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력설도 오라지 않네요...
어제 매점에가서 담배를 샀습니다... <중남해>
근데 중남해에 이런 글짜가 씌여져 있더라구요...
[이 담배 한통을 사면 희망공정에 그만큼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것입니다.]
그밑에 또 이런글자가 씌여져 있었습니다..
[담배는 신체건강에 해롭습니다.]
도대체 나더러 담배를 피워라는건가?? 피우지 말라는건가??
중남해공장 오라지 않으면 문 닫겠다... 포장도 이 따위로 해놓으니...
오늘글은 100%실화입니다... 하나의 거짓도 없이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글 시작~~~~~~~~~~~
==========================================================================
나에겐 참 형님들이 많이 계신다...
사촌도 아니고 친 형님은 더욱 아니고... 그냥 밖에서 알게된 형님들이...
그중에서 정말 형님들치고는 제일 잘 나간다 하는 형님이 한분 계셨다...
내가 아는 형님들중에서 넘버완의 자리를 꿋꿋히 지키는 이 형님이...
짧디 짧은 1년동안에 집안이 파탄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할정도로 사람이
못쓰게 됐으니... 전번에 한번 만나보고 깜짝 놀랐다...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안에서 데굴데굴 구을며 놀고 있었다...
종래로 핸드폰을 안 켜는 나인데도 그날은 유난히 한 사람한테서 전화올것 같았다...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의 핸드폰님은 울기 시작했는데...
이????? 근데 이게 누구 번호지???
사니 : 엽떼요???
형님 : 사니냐??? 정말 올만이네...
사니 : 음... 정말 올만이다... 근데 누구셈???
형님 : 내 자네한테 말하는 말투를 보구도 모르겠나???
사니 : 아........... 형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형님 : 글게, 오늘 시간 괜찮은가 나가서 술이나 한잔 하짐...
사니 : 네.... 알겠습니다... 후닥닥 달려나가죠... 지금 어데십니까???
형님 : 자네 집 앞이네..
사니 : 예???????
형님 : 얼른 옷 갈아입고 나오게나...
옷 갈아입고 집부근에 호프집으로 향했다...
형님 얼굴을 힐끗 쳐다보고 하마트면 까무라칠번했는데...
예전의 송승헌+장동건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난데 없는 옥동자+최불암의 얼굴로 변해 있었다...
눈은 맥이 없어보였고 옷차림새는 금방 탄광에서 나온 민공과 흡사하였는데...
형님 : 오늘은 자네가 술 사게나...
사니 : 예~~~~~~~
형님 : 호프집으로 와본지도 엄청 오래 되는군...
사니 : 그냥 가라오케이만 다니니까 호프집에는 흥취가 없나보죠???
근데 내가 <가라오케이>란 말을 입에서 꺼내자마자 형님으 얼굴은
흑색으로 변해고 있었는데 볼살이 막 떨고 있었다...
사니 : 형님 어디 편찮으세요???
형님 : 오늘 사니한테 이야기 하나 해줄까???
사니 : 하하하하... 형님도 이야기 할줄 아십니까???
형님 : 자네 이름은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더만...
사니 : 예???
형님 : 빼지 말게나... 글 쓰는 싸가지 봐가지고 자네인줄 인츰 알아챘다네...
사니 : -_-
형님 : 그럼 내 이야기 함 들어보게나...
내가 청도온지 어언~~~ 10년...
내가 1전한푼없이 청도땅에 발을 디디고... 지금까지 정말 많은 고생을 한건
자네도 알자네... 작년까지만해도 부유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집 사람들이
일반인들의 생활을 할수 있었잖나???
청도에서 집도 사고 차도 끌고 다니고 자그마한 공장 하나 운영하면서
아무런 근심없이 살았었잖나???
자네 형수도 얼마나 이뿐가???? 김희선+송혜교의 얼굴에 마음씨 또한 얼마나 착한가???
귀여운 딸내미 하나도 있겠다... 정말 행복했었는데 말이야...
자네도 알잖아... 내가 다른곳은 다 좋은데... 한가지만 딱 나뿐거...
<여자>들을 점 좋아하지... 글쎄 세상 어느 남자들이 여자를 싫어하겠나???
근데 나는 점 심했지... 이뿐 와이푸 놧두고 밖에 여자를 둔 내가 잘못인거야...
.
.
.
.
.
.
사니 자네 지금 한병 완샷해버렸어???
사니 : 예~~~~ 말 점 빨리 해주쇼... -_-
형님 : 그럼 구러지...
작년에 회사일로 하여 접대를 나갔다네...
근데 얘들이 일본눔들이었지...
원래 일본눔들을 싫어했던 나인데도 먹구 살기위해 방법없이
접대를 나갔다네...
나한텐 제일 큰 고객이니까...
1차를 하고 역시나 했는데 결국 <가라오케이>또 가게 된거야...
룸에 들어가서 난 그냥 옆 쏘파에 누워서 한잠 푹~~~ 자고 싶었지만
두줄로 빽빽이 들어선 아가씨들땜에 잠을 화들짝 깨고 말았다네...
너무나 눈부셔가지고... -_-
그놈들이 자기 한쪽을 하나하나 불러가는 것을 보고...
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네...
.
.
.
.
.
.
.
.
<개새뀌들이 내가 점찍어 논 여자들을 다 데려가네... ㅡ,ㅡ>
근데 그 많은 여자들중에서 한사람이 내옆에 불쑥 앉는거야...
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난 그녀의 대담성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
얼굴은 그렇게 이뿌지는 않는데 아주 어려보였네...
금방 청도를 온거 같은데 하나의 화장도 안한 얼굴이었네...
그래서인지 더 이뽀 보이더라구...
내 옆에 앉고서는 아무말없이 술따르고 안주 집어주고 그러더라구...
따라주는 술은 다 마셔뿌리고 점 얼근히 취했는데...
가라오케이서 처음으로 화장안한 아가씨를 본지라 한번 말을 걸어봤네...
이름을 물어보니까... <선이>라고 하더군...
사니 : 예???????? 서... 선이???
형님 : 왜 글케 놀라나...... 어~~ 이러고보니까 자네 예전의 여친하고 이름 같네구려
얼굴도 점 닮았어... 하하하하~~ 놀라지 말게나 농담이라네...
그래서 계속 말을 걸었지... 말 안하면 금방 취할거 같아서... 그녀의 매력에~~~
형님 : 청도온지 오래 안된거 같아 보인다...
선이 : 예... 어제그저께 왔슴다...
형님 : 음.. 말씨보니까 연변사람이군... 연변 어디야???
선이 : 왕청현 백금향 청수촌 3조....
형님 : 그렇게 상세하기 말할필요는 없다... 난 왕청이란곳 모르니깐.. -_-
선이 : 사장님 여기 자주 옴까??
형님 : 자주는 안오는데 오늘 저 새끼들땜에 방법없이 왔어...
근데 저놈들 옆에 가 앉으면 돈 더 많이 받을수 있을터인데...
왜 나 옆에 와 앉아... 암튼 그 용기 정말 맘 들어...
선이 : 저새끼들 일본눔들 아임까...
형님 : 음, 역시 먼가가 통하는군.. 저새끼들 다 변태야...
선이 : -_-
형님 : 근데 왜 이런곳 출근하지??? 그만한 조건이면 회사 능히 출근할수 있을텐데...
선이 : 난 소학교두 게구나 필업하구... 상해이우란데서 공장에 출근했슴다...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 5000원 전번에 아부지 병치료에 다 들어갔슴다...
아부지 병은 날로 심해만가지 돈은 필요하지 그래서... 방법이 없이... ㅜ.ㅜ
이말을 하고 그녀의 눈에 눈물이 글썽해 있었네...
역시 남자들은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가지고... 근데 자넨 안 그렇잖아.. -_-
역시 어릴적부터 마음 착하기로 소문이난 나인지라... 자네 글을 읽고 점 배웠지.. -_-
그녀가 너무나 불쌍해 보였지... 근데 이상하게 그여자한테 자꾸만 관심이 가는거야...
자네 형수 알잖아... 얼마나 내성적인가??? 말은 안하고 그냥 수걱수걱 일만하고...
자네 형수하고 결혼할때 참 고민을 많이 했었다네...
결국 아버님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결혼은 했었는데 첫날밤에 말을 안해가지고
절라 긴장했었지... 나도 점 내성적이긴 하지만 속으론 낭만을 즐기기 좋아한단 말이야...
웃지 말게나... 진심이라네...
결국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우리인지라 비록 싸우는 일없이 행복하게 살았지만은
낭만을 즐기는 나로서는 자네 형수한테서 사랑이란걸 못 느꼈다네...
근데 그날 저녁 그녀한테 그 감각이 오는거야...
결국 그날 저녁 그룸을 나오면서 선이의 전화번호 알아가지고
팁 500원을 줬다네... 근데 그 돈이 아깝지가 않더라구...
근데 일본눔들은 자기 아가씨 팁 200불을 주더라구...
자존심이 상하긴 상했지만... 그녀는 300원을 도로 돌려주더군...
그래서 그여한테 더욱 빠지게 되었다네...
그후로 나의 외박날은 자꾸만 늘어만 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와이푸는 그냥 집에서 속만 태웠다네...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사랑>이라는게 어디 생각되로 되나???
이렇게 해서 난 바람을 피기 시작했다네...
그때로선 내가 기꺼이 밖에다 첩을 둘수있는 능력이 있었으니까...
맨날 회사에 앉아 있으면 자꾸만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고...
불씨로 그녀를 꽉~~ 잡고 놓기 싶지 않은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그날저녁 또 그 가라오케이 찾아가지고 선이를 찾았지...
형님 : 야, 여기 출근하지말아...
선이 : 예?????
형님 : 아버님 치료비가 얼마나 드는데???
선이 : 3만원정도...
형님 : 내가 줄테니까 여기서 출근하지 말아...
선이 : 안됨다... 제가 무슨 염치로 사장님 돈을...
형님 : 그러지 말고 공짜로 주는거 아니고... 내가 빌려준 셈치고... 그냥 가져...
선이 : 그래도...
형님 : 그리고 울회사 출근해라... 그 봉급으로 내가 빌려준 돈 갚으면 되잖아...
월급 많이 줄테니까 그렇게 해라...
선이 : 저 지금 꿈꾸고 있는것은 아이지???
형님 : 이게 꿈이랬으면 좋겠다...
선이 : 예???
형님 : 태어나서 지금까지 처음으로 이렇게 한 여자한테 빠져보게 됐다...
선이 : 0_0
형님 : 놀라지 마라... 그 여자 바로 니다...
선이 : 사장님 이러시면 안되는데???
형님 : 왜?? 내가 싫나???
선이 : 사장님 집에 사모님이랑 딸님이랑 있으시다고 하고선...
형님 : 음..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넌 나만 따라라...
이렇게 해서 난 선이를 울회사 출근하게 하고...
회사부근에 자그마한 아파트 하나 사가지고 선이한테 주었다네...
맨날 회사안에서나 회사밖에서나 팔짱끼고 데이트를 즐겼고...
물론 사람들이 없는곳을 찾아다니면서 했지...
난 선이로부터 다시금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거야???
막 20살 더 젊어지는거 같더군....
이렇게 반년을 함께 웃으며 재미나게 살았는데...
결국 우리 와이푸한테 발각되고 말았지...
발각되는 그날 자네 형수님이 저녁에 집으로 당장 들와라 하더군...
그래서 그날 그래 니죽고 내죽고해보자라는 신념으로 -_-
집문을 발로 꽈당차고 들어갔지...
==============================================================
오늘은 여기서 그칠께요...
다음편 기대된다 그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잠시후에 뵈요...
빠2~~~~~~~~
배고파~~~ 밥 묵어야지 후훗~~~~~~
어제 매점에가서 담배를 샀습니다... <중남해>
근데 중남해에 이런 글짜가 씌여져 있더라구요...
[이 담배 한통을 사면 희망공정에 그만큼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것입니다.]
그밑에 또 이런글자가 씌여져 있었습니다..
[담배는 신체건강에 해롭습니다.]
도대체 나더러 담배를 피워라는건가?? 피우지 말라는건가??
중남해공장 오라지 않으면 문 닫겠다... 포장도 이 따위로 해놓으니...
오늘글은 100%실화입니다... 하나의 거짓도 없이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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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참 형님들이 많이 계신다...
사촌도 아니고 친 형님은 더욱 아니고... 그냥 밖에서 알게된 형님들이...
그중에서 정말 형님들치고는 제일 잘 나간다 하는 형님이 한분 계셨다...
내가 아는 형님들중에서 넘버완의 자리를 꿋꿋히 지키는 이 형님이...
짧디 짧은 1년동안에 집안이 파탄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할정도로 사람이
못쓰게 됐으니... 전번에 한번 만나보고 깜짝 놀랐다...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안에서 데굴데굴 구을며 놀고 있었다...
종래로 핸드폰을 안 켜는 나인데도 그날은 유난히 한 사람한테서 전화올것 같았다...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의 핸드폰님은 울기 시작했는데...
이????? 근데 이게 누구 번호지???
사니 : 엽떼요???
형님 : 사니냐??? 정말 올만이네...
사니 : 음... 정말 올만이다... 근데 누구셈???
형님 : 내 자네한테 말하는 말투를 보구도 모르겠나???
사니 : 아........... 형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형님 : 글게, 오늘 시간 괜찮은가 나가서 술이나 한잔 하짐...
사니 : 네.... 알겠습니다... 후닥닥 달려나가죠... 지금 어데십니까???
형님 : 자네 집 앞이네..
사니 : 예???????
형님 : 얼른 옷 갈아입고 나오게나...
옷 갈아입고 집부근에 호프집으로 향했다...
형님 얼굴을 힐끗 쳐다보고 하마트면 까무라칠번했는데...
예전의 송승헌+장동건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난데 없는 옥동자+최불암의 얼굴로 변해 있었다...
눈은 맥이 없어보였고 옷차림새는 금방 탄광에서 나온 민공과 흡사하였는데...
형님 : 오늘은 자네가 술 사게나...
사니 : 예~~~~~~~
형님 : 호프집으로 와본지도 엄청 오래 되는군...
사니 : 그냥 가라오케이만 다니니까 호프집에는 흥취가 없나보죠???
근데 내가 <가라오케이>란 말을 입에서 꺼내자마자 형님으 얼굴은
흑색으로 변해고 있었는데 볼살이 막 떨고 있었다...
사니 : 형님 어디 편찮으세요???
형님 : 오늘 사니한테 이야기 하나 해줄까???
사니 : 하하하하... 형님도 이야기 할줄 아십니까???
형님 : 자네 이름은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더만...
사니 : 예???
형님 : 빼지 말게나... 글 쓰는 싸가지 봐가지고 자네인줄 인츰 알아챘다네...
사니 : -_-
형님 : 그럼 내 이야기 함 들어보게나...
내가 청도온지 어언~~~ 10년...
내가 1전한푼없이 청도땅에 발을 디디고... 지금까지 정말 많은 고생을 한건
자네도 알자네... 작년까지만해도 부유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집 사람들이
일반인들의 생활을 할수 있었잖나???
청도에서 집도 사고 차도 끌고 다니고 자그마한 공장 하나 운영하면서
아무런 근심없이 살았었잖나???
자네 형수도 얼마나 이뿐가???? 김희선+송혜교의 얼굴에 마음씨 또한 얼마나 착한가???
귀여운 딸내미 하나도 있겠다... 정말 행복했었는데 말이야...
자네도 알잖아... 내가 다른곳은 다 좋은데... 한가지만 딱 나뿐거...
<여자>들을 점 좋아하지... 글쎄 세상 어느 남자들이 여자를 싫어하겠나???
근데 나는 점 심했지... 이뿐 와이푸 놧두고 밖에 여자를 둔 내가 잘못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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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 자네 지금 한병 완샷해버렸어???
사니 : 예~~~~ 말 점 빨리 해주쇼... -_-
형님 : 그럼 구러지...
작년에 회사일로 하여 접대를 나갔다네...
근데 얘들이 일본눔들이었지...
원래 일본눔들을 싫어했던 나인데도 먹구 살기위해 방법없이
접대를 나갔다네...
나한텐 제일 큰 고객이니까...
1차를 하고 역시나 했는데 결국 <가라오케이>또 가게 된거야...
룸에 들어가서 난 그냥 옆 쏘파에 누워서 한잠 푹~~~ 자고 싶었지만
두줄로 빽빽이 들어선 아가씨들땜에 잠을 화들짝 깨고 말았다네...
너무나 눈부셔가지고... -_-
그놈들이 자기 한쪽을 하나하나 불러가는 것을 보고...
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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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뀌들이 내가 점찍어 논 여자들을 다 데려가네... ㅡ,ㅡ>
근데 그 많은 여자들중에서 한사람이 내옆에 불쑥 앉는거야...
내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난 그녀의 대담성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
얼굴은 그렇게 이뿌지는 않는데 아주 어려보였네...
금방 청도를 온거 같은데 하나의 화장도 안한 얼굴이었네...
그래서인지 더 이뽀 보이더라구...
내 옆에 앉고서는 아무말없이 술따르고 안주 집어주고 그러더라구...
따라주는 술은 다 마셔뿌리고 점 얼근히 취했는데...
가라오케이서 처음으로 화장안한 아가씨를 본지라 한번 말을 걸어봤네...
이름을 물어보니까... <선이>라고 하더군...
사니 : 예???????? 서... 선이???
형님 : 왜 글케 놀라나...... 어~~ 이러고보니까 자네 예전의 여친하고 이름 같네구려
얼굴도 점 닮았어... 하하하하~~ 놀라지 말게나 농담이라네...
그래서 계속 말을 걸었지... 말 안하면 금방 취할거 같아서... 그녀의 매력에~~~
형님 : 청도온지 오래 안된거 같아 보인다...
선이 : 예... 어제그저께 왔슴다...
형님 : 음.. 말씨보니까 연변사람이군... 연변 어디야???
선이 : 왕청현 백금향 청수촌 3조....
형님 : 그렇게 상세하기 말할필요는 없다... 난 왕청이란곳 모르니깐.. -_-
선이 : 사장님 여기 자주 옴까??
형님 : 자주는 안오는데 오늘 저 새끼들땜에 방법없이 왔어...
근데 저놈들 옆에 가 앉으면 돈 더 많이 받을수 있을터인데...
왜 나 옆에 와 앉아... 암튼 그 용기 정말 맘 들어...
선이 : 저새끼들 일본눔들 아임까...
형님 : 음, 역시 먼가가 통하는군.. 저새끼들 다 변태야...
선이 : -_-
형님 : 근데 왜 이런곳 출근하지??? 그만한 조건이면 회사 능히 출근할수 있을텐데...
선이 : 난 소학교두 게구나 필업하구... 상해이우란데서 공장에 출근했슴다...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 5000원 전번에 아부지 병치료에 다 들어갔슴다...
아부지 병은 날로 심해만가지 돈은 필요하지 그래서... 방법이 없이... ㅜ.ㅜ
이말을 하고 그녀의 눈에 눈물이 글썽해 있었네...
역시 남자들은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가지고... 근데 자넨 안 그렇잖아.. -_-
역시 어릴적부터 마음 착하기로 소문이난 나인지라... 자네 글을 읽고 점 배웠지.. -_-
그녀가 너무나 불쌍해 보였지... 근데 이상하게 그여자한테 자꾸만 관심이 가는거야...
자네 형수 알잖아... 얼마나 내성적인가??? 말은 안하고 그냥 수걱수걱 일만하고...
자네 형수하고 결혼할때 참 고민을 많이 했었다네...
결국 아버님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결혼은 했었는데 첫날밤에 말을 안해가지고
절라 긴장했었지... 나도 점 내성적이긴 하지만 속으론 낭만을 즐기기 좋아한단 말이야...
웃지 말게나... 진심이라네...
결국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우리인지라 비록 싸우는 일없이 행복하게 살았지만은
낭만을 즐기는 나로서는 자네 형수한테서 사랑이란걸 못 느꼈다네...
근데 그날 저녁 그녀한테 그 감각이 오는거야...
결국 그날 저녁 그룸을 나오면서 선이의 전화번호 알아가지고
팁 500원을 줬다네... 근데 그 돈이 아깝지가 않더라구...
근데 일본눔들은 자기 아가씨 팁 200불을 주더라구...
자존심이 상하긴 상했지만... 그녀는 300원을 도로 돌려주더군...
그래서 그여한테 더욱 빠지게 되었다네...
그후로 나의 외박날은 자꾸만 늘어만 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와이푸는 그냥 집에서 속만 태웠다네...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사랑>이라는게 어디 생각되로 되나???
이렇게 해서 난 바람을 피기 시작했다네...
그때로선 내가 기꺼이 밖에다 첩을 둘수있는 능력이 있었으니까...
맨날 회사에 앉아 있으면 자꾸만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고...
불씨로 그녀를 꽉~~ 잡고 놓기 싶지 않은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그날저녁 또 그 가라오케이 찾아가지고 선이를 찾았지...
형님 : 야, 여기 출근하지말아...
선이 : 예?????
형님 : 아버님 치료비가 얼마나 드는데???
선이 : 3만원정도...
형님 : 내가 줄테니까 여기서 출근하지 말아...
선이 : 안됨다... 제가 무슨 염치로 사장님 돈을...
형님 : 그러지 말고 공짜로 주는거 아니고... 내가 빌려준 셈치고... 그냥 가져...
선이 : 그래도...
형님 : 그리고 울회사 출근해라... 그 봉급으로 내가 빌려준 돈 갚으면 되잖아...
월급 많이 줄테니까 그렇게 해라...
선이 : 저 지금 꿈꾸고 있는것은 아이지???
형님 : 이게 꿈이랬으면 좋겠다...
선이 : 예???
형님 : 태어나서 지금까지 처음으로 이렇게 한 여자한테 빠져보게 됐다...
선이 : 0_0
형님 : 놀라지 마라... 그 여자 바로 니다...
선이 : 사장님 이러시면 안되는데???
형님 : 왜?? 내가 싫나???
선이 : 사장님 집에 사모님이랑 딸님이랑 있으시다고 하고선...
형님 : 음..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넌 나만 따라라...
이렇게 해서 난 선이를 울회사 출근하게 하고...
회사부근에 자그마한 아파트 하나 사가지고 선이한테 주었다네...
맨날 회사안에서나 회사밖에서나 팔짱끼고 데이트를 즐겼고...
물론 사람들이 없는곳을 찾아다니면서 했지...
난 선이로부터 다시금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거야???
막 20살 더 젊어지는거 같더군....
이렇게 반년을 함께 웃으며 재미나게 살았는데...
결국 우리 와이푸한테 발각되고 말았지...
발각되는 그날 자네 형수님이 저녁에 집으로 당장 들와라 하더군...
그래서 그날 그래 니죽고 내죽고해보자라는 신념으로 -_-
집문을 발로 꽈당차고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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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그칠께요...
다음편 기대된다 그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잠시후에 뵈요...
빠2~~~~~~~~
배고파~~~ 밥 묵어야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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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ㅎㅎㅎ나두 당장 듣구 싶어서 속이 번져지네.....
ひどいぃ。。。。。。!
그남자는 뚝여야 돼. 양심없는 넘.
미안해요. 사니님.
나한테서는 이쁜말이 안 나오네요.
미안해요. 사니님.
나한테서는 이쁜말이 안 나오네요.
자기 사업을 하다보믄 디게가 다 그렇게 외박을 하나봐여,,,쯧쯧....
살다가 보면 이런일도 종종 있는기여
어쩐 일인지 모르겟지만 그 형님 잘 망햇당.. 어이구 속시원해~~~훗~~~~~~~
후편이 기대 되네요...
글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기대할게요.
글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기대할게요.

그 남자가 왜서 망했는지 알구싶다...
자신의 사업까지 망해가면서 여자한테 빠지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