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
집에 돌아갈 날이 꼬박꼬박 다가오고 있어요.
엄마가 받을수 없는 편지지만 쓰고 싶은 딸이였어요.
엄마는 오래전부터 매일 밤마다 딸이 오는 날을
기대하면서 꿈속으로 들어갔겠지요?
<구정에는 꼭 집으로 올거지? 정말 보고싶다. 될수록이면 오라>
외지생활이 몇년이 되였건만 첨으로
보고싶다고 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딸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뒤늦게야 느꼈어요.
<엄마. 나예요. 잘 있었어요? 나는 잘 있어요!>
매주마다 하는 전화는 너무나 간단한 대화내용이였어요.
하지만 언제나 딸의 전화를 기대하는 엄마겠지요.
전화를 오래동안 하지 않으면
<왜 전화가 없어? 너 기분이 또 좋지 않은가부구나.>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전화하지 않는
딸의 심정까지 파악한 엄마였어요.
그때마다 나는 부모맘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만 생각한 자신이 미웠어요.
작년 구정에 집에가서 오빠 일 땜에
나는 엄마한테 신경질만 부렸어요.
오빠일이 누구보다 더 가슴아프고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엄마라는것을 알면서도
딸이라는 턱새로 엄마에게만 신경질 쓰는
자신이 한없이 미웠어요.
결국에는 엄마는 밖으로 나가서 우시고
딸은 집안에서 울었어요.
그때 눈물을 훔치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엄마를 보면서 딸의 가슴을 찢어지는것만 같았어요.
엄마, 미안해요. 그때의 딸을 이해해주시겠죠?
그때 대상과 헤여져서 엄마의 품에 안겨서
실컷 울로 싶었지만 엄마까지 괴롭히고 싶지 않았어요.
마음은 쓰려나면서 통곡하고 싶었지만
억지 웃음을 하면서 엄마와 상대하고 있는 딸을
엄마는 다 알고 계셨겠지요?
하지만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요.
마음이 안 좋아서 얼굴에 여드름까지 나서
볼꼴없는 딸을 보면서 엄마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더 쓰리고 아팠다는것을 잘 알고 있어요.
매번 엄마에게 꼭 잘하겠다고 다짐하건만
집안일마저 손끝하나 대지 않았던 자신이 후회스러웠어요.
매번 집 떠나는 딸을 보내고 또 허전한 마음을 달래야
하는 엄마를 생각할 때면 친인들과 헤여져서
객지생활을 하게 만든 세상도 저주로왔어요.
<엄마, 사랑해요.>
언제부터 말하고 싶엇지만 한번도 말한적이 없는 딸이였어요.
태여나서부터 엄마와 제일 오래동안 떨어져 있었던 1년.
불효했던 딸이 이제 곧 엄마의 곁으로 갈거에요.
엄마는 딸이 떠나는 시각부터 지금까지 기다렸겠지요?
<엄마, 보고싶어요. >
엄마 곁에 있으면 이 세상의 아름다운것만 보이고
그 모든 추악한것은 씻어지는 그런 마음이였어요.
이번에 꼭 잘해줄게요.
이제부턴 행복하게 해 드릴게요.
헤여졌던 딸과의 상봉이 엄마에게 제일 행복한
시각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엄마와의 상봉 7일을 앞두고 사랑하는 딸이 올림
2003.01.10
집에 돌아갈 날이 꼬박꼬박 다가오고 있어요.
엄마가 받을수 없는 편지지만 쓰고 싶은 딸이였어요.
엄마는 오래전부터 매일 밤마다 딸이 오는 날을
기대하면서 꿈속으로 들어갔겠지요?
<구정에는 꼭 집으로 올거지? 정말 보고싶다. 될수록이면 오라>
외지생활이 몇년이 되였건만 첨으로
보고싶다고 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딸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뒤늦게야 느꼈어요.
<엄마. 나예요. 잘 있었어요? 나는 잘 있어요!>
매주마다 하는 전화는 너무나 간단한 대화내용이였어요.
하지만 언제나 딸의 전화를 기대하는 엄마겠지요.
전화를 오래동안 하지 않으면
<왜 전화가 없어? 너 기분이 또 좋지 않은가부구나.>
기분이 좋지 않으면 전화하지 않는
딸의 심정까지 파악한 엄마였어요.
그때마다 나는 부모맘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만 생각한 자신이 미웠어요.
작년 구정에 집에가서 오빠 일 땜에
나는 엄마한테 신경질만 부렸어요.
오빠일이 누구보다 더 가슴아프고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엄마라는것을 알면서도
딸이라는 턱새로 엄마에게만 신경질 쓰는
자신이 한없이 미웠어요.
결국에는 엄마는 밖으로 나가서 우시고
딸은 집안에서 울었어요.
그때 눈물을 훔치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엄마를 보면서 딸의 가슴을 찢어지는것만 같았어요.
엄마, 미안해요. 그때의 딸을 이해해주시겠죠?
그때 대상과 헤여져서 엄마의 품에 안겨서
실컷 울로 싶었지만 엄마까지 괴롭히고 싶지 않았어요.
마음은 쓰려나면서 통곡하고 싶었지만
억지 웃음을 하면서 엄마와 상대하고 있는 딸을
엄마는 다 알고 계셨겠지요?
하지만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요.
마음이 안 좋아서 얼굴에 여드름까지 나서
볼꼴없는 딸을 보면서 엄마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더 쓰리고 아팠다는것을 잘 알고 있어요.
매번 엄마에게 꼭 잘하겠다고 다짐하건만
집안일마저 손끝하나 대지 않았던 자신이 후회스러웠어요.
매번 집 떠나는 딸을 보내고 또 허전한 마음을 달래야
하는 엄마를 생각할 때면 친인들과 헤여져서
객지생활을 하게 만든 세상도 저주로왔어요.
<엄마, 사랑해요.>
언제부터 말하고 싶엇지만 한번도 말한적이 없는 딸이였어요.
태여나서부터 엄마와 제일 오래동안 떨어져 있었던 1년.
불효했던 딸이 이제 곧 엄마의 곁으로 갈거에요.
엄마는 딸이 떠나는 시각부터 지금까지 기다렸겠지요?
<엄마, 보고싶어요. >
엄마 곁에 있으면 이 세상의 아름다운것만 보이고
그 모든 추악한것은 씻어지는 그런 마음이였어요.
이번에 꼭 잘해줄게요.
이제부턴 행복하게 해 드릴게요.
헤여졌던 딸과의 상봉이 엄마에게 제일 행복한
시각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엄마와의 상봉 7일을 앞두고 사랑하는 딸이 올림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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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눈물 한방울 넘 적어,,난 양재기 들고 기다리는뎅,,,ㅋㅋ
녹색추억님 행복하네요^^울 엄마는 한번두 날 보구싶다구 말한적 없는데.....근데 엄마목소릴 들으면 알리죠^_*
근데 불효딸인 나----- 더 무뚝뚝한거는 어째야하남?.....
근데 불효딸인 나----- 더 무뚝뚝한거는 어째야하남?.....
나두 엄마 보고시퍼ㅓㅓㅓㅓㅓ...
추억인 좋겟다 엄마볼수 있어서..
난 아빠엄마 내준 숙제 다 하고 돌아갈거얌^^;
추억인 좋겟다 엄마볼수 있어서..
난 아빠엄마 내준 숙제 다 하고 돌아갈거얌^^;
일주일 앞둔 모녀상봉이네요...
얼마나 같이 있다 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증말 넘 좋겠어요..
딸들 마음속 깊이 엄마 사랑하는 맘 굴뚝 같지만 웬지 잘 표현이 안되고 빼딱하게 나가게 되는지? 참... ...
저두 많이 후회하면서 사는 엄마의 딸이랍니다.
엄마에 대한 애정표현 많이 해야되는디?ㅠㅠ
얼마나 같이 있다 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증말 넘 좋겠어요..
딸들 마음속 깊이 엄마 사랑하는 맘 굴뚝 같지만 웬지 잘 표현이 안되고 빼딱하게 나가게 되는지? 참... ...
저두 많이 후회하면서 사는 엄마의 딸이랍니다.
엄마에 대한 애정표현 많이 해야되는디?ㅠㅠ
녹색추억님 축하해요 가족이 일주일 후면 퇀왠하니 부러워요 저는 6년인데 그리고 어머님께 꼭 잘해주세요 제 전화쳐 확인할거요?
여러분들 고마와요..꼬~옥 엄마께 잘하고 올거에요,
약속할게요...
약속할게요...
추억님,어쩜 저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저두 오빠일땜에 엄마한테 짜증부릴때 많아요,
누구보다 엄마가 제일 속상해하는걸 알면서...
노색추억님,우리 엄마한테 잘합시다!!
저두 오빠일땜에 엄마한테 짜증부릴때 많아요,
누구보다 엄마가 제일 속상해하는걸 알면서...
노색추억님,우리 엄마한테 잘합시다!!

오늘은 니 효성에 감동돼서 이렇게 눈물 한방울 똑!흘리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