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오늘 나한테로 와. 술 좀 마시자.>
<왠 술이야. 나 술 끊었어. 시집가기 위하여.>
<잉~, 몰라, 언니가 날 부를땐 난 매번마다 갔잖어.>
<그래. 그래. 알았다.>
오늘따라 피곤해서 가고픈 마음이 없었다.
동생집에 도착해서 문을 여는 순간 왠 남자가 있었다.
<언니야, 고향에 철이오빠야.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왔었어>
<안녕하세요? **입니다.>
<네. 만나서 반가와요.>
안경을 걸어서인지 왠지 차분한 감각을 주었다.
오빠라고 소개하는 동생의 눈빛에서 단순히 오빠라고만 생각하지 않는 그 무엇을 보았다.
별로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원래부터 낯선 사람과 말수가 적은 나여서이다.
술을 약간 마시고 철이씨가 친구들을 불러서 나이트로 갔다.
술을 마신 탓인지 모두들 잼있게 흔들고 있었지만 나만은 자리에 앉아서 자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다.
엎디여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날 치는듯하였다.
부시시한 눈길로 쳐다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괜찮아요? 물이라도 좀 마셔요.>
철이였다.
<네, 고마와요. 옥이는요?>
동생부터 찾았다.
<아직도 춤에 정신이 없어요. 워낙 놀기를 좋아해서요.>
왠지 어색하였다.
<오. 철이씨도 가서 놀아요. 전 괜찮아요. 원래부터 나이트에서 잠을 자기 좋아해서.ㅎㅎ>
혼자 있는것이 더 편한 나였다.
<저도 춤추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옥이가 하도 졸라서. 허허. 빨리 남자를 찾아서 시집을 보내면 좀 나아질란지.>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남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이다.
폰을 가지고 만지작거리는 나를 보고 폰을 좀 보자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주었다.
<언니야. 왜 안 놀아? 나혼자 여자니 잼 없잖아..>
옥이가 불쑥 나타났다.
<오. 난 구경하는것이 더 좋아. 철이씨와 같이 가서 놀으려무나.>
무심히 한 말인데 옥이에게 끌려가면서 날 바라보는 철이씨의 심각한 눈길이 무서웠다.
<아니야. 내가 착각하는것이야.>
스스로 제 마음을 달랜다.
새벽 1시가 되여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잠을 제대로 못잔탓으로 피곤한 몸이였지만 교회로 가기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났다.
폰이 울렸다.
낯선 전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씨 맞죠?>
<네. 실례지만 어디세요?>
<전 철이입니다. 미안해요. 허가없이 전화를 해서요.>
<미안할건 없구요. 그런데 저 폰 번호는 어떻게?>
<사실은 어제 폰을 보자고 할때 제 폰으로 걸어서 저장했어요. 화내진 않겠죠?>
오. 그랬구나. 그것도 모르고 난 어리석게 남자가 여자 폰에 흥취를 가진다고만 생각했었다.
<오후에 만날수 있어요? 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하는데요.>
<네, 그래요. 옥이도 데리고 같이 만나요. 옥이에게 전화는 철이씨가 해주세요.>
<예, 알았어요. 그럼 오후4시에 댁으로 모시러 갈게요.>
이상한 느낌이 자꾸 든다.
내가 그 무엇에 빠지는듯한 감각이다.
<왠 술이야. 나 술 끊었어. 시집가기 위하여.>
<잉~, 몰라, 언니가 날 부를땐 난 매번마다 갔잖어.>
<그래. 그래. 알았다.>
오늘따라 피곤해서 가고픈 마음이 없었다.
동생집에 도착해서 문을 여는 순간 왠 남자가 있었다.
<언니야, 고향에 철이오빠야.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왔었어>
<안녕하세요? **입니다.>
<네. 만나서 반가와요.>
안경을 걸어서인지 왠지 차분한 감각을 주었다.
오빠라고 소개하는 동생의 눈빛에서 단순히 오빠라고만 생각하지 않는 그 무엇을 보았다.
별로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원래부터 낯선 사람과 말수가 적은 나여서이다.
술을 약간 마시고 철이씨가 친구들을 불러서 나이트로 갔다.
술을 마신 탓인지 모두들 잼있게 흔들고 있었지만 나만은 자리에 앉아서 자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다.
엎디여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날 치는듯하였다.
부시시한 눈길로 쳐다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괜찮아요? 물이라도 좀 마셔요.>
철이였다.
<네, 고마와요. 옥이는요?>
동생부터 찾았다.
<아직도 춤에 정신이 없어요. 워낙 놀기를 좋아해서요.>
왠지 어색하였다.
<오. 철이씨도 가서 놀아요. 전 괜찮아요. 원래부터 나이트에서 잠을 자기 좋아해서.ㅎㅎ>
혼자 있는것이 더 편한 나였다.
<저도 춤추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옥이가 하도 졸라서. 허허. 빨리 남자를 찾아서 시집을 보내면 좀 나아질란지.>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남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이다.
폰을 가지고 만지작거리는 나를 보고 폰을 좀 보자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주었다.
<언니야. 왜 안 놀아? 나혼자 여자니 잼 없잖아..>
옥이가 불쑥 나타났다.
<오. 난 구경하는것이 더 좋아. 철이씨와 같이 가서 놀으려무나.>
무심히 한 말인데 옥이에게 끌려가면서 날 바라보는 철이씨의 심각한 눈길이 무서웠다.
<아니야. 내가 착각하는것이야.>
스스로 제 마음을 달랜다.
새벽 1시가 되여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잠을 제대로 못잔탓으로 피곤한 몸이였지만 교회로 가기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났다.
폰이 울렸다.
낯선 전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씨 맞죠?>
<네. 실례지만 어디세요?>
<전 철이입니다. 미안해요. 허가없이 전화를 해서요.>
<미안할건 없구요. 그런데 저 폰 번호는 어떻게?>
<사실은 어제 폰을 보자고 할때 제 폰으로 걸어서 저장했어요. 화내진 않겠죠?>
오. 그랬구나. 그것도 모르고 난 어리석게 남자가 여자 폰에 흥취를 가진다고만 생각했었다.
<오후에 만날수 있어요? 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하는데요.>
<네, 그래요. 옥이도 데리고 같이 만나요. 옥이에게 전화는 철이씨가 해주세요.>
<예, 알았어요. 그럼 오후4시에 댁으로 모시러 갈게요.>
이상한 느낌이 자꾸 든다.
내가 그 무엇에 빠지는듯한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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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뭔가 생길거 같다...그치???
암...그렇구 말구....
분명이 뭔가 냄새가 나는듯 싶네...(냄새를 추적해서 2편 쪽으로...)
분명이 뭔가 냄새가 나는듯 싶네...(냄새를 추적해서 2편 쪽으로...)
라기야. 뭐가 생기게? 돈?ㅋㅋ
심심하당님, 코도 좋네요,,ㅋㅋ
심심하당님, 코도 좋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