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야 새야 >
마음의 창가에 . . . .
새가 한마리 . . . .
내려 앉는다 . . . .
. . . . . . . . . . .
특별하지 않게 수수하지만 조용하고
낡았지만 깨끗한 베란다가 하나 있다
아침 오면 해빛이 다정하게 비쳐들고
밤이면 별구경 즐길수 있는 베란다
그러던 나의 베란다에
작은 새 한마리가 날아와 앉는다
온 몸에 화려한 색채는 볼수없지만
깨끗하게 하얀 모습이 귀여웠다
베란다위에서 퐁퐁 뛰가며
신나게 삐쭁삐쭁 종알거린다
집안에서 바라보다가 참지못하고
그만 창문을 살며시 열어제쳤다
놀라서 쌩 ㅡ 하고 날아가버리는 새
멍하니 바라보며 아쉬워하는 나
<휴ㅡ 나쁜 일 하려고 그런것이 아니야 . . . >
집안으로 돌아와서 자기 일을 그냥 본다
. . . . . . . . . . . . . . .
삐 쭁 삐 쭁 ㅡ
밖을 내다보니 금방 그 새가
또 날아와선 그 자리에 퐁퐁 뛰고 있다
이번엔 놀래우지 않으려고
문을 열지 않고 그냥 보고만 있는 나
그래도 창문가의 사람 그림자를 의식하곤
또 얼마만치 솟구쳤다간 다시 돌아와 내린다
이번엔 그 자리에 뱅뱅 돌아가면서
작은 주둥이로 하얀 깃을 가꾸고 있었다
< 음 ㅡ 귀엽구 깜직하구만 . . . >
그후로부터 이름모를 그새는
며칠에 한번씩 꼭꼭
나의 창가를 찾아주었고
그 새가 날아와서 종알거릴적이면
나에겐 작지만 행복한
생활의 한 순간으로 되였다
그 적마다 나는 살며시
귀여운 작은 새를 바라보았고
이름을 , 삐쭁이라고 지어주었다
후날 , 새의 품종 알아내고
몰래 , 알맞는 모이를 준비해둔다
<1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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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소유하는 사랑이 아니고
지켜보는 사랑이라 해도 아름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지켜보는 사랑이라 해도 아름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아침-----^^
울집 베란다에는 왜 작은 새가 안앉지?^^글구,창가에 조런 귤나무도 잇엇음 좋겟당:)
이제 펼쳐지는 삐죵이와 한하늘아래님의 이야기 궁금하네욤-----
울집 베란다에는 왜 작은 새가 안앉지?^^글구,창가에 조런 귤나무도 잇엇음 좋겟당:)
이제 펼쳐지는 삐죵이와 한하늘아래님의 이야기 궁금하네욤-----
그것이 살며시 찾아온 연분인가요?
놀래우지 않으려고 애쓰는 님의 심정.....
놀래우지 않으려고 애쓰는 님의 심정.....
아침부터 비가 구질구질 내리고 잇다...
살짝 우울하고 쓸쓸해진다...
<와...>하얀 눈이 살짝 덮힌 귤나무의 풍경에
저도몰래 미소를 짓고만다...
상큼한 노래...기여븐 삐죵이...
혹시나..?베란다에 눈길을 돌린다...
어?비가 멎엇네...^&^
살짝 우울하고 쓸쓸해진다...
<와...>하얀 눈이 살짝 덮힌 귤나무의 풍경에
저도몰래 미소를 짓고만다...
상큼한 노래...기여븐 삐죵이...
혹시나..?베란다에 눈길을 돌린다...
어?비가 멎엇네...^&^
리플들 감사합니다 ^^
현실적인것과 추상적인것이 어울려 엮어져갈 새야새야
금방 서두를 떼고나니 이후가 길어질 같은 느낌 들어요.
휴식삼아 보아주시고 지지까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감기 걸리지않도록 주의하고 따뜨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현실적인것과 추상적인것이 어울려 엮어져갈 새야새야
금방 서두를 떼고나니 이후가 길어질 같은 느낌 들어요.
휴식삼아 보아주시고 지지까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감기 걸리지않도록 주의하고 따뜨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삐쭁이하구 한하늘아래님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내려갈지
궁금하네요~~~
다음편두 기대하구 있어요^^
궁금하네요~~~
다음편두 기대하구 있어요^^
참 좋은글이구나.새를 놀래우지 않으려고 그러는 거것이 니 야사시이 한면이 비치고.그리고 먹이까지 준비해주는그것은 정말 좋은 감각 .내라면 그것까진 생각못할걸 .2집이 기대되는 구나. 기다릴게
참 좋은 글이네요. 매 하나의 글구에 글쓰는이의 영혼을 불어넣고 진정한 마음이 담겨질때면 글도 참맛을 풍기는거 같애요...(아이그~ 맛있다!~) 후후훗..오버했는감요? ^^*
어릴때...
탈곡 마친 뒤의 앞마당엔 항상
이름 모를새들이 날아들었어요.
철없이...
귀여운 새 한마리 잡아볼라고 마구 덤벼치면은..
푸닥닥~~ 하늘위로 날아가드라구요.
아쉽게...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를 고개 들고 쳐다보다가..
새의 날개짓에서 푸른하늘의 내음을 맡게되였어요.
어릴때...
탈곡 마친 뒤의 앞마당엔 항상
이름 모를새들이 날아들었어요.
철없이...
귀여운 새 한마리 잡아볼라고 마구 덤벼치면은..
푸닥닥~~ 하늘위로 날아가드라구요.
아쉽게...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를 고개 들고 쳐다보다가..
새의 날개짓에서 푸른하늘의 내음을 맡게되였어요.
あら、いつまたこんなステキな文章書いたの?もうお手上げ!!(*-*)V上手だね!
また期待してるよん!!!では 体にきをつけながら頑張って!!
また期待してるよん!!!では 体にきをつけながら頑張って!!
논문은 써야하는데 맘은 안정되지 않고 이렇게 들어왔는데
상큼한 음악과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읽으니 마음이 개운해지기만 하네요..
남자분이셨군요...오해로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자신의 감정만 중요시 하는거 아니고, 상처 주지 않게끔
조금씩 다가가는거 제가 원하는 사랑인데..넘 멋있어요..
후편 기대되네요..
상큼한 음악과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읽으니 마음이 개운해지기만 하네요..
남자분이셨군요...오해로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자신의 감정만 중요시 하는거 아니고, 상처 주지 않게끔
조금씩 다가가는거 제가 원하는 사랑인데..넘 멋있어요..
후편 기대되네요..
그냥 지켜보고싶고 사랑해주고싶으면 꼬-옥 잡아요 ^^
참 좋은 글이네요..
이렇게 문장도 잘 쓰시는 줄은 몰랐었는데..
매일 유쾌히 보내세요...
이렇게 문장도 잘 쓰시는 줄은 몰랐었는데..
매일 유쾌히 보내세요...
리플들 감사합니다.글 자체에는 본인도 너무 만족 되지않는 점이 있습니다.중요한건 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종국 가선 나와 삐쭁이가 어떻게 될까 ,사실 나도 궁금합니다.눈시울이 뜨거워 날 예감도 들고 .아니면 살짝 미소 지으면서 끝날수도 있고...
모두들 추위에 지지 말고 행복하세요.
모두들 추위에 지지 말고 행복하세요.

삐죵이와 한하늘아래님, 두 분 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