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개바지친구 민이야, 동이야:
너희들을 못본지 이젠 7년이 넘구나.
하늘나라 먼곳에 여행떠난 네놈들이 미칠듯이 그리워지고있어.
잘 지내고 있지?
요즘 네놈들 생각에 혼자서 슬플때도 있어.
검은 눈섭에 부리부리한 눈을 가진 멋진 동이 너.
작은 눈에 입이 삐뚤고 낯이 긴 민이 너.
말수 적은 동이, 마냥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민이.
너 둘은 그렇게 대조되는 놈들이였지만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녔지.
생각나니?
네놈들이 밤중에 찾아와서 내방에서 새벽까지 얘기하던 일?
그때는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았을가?
생각나니?
민이 네놈이 우리반 여자애를 짝사랑해서 내가 동분서주하던 일?
결국 성사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착한 민이 네놈이 정말 착한 여자애를 만났음하고 바랐어.
불쌍한 놈....저 세상에 가도록 연애한번 못해보고...24년간 살면서...
생각나니?
나와 하나가 가난뱅이 학생일적,
니가 방조하고 있는 삼촌네식당에 찾아가면 언제나 냄비로 계서냉면을 내오던것을?
난 여직껏 그때 먹었던 냉면만큼 맛있는 냉면을 못먹어봤어.
네놈이 떠나갔다는 소식을 전해들을때 난 식사중이였어.
목이 꺽 막혀 밥알이 넘어안갔어.
눈물이 주르륵 밥공기에 흘러떨어졌어.
후에 들으니 하나는 혼자서 울면서 남방에서 술을 마셨대.....
어쩜 네놈이 그럴수가 있어?
네놈이 없는 친구들의 술좌석은 항상 허전했단말야.
분위기를 올리고 우스개를 지껄이는 네놈이 그리웠어.
시골떠난 우리에게 가끔씩 전화해주는 네놈의 목소리가 그리웠어.
바보같은 놈....그럴줄 알면 연애랑 막 해보지 그랬어?
동이야, 네놈은 언제나 말수가 적었지.
네놈같은 매너있구 멋진 남자에겐 항상 여자애들이 따라다녔지.
네놈이 하얀 이발을 들어내고 웃는 모습이 선해.
그리고 니가 가끔씩 알약을 먹던 모습도....
네놈이 아마 그때부터 많이 아픈거였지?
그런데 네놈은 그냥 소화가 안되여서라고 했지...
네놈은 병원에 입원해서 사흘만에 가버렸어.
남은 우리가 달려가 볼 사이도 없이 가버렸어.
남은 우리가 아무런 준비도 없을때 그렇게 가버렸어.
나쁜놈, 인사 한마디도 없이 가버린 네놈이 미워.
니가 떠날때 너의 림종을 지켜보는 민이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아마 니가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을 져버리기 아쉬워서였겠구,
그것이 아마 니가 그림자친구 민이를 떠나기 아쉬워서였겠지....
그리고 바로 두달후에 민이는 교통사고로 네놈을 따라갔어....
그래서 네놈이구 민이놈이구 모두 미워.
민이놈은 왜서 얼어붙은 눈길을 오토바이로 달렸는가말야?
눈길에서 속력을 내면 위험한거 알면서 왜서 조심하지 않았는가말야?
동이놈은 왜서 민이라도 우리곁에 남겨두지 않았나말야?
혼자가기에 그렇게 아쉽던?
한시기에 떠나간 네놈들.....
우리 남은 친구들이 얼마나 그 사실을 접수하기 힘들었는지 알어?
가끔씩 돌아가는 시골이지만 너무 쓸쓸해.
너희들부모님들이 나를 보고 더 아파하실것같아 가서 인사드리고싶은것두 찾아가 뵙지 않았어...
이렇게 흘러가버린 시간이지만 나의 기억속에서 네놈들을 포멧시키기가 너무 힘들어.
나의 시골친구들아,
먼 여행길에 지치지나 말았음 하고 바랄뿐이야.
먼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봐줘............................
너희들을 못본지 이젠 7년이 넘구나.
하늘나라 먼곳에 여행떠난 네놈들이 미칠듯이 그리워지고있어.
잘 지내고 있지?
요즘 네놈들 생각에 혼자서 슬플때도 있어.
검은 눈섭에 부리부리한 눈을 가진 멋진 동이 너.
작은 눈에 입이 삐뚤고 낯이 긴 민이 너.
말수 적은 동이, 마냥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민이.
너 둘은 그렇게 대조되는 놈들이였지만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녔지.
생각나니?
네놈들이 밤중에 찾아와서 내방에서 새벽까지 얘기하던 일?
그때는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았을가?
생각나니?
민이 네놈이 우리반 여자애를 짝사랑해서 내가 동분서주하던 일?
결국 성사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착한 민이 네놈이 정말 착한 여자애를 만났음하고 바랐어.
불쌍한 놈....저 세상에 가도록 연애한번 못해보고...24년간 살면서...
생각나니?
나와 하나가 가난뱅이 학생일적,
니가 방조하고 있는 삼촌네식당에 찾아가면 언제나 냄비로 계서냉면을 내오던것을?
난 여직껏 그때 먹었던 냉면만큼 맛있는 냉면을 못먹어봤어.
네놈이 떠나갔다는 소식을 전해들을때 난 식사중이였어.
목이 꺽 막혀 밥알이 넘어안갔어.
눈물이 주르륵 밥공기에 흘러떨어졌어.
후에 들으니 하나는 혼자서 울면서 남방에서 술을 마셨대.....
어쩜 네놈이 그럴수가 있어?
네놈이 없는 친구들의 술좌석은 항상 허전했단말야.
분위기를 올리고 우스개를 지껄이는 네놈이 그리웠어.
시골떠난 우리에게 가끔씩 전화해주는 네놈의 목소리가 그리웠어.
바보같은 놈....그럴줄 알면 연애랑 막 해보지 그랬어?
동이야, 네놈은 언제나 말수가 적었지.
네놈같은 매너있구 멋진 남자에겐 항상 여자애들이 따라다녔지.
네놈이 하얀 이발을 들어내고 웃는 모습이 선해.
그리고 니가 가끔씩 알약을 먹던 모습도....
네놈이 아마 그때부터 많이 아픈거였지?
그런데 네놈은 그냥 소화가 안되여서라고 했지...
네놈은 병원에 입원해서 사흘만에 가버렸어.
남은 우리가 달려가 볼 사이도 없이 가버렸어.
남은 우리가 아무런 준비도 없을때 그렇게 가버렸어.
나쁜놈, 인사 한마디도 없이 가버린 네놈이 미워.
니가 떠날때 너의 림종을 지켜보는 민이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아마 니가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을 져버리기 아쉬워서였겠구,
그것이 아마 니가 그림자친구 민이를 떠나기 아쉬워서였겠지....
그리고 바로 두달후에 민이는 교통사고로 네놈을 따라갔어....
그래서 네놈이구 민이놈이구 모두 미워.
민이놈은 왜서 얼어붙은 눈길을 오토바이로 달렸는가말야?
눈길에서 속력을 내면 위험한거 알면서 왜서 조심하지 않았는가말야?
동이놈은 왜서 민이라도 우리곁에 남겨두지 않았나말야?
혼자가기에 그렇게 아쉽던?
한시기에 떠나간 네놈들.....
우리 남은 친구들이 얼마나 그 사실을 접수하기 힘들었는지 알어?
가끔씩 돌아가는 시골이지만 너무 쓸쓸해.
너희들부모님들이 나를 보고 더 아파하실것같아 가서 인사드리고싶은것두 찾아가 뵙지 않았어...
이렇게 흘러가버린 시간이지만 나의 기억속에서 네놈들을 포멧시키기가 너무 힘들어.
나의 시골친구들아,
먼 여행길에 지치지나 말았음 하고 바랄뿐이야.
먼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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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하늘나라에서 열심히 지켜볼거에요. 폰님 힘내세요~~
지금은 저녁이라서 하늘이 까만색.. 하지만 내일 날이 밝아도
내 마음의 하늘은 검정색일꺼에요..
웬지 슬프다..--::;; 후~~
내 마음의 하늘은 검정색일꺼에요..
웬지 슬프다..--::;; 후~~
글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폰님이 쓴 이 글을 읽노라니 이미 돌아간 두 칭구를 그리고 잇는 님의 적절하고 애달픈 마음을 읊을수가 잇슴니다...그리고 그 두 칭구도 아마 저 하늘위 나라에서 님의 자신들을 그리는 이 마음을 읽엇으리라고 생각됨니다...그러면서 폰님을 <버리>고 무작정 먼저 떠난 자신들의 <소홀>함을 가슴 때리면서 <후회>할거라고 생각함니다... 그러니 폰님도 인젠 눈물을 거두시고 이미 떠난 그 칭구들을 <원망>하지 마세요...대신 더욱 꿋꿋이 살아요... 아마 하늘나라위에 두 칭구도 폰님을 굳게 지켜봐주며 힘을 줄검니다...
눈물 없이 읽을수 없는 감동의 시간이엿겟슴니다...ㅠ.ㅠ...
폰님이 쓴 이 글을 읽노라니 이미 돌아간 두 칭구를 그리고 잇는 님의 적절하고 애달픈 마음을 읊을수가 잇슴니다...그리고 그 두 칭구도 아마 저 하늘위 나라에서 님의 자신들을 그리는 이 마음을 읽엇으리라고 생각됨니다...그러면서 폰님을 <버리>고 무작정 먼저 떠난 자신들의 <소홀>함을 가슴 때리면서 <후회>할거라고 생각함니다... 그러니 폰님도 인젠 눈물을 거두시고 이미 떠난 그 칭구들을 <원망>하지 마세요...대신 더욱 꿋꿋이 살아요... 아마 하늘나라위에 두 칭구도 폰님을 굳게 지켜봐주며 힘을 줄검니다...
눈물 없이 읽을수 없는 감동의 시간이엿겟슴니다...ㅠ.ㅠ...
글을 읽는 이순간, 옛추억과 함께 이미 떠나간 저의 한 친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우리모두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그들의 행복을 기도드립시다.
해바라기님, 시로유리님, 뚱보님, 작은꿈위해님:
그냥 같이 있던 친구들이라서....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그냥 쓸쓸해지고 그리워나는군요....
그냥 같이 있던 친구들이라서....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그냥 쓸쓸해지고 그리워나는군요....
휴ㅠㅠㅠㅠ.폰님의 애절한 그리움과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서 전해오네요...
항상 폰님 깊은 가슴속에서 살아계시는 사람들두 하늘나라에서 폰님의 이러한 바램들을 알고서 기뻐할겁니다.
항상 폰님 깊은 가슴속에서 살아계시는 사람들두 하늘나라에서 폰님의 이러한 바램들을 알고서 기뻐할겁니다.
눈물이 핑~~~~~
폰님의 <원망>에 친구들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가슴 저리네요...
멀긴 하지만 삼천리 길 밖에 안되는 한 하늘 밑에서도
남남이 될정도로 , 허위적인 인간이 되여버렷는지....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고 싶어요...ㅜ.-
폰님의 <원망>에 친구들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가슴 저리네요...
멀긴 하지만 삼천리 길 밖에 안되는 한 하늘 밑에서도
남남이 될정도로 , 허위적인 인간이 되여버렷는지....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고 싶어요...ㅜ.-
이쁜자증거님, 두리님:
하늘나라에서도 모두 우리를 축복하고 있을겁니다.
우리를 떠난 모든 사람들이...
그래서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한 인간이구요...
하늘나라에서도 모두 우리를 축복하고 있을겁니다.
우리를 떠난 모든 사람들이...
그래서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한 인간이구요...
ㅜㅜ.....가끔씩 이렇게 추억에 떠올려보는것도 행복한 일이겟죠-----이미 하늘로 간 친구분들이지만 그나마 이렇게 기억속에 돌이켜볼수잇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줘서.....다만 그 추억의 뒤에 따라오는 쓸쓸함이 맘을 저려나게 하지요.....폰님,그럴수록 친구들의 몫까지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되겟져? 글구,언젠가는 편안한 맘으로 하늘나라에 잇는 그들을 떠올릴수 잇을꺼에요.....
작은바다님, 그래요, 저의 글을 통해 이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는데...
그런 아름다운 추억만으로도 저는 행복한 사람이죠....
그런 아름다운 추억만으로도 저는 행복한 사람이죠....
무슨 세상에 이리 기막힌 일두
다 잇슴다?
살려내주세요,,하느님,
하늘은,,눈이 나쁘다,,
다 잇슴다?
살려내주세요,,하느님,
하늘은,,눈이 나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