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연애 하구싶다....

사랑이별 · #14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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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 · 2004-02-13 00:59:39 · 조회 522
발렌타인데이  앞둔 요며칠은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그렇다고 좋은건아니다 ...왠지 우울하고 슬퍼지고 외롭고 ...한마디로 개괄하면 고독하다 애인도 잇으면서 말이다. 근데 왜 이렇게 혼자인듯한 느낌이 드는지모르겟다 ...하긴 눈에서 멀어져잇으니깐 그런가보다.집에두 가구싶구 애인한테 쵸콜렛두 선물하구 ...휴~~~오늘따라 회사에서 기분안좋은일이 잇은후부터 기분이 저기압으로 지속된다.아~애인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이럴떈 정말 가까이에서  금방 만날수잇는 남자랑 사귀여서  바람이나 피워보구싶다 .젠장 만날사람이 있다면 뭐하랴 시간두 없으면서 휴 참말로 불쌍하다 며칠전 쵸콜렛을 샀다. 뭔 생각으로 샀을까 아무튼 사고나서 집에 앉아 생각했다 이걸 누굴 줄까?중국에 붙일까 (휴 이또 미친생각 낭만하긴 하다만 그런 열정까진 아직 없다 맨날 편지는 쓰긴 하다만 회답두 안해주니깐 내가 짜증나서 이젠 안쓸란다 )이렇게 보니 나또 가련한 여자같다 멍해서 천장을 보다가 갑자기 한국에 온 내친구가 생각낫다 그래 그 계집애한테 보내야지 하면서 작은 카드에 짧으면서도 내 속마음을 적어보냇다 \"야 우리끼리라두 주구받자 불쌍한 우리처지 돈이나 꽝꽝 벌자 \".....
띠리리 띠리리 ..깜짝이야 시간보니깐 택배받앗나보군 \"나다 고마워 잘먹을꼐 \"\"그래  휴 근데 넌 외롭지않냐 남자나 만나서 연애할생각없니?난 왜 이렇게 우울할까 ?넌 안그래 ?휴~\"소개해줄까하구 기분좋은말을 하긴한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것또한 할짓이 아닌것같다 남자한테 맞아죽을라구 ?????ㅠ.ㅠ 근데 정말로 영화보러갈 사람두 없다 내나이 24꽃다운 나인데 이렇게 회사생활에 목매여잇는 신세라 그냥 꿈이나 꾸는걸루 늘 내 생각은 끝낫다 한참 수다떨다가 또 쓸데없는 생각하다보니 전화오는줄도 모르구 휴 하필이면 상사가 이떄.....또 한소리들엇지뭐 에이씨~할말두 많구 수다나 떨어야겠는데 혼자중얼거리느라니 쉼터에나 가서 한바탕 붇는것두 괜찮을까 싶었다 .지금은 기분이 다 풀린듯하다 아무생각없이 졸음이 오는것보니깐 .진한 연애든 뭐든 다 떄려치자.영화보구싶음 과자안구 티비나 보구 쓸쓸함 아무사람잡구 수다나 떨구 ...발렌타인은....그냥 뭐 장거리전화나 하지 .보구싶어라구...... 애교나 떨가보다 ...(너무 징그럽다 내가 생각해두 )ㅋ ㅋ
     쉼터여러분들 다 즐거운 발렌타인 되세요 ....애인없으신 분들 술한잔두 좋을껏같구요 있지만 저처럼 떨어져잇는분들은 ....그냥 좋을떄로 해보세요 하지만  그리운 애인한테 마음은 꼭 전해드리세요...왜냐면 그사람도 역시  당신을 그리워하고잇을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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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mary1012 · 2004-02-13 20:41:29
좋을때로 해보고 싶은데...발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떨어져잇는 애인알면 난 죽어


요...
nature · 2004-02-14 16:02:44
가식없는 글 잘 봤구여^^
덕분에 깜박햇던 장거리 전화를 해야죠.ㅋㅋㅋ
고마워요.
S.B-프린스 · 2004-02-16 03:43:29
오늘은 올라와서 서두하구결말 봤는데요..다음에 다 보구등 다시 말 남길께요..
진한 사랑 <거의> 다가오니깐 기대만 하싶시우..^^
T.S-프린스 · 2004-02-16 03:55:05
얘가 아~주 우울했던 모양이구먼......
내까 채팅한것두 기분전환 안되더냥...?
글쎄...아무리 멀리서 머라머라 하는것보다
옆에서 어깨라도 다독여주면서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는것보단 못하징...
넘 집착하지 말구...니 말처럼...쑨치쯔란...
그나저나...난 집에 석달이나 전화 못해줬는뎅..어쩌냥...
울 엄마 내 방에 침대구 이불이구 다 페품수구소에
들어갔나 멀겠다...이제 시간 나면 전화해줘야징...
명년에 중국갔다...잘 곳이 없어 다시 왔단 말 듣지 말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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