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왔어요? 아직도 저에게 미련이 있는가요?>
<화야. 널 미워했어. 원망도 했어. 저주까지 하고 싶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너에 대한 사랑을 지울수는 없었어.>
<그럼 절 잊어요.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저주하지도 않을만한 여자 찾아요. >
그런 철이를 보는 자신의 마음은 찢어지는것 같았지만 쌀쌀한 태도로 말하는 자신이 가증스러웠다.
갑자기 철이씨가 나를 붙잡고 흔든다.
<야. 이 멍청아. 사랑이 양보한다고 위대한줄 알았어? 나 오늘 옥이 만나서 다 알았어.
나에 대한 사랑이 그것밖에 안되였어? 남에게 양보할만큼 가벼웠는가 말이야!>
결국에는 모든것을 알게 된 철이였다.
옥이와의 대화내용은 모르겠지만 진실을 알게 된 철이앞에서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진다.
참고참았던 눈물이 이젠 더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왈칵 쏟아졌다.
<미안해요. 마음이 아팠어요. 옥이를 보면 1년전의 자신이 생각났어요. 미안……>
말도 채 하지 못한채 입이 막혔다.
갑자기 철이씨의 입술이 느껴진다.
역한 술 냄새에 반항이 앞선다.
하지만 헛수고였다.
여자의 힘이 남자를 당할수 없는 무능함을 느낀다.
아니, 힘보다 더 무서운 그 어떤 짜릿함이 나를 미혹시킨다.
더욱 억세게 나를 끌어안으며 혀로 나의 입술을 유혹하는 그를 막을수가 없었다.
혀와혀의 마찰에 온 몸의 전율을 느낀다.
우리는 서로의 그 무엇을 탐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하필이면, 하필이면 ……
폰이 자지러지게 울렸다.
처음으로 아름답던 폰의 음률이 자지러지게 들렸다.
작업이 중지됬다. (사실은 키스만 하였음 ㅋㅋ)
감기에 피곤한데다 너무나 긴장한김에 풀썩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평시에 쓰거웠던 술이지만 술 마신후이 키스도 달콤하다는것을 처음으로 느낀다.
철이는 술이 깬것 같았다.
얼굴이 붉어진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리고는 나를 꼭 끌어안는다.
<전화받아봐. 놀라게 해서 미안해.>
옥이의 전화였다.
<언냐. 내일 저녁에 청사초롱으로 와줘. 할 얘기가 있어?>
<옥아. 나……>
<아무말도 하지마. 내일 만나서 얘기해.>
끊어진 전화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에게 철이가 얼굴을 머리카락에 묻는다.
<흠~ 향기롭다. 머리에도 향수쳤어?>
<옥이와 무슨 대화를 나누었어요? 혹시 ……>
마음은 여전히 불안한 나자신이다.
<옥이 만나보면 알거 아니야. 난 몰라. 근데 며칠동안 머리가 더 길어진것 같다.
내가 없을때 머리만 당기면서 스트레스 풀은건 아니지? ㅎㅎ>
철이의 표정과 행동은 언제 술취했냐하는 착각을 가져다주었다.
<묻는 말은 대답안하구. 님이 없을때 옆집아저씨가 당겨주었어요. 흥.>
이젠 철이씨가 님으로 바뀌여진다.
<치~ 거짓말두 진짜처럼 하네. 나가서 밥 먹자. 배 고프지?>
<아뇨. 님만 있으면 밥 안 먹구도 살수 있어요.>
<꼬르륵!>
눈치없는 배가 노래까지 부른다.
점심도 먹지 않았다고 반항하는가부다.
<에그. 이번 거짓말은 정말 거짓말처럼 하네. 가자. 오늘은 뭘 먹을래? 내가 쏠개. ㅎㅎ.>
<치~ 언제는 내가 쏘았나? ㅋㅋ 샤브샤브!>
샤브샤브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군침부터 꼴깍 삼키면서 말하는 나를 보면서 계속 히죽히죽 웃기만 한다.
보름이 지난지 오래건만 오늘도 달이 떠있다.
보름에 뜬 달보다 더 둥글다.
<둥근달 바라보며>가 정말로 현실로 되여서인가?
<이제는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며>로 되고 싶다.
진정 그럴수 있겠는지? 진정 행복할수 있겠는지? 이제는 이런 물음표도 존재하지 않는 내 마음이다.
---------------------------------------------------------------------------------------
발렌타인데이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무엇을 받고 싶은가?> <무엇을 주고 싶은가?> 가 제일 큰 화제로 되고 있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받지 않아도 족하다.
그 이유는 단지 하나뿐이다.
앞으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철이와 함께 할수 있다는 자체에 더없는 만족감을 느낀다.
그렇다.
발렌타인데이에 제일 받고 싶은것이 사랑이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것이다.
자신의 사랑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을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
<祝天下有情人终成眷属>
추억이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발렌타인데이선물이다.
<화야. 널 미워했어. 원망도 했어. 저주까지 하고 싶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너에 대한 사랑을 지울수는 없었어.>
<그럼 절 잊어요.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저주하지도 않을만한 여자 찾아요. >
그런 철이를 보는 자신의 마음은 찢어지는것 같았지만 쌀쌀한 태도로 말하는 자신이 가증스러웠다.
갑자기 철이씨가 나를 붙잡고 흔든다.
<야. 이 멍청아. 사랑이 양보한다고 위대한줄 알았어? 나 오늘 옥이 만나서 다 알았어.
나에 대한 사랑이 그것밖에 안되였어? 남에게 양보할만큼 가벼웠는가 말이야!>
결국에는 모든것을 알게 된 철이였다.
옥이와의 대화내용은 모르겠지만 진실을 알게 된 철이앞에서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진다.
참고참았던 눈물이 이젠 더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왈칵 쏟아졌다.
<미안해요. 마음이 아팠어요. 옥이를 보면 1년전의 자신이 생각났어요. 미안……>
말도 채 하지 못한채 입이 막혔다.
갑자기 철이씨의 입술이 느껴진다.
역한 술 냄새에 반항이 앞선다.
하지만 헛수고였다.
여자의 힘이 남자를 당할수 없는 무능함을 느낀다.
아니, 힘보다 더 무서운 그 어떤 짜릿함이 나를 미혹시킨다.
더욱 억세게 나를 끌어안으며 혀로 나의 입술을 유혹하는 그를 막을수가 없었다.
혀와혀의 마찰에 온 몸의 전율을 느낀다.
우리는 서로의 그 무엇을 탐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하필이면, 하필이면 ……
폰이 자지러지게 울렸다.
처음으로 아름답던 폰의 음률이 자지러지게 들렸다.
작업이 중지됬다. (사실은 키스만 하였음 ㅋㅋ)
감기에 피곤한데다 너무나 긴장한김에 풀썩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평시에 쓰거웠던 술이지만 술 마신후이 키스도 달콤하다는것을 처음으로 느낀다.
철이는 술이 깬것 같았다.
얼굴이 붉어진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리고는 나를 꼭 끌어안는다.
<전화받아봐. 놀라게 해서 미안해.>
옥이의 전화였다.
<언냐. 내일 저녁에 청사초롱으로 와줘. 할 얘기가 있어?>
<옥아. 나……>
<아무말도 하지마. 내일 만나서 얘기해.>
끊어진 전화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에게 철이가 얼굴을 머리카락에 묻는다.
<흠~ 향기롭다. 머리에도 향수쳤어?>
<옥이와 무슨 대화를 나누었어요? 혹시 ……>
마음은 여전히 불안한 나자신이다.
<옥이 만나보면 알거 아니야. 난 몰라. 근데 며칠동안 머리가 더 길어진것 같다.
내가 없을때 머리만 당기면서 스트레스 풀은건 아니지? ㅎㅎ>
철이의 표정과 행동은 언제 술취했냐하는 착각을 가져다주었다.
<묻는 말은 대답안하구. 님이 없을때 옆집아저씨가 당겨주었어요. 흥.>
이젠 철이씨가 님으로 바뀌여진다.
<치~ 거짓말두 진짜처럼 하네. 나가서 밥 먹자. 배 고프지?>
<아뇨. 님만 있으면 밥 안 먹구도 살수 있어요.>
<꼬르륵!>
눈치없는 배가 노래까지 부른다.
점심도 먹지 않았다고 반항하는가부다.
<에그. 이번 거짓말은 정말 거짓말처럼 하네. 가자. 오늘은 뭘 먹을래? 내가 쏠개. ㅎㅎ.>
<치~ 언제는 내가 쏘았나? ㅋㅋ 샤브샤브!>
샤브샤브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군침부터 꼴깍 삼키면서 말하는 나를 보면서 계속 히죽히죽 웃기만 한다.
보름이 지난지 오래건만 오늘도 달이 떠있다.
보름에 뜬 달보다 더 둥글다.
<둥근달 바라보며>가 정말로 현실로 되여서인가?
<이제는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며>로 되고 싶다.
진정 그럴수 있겠는지? 진정 행복할수 있겠는지? 이제는 이런 물음표도 존재하지 않는 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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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무엇을 받고 싶은가?> <무엇을 주고 싶은가?> 가 제일 큰 화제로 되고 있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받지 않아도 족하다.
그 이유는 단지 하나뿐이다.
앞으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철이와 함께 할수 있다는 자체에 더없는 만족감을 느낀다.
그렇다.
발렌타인데이에 제일 받고 싶은것이 사랑이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것이다.
자신의 사랑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을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
<祝天下有情人终成眷属>
추억이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발렌타인데이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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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벌써 끝내버린는건감? 글은 더 없어서 아쉽지만 글두 추억님 행복하니까 ㅊ캬드려요 ^_^
나는 해피엔딩이 좋슴니당......... ^.^
이수진님, 11집에선 발렌타인데이 쉬여야죠,,ㅋㅋㅋ
근데 그건 비밀로,,ㅎㅎㅎㅎㅎㅎ안 알려줘요,,ㅎㅎ
새벽이슬남님,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존 하루 되세요..ㅎㅎ
딸링님, 님이 화야 되세요,,캬캬
근데 그건 비밀로,,ㅎㅎㅎㅎㅎㅎ안 알려줘요,,ㅎㅎ
새벽이슬남님,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존 하루 되세요..ㅎㅎ
딸링님, 님이 화야 되세요,,캬캬
추억아 추카한당. 이쁜 사랑 이쁘게 키워나가. 발렌타인 즐겁게 보내구.
녹색님~
발렌타인데이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11집 기대할게요~
발렌타인데이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11집 기대할게요~
라기야. 고마워,,너도 남자 훔쳐서 발렌타인 잘 쉬고,,ㅋㅋ
달꽃님, 님도 행복하세요.
11집은 언제 쓸지 저도 몰라요..ㅋㅋ
달꽃님, 님도 행복하세요.
11집은 언제 쓸지 저도 몰라요..ㅋㅋ

추억님...11집에서는 익어진 사랑을 어쩔려구요??...ㅋㅋ
설마 식히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