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다 ^0^ (웃길 좋아하는 사람들 들어오쇼.. )

사랑이별 · #14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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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 · 2004-02-12 12:54:14 · 조회 449
제 1화 공짜가 생겨서 좋아했는데...

만약 길가다가 눈앞에 100원짜리하고 10원짜리가 달랑 놓여 있었다...

그러면 어느것을 줏겠는가?????? 이 문제는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문제...

100원짜리만 줏고 가는 사람들은 大方한 사람이고 10원짜리도 돈이라고 왜 안 줏고가???

두장 모두 갖고 가는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들이고 한장도 안 갖고 가는 사람들은 눈 뜬 소경이다...

전번에 길가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길가에서 돈을 주어 봤었다... 그것도 100원짜리 -_-

퇴근해서 집으로 올라가는데 눈앞이 반짝해나더니 정확히 내 발 1미터 거리에 백원짜리가

<내 주인 어디 갔노??>하고 팔락거리고 있었는데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수가 없지...

잽싸게 앉아서 신발끈 매는 척하다가-_- 살그머니 손을 내밀어 돈을 주었다... ^0^

ㅇㅎㅎㅎㅎㅎ 금년에 들어 일이 잘 풀리겠는 모양이다... 길에서 돈까지 줏고...

흐뭇한 심정으로 집부근 내가 자주다니는 매점에 들어가 담배나 사려고...

상점주인 : 머 좋은 일 있나봐요???

사니 : ㅎㅎㅎㅎㅎ(머리 끄덕끄덕)

상점주인 : 담배사려고요??? 자.... <중남해>

사니 : ㅎㅎㅎㅎㅎ(머리 도리도리)

상점주인 : 그럼 맥주???

사니 : ㅎㅎㅎㅎㅎ(머리 도리도리)

상점주인 : 맬마다 술만 처먹더니 머리가 잘못됐군.... ㅉㅉㅉ 어린나이에

사니 : 누가 머리 잘못됐다고요??? 담배 제일 비싼거로 술도 제일 비싼거로 갖고와봐요...

그리고는 호주머니에서 냉큰 아까 길가에서 주었던 돈을 내밀었다...

근데 한참후에 상점주인의 한마디 말에 쪽팔려 죽을번 했다...

글쎄 나한테 그런 좋은일이 생길수가 없지...... 하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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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주인 왈 : < 이 돈 가짜야 -_- >


제 2화 한 사업가의 결혼상대자 선택

어느 하루 한 사업가가 오작교에 결혼상대 찾는다고 광고를 냈었다...

이름 : 챨리

나이 : 34(거꾸로 읽어 주십시오.. -_-)

취미 : 행주치마 두르고 반찬 만들기

학력 : 家里鈍 大學

간단 소개 : 있어야 될껀 다 있는데 오직 마누라가 없습니다...

광고내자마자 수많은 처녀들이 줄 지어 연락이 왔었는데...

이 사업가는 그중에서 3명을 골랐다 한다...

그리고는 3명에게 동시에 이런 유치한 물음을 물어봤단다...

사업가 : 내가 만약 내일 불씨로 1전 한푼 없는 거지로 된다면 어찌겠는가???

처녀 1 : 그럼 당신을 사기죄로 고소할꺼야...

         돈도 없으면서 있다고 거짓말을 했으니...

처녀 2 : 애들 풀어 당신을 죽여버릴꺼야...

         감히 나를 속이다니... 이런 사람들은 맞아 마땅하단 말이야...

처녀 3 : 그래도 당신하고 살겁니다... 난 당신의 돈 아닌 사람을 사랑합니다...

세 처녀의 말을 하나하나 듣고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이 여자를 선택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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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큰 여자 -_->


제 3화 량싼버와 쭈잉타이(현대버전)

다들 량싼버와 쭈잉타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 들었을꺼라고 믿는다...

어릴적부터 바보같다고 소문이난 량싼버...

반면에 쭈잉타이는 엄청 총명했다하는데...

량싼버의 한폭의 그림같은 얼굴과 귀신같은 가야금 솜씨에 반해버린 쭈잉타이...

어느 하루 량싼버와 쭈잉타이가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산에서 내려와

피아노, 기타, 나팔 등등 새 악기를 사려고 도시에 내려왔다...

처음으로 도시에 내려왔던 그들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데이트를 즐기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산으로 올라 못가게 되었다...

그때 산에서 저녁이면 늑대들이 욱실 거렸다나...

그래서 호텔에 하루 묵으려고 호텔로 갔었다...

근데 이날따라 호텔에 주숙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지라..

둘이서 한방을 쓰게 되었다...

잠잘 시간이 되자 쭈잉타이는 사발에 물을 담고 한줄로 쭈~~~~~~~욱 놓았다...

쭈잉타이 : 저녁에 이쪽으로 건너 오면 넌 짐승이야... 알았지???

량싼버 : 어.....

밤이 깊어지지 량싼버는 그쪽으로 넘어가고 싶은 생각 불 같았지만...

쭈잉타이의 말이 자꾸만 속에 걸려 결국 못 넘어갔단다...

이튿날 눈이 벌겋게 돼가지고 무슨일에 아주 열받았는지 쭈잉타이는

량싼버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눈에 독을 품고 쏘아 보았단다...

량싼버 : 왜..... 어제저녁 잠 잘 못잤나부다... 눈이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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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타이 왈 : < 이 짐슴보다 못한 놈 > ㅜ.ㅜ


제 4화 이상한 여자와 이상한 남자

어느 하루 한 진료소에 짱구같은 의사가 하나 있었는데...

못 고치는 병이 없었다 한다.......

어느날 한 미모의 아가씨가 찾아왔다...

의사 : 아가씨 무슨 병보러 왔습니까???

여자 : 예~~~ 저 이상한 병이 있어서요???

의사 : 무슨 병.......

여자 : 저 술만 마시면 옷을 다 벗어버리거든요...

의사 : 잠깐........ 우리 양주한병 까고 진찰하죠???

여자 : -_-

그리고 또 어느날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의사 : 무슨 병 있습니까???

남자 : 저 술만 마시면 돈가방이고 머고 다른 사람 다 줘버리는 습관이 있어서요...

의사 : 훗후~~~~~~~ 그럼 우리 맥주나 몇병 까고 얘기할까요???

남자 : 그러죠......

잠시후........ 남자가 술에 취했는감??? 혀 꼬부랑 소리로..

남자 : 내 돈가방 어딨지??? 금방까지 있었는데??? 딸꾹~~

의사 : 훗후~~~~~~ 어딨어요? 빨리 빨리...

남자 : 아~~ 씹... 어데 갔노???

의사 : 천천히 찾아봐요...

남자 : 너~~~~~~ 이놈..... 네놈이 내 돈가방 가져갔지...

       나 몹쓸병 하나 더 있는데 술만 마시면 돈가방이고 머고 다 주고

       그리고 옆에 사람 후려치는 병이 있어...... 이 씨팔놈...

의사 : 케엑~~~~~~~~

결국 이 의사는 이 남자한테 졸라 얻어터지고 얼굴이 엉뎅이에 붙었다나...

남자 : 전번에 여기 어떤 여자 병보러 왔지...

       그 여자 술만 마시면 옷 다 벗어버리거든.......

의사 : 커~~~~~~~억~~~~~~~ 그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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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왈 : <그게 내 마누라다..>


제 5화 2단 구구표 쉽게 외우는 방법

2×1 = <이> <일>은 <2>렇나??
2×2 = <이> <이>놈은 <4>람이 아니다...
2×3 = <이> <삼>겹살 <6>십원이나 하다니...
2×4 = <이> <사>슴을 <8>아야 할텐데...
2×5 = <이> <오>구랑죽 <10>파 졸라 맛이 없다...
2×6 = <이> <육>중한 대지새끼 <12>거나??
2×7 = <이> <칠> <14> ========> 생각 안 남다... -_-
2×8 = <이> <팔> <16> ========> 생각 안 남다... -_-
2×9 = <이> <구>라만 치는 새끼 <18>재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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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goguma · 2004-02-12 14:34:49
ㅋㅋㅋ
2×7 = <이> <칠>성고기는 <14>리 안잡힌다...
2×7 = <이> <팔>계는 <19>람에 200원이다...
phone · 2004-02-12 14:53:36
여자셋을 놓구 고려중에 고른 여자가?????

불쌍하게두 주은 돈이 가짜돈..........ㅠㅠ
종이인형 · 2004-02-12 16:39:53
곰시 사탕 입안에 넣구 우물우물 하메 보다가 넘 웃겨서
불세루 확~ 웃엇드니만...사탕이 통거채루 목구멍에
넘어갔슴다...쩝~~
ㅎㅎㅎㅎㅎㅎㅎㅎ 잼는글 잘 보구 갑니뎌~~~
허춘영 · 2004-02-14 12:51:11
GGG.ㅎㅎㅎㅎ,,,,,,,,,,,,,,,,,,,,,,,,,,,,,,,,,,,,,
정화 · 2004-03-29 22:52:20
사니님은 항상 즐거운 얘기만 들려주시네용⌒*⌒

잘봤슈...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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