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지나가버리기가 정말 아쉬워
나 이렇게 주밋거리고 있나봅니다
가까이 다가서고 싶지만
나로 인해 상처받는것이 두렵습니다
나는 수목을 마구 흔들어놓는 바람입니다. . .
그대의 옆은 속도줄인 미풍으로 되여
천천히 천천히 맴돌고 싶습니다
그대의 잔잔한 아름다움과 소박한 향기가
가슴 듬뿍 품에 안겨옵니다
여태껏 방향없이 불어쳐온 내가 느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바로,지금이겠습니다. . .
너무 오래 머물러 있을순 없군요
나 이제 곧 이자리를 뜨렵니다
하늘높이 솟아 위층에 있는 찬기류로 되면
그대와 접촉할수 없어 상처주지않을것 같습니다
멀리서라도 나는 그대를 굽어보고 싶습니다
그대는 그대대로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활짝 피여있어만 주면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포효하는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왜 이렇게도 빨리 지었나요. . .
보고만 있는것으로 만족스러운 나의 지금인데
그 일마저 물거품으로 되여 사라져버렸습니다. . .
삶을 향수하는 길에 나와 그대는 도무지
한곳에 모일수없는 운명인가봐요
그대는 피였다가 지는 꽃이고
나는 세상을 헤매치는 바람이니깐 . . .
나 이제 금방 내려가겠습니다
그대가 남긴 작은 꽃씨를
해빛이 가장 잘 드는곳으로 옮기겠습니다
잠시 거기에서 휴식잘하다가
새봄 오면 그때가 다시 활짝 피여주세요
지금 내 마음속에 피여있는 그 모습대로
소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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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정말 가슴깊이 와닿는 좋은 글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잘 보구 갑니다..
바람이 좋아하는 그 꽃은 자기를 좋아한 바람의 마음을 알겠죠?
제발 알았음....
제발 알았음....
등대님>리플 감사합니다.노래제목은 <꽃이 바람에게전하는 말>이였습니다^^즐거운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침햇살님>노래듣고 바람을 위해 좀 변호하고 싶었습니다.꽃과 바람의 이야기지만 현실생활에도 이런 일이 꼭 있을같아서. . .
anpan님>기실 꽃도 바람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다만 모진 바람은 싫고 또 바람에 의거해야할 모순되고 착잡한 심리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과 바람이라 영원히 한곳을 같이 지킬수 없는 운명이지만 거리가 만들어준 아름다움을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침햇살님>노래듣고 바람을 위해 좀 변호하고 싶었습니다.꽃과 바람의 이야기지만 현실생활에도 이런 일이 꼭 있을같아서. . .
anpan님>기실 꽃도 바람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다만 모진 바람은 싫고 또 바람에 의거해야할 모순되고 착잡한 심리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과 바람이라 영원히 한곳을 같이 지킬수 없는 운명이지만 거리가 만들어준 아름다움을 공유할수 있습니다.
잔잔한 음악.....그리고 글발이 눈에 닿는순간-----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구나^^.....지만,좀 슬픈.....
또 시를 읽고..... 리플들보니까..... 또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근데 슬퍼지네.....ㅠㅠ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구나^^.....지만,좀 슬픈.....
또 시를 읽고..... 리플들보니까..... 또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근데 슬퍼지네.....ㅠㅠ
오랜만에 보게되는 참 좋은 글이군요 ...
글과 예민의 배경음악이 참 좋은 매치를 이룹니다.
꽃과 바람...거리가 주는 아름다움 ... 아름답게 간직하세염 ^^*
글과 예민의 배경음악이 참 좋은 매치를 이룹니다.
꽃과 바람...거리가 주는 아름다움 ... 아름답게 간직하세염 ^^*
오래만에 한하늘아래님의 글을 읽고 다시 깊은 생각.......
피였다가 지는 꽃.......과,
그런 꽃을 쉽게 떨어뜨리는 바람..........
피였다가 지는 꽃.......과,
그런 꽃을 쉽게 떨어뜨리는 바람..........
다정다감한 바람,,왓다가 사라지는 바람이지만 그바람에 흔들렸던 꽃의 맘이엿겟습니다,바람을 위해 피였다 지는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꽃잎이 산산이 흩어져 바람속에 흩날릴때 그야말로 자연의 절경이 아니겟나 싶네용 ^^*
잘 읽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작은바다님>모든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그렇게 되면 도라지를 정신없이 추겠는데^^인간은 평생 지나도록 가까이 다가설수 있는 거리가 정해졌나 봅니다.그런 현실속에 마음 바로 잡고 현실 정시하는것이 잘 살기 위한 하나의 생활태도가 아닌상 싶습니다.
종이인형님>언제나 리플 감사하다 ^^거리가 주는 아름다움이라 정말 두고두고 생각해볼만한 좋은 것이라구 본다.가까운 사이라도 때론 거리를 둘줄 알아야하고 먼사이라면 그 거리 단축하고 그러는 중에 알맞춤한 거리를 보장하는것이 사람의 해야할 일인데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운 일이구나...
phone님>정말 오랜만인같네요.잘 보내고 있는지요?쉼터모임에서 깐베이할날도 막 대밑이군여.그때가 깐베이 합시다 ^^
미샤님>처음인것 같은데^^잘 보내구 있어요?잔잔히 자연스럽게 흐르자는 님의 말 일리가 있습니다.건강에 주의하구 이제 춤판에서 또 봅시다 ^^
종이인형님>언제나 리플 감사하다 ^^거리가 주는 아름다움이라 정말 두고두고 생각해볼만한 좋은 것이라구 본다.가까운 사이라도 때론 거리를 둘줄 알아야하고 먼사이라면 그 거리 단축하고 그러는 중에 알맞춤한 거리를 보장하는것이 사람의 해야할 일인데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운 일이구나...
phone님>정말 오랜만인같네요.잘 보내고 있는지요?쉼터모임에서 깐베이할날도 막 대밑이군여.그때가 깐베이 합시다 ^^
미샤님>처음인것 같은데^^잘 보내구 있어요?잔잔히 자연스럽게 흐르자는 님의 말 일리가 있습니다.건강에 주의하구 이제 춤판에서 또 봅시다 ^^
이 세상에는 정말로 어쩔래야 어쩔수 없는 운명이 따로 잇나바...
노래두 좋구 글두 좋아요.
바람과 꽃 같이 할수없는 운명이지만 거리가 주는 아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생각해요~~
꽃은 그자리에서 지엿다가 다시피고 바람은 다른곳으로 불어가겠죠~~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
바람과 꽃 같이 할수없는 운명이지만 거리가 주는 아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생각해요~~
꽃은 그자리에서 지엿다가 다시피고 바람은 다른곳으로 불어가겠죠~~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
라기야>말대로 그런같우라다.그런걸 하나하나 다 돌이켜보는건 불가능하지만 이런 생각하는것을 통해 반대로 진정이란 두글자에 한발 더 다가가고 싶은 내마음이다...
하나비야>머리깍은 하나비^^?언제나 리플 감사하다이.노래듣구 감상 쓴게다 ^^노래는 좋지만 글은 절로도 별루라구 생각한다.그래두 자꾸 써야지^^감기 조심하면서 간밧떼네.
하나비야>머리깍은 하나비^^?언제나 리플 감사하다이.노래듣구 감상 쓴게다 ^^노래는 좋지만 글은 절로도 별루라구 생각한다.그래두 자꾸 써야지^^감기 조심하면서 간밧떼네.
왜서 사랑에는 항상 아쉬움이 따르는거죠?
완벽한 것이 이 세상에는 없는가 봐요.
완벽한 것이 이 세상에는 없는가 봐요.
fatigue님>안녕하세요.리플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있음으로 소중함이 갑절 더 느껴지는것이 아닐가요.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틀림없이 꽃에게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추천한표...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