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철이오빠가 오늘저녁 밥 싼대. 같이 오라고 하더라. 먼저 언니데리러 갈거야.
같이 울집에 와서 평양관에 가자.>
동생에게서 온 메세지다.
어쩐지 점점 불안해지기만 한다.
자신이 너무 민감한 관계인것 같다.
<아무일 없을거야>
자신에게 속삭인다.
4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씨. 도착했어요. 몇층인지요? 저가 올라갈가요? 아님 내려오실래요?>
<네. 제가 내려갈게요. 회사라서 좀 불편해요.>
내려오자바람으로 무엇을 안고있는 철이씨가 보였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자 . 이거 받아요.>
큰 강아지인형이였다.
<아뇨. 싫어요. 저가 이걸 왜 받아요? 옥이 줘요.>
<다른 뜻은 없구요. 그저 편하게 생각해요. 만나서 반가운 심정의 인사표시라고 생각해주세요.>
<네. 고마워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할게요.>
가지고 있기에 불편해서 숙소에 가져다 놓았다.
그의 차에 올랐다.
몰려오는 불안함에 뒤좌석에 앉았다.
<**씨는 내가 무서워요? 왜서 계속 경계한다는 느낌을 주죠?>
<아뇨. 무섭긴요? 전 원래부터 이런 성격이에요.>
<지금 출근하는 회사는 괜찮아요?>
<예. 괜찮아요.>
나의 대답은 언제나 이렇게 간단했다.
<원래부터 말수가 적은가요? 옥이와는 성격이 다르네요.>
<아뇨. 낯선 사람과는 말하기 싫어하는 편이에요.>
<전 옥이를 친동생처럼 생각해요.>
문뜩 이런말을 하였다.
<오. 그래요? 옥이도 철이씨를 친오빠처럼 생각하는가요?>
내가 묻는 말에 갑자기 그의 표정이 심각해진다.
<**씨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내가 그에게 이런 질문을 할 권리도 의무도 없다는걸 번연히 알면서도 묻는 자신이 더없이 어리석어 보였다.
어느새 옥이네집에 도착하였다.
<오빠. 왜 이제 와? 나 추워서 밖에서 떨었잖어. >
<오냐. 언니가 손 만져줄게.ㅋㅋ>
옥이만보면 마음이 쾌활한 자신으로 돌아간다.
옥이손을 비벼주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철이씨의 눈길이 계속 나를 당황하게 한다.
옥이는 오빠, 오빠하면서 재잘거리고 나는 묵묵히 밥만 먹었다.
옥이와 말하면서 자꾸 내 눈치를 살피는 철이씨가 얄미웠다.
하지만 신경을 자꾸 철이씨에게 쏠리는 자신이 더없이 처량하였다.
우리의 만남은 너무나도 불안한것이 많아서일가?
아님 1년만에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이 두려워서일가?
밥을 먹고 노래방 가자는것도 마다하고 숙소로 왔다.
옥이를 데려다 주라고 하고 나는 택시를 잡았다.
집에 도착해서 불과 20분도 안되여 또 철이씨의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집에 도착하였어요?>
<예. 오늘 선물과 식사 모두가 고마와요.>
<고맙긴요? 덕분에 내 마음도 즐거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났으며 해요.>
<예. 그럽시다. 옥이오빠자 저 오빠와 다름없으니까요. 친동생처럼 생각해주세요.>
<……>
갑자기 그쪽에서 침묵이다.
<오빠가 좋아요? 난 **씨가 동생으로 생각되지 않내요.>
<그럼 할수 없죠. 그럼 친구해요. 친구가 좋잖아요. 근데 난 철이씨가 울 매부 되였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씨는 내가 지금 실없는 소릴 한다고 생각해요? 옥이는 영원히 내 친동생과 같아요.
**씨가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 동시에 그 어떤 편견으로 화제를 피하지 말았으면 해요.>
갑자기 철이씨의 음성이 높아졌다.
<저가 오해하였으면 미안해요. 저 내일 출근이라서 먼저 자야겟어요. 빠이>
과연 피할수 있을가?
피한다고 해결할수 있을가?
피하면 3사람이 모두가 행복할수 있을가?
머리엔 온통 물음표뿐이다.
같이 울집에 와서 평양관에 가자.>
동생에게서 온 메세지다.
어쩐지 점점 불안해지기만 한다.
자신이 너무 민감한 관계인것 같다.
<아무일 없을거야>
자신에게 속삭인다.
4시가 다가오고 있었다.
<**씨. 도착했어요. 몇층인지요? 저가 올라갈가요? 아님 내려오실래요?>
<네. 제가 내려갈게요. 회사라서 좀 불편해요.>
내려오자바람으로 무엇을 안고있는 철이씨가 보였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자 . 이거 받아요.>
큰 강아지인형이였다.
<아뇨. 싫어요. 저가 이걸 왜 받아요? 옥이 줘요.>
<다른 뜻은 없구요. 그저 편하게 생각해요. 만나서 반가운 심정의 인사표시라고 생각해주세요.>
<네. 고마워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할게요.>
가지고 있기에 불편해서 숙소에 가져다 놓았다.
그의 차에 올랐다.
몰려오는 불안함에 뒤좌석에 앉았다.
<**씨는 내가 무서워요? 왜서 계속 경계한다는 느낌을 주죠?>
<아뇨. 무섭긴요? 전 원래부터 이런 성격이에요.>
<지금 출근하는 회사는 괜찮아요?>
<예. 괜찮아요.>
나의 대답은 언제나 이렇게 간단했다.
<원래부터 말수가 적은가요? 옥이와는 성격이 다르네요.>
<아뇨. 낯선 사람과는 말하기 싫어하는 편이에요.>
<전 옥이를 친동생처럼 생각해요.>
문뜩 이런말을 하였다.
<오. 그래요? 옥이도 철이씨를 친오빠처럼 생각하는가요?>
내가 묻는 말에 갑자기 그의 표정이 심각해진다.
<**씨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내가 그에게 이런 질문을 할 권리도 의무도 없다는걸 번연히 알면서도 묻는 자신이 더없이 어리석어 보였다.
어느새 옥이네집에 도착하였다.
<오빠. 왜 이제 와? 나 추워서 밖에서 떨었잖어. >
<오냐. 언니가 손 만져줄게.ㅋㅋ>
옥이만보면 마음이 쾌활한 자신으로 돌아간다.
옥이손을 비벼주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철이씨의 눈길이 계속 나를 당황하게 한다.
옥이는 오빠, 오빠하면서 재잘거리고 나는 묵묵히 밥만 먹었다.
옥이와 말하면서 자꾸 내 눈치를 살피는 철이씨가 얄미웠다.
하지만 신경을 자꾸 철이씨에게 쏠리는 자신이 더없이 처량하였다.
우리의 만남은 너무나도 불안한것이 많아서일가?
아님 1년만에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이 두려워서일가?
밥을 먹고 노래방 가자는것도 마다하고 숙소로 왔다.
옥이를 데려다 주라고 하고 나는 택시를 잡았다.
집에 도착해서 불과 20분도 안되여 또 철이씨의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집에 도착하였어요?>
<예. 오늘 선물과 식사 모두가 고마와요.>
<고맙긴요? 덕분에 내 마음도 즐거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났으며 해요.>
<예. 그럽시다. 옥이오빠자 저 오빠와 다름없으니까요. 친동생처럼 생각해주세요.>
<……>
갑자기 그쪽에서 침묵이다.
<오빠가 좋아요? 난 **씨가 동생으로 생각되지 않내요.>
<그럼 할수 없죠. 그럼 친구해요. 친구가 좋잖아요. 근데 난 철이씨가 울 매부 되였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씨는 내가 지금 실없는 소릴 한다고 생각해요? 옥이는 영원히 내 친동생과 같아요.
**씨가 오해하지 말았으면 하는 동시에 그 어떤 편견으로 화제를 피하지 말았으면 해요.>
갑자기 철이씨의 음성이 높아졌다.
<저가 오해하였으면 미안해요. 저 내일 출근이라서 먼저 자야겟어요. 빠이>
과연 피할수 있을가?
피한다고 해결할수 있을가?
피하면 3사람이 모두가 행복할수 있을가?
머리엔 온통 물음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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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나있는 그대로님,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비밀,,ㅋㅋ
후회가 될는지 안될는지는 앞으로 발전을 봐야죠,
후회가 될는지 안될는지는 앞으로 발전을 봐야죠,
추억님.. 요거 잼있슴당..
입맛 당기지 말구 하루에 대여섯편씩
쫙쫙 올리쇼..
입맛 당기지 말구 하루에 대여섯편씩
쫙쫙 올리쇼..
딸링님, 하루에 대여섯편씩 오리문 급여 주겠어요? ㅋㅋㅋㅋ
연애두 하면서 글두 써야징,,ㅋㅋ
연애두 하면서 글두 써야징,,ㅋㅋ
뭐야? ....
심각하다. 쩝.
심각하다. 쩝.
음...역시 뭐가 냄새가 짙어진다....
(냄새를 추적하여 3편쪽으로 슬금슬금...)
(냄새를 추적하여 3편쪽으로 슬금슬금...)
라기야? 심각하지? 나도 그런거 같아..ㅋㅋ
심심하당님, 미쵸여..징말,,지금 울집 닭고기 하는뎅,,ㅋㅋ
심심하당님, 미쵸여..징말,,지금 울집 닭고기 하는뎅,,ㅋㅋ

똑 마치 드라마에서 나오는 주인공들 같네요...
사실이라면 후회없는 사랑이 되기를 바래요!
다음편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