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첨으로 사랑을 알게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열여섯살 어린 나이 ...어렴풋이 나에게도 사춘기가 찾아 왔습니다.
무작정 신기하고 황홀하기만 했습니다 .
그런 내게 좋아한다고 사랑해줄거라고 나타난 두살 년상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련애>>는 공부나 뒤전으로 하고 맬맬 땡땡이나 치는 나쁜 학생들이 저지르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대한 신비감과 그 유혹은 날 <<나쁜>>학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첨으로 남자를 알게 되였습니다.
가슴터지게 좋았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었고 . .....
무척이나 내게 잘해주었던 사람이 였습니다 ....
목터지게 쌈도 많이 했지만 싸우는게 나는 좋았습니다.
나에게 훈계하는 그 모습도 넘 멋졌기 때문입니다.
트러블 생길때마다 나는 틀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
그러면서 삼년넉달이라는 긴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세월을 거치면서 나도 많이 컸고 그도 많이 컸습니다.
훌쩍 커버린 우리에게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나는 대학에 갔고 그는 평소에 그렇게 집착에 가깝게 애착을 가졌던 축구를 한다고 내가 있는 대학과는 멀리 떨어진 축구 학교에 가게 되였습니다
쉽게 변하는게 여자 맘인가 봅니다 .
두주먹 으스러지게 쥐면서 했던 맹세도 물거품이 되여버렸습니다.
외로움이 싫었고 접근해 오는 다른 남자들도 싫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나빴던가 봅니다.
...........................
전화를 해도 심드렁한 내 목소리에 먼가를 짐작했던가 봅니다 .
어느날엔가 ....축구고 공부고 때려치고 홀연 그가 내 앞에 나타났습니다 .
무척 반가울줄 알았는데 어느새 우리사이엔 보이지 않는 장벽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
머쓱하게 둘이서 거리를 산보하면서 화제 아닌 화제를 만들어 대화 아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내 얄팍한 허영은 대학생이 아닌 그가 싫어졌던가 봅니다.
그는 그체구에 맞지 않게 애교를 부리기도 했고 내게 무척이나 잘해주려고 노렸했습니다..
그럴수록 그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무작정 짜증나고 싫어 졌습니다 .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기도 했고 만나는것조차 부담스러워 어쩌다 휴일에 집에 가도 들려주지도 않았습니다 .....못할짓을 너무도 많이 했나 봅니다.....
급기야 는 리별을 선고 했습니다 . ...울면서 절규하는 그에게 랭정하게 뒤모습을 보인것도 저였고 금방 갈라지고 나서 홀가분해 했던것도 저였습니다 .
그런데 왜 이럴가요 ?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그에 대한 그리움에 목마른것도 저였고 남다 잠든 깊은밤 수없는 많은 편지를 그에게 띄우는것도 저입니다 . ...
어쩌다 용기내서 전화하면 한결같이 차가운 그의목소리입니다. 전화놓고나면 가슴터지게 울고 또 울었습니다...저에게 한이 맺혔던가 봅니다.
그랬겠죠 ....그렇게 미워할만큼 절 사랑한거겠죠 ......
그렇게 믿고 사랑했던 여자가 때린 배신.. 절대 용서할수가 없었겠죠 .
바람결에 들려온 어수선한 소문...그가 다른 여자를 그것도 연상인 여자를 찾았다는 겁니다 ...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
그래도 되는거야 ?이제 우리 끝인거야 ? 혼자서 악도 써보았고 소리도
질러봤습니다....그러나 엄연한 현실이였습니다...
맘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그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습니다 .
난 못해준게 너무 많아 . .....다른여자에게서 꼭 보상받기를 .....
내게 용서 받을 기회도 주지 않고 그는 일본으로 훌쩍 떠나갔습니다 . ....
그래 잘가......전화 해놓고 온 하루를 울었습니다 ...
왜 그땐 사랑인걸 몰랐을가요 ?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먼 훗날 ...다시 보게 된다면 먼저 악수를 청하며 양해를 구할겁니다 ...
미안했다고....부디 행복하라고....
열여섯살 어린 나이 ...어렴풋이 나에게도 사춘기가 찾아 왔습니다.
무작정 신기하고 황홀하기만 했습니다 .
그런 내게 좋아한다고 사랑해줄거라고 나타난 두살 년상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련애>>는 공부나 뒤전으로 하고 맬맬 땡땡이나 치는 나쁜 학생들이 저지르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대한 신비감과 그 유혹은 날 <<나쁜>>학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첨으로 남자를 알게 되였습니다.
가슴터지게 좋았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었고 . .....
무척이나 내게 잘해주었던 사람이 였습니다 ....
목터지게 쌈도 많이 했지만 싸우는게 나는 좋았습니다.
나에게 훈계하는 그 모습도 넘 멋졌기 때문입니다.
트러블 생길때마다 나는 틀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
그러면서 삼년넉달이라는 긴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세월을 거치면서 나도 많이 컸고 그도 많이 컸습니다.
훌쩍 커버린 우리에게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나는 대학에 갔고 그는 평소에 그렇게 집착에 가깝게 애착을 가졌던 축구를 한다고 내가 있는 대학과는 멀리 떨어진 축구 학교에 가게 되였습니다
쉽게 변하는게 여자 맘인가 봅니다 .
두주먹 으스러지게 쥐면서 했던 맹세도 물거품이 되여버렸습니다.
외로움이 싫었고 접근해 오는 다른 남자들도 싫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나빴던가 봅니다.
...........................
전화를 해도 심드렁한 내 목소리에 먼가를 짐작했던가 봅니다 .
어느날엔가 ....축구고 공부고 때려치고 홀연 그가 내 앞에 나타났습니다 .
무척 반가울줄 알았는데 어느새 우리사이엔 보이지 않는 장벽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
머쓱하게 둘이서 거리를 산보하면서 화제 아닌 화제를 만들어 대화 아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내 얄팍한 허영은 대학생이 아닌 그가 싫어졌던가 봅니다.
그는 그체구에 맞지 않게 애교를 부리기도 했고 내게 무척이나 잘해주려고 노렸했습니다..
그럴수록 그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무작정 짜증나고 싫어 졌습니다 .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기도 했고 만나는것조차 부담스러워 어쩌다 휴일에 집에 가도 들려주지도 않았습니다 .....못할짓을 너무도 많이 했나 봅니다.....
급기야 는 리별을 선고 했습니다 . ...울면서 절규하는 그에게 랭정하게 뒤모습을 보인것도 저였고 금방 갈라지고 나서 홀가분해 했던것도 저였습니다 .
그런데 왜 이럴가요 ?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그에 대한 그리움에 목마른것도 저였고 남다 잠든 깊은밤 수없는 많은 편지를 그에게 띄우는것도 저입니다 . ...
어쩌다 용기내서 전화하면 한결같이 차가운 그의목소리입니다. 전화놓고나면 가슴터지게 울고 또 울었습니다...저에게 한이 맺혔던가 봅니다.
그랬겠죠 ....그렇게 미워할만큼 절 사랑한거겠죠 ......
그렇게 믿고 사랑했던 여자가 때린 배신.. 절대 용서할수가 없었겠죠 .
바람결에 들려온 어수선한 소문...그가 다른 여자를 그것도 연상인 여자를 찾았다는 겁니다 ...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
그래도 되는거야 ?이제 우리 끝인거야 ? 혼자서 악도 써보았고 소리도
질러봤습니다....그러나 엄연한 현실이였습니다...
맘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그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습니다 .
난 못해준게 너무 많아 . .....다른여자에게서 꼭 보상받기를 .....
내게 용서 받을 기회도 주지 않고 그는 일본으로 훌쩍 떠나갔습니다 . ....
그래 잘가......전화 해놓고 온 하루를 울었습니다 ...
왜 그땐 사랑인걸 몰랐을가요 ?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먼 훗날 ...다시 보게 된다면 먼저 악수를 청하며 양해를 구할겁니다 ...
미안했다고....부디 행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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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가입인사 첫걸음에 좋은 사랑이야기를 올려주었네요~~
잊기 힘든 첫사랑이지만 사랑은 언제나 믿음속에서 키워가는것이 아닐까요~~
사랑에는 미안과 양해가 없지요~~
그냥 떠남과 함께 행복만을 바랄수밖에 없는거지요~~
사랑에 대한 후회라면 그의 행복만을 빌어주세요... 그것만이 그에 대한 마지막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잊기 힘든 첫사랑이지만 사랑은 언제나 믿음속에서 키워가는것이 아닐까요~~
사랑에는 미안과 양해가 없지요~~
그냥 떠남과 함께 행복만을 바랄수밖에 없는거지요~~
사랑에 대한 후회라면 그의 행복만을 빌어주세요... 그것만이 그에 대한 마지막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사귀면서 헤여진다는 말 밥먹듯이 했어요....
결국엔 진짜루 헤여지더라구요...
떠나보낸뒤에.....아픈맘으로....소중함을.....뒤늦게.....알았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마니 후회됩니다.
결국엔 진짜루 헤여지더라구요...
떠나보낸뒤에.....아픈맘으로....소중함을.....뒤늦게.....알았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마니 후회됩니다.
리은실님~ 댁 참 나뻤어요~
은실님 글을 잘읽고갑니다, 공명이 가는군요.. 여잔 허영이 많구..그런가부죠
글구 자기가지긴 싫어하다간 남주면 배아파하구...
암튼 앞을 내다보며 사는게 바람직 하다봐요..
이제 은실님이 깨닫구,,,성숙되구 참된사람이되였다면 그것이야말로
참된 회개라봐요,, 그럼 잊기에 노력해야겠죠?~ ^^
글구 자기가지긴 싫어하다간 남주면 배아파하구...
암튼 앞을 내다보며 사는게 바람직 하다봐요..
이제 은실님이 깨닫구,,,성숙되구 참된사람이되였다면 그것이야말로
참된 회개라봐요,, 그럼 잊기에 노력해야겠죠?~ ^^
자기가 가지기엔 부족하구...남을 주기엔 아쉽구....
더 좋은 인연이 님을 기다리고 잇을거에여...
더 좋은 인연이 님을 기다리고 잇을거에여...
미련이 많이 남앗는가봐요...
그 사람한테 못다줫던거...다음 사람한테 다~~주세요...
그 사람한테 못다줫던거...다음 사람한테 다~~주세요...
님의 첫사랑이 이 글을 본다면 아마 님을 용서하겠죠...
하지만 미련은 버리세요.
그 사람의 행복을 언제나 빌어주고..
님도 님의 사랑을 다시 찾으세요..
하지만 미련은 버리세요.
그 사람의 행복을 언제나 빌어주고..
님도 님의 사랑을 다시 찾으세요..
근데요.. 차라리 미련을 접으세요..
떠나간 사람이기에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에 미련뿐이겟지만..
님한테 다시 차려졋을때 옛날 과거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을가요??
님성격에 부족한 남자앞에서 허영심 극복하기란 참 어려울거 같은데..
떠나간 사람이기에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에 미련뿐이겟지만..
님한테 다시 차려졋을때 옛날 과거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을가요??
님성격에 부족한 남자앞에서 허영심 극복하기란 참 어려울거 같은데..
대학생이 아니라서 다른 남자를 찾았어요?
그냥 그 남잘 한번 죽인걸로 끝내세요 .....
지식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뭘 소학교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네 ㅉㅉㅉㅉ
그냥 그 남잘 한번 죽인걸로 끝내세요 .....
지식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뭘 소학교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네 ㅉㅉㅉㅉ
헉!! 히로시마라구???
댁 84년생이니까 댁 옛남자친구는 82년생???
나두 히로시마에 잇구 82년생인데??????
댁 남자친구 이름 멈다??
내가 모를수 없는데....
댁 84년생이니까 댁 옛남자친구는 82년생???
나두 히로시마에 잇구 82년생인데??????
댁 남자친구 이름 멈다??
내가 모를수 없는데....
글구 댁 남자친구 언제 일본왓슴다???
진짜 히로시마에 온거 맞슴다??
댁 남자친구에 대해 좀 잘 알려주쇼...
진짜 히로시마에 온거 맞슴다??
댁 남자친구에 대해 좀 잘 알려주쇼...
제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 제 목소리 가 그에게까지 들려졌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올리며 하소연 하는거...그 사람을 다시 잡으려는건 아닙니다.
미련을 접지 못한것도 아닙니다 .
이미 전 미련을 둘 자격을 잃은사람입니다. 그자격은 저 스스로 없앤거겠지만. ..
그냥 그가 제 마음을 알아줬음 하는작은 바램입니다 .
내 축복을 받아줬음 하는거구요 .
아리랑님 ~ 쌈바의 여인 님~그리구 림님 ~ 들국화님 ~ 조언 감사합니다.
실은 요 ~너무 나쁜 여자는 아닌데요 ㅎㅎㅎ 암튼 고맙습니다 ~
이렇게 글올리며 하소연 하는거...그 사람을 다시 잡으려는건 아닙니다.
미련을 접지 못한것도 아닙니다 .
이미 전 미련을 둘 자격을 잃은사람입니다. 그자격은 저 스스로 없앤거겠지만. ..
그냥 그가 제 마음을 알아줬음 하는작은 바램입니다 .
내 축복을 받아줬음 하는거구요 .
아리랑님 ~ 쌈바의 여인 님~그리구 림님 ~ 들국화님 ~ 조언 감사합니다.
실은 요 ~너무 나쁜 여자는 아닌데요 ㅎㅎㅎ 암튼 고맙습니다 ~

제 첫사랑은 지금 일본 히로시마에 있습니다.
혹시나 제 글을 읽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바램을 갖고 두서없는 어수선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