...
할아버지 : 음... 기다려... 할아버지 제꺽 갖다 올께...
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의 제지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마을로 냅다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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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시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내려가신후 홍수는 점점 더 켜져가며 마을을 순식간에 삼켜버렸다...
현이의 그 나무를 위해 할아버지는 생명을 잃으셨고...
비록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오직 자그마한 나무로 보이지만
현이한테는 그것이 나무로만 느껴질까???
이렇게 할아버지는 현이가 애지중지하던 나무와 함께 생명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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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 할아버지 이 나무가 내 키만큼 크면 아빠엄마 돌아오시는거죠???
할아버지 : 그래... 그 나무가 니 키만큼 크면 된단다...
현이 : 햐~~~~~ 신난다... 나무야 나무야 빨리 자라다오...
이러는 현이를 보고 할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현이야...... 나무도 자라는것만큼 너도 자랄것이다...
니가 나무만큼 자랄때면 이미 끌끌한 청년이 되겠지...
그때까지 내가 니 곁에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의 할아버지 심정을 이해해 다오...
너를 속이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부디 병없이 건강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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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쓰는 감동글이라 별로 신심이 없네요...
위에 글은 실화가 아니구요... 그냥 쓴 자작글입니다...
그럼 빠이빠이~~~~~~~~
마지막으로 쓴 두줄의 글 때문에 감정이 오바 되신 분들...
오늘은 정말 진지하게 처음으로 감동글 한편 쓰려 합니다...
감동글인것만큼 일단 분위기 잡고 어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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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 할아버지 나무에 꽃이 폈어요...
할아버지 : 오냐... 이 나무 3년만에 꽃이 피는구나...
소년 : 할아버지 그럼 꽃이 피면 엄마 아빠 돌아오나요???
할아버지 : 음... 글쎄다... 이 나무가 현이만큼 크면 엄마아빠 돌아올꺼다...
소년 : 정말????? 와~~~~~~ 신난다... 내일부터 물이랑 많이 줘야겠어요...
주변의 풀잎에 이슬이 방울방울 맺히고
소년의 이마에서 송글송글 땀방울 배여나왔다...
어찌보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옆에 묵묵히 서계시던 할아버지... 목에 걸친 수건을 잡아댕겨
소년의 얼굴을 닦아준다...
이 소년의 이름은 현이.....
아버지 어머니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지 어언 3년이 지나갔다...
3년전...
그 어느집보다 행복했던 현이네 가족...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1년 365일 집안에서 웃음이 끊기지 않았던 현이네 집...
현이네 집 유일한 재산이라면 그것으로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무의 밭...
그리고 보배둥이 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현이 엄마 아빠 금방 밭일을 끝내고
몇분이라도 빨리 아들을 볼려고 걸음을 재촉했다...
그날따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탓으로 길은 엄청 미끄러웠다...
기나긴 논밭을 지나 강을 건너 큰길을 건너오고 있었다...
비가 억수로 쏟아져 미처 자동차 나발소리를 못듣고 건너가다가
그만 가속으로 달려오는 트럭에 부딪히고 말았다...
무정한 트럭은 현이네 아빠엄마를 여지없이 치여놓고 소리없이 도망가 버렸다...
사람들이 발견했을때는 이마 현이 아빠엄마 숨진 상태었다...
아직 철도 안든 현이를 남겨둔채로........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이 일이 지난지 어언 3년....... 오늘이 현이 아빠엄마 제사날이다...
지금 현이에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혈육관계인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었다... 유일하게 현이 한사람뿐이었다...
무정하게 지나만가는 세월...
한가닥한가닥 늘어만 가는 흰머리...
점점 더 굻어지는 얼굴의 주름살...
자꾸만 커가는 현이를 볼때면 할아버지의 주름살은 더 생겨나는것만 같았다...
나도 이제 남은 시간 얼마 없는데 내가 죽으면 현이는 어떻게 하나???
어느새 할아버지의 발밑에 담배재가 수두룩히 깔려 있었다...
할아버지 : 현이야... 엄마 아빠 보고 싶어???
현이 : 예, 나 이 나무 열씸히 키워서 하루빨리 엄마아빠 보구 싶어요....
엄마 아빠도 날 보고 싶어할꺼야... 나무야 나무야 빨리 커다오...
어느새 할아버지의 두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달려져 있었다...
풀잎의 이슬... 할아버지의 눈물.... 현이의 땀방울... 참으로 미묘한 조합이었다...
할아버지 : 현이야... 인젠 들어가 밥 먹자...
현이 : 예~~~~~~~~~
아침밥이라야 겨우 옥수수밥에 무우김치... 이게 전부였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두무의 밭은 혼자힘으로 도저히 다룰수가 없어서
이미 다른 사람들한테 팔고...
마음좋은 주변 촌민들의 방조로 겨우 입풀칠하고 있었다...
연속 2년채 흉년이라 촌민들도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하늘에 구멍 뚤렸나??? 매일매일 비만 억수로 쏟아졌다...
할아버지 : 현이야??? 저녁에 할아버지 고기 사올까???
현이 : 좋아요... ^0^
오늘이 아빠엄마 제사날이라 할아버지는 시내로 장보러 내려갔다...
그곳에서 시내까지 가려면 걸어서 꼬박 2시간은 가야 한다...
아주 편벽한 곳이라 평소에 차도 별로 없었기때문에 모두 걸어서 다니군 했다...
아침밥을 먹고 현이를 아랫집에 남겨두고 장보러 떠나셨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끊기는 커녕 점점 더 억수로 퍼붓는다...
이미 해는 다 저물어 가느데 할아버지가 왜 안오시지???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지 현이는 동네 앞까지 달려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한시간~~~~~~~~ 두시간~~~~~~~~~ 아침에 방긋한 얼굴로 하늘에 떠있던 해는 이미
저 산 넘어로 종적을 감추었고 주변엔 칠흑같은 어둠과 논밭의 개굴개굴 개구리 소리가 사처에서 들렸다...
드뎌~~~~~ 저 앞에서 검은 그림자가 언뜻하더니 마주 걸어오는거 같았다...
현이 : 할아버지......
할아버지 : 오냐....... 현이냐....... 할아버지 마중 나왔어???
저 멀리서 달려오는 현이를 냉큼 안아 올리시는 할아버지...
손에는 사과 두알하고 돼지고기가 들려져 있었다...
현이 : 할아버지 왜 근데 이제서야 와???
할아버지 : 음..... 오다가 옛친구를 만나서 얘기 좀하느라 늦었다...
현이 : 그래요... 빨리 가서 고기 먹어야지....
할아버지 : 음... 그래.. 오늘 우리 현이한테 맛있게 해주지...
사실 그날 아침 일찍 시내로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시내와 할아버지 사는곳을 연결하는 다리가 끊어져 있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이 산길을 타느라고 3개산을 넘어서야 집까지 도착한것이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그냥 내리고 있었다...
마을의 강이 대뜸 불어나기 시작했고... 오라지 않으면 방뚝을 막 넘어갈거 같은데...
그걸 알리가 없는 할아버지와 현이는 집에서 불 짚이고 고기를 삶어..
맛나는 저녁 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후 푸짐한 저녁상이 오르고 멋도모르는 현이는 막 먹어대기 시작했다...
할아버지는 부엌에서 미리 내놓았던 고기 쪼각과 사과를 가지고
아들 며느리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현이가 눈치챌까봐 흘러내려오는 눈물을 손깃으로 소리없이 닦아내고.....
그런데 이때었다......
마을의 방뚝이 터지며 민물이 마을을 덮치기 시작했다...
<홍수야........> 미리 발견한 촌민들이 밖에서 소리를 막 쳐대기 시작했다...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대뜸 현이를 들춰업고 밖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다...
현이 : 할아버지 무슨 일이야???
할아버지 : 음... 빨리 나가사 물이 밀려온다...
현이 : 할아버지 조심해서 뛰어요...
흉악한 홍수는 굶은 악마마냥 마을 삼킬려고 막 전진해오고 있었다...
원래 크지 않은 마을이라 사람들도 별로 많지가 않았다...
다행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높은 곳으로 피난와었다...
근데 문득 현이가.....
현이 : 할아버지.... 내 나무...
할아버지 : 앗... 급히 나오다니 깜빡 했구나...
현이 : 할아버지... 나무 빨리 구해줘요... 아빠엄마 못보면 어떡해요...
할아버지 : 음... 기다려... 할아버지 제꺽 갖다 올께...
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의 제지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마을로 냅다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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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시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내려가신후 홍수는 점점 더 켜져가며 마을을 순식간에 삼켜버렸다...
현이의 그 나무를 위해 할아버지는 생명을 잃으셨고...
비록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오직 자그마한 나무로 보이지만
현이한테는 그것이 나무로만 느껴질까???
이렇게 할아버지는 현이가 애지중지하던 나무와 함께 생명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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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 할아버지 이 나무가 내 키만큼 크면 아빠엄마 돌아오시는거죠???
할아버지 : 그래... 그 나무가 니 키만큼 크면 된단다...
현이 : 햐~~~~~ 신난다... 나무야 나무야 빨리 자라다오...
이러는 현이를 보고 할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현이야...... 나무도 자라는것만큼 너도 자랄것이다...
니가 나무만큼 자랄때면 이미 끌끌한 청년이 되겠지...
그때까지 내가 니 곁에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의 할아버지 심정을 이해해 다오...
너를 속이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부디 병없이 건강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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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쓰는 감동글이라 별로 신심이 없네요...
위에 글은 실화가 아니구요... 그냥 쓴 자작글입니다...
그럼 빠이빠이~~~~~~~~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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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나....
난 꿈에서 우리 아버지가 나의 곁을 떠나는것을 보구 억수로 울었는데...
정말 떠나시면 나는 정말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