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발렌타인데이 지났네염 헤헤헤
생각밖으로 그날 아침 엄마로부터 시작하여 회사동료들과 평소 잘 놀던 친구들한테서
쬬콜릿 많이 받았어요........... 대신 장미도 많이 팔렸구요 ^^
또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한주일의 시작을 웃으며 시작합시다....
근데 책상위에 수두룩히 놓여있는 일거리를 보면 웃음이 전혀 안나요... ㅜ.ㅜ
그럼 오늘엔 또 연재 시작~~~~~~
================================================================================
이제 3일만 있으면 기말 고시다...
지금처럼 시험때문에 긴장해보긴 처음이었다...
전체 반급을 위하여 전 학년 막등을 피면하기 위하여...
.
.
.
.
.
.
.
.
.
쿨럭~~~~~ 로실하게 말해서 전에 미화하고 한 약속이 있어서 ㅎㅎㅎ
60점만 넘기면 나와 사귄다 했자네... -_-
시험치기 일주일전부터 학교에서 열씸히 공부하고
집에와서도 문 닫아놓고 쪽지 만들기에 열중했었다...
똑똑똑~~~~~~~~
사니 : 바쁘니까 일 없으면 들어오지 마쇼...
아버지 : 오냐... 일 있으니까 들어가께...
사니 : -_-
아버지 : 요즘엔 웬 일이야??? 집 와서 꼬박꼬박 공부만 하고...
사니 : 공부 잘 해서 아부지 엄마 호강 시켜드리려고 후후...
아버지 : 그 말 참 맘에 든다... 이번 시험은 제발 60점만 넘겨봐...
사니 : -_-
아버지 : 넌 엄마 닮아서 공부도 못하고 ㅉㅉㅉ
일이 봐봐라... 날 닮아서 소학교때 벌써 두줄박이 달고 다니잖아...
사니 : ㅜ.ㅜ 아니... 엄마 말하는게 난 아버지 닮아서 공부 못하고 일이는 엄마 닮아서 그렇다던데...
아버지 : -_-
사니 : 도대체 무슨 일이세요... 바쁜데 빨리 공부해야 돼요...
아버지 : 음.. 그럼 오늘저녁에 공부 열씸히 해라...
방해 안하려고 우리 지금 오늘 저녁은 밖에서 먹으려고 지금 막 나가는 길이다...
사니 : 그럼 난???
아버지 : 너절로 알아서 해...
사니 : 정말 넘하다... 둘밖에 없는 아들으... 이렇게 구별하고서야... 넘함다 ㅠ.ㅠ
아버지 : 그러니까 너두 공부 잘해라... 이번 시험 60점만 넘기면 니 갖고 싶은거 말해라 다 사준다...
사니 : 정말???
아버지 : 음... 머 갖고 싶은데???
아버지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나의 손은 서슴없이 아버지의 돈가방을 향해 돌진...
아버지 : 돈????????? 얼마????????
나의 두번째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이 질서없이 올라왔다....
아버지 : 2원...
사니 : -_-
아버지 : 20전
사니 : ㅜ.ㅜ
아버지 : 알았다... 20원...
사니 : 도리도리(양쪽으로 야우터우 하며)
아버지 : 200원???????
사니 : 끄덕끄덕 ^0^
아버지 : 안된다...... 엄마하고 말해보구....
이말 남기고 나의 앞에서 문지만 남겨놓고 도망가는 울 아버지......
해도 해도 정말 넘한다....... 사람 설궈놓고...... ㅠ.ㅠ
이렇게 집에서 버려진 신발마냥 오도카니 앉아서 먹을 것을 궁리하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사니 : 워이???????
미화 : 야~~~~~ 내다......
사니 : 후후... 왜???
미화 : 밖으로 잠깐 나와봐라... 할 말 있다...
사니 : 알따... 5초후에 보자... 후닥닥~~~
수화기를 놈과 동시에 번개같은 속도로 끌신신고 냅다 1층으로 내려왔는데....
나보다 더 빠르네... 이미 내려와 있는 미화...
사니 : 무슨 일이지???
미화 : 니하구 물어볼꺼 있다...
사니 : 근데 얼굴색이 왜... 오늘 죵니 무섭네...
미화 : 내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이나 해라...
사니 : 어...
미화 : 전번에 니 XX식당 갔었지...
사니 : 음... 니 오빠 같이 갔었다..
미화 : 둘이서만???
사니 : 아니... 여자 둘이 더 있었짐...
미화 : 무슨 여자???
사니 : 하나는 이 오빠 여친하고... 하나는 니 오빠 여친 동생...
미화 : 왜 그기 갔었는데...
사니 : 니 오빠 여친 생일이라서...
이렇게 그날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설명하고 난후~~~
미화 : -_- 헉~~~
사니 : 왜??? 내 지금 한말에 거짓말 1%도 안 보탰다...
미화 : 알어... 나두 그때 그기 있었으니깐...
귀엽게 생긴 여자 업구 가는것도 봤는데...
사니 : 0_0 그 여자 발 곱디뎌 가지고...
미화 : 안다... 니 위에 허망 넘어졌자네...
사니 : -_-
미화 : 저녁은 먹어???
사니 : 못 먹었다.. ㅜ.ㅜ 울집에서 날 왕따 시킨다...
미화 : 후후~~~ 가자... 내 밥 사주께... 니 돈내라...
사니 : -_-
어릴적부터 눈치 빠르다고 소문난 내가 아닌가???
층계에 내려와서 미화의 눈길을 보구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
내가 공부는 못해도 눈치는 빠르다고... 적어도 미화보다 한수 위~~~
내가 거짓말 하면 한바탕 할려고 했던거... 눈치 챘었지...
그래서 그냥 다 말해버렸었다.... 사실 숨긴것도 많았었는데...
근데 지금은 숨기나 마나 마찬가지니까... 그 후에 있은 일 공개...
사실 그 후에 그 여자애하고 몇번 만났었거든 후후~~~
단둘이서만...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그랬다...
당근 니 오빠도 몰랐지... 비밀적으로 만난거니까...
한편 광이는 멀했을까???
이눔은 오라지 않으면 필업하는데 어델 그렇게 쏘다니며 다니는지...
보나마나 미나같이 떼이뚜 다니겠지...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말시험이 닥쳤다...
예전에 준비를 많이 한 탓일까?? 아니면 다른 원인이...
생각보다 시험을 엄청 잘 본거 같다... 감각이 좋아... 훗후~~~~
60점이 아니라 70점도 나오겠는걸...
학교 다닐때 시험을 다 보고 나면 우리들만의 세상이 아니었던가...
지긋지긋한 수업 안 봐도 되고... 선생님한테 혼나지 않아도 되고...
아무런 부담없이 놀기만 하면 되는 방학~~~~~~
근데 무시무시한 일이 온 방학을 날 공포에 밀어넣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 일은 방학하고 정확히 3흘후~~~~~~~~
방학이 다 되어 집에서 빈둥빈둥 구을어대며 놀구 있었는데...
응당 광이한테서 전화가 하루에 몇십통씩 와야 정상인데...
왜서 일케 잠잠하지??? 혹시 미나하고 같이 어델 도망갔나???
졸지에 넘 궁금해가지고 광이네 집으로 전화를 했다....
XX : 워이~~~~~~
사니 : 광이 아부지..... 내 사님다...
XX : ㅎㅎㅎㅎ
사니 : ????
광이 : 며칠 안보더니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는구나...
사니 : 며칠 안보더니 많이 컸구나...... 나그네 다 됐네.... 목소리가 왜 그래...
광이 : 어... 요즘 일 점 있어서...
사니 : 무슨 일???
광이 : 어... 나 미나하고 점 싸웠거든...
사니 : 그래서...
광이 : 인젠 끝장을 봐야지... 그 여자 술만 취하면 한마리의 개로 변하더라....
사니 : 그래서...
광이 : 완전 날 갖고 놀더라... 그래서 대팡 싸우고...
사니 : 그래서...
광이 : 무슨 그래서가 글케 많냐... 전화 끊어... 바뿌다...
딸가닥~~~~~~ 이말만 남기구 전화는 끊겼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무슨 일인지 난 아직까지 모른다...
그리고 이튿날.............
일이 : 형님에........ 전화 받어....라...
사니 : 워이??????
미나 : 어...... 오랫만이다...
사니 : 미... 미나... 니가 어떻게 울집 전화번호...
미나 : 그건 물어보지 말고 올 저녁 한번 만나까???
사니 : 맘대로...
이렇게 해서 둘이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음... 이제 무슨 일인가 물어봐야겠군... 초조한 마음으로 약속장소까지 어느새 도착했다...
미나 : 여기다 여기...
사니 : 어...
미나 : 시험은 잘 봤냐...
사니 : 후훗~~~~~~~ 60점은 문제 없다...
미나 : 간만에 술이나 떼워볼까...
사니 : 어...
이렇게 둘이서 치고받고 술이 얼근히 될 무렵에...
미나가 말을 떼기 시자했다...
정말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어조로....... 이제야 진정한 깡패녀인가 싶을 정도로....
미나 : 야...... 너 나보다 3살 어리제.....
사니 : 어... 근데???
미나 : 근데 너 재수없게 왜 나하고 맨날 반말이야... 반말.....
사니 : 0_0
미나 : 너 반말하지 말아... 한번만 더 하면 너 죽을줄 알어...
사니 : >_<
미나 : 광이 그 새끼하고 말해라... 한번만 내 눈앞에 나타나면 죽는다고...
사니 : 대체 무슨 일인데................................요 -_-
미나 : 씹~~~~~~ 말 똑바로 해라 임마~~~~~~
사니 : 어......... 예~~
미나 : 나 무서워????
사니 : 아니요...
미나 : 한 여자 술 취하면 아무일이나 다 한다....
그리구선 옆에 놓여있는 쇠꼬챙이로 마늘을 콱~~~~~~~ 찔러놓았다....
사니 : 그래서... 어쩔건데요...
미나 : 아~~~~~~씨 재섭네.... 너 계속 반말해라... 습관이 안된다...
사니 : 술 취하니까 정말 개로 변하는 구만....... 개년...
미나 : 머야????? 니 죽을라고 작정했냐... 다시 반말했다간.....
사니 : 씹~~~~ 금방까지 반말해라 놓구선...... 사람이 참아도 분수가 있지...
손에 쥐어져 있던 고뿌를 확~~~~~ 그녀 한테 던져버렸다...
고뿌안에 들어있던 맥주는 사정없이 그녀의 얼굴을 강타하고....
후닥닥~~~ 일어나는 그녀를 맥주병으로 골을 강타................... 하면 넘하고.. -_-
그냥 땅바닥에 짤랑~~~~~~~~~ 메쳣다...
사니 : 니만 밸이 있는줄아나... 왜 니 오빠가 쎄다고 내가 그냥 가만 있을줄 알았냐...
순간 금방까지 눈에 독기를 품으며 나를 바라보던 그녀...
예전에 종래로 찾아볼수 없었던 눈길........... 눈물이 글썽한 눈길로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미나 : 나 광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사니 : 근데......
미나 : 근데 가는 왜 날 이렇게 대하냐고...
사니 : 그거 내하고 말해 먼 필요있나... 광이하고 말해라...
미나 : ㅠ.ㅠ
사니 : 광이하고 니하고 헤어지기 잘했구나... 개뇬...
미나 : 니또 인젠 광이와 같이 변하네...
사니 : 구래...... 왜.. 내가 니편 할줄 알았냐... 씹~~~
미나 : 니들 후에 조심해라... 내가 가만 있나 보자...
사니 : 모라꾸... 그래 니네 오빠한테 다 일러라 일러..... 하나도 안 무섭다...
그리고는 그 곳에서 후닥닥 달려 나왔다....
정문을 열고 나오는데 누군가 지나가다가 내 어깨와 툭~~~~~~ 마주쳤다...
사니 : 미안함다...
고개를 들어보니 전번에 보던 그 대지같게 생긴 놈이었다...
대지 : 또 보네...
사니 : 예...... 바빠서 먼저 이만.....
이 말만 남기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쏜쌀같이 집으로 도망가버렸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난 이제 어떡하면 되지??? 광이는???
====================================================================================
오늘도 여기서 끝이고 내일 뵈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빠이빠이~~~~~~ 배고파 ^0^
생각밖으로 그날 아침 엄마로부터 시작하여 회사동료들과 평소 잘 놀던 친구들한테서
쬬콜릿 많이 받았어요........... 대신 장미도 많이 팔렸구요 ^^
또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한주일의 시작을 웃으며 시작합시다....
근데 책상위에 수두룩히 놓여있는 일거리를 보면 웃음이 전혀 안나요... ㅜ.ㅜ
그럼 오늘엔 또 연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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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만 있으면 기말 고시다...
지금처럼 시험때문에 긴장해보긴 처음이었다...
전체 반급을 위하여 전 학년 막등을 피면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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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로실하게 말해서 전에 미화하고 한 약속이 있어서 ㅎㅎㅎ
60점만 넘기면 나와 사귄다 했자네... -_-
시험치기 일주일전부터 학교에서 열씸히 공부하고
집에와서도 문 닫아놓고 쪽지 만들기에 열중했었다...
똑똑똑~~~~~~~~
사니 : 바쁘니까 일 없으면 들어오지 마쇼...
아버지 : 오냐... 일 있으니까 들어가께...
사니 : -_-
아버지 : 요즘엔 웬 일이야??? 집 와서 꼬박꼬박 공부만 하고...
사니 : 공부 잘 해서 아부지 엄마 호강 시켜드리려고 후후...
아버지 : 그 말 참 맘에 든다... 이번 시험은 제발 60점만 넘겨봐...
사니 : -_-
아버지 : 넌 엄마 닮아서 공부도 못하고 ㅉㅉㅉ
일이 봐봐라... 날 닮아서 소학교때 벌써 두줄박이 달고 다니잖아...
사니 : ㅜ.ㅜ 아니... 엄마 말하는게 난 아버지 닮아서 공부 못하고 일이는 엄마 닮아서 그렇다던데...
아버지 : -_-
사니 : 도대체 무슨 일이세요... 바쁜데 빨리 공부해야 돼요...
아버지 : 음.. 그럼 오늘저녁에 공부 열씸히 해라...
방해 안하려고 우리 지금 오늘 저녁은 밖에서 먹으려고 지금 막 나가는 길이다...
사니 : 그럼 난???
아버지 : 너절로 알아서 해...
사니 : 정말 넘하다... 둘밖에 없는 아들으... 이렇게 구별하고서야... 넘함다 ㅠ.ㅠ
아버지 : 그러니까 너두 공부 잘해라... 이번 시험 60점만 넘기면 니 갖고 싶은거 말해라 다 사준다...
사니 : 정말???
아버지 : 음... 머 갖고 싶은데???
아버지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나의 손은 서슴없이 아버지의 돈가방을 향해 돌진...
아버지 : 돈????????? 얼마????????
나의 두번째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이 질서없이 올라왔다....
아버지 : 2원...
사니 : -_-
아버지 : 20전
사니 : ㅜ.ㅜ
아버지 : 알았다... 20원...
사니 : 도리도리(양쪽으로 야우터우 하며)
아버지 : 200원???????
사니 : 끄덕끄덕 ^0^
아버지 : 안된다...... 엄마하고 말해보구....
이말 남기고 나의 앞에서 문지만 남겨놓고 도망가는 울 아버지......
해도 해도 정말 넘한다....... 사람 설궈놓고...... ㅠ.ㅠ
이렇게 집에서 버려진 신발마냥 오도카니 앉아서 먹을 것을 궁리하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사니 : 워이???????
미화 : 야~~~~~ 내다......
사니 : 후후... 왜???
미화 : 밖으로 잠깐 나와봐라... 할 말 있다...
사니 : 알따... 5초후에 보자... 후닥닥~~~
수화기를 놈과 동시에 번개같은 속도로 끌신신고 냅다 1층으로 내려왔는데....
나보다 더 빠르네... 이미 내려와 있는 미화...
사니 : 무슨 일이지???
미화 : 니하구 물어볼꺼 있다...
사니 : 근데 얼굴색이 왜... 오늘 죵니 무섭네...
미화 : 내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이나 해라...
사니 : 어...
미화 : 전번에 니 XX식당 갔었지...
사니 : 음... 니 오빠 같이 갔었다..
미화 : 둘이서만???
사니 : 아니... 여자 둘이 더 있었짐...
미화 : 무슨 여자???
사니 : 하나는 이 오빠 여친하고... 하나는 니 오빠 여친 동생...
미화 : 왜 그기 갔었는데...
사니 : 니 오빠 여친 생일이라서...
이렇게 그날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설명하고 난후~~~
미화 : -_- 헉~~~
사니 : 왜??? 내 지금 한말에 거짓말 1%도 안 보탰다...
미화 : 알어... 나두 그때 그기 있었으니깐...
귀엽게 생긴 여자 업구 가는것도 봤는데...
사니 : 0_0 그 여자 발 곱디뎌 가지고...
미화 : 안다... 니 위에 허망 넘어졌자네...
사니 : -_-
미화 : 저녁은 먹어???
사니 : 못 먹었다.. ㅜ.ㅜ 울집에서 날 왕따 시킨다...
미화 : 후후~~~ 가자... 내 밥 사주께... 니 돈내라...
사니 : -_-
어릴적부터 눈치 빠르다고 소문난 내가 아닌가???
층계에 내려와서 미화의 눈길을 보구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
내가 공부는 못해도 눈치는 빠르다고... 적어도 미화보다 한수 위~~~
내가 거짓말 하면 한바탕 할려고 했던거... 눈치 챘었지...
그래서 그냥 다 말해버렸었다.... 사실 숨긴것도 많았었는데...
근데 지금은 숨기나 마나 마찬가지니까... 그 후에 있은 일 공개...
사실 그 후에 그 여자애하고 몇번 만났었거든 후후~~~
단둘이서만...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그랬다...
당근 니 오빠도 몰랐지... 비밀적으로 만난거니까...
한편 광이는 멀했을까???
이눔은 오라지 않으면 필업하는데 어델 그렇게 쏘다니며 다니는지...
보나마나 미나같이 떼이뚜 다니겠지...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말시험이 닥쳤다...
예전에 준비를 많이 한 탓일까?? 아니면 다른 원인이...
생각보다 시험을 엄청 잘 본거 같다... 감각이 좋아... 훗후~~~~
60점이 아니라 70점도 나오겠는걸...
학교 다닐때 시험을 다 보고 나면 우리들만의 세상이 아니었던가...
지긋지긋한 수업 안 봐도 되고... 선생님한테 혼나지 않아도 되고...
아무런 부담없이 놀기만 하면 되는 방학~~~~~~
근데 무시무시한 일이 온 방학을 날 공포에 밀어넣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 일은 방학하고 정확히 3흘후~~~~~~~~
방학이 다 되어 집에서 빈둥빈둥 구을어대며 놀구 있었는데...
응당 광이한테서 전화가 하루에 몇십통씩 와야 정상인데...
왜서 일케 잠잠하지??? 혹시 미나하고 같이 어델 도망갔나???
졸지에 넘 궁금해가지고 광이네 집으로 전화를 했다....
XX : 워이~~~~~~
사니 : 광이 아부지..... 내 사님다...
XX : ㅎㅎㅎㅎ
사니 : ????
광이 : 며칠 안보더니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는구나...
사니 : 며칠 안보더니 많이 컸구나...... 나그네 다 됐네.... 목소리가 왜 그래...
광이 : 어... 요즘 일 점 있어서...
사니 : 무슨 일???
광이 : 어... 나 미나하고 점 싸웠거든...
사니 : 그래서...
광이 : 인젠 끝장을 봐야지... 그 여자 술만 취하면 한마리의 개로 변하더라....
사니 : 그래서...
광이 : 완전 날 갖고 놀더라... 그래서 대팡 싸우고...
사니 : 그래서...
광이 : 무슨 그래서가 글케 많냐... 전화 끊어... 바뿌다...
딸가닥~~~~~~ 이말만 남기구 전화는 끊겼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무슨 일인지 난 아직까지 모른다...
그리고 이튿날.............
일이 : 형님에........ 전화 받어....라...
사니 : 워이??????
미나 : 어...... 오랫만이다...
사니 : 미... 미나... 니가 어떻게 울집 전화번호...
미나 : 그건 물어보지 말고 올 저녁 한번 만나까???
사니 : 맘대로...
이렇게 해서 둘이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음... 이제 무슨 일인가 물어봐야겠군... 초조한 마음으로 약속장소까지 어느새 도착했다...
미나 : 여기다 여기...
사니 : 어...
미나 : 시험은 잘 봤냐...
사니 : 후훗~~~~~~~ 60점은 문제 없다...
미나 : 간만에 술이나 떼워볼까...
사니 : 어...
이렇게 둘이서 치고받고 술이 얼근히 될 무렵에...
미나가 말을 떼기 시자했다...
정말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어조로....... 이제야 진정한 깡패녀인가 싶을 정도로....
미나 : 야...... 너 나보다 3살 어리제.....
사니 : 어... 근데???
미나 : 근데 너 재수없게 왜 나하고 맨날 반말이야... 반말.....
사니 : 0_0
미나 : 너 반말하지 말아... 한번만 더 하면 너 죽을줄 알어...
사니 : >_<
미나 : 광이 그 새끼하고 말해라... 한번만 내 눈앞에 나타나면 죽는다고...
사니 : 대체 무슨 일인데................................요 -_-
미나 : 씹~~~~~~ 말 똑바로 해라 임마~~~~~~
사니 : 어......... 예~~
미나 : 나 무서워????
사니 : 아니요...
미나 : 한 여자 술 취하면 아무일이나 다 한다....
그리구선 옆에 놓여있는 쇠꼬챙이로 마늘을 콱~~~~~~~ 찔러놓았다....
사니 : 그래서... 어쩔건데요...
미나 : 아~~~~~~씨 재섭네.... 너 계속 반말해라... 습관이 안된다...
사니 : 술 취하니까 정말 개로 변하는 구만....... 개년...
미나 : 머야????? 니 죽을라고 작정했냐... 다시 반말했다간.....
사니 : 씹~~~~ 금방까지 반말해라 놓구선...... 사람이 참아도 분수가 있지...
손에 쥐어져 있던 고뿌를 확~~~~~ 그녀 한테 던져버렸다...
고뿌안에 들어있던 맥주는 사정없이 그녀의 얼굴을 강타하고....
후닥닥~~~ 일어나는 그녀를 맥주병으로 골을 강타................... 하면 넘하고.. -_-
그냥 땅바닥에 짤랑~~~~~~~~~ 메쳣다...
사니 : 니만 밸이 있는줄아나... 왜 니 오빠가 쎄다고 내가 그냥 가만 있을줄 알았냐...
순간 금방까지 눈에 독기를 품으며 나를 바라보던 그녀...
예전에 종래로 찾아볼수 없었던 눈길........... 눈물이 글썽한 눈길로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미나 : 나 광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사니 : 근데......
미나 : 근데 가는 왜 날 이렇게 대하냐고...
사니 : 그거 내하고 말해 먼 필요있나... 광이하고 말해라...
미나 : ㅠ.ㅠ
사니 : 광이하고 니하고 헤어지기 잘했구나... 개뇬...
미나 : 니또 인젠 광이와 같이 변하네...
사니 : 구래...... 왜.. 내가 니편 할줄 알았냐... 씹~~~
미나 : 니들 후에 조심해라... 내가 가만 있나 보자...
사니 : 모라꾸... 그래 니네 오빠한테 다 일러라 일러..... 하나도 안 무섭다...
그리고는 그 곳에서 후닥닥 달려 나왔다....
정문을 열고 나오는데 누군가 지나가다가 내 어깨와 툭~~~~~~ 마주쳤다...
사니 : 미안함다...
고개를 들어보니 전번에 보던 그 대지같게 생긴 놈이었다...
대지 : 또 보네...
사니 : 예...... 바빠서 먼저 이만.....
이 말만 남기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쏜쌀같이 집으로 도망가버렸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난 이제 어떡하면 되지??? 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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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기서 끝이고 내일 뵈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빠이빠이~~~~~~ 배고파 ^0^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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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ㅋㅋ 아직 기말시험성적이 안 나왓능가? 나눈 글두 사니님하구 미화가 어뜩케 나가는지 영 알기시픈데~ 잘 봐씀더~ 존 하루~ ^_^
-_-#
이까지 보구는 전혀 뭐가 뭔지 알수가 없어...
좀 진도를 빨리 하면 않될까요?
몇일째 꼬박 기달렸단게...
전혀 발전이 없네영,..
우~^와~~~~|
답답....
이까지 보구는 전혀 뭐가 뭔지 알수가 없어...
좀 진도를 빨리 하면 않될까요?
몇일째 꼬박 기달렸단게...
전혀 발전이 없네영,..
우~^와~~~~|
답답....
나하구 그런약속 햇나요?
난또 이제목만보구 소설인줄알앗는뎋ㅎㅎ
난또 이제목만보구 소설인줄알앗는뎋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