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사*랑*

사랑이별 · #14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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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벌레 · 2003-12-29 11:21:07 · 조회 892

사랑하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줄 알면서 이미 사랑해버린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그사람 모습때문에 행복을 느끼면서 저혼자 바보처럼 감상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지금 나한테 하늘이 푸른것은 그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꽃이 아름다운것도 그사람이 내맘속에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푸른 하늘도, 아름다운 꽃들도 그사람 같이 볼수 없다는것때문에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사랑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서 더욱 슬픈건가요? 그러나 이미 맘속에 들어온 사람 밀쳐내긴 정말로 정말로 힘듭니다... 그사람과 단 하루만이래도 같이 하고싶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서 더욱 애절한건가요? 그사람은 이런 내맘 모를껍니다.. 그사람은 지금 그사람한테만 속하는 행복속에서 그 행복을 느끼고 있을껍니다.. 그저 바보같은 내가 이렇게 묵묵히 묵묵히 그사람 곁에서 바라만 보고 그사람 기뻐하면 같이 기뻐하고 그사람 슬퍼하면 같이 눈물 흘리고 이런 바보같은 내맘 죽을때까지 그사람 모르겠죠? 슬픈 사랑, 이런 슬픈 사랑이지만 그사람 내맘에 닮어두었던 나혼자만의 사랑속에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언젠가는 그사람 내맘에서 보내줄수 있도록 슬프지만 슬프지만 보내줄께요... 그냥 나혼자만의 추억속에 간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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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등대 · 2003-12-29 11:41:37
아무리 애절하고 아름다운 單想思라도

필경은 정상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반디벌레 · 2003-12-29 11:47:55
정상적인 사랑이란 또 뭐죠??

單想思가 정상적이 아니면 이 단어는 어떻게 생긴거죠?

무엇이나 그렇게 자신의 생각대로 부정해버리는것이 정상적인 사유가 아닌가싶으네요

단순한 말한마디가 사람맘 얼마만큼 상하게 하는지 알어요??
등대 · 2003-12-29 12:05:46
먼저 언어 사용이 좀 극단적인 같은감이 든느데

자극적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사랑이란 두사람이 서로 흠모하고 존재를 승인할때 태여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사람이 혼자서 대방이 모르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을때

單想思라고 할수 있겠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결과도 가져올수 없을뿐만아니라

되려 여러가지 피해만 생기는 경우가 많지않습니까?

원래 진정한 사랑이라면 서로를 유쾌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되는법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런 무익한 單想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것이 좋은일이 아니겠습니까?

그저 저의 생각을 피력했을뿐이지 특정적인 인간에게 대한 것은 아닙니다...

언론 자유이기때문에///
반디벌레 · 2003-12-29 12:12:23
이런 심리상태인 저로서는 무심히 해버린 말들도 민감하게 내맘을 찔렀나봐요..

제가 좀 심했나봐요.. 암튼 리플만은 고마웠어요..

저도 하루빨리 이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루어질수 없는것이기에 더는 집착두 하지 않을꺼구요..
등대 · 2003-12-29 12:18:34
정말 오늘 제가 잘못걸렸구만요...헤~~~

무심히 <웅변>을 토하자 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과 안위를 바라는

마음이 컴 앞에서 애태게 기다리리라고는......

마음을 한번 돌려먹기가 어려운줄 압니다마는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모든것이 아름다워보일겁니다.

좋은 연분이 나타나기를 충심으로 빌어올립니다...
이별때문에 · 2003-12-29 19:45:32
너무 슬픈사랑..그것도 아름다운거래요
phone · 2003-12-29 22:05:44
같이 하지 못하는 사랑을....
결국에 가서는 님 혼자만이 아파나구....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구 보내세요...
딸링 · 2003-12-30 03:09:59
아무것도 없었어도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피눈물이 나더라도 딱 끊어버리고
언젠가 후회를 할거라면 세상의 손가락질
받더라도 겁내지 마십시오...
작은바다 · 2003-12-30 04:24:44
ㅠㅠ내일이 있을수없는 사랑이라면 빨리 그사람곁을 떠나요,그사람이 보이지않는곳으로-힘들겟지만...그것이 최선이라면 맘 독하게 먹고 이 사랑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떠나세요.
반디벌레님이 그 사람을 떠나도,그래도 그 사람이 행복할수 있다면요.....
류경 · 2003-12-30 06:51:31
사랑이란 꼭 두사람이 해야 행복한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아는 사랑을 하면서도,,,자신이 행복할수 있다면,
그런 사랑 우린 무시할수 없습니다.
이런 사랑 다른 점이라면 혼자서 힘들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추억으로 간직할수 밖에 없겠지만,,,,
그 사람을 사랑했기에 행복할겁니다.......
rita · 2003-12-30 19:52:42
반디님,,저도 7년동안 한 남자만을 사랑했었습니다.그 사람땜에 울고, 웃고 아무튼 꿈속에서도 바라고 바라던 그 사람..그지만 어느날 그 사람 한마디 말에 내 맘은 상처가 되고 , 영원힌 내 맘에서 떠나보낼수 있는 계기가 되였습니다., 아무튼 난 모든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그 사람을 잊기로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사람 생각은 가끔씩 하지만 지나간 마음속 여운이여서 그런지 그렇게 아프지도, 애절프지도 않습니다. 그 공간에 다른 사람을 채울 준비가 되여 있어 어떻게 생각하면 오히려 고마운 생각두 들구요. 그 누가 그러는데 이루지 못할 사랑일수록 아름답고 애절프다는데요.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거래요. 무리하게 잊으려고 하려면 할수록 더 깊게 파고드는게 짝사랑이거든요.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사람, 오늘도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세요..짝사랑 경험자
메기 · 2004-01-01 01:34:38
짝사랑하는 사람은 괴롭고 불쌍합니다.
짝사랑상대방은 잔혹합니다.
나뽈레옹이 말하기를,그 사람을 잊으려면 그사람이
보이지 않게 멀리멀리 떠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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