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와 연애 했다.
무지 느낌 좋았다. 이여자 내 안해 되는구나..감각이 들었다.
여자는 딸을 우긴다. 유진이라고 이름 짓는단다. 연애편지 주고 받었다. 칭이 [유진이 아빠!] 이다.
결혼했다. 서로가 최선을 다하면서 인생의 기반을 닦아갔다. 과장없이 한번도 실망한적 없다. 서운한것 없다.
영원히! 를 믿지않는 철학가이지만/ 현실주의자 이지만, 안해한테는 [영원히!]를 약속하기 시작했다.
안해가 임시했다.
[난 꼭 아들이야돼!] 무작정 일렀나. 안해가 얼굴색까지 바뀌면서 [장난으로도 그런 얘기 싫어, 그러다 딸이면
면 어떻게 해? 내가 무지 부담스럽지 않어?]. 아들인지 딸인지 알수있을때까지 장난 처럼 [난 꼭 아들이야 돼]
안해는 [제발 부탁이야. 아들소리 그만 해줘!].그러면서 임신 생활이 지속되였다. 아들이면 난 꿈이 있다.
어데가서 싸우다 들어와도 웃으며 골려줄수도 있고, [야, 남자가 울고 들어와? 다시 나가서 싸우고 와!. 그놈
울려놓고 와!]... 아들하고 둘이서 드라이브 나가고 싶다. 한 밤중에 나가서 야경 구경하고 싶다. 아들이 2살되
면. 아들이면 씨름하고 싶다. 아들 3살부터. 아들한테 귀뺨 맞어보고 싶다. [야, 요넘이 벌써 손맵시 있는
데...]. 아들이 13살 되면 연애하라고 부추기고싶다. 아들과 함께 앉아서 공부하고싶다. 모르는것은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잘 풀어나가면 한턱 사주고 싶다. 미성년이라도 맥주 함께 마시고면서... 아들의 대학을 함께 고르
고싶다. 대학붙은 아들에게 벤츠 선물하싶다. 4년동안 공부도 열심히하고 사회에 나가기전의 충분한 휴식시
간이 되라고...즐기라고... 제구실 하든 못하든 그건 너의 인생의 책임이고 아빠는 최선을 다 해서 너를 위할거
라고...아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싶다. 아빠의 과거, 엄마의 과거. 아빠의 자랑 엄마의 자랑. 아빠의 부끄
럼.. 엄마의 불쌍함...며느리하고 다툰 아들을 욕할거다. [망할놈의 자슥이. 여자 울려....]...! 아들이면 꿈이 많
다. 아들이 좋다. 딸이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아예 생각이 없다. I have no idea야!. 기껏해야 한달에 옷 두
벌 사주고....이것뿐이야...
안해가 임신 6개월이다.
아들이란다. 병원에가 보았다. 의사가 [불알이 보이는 군요.] 했다. (고대로 적었음)
너무 좋아서 꽃다발을 사다주었다. 꽃가게에서 꽃을 묶어받는 순간 눈물 났었다. [아~ 나에게 아들이...]
솔직한 인간이다. 꽃송이에 편지 적었다. [나 꽃 묶는 사이에 울었다고]. 집에 들어와서 꽃을 넘기는 순간 눈물
이 똘랑 떨어졌다. 아내도 조용히 울었다. [난 딸이 그래도 좋은데 당신이 좋아하는 모습보니 그래도 아들 낳
고 싶어져]. 둘이서 상앞에 마주앉아서 애기 이름 생각했다. [준이!]... 덫붙여 두번째 애는 여자낳는대. 이름
을 [설이] 라고 졌다.
임신 7개월이다.
딸이란다. 의사가 자꾸 B초를 들여다보며 [이거 딸 같아 보이네] 하고 남자의 그것을 찾으려고 헤맨다. 나도
눈이 빠지도록 화면을 들여다 보았지만,,,않보인다. 문뜩 안해가 초조해하는 감이 들었다.[ 에이 됐쓰꾸마, 딸
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떴씀까. 건강하면 되꾸마. 검사 끝내주쇼.]. 의사가 [담번에 오면 확실하거요. 전번에
는 아들이 됐다, 이번에는 딸이 됐다, 죄송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가 옆에서 물었다. [실망이야?] . 대답
없다....그냥 [흠] 하고 웃었다. 저녁에 친구들이 왔다. 내가 채소한다. 와이프는 내 친구들과 재잴거린다. [이
번에는 딸이라고 하잼다..]친구들이 막 웃겨준다. [그 의사 양아치 의사 아냐?] [망치 의사같네]... 난 그냥 웃
었다.[햐~~~ 이거 딸이면 않되는데....] 하면서 그냥 채소를 했었다.
임신 8개월이다.
딸이란다. 거의 확실하단다...나 너털웃음을 웃었다...[ㅎㅎㅎ하. 딸임까?] ㅎㅎㅎ하. 웃음이 끄치지 않았다.
와이프는 아주 똑똑하고 6감이 빠른 여자다. 내가 진정으로 웃는줄 알고있었다. 이미 내가 아들 딸 생각버리
고 우리의 사랑의 결정! 만을 생각하는줄 안해는 알수가 있었다.돌아오는길에 [옷 사줄게. 시장가자!]. 임신복
스카트 한벌, 하얀 털 코트 한벌. 임신카쥬얼 한벌, 카쥬얼에 받쳐입을 Shirt한벌.. 옷을 사니, 신도 바쳐주어야
지!. 신도 샀다. 안해가 좋아하는 굽이 높은 신도 한벌...다 합쳐서 $500 몇딸러 됐다. 안해는 눈꼬리가 그냥 웃
고 있었다. 돌아오는길에 안해는 차를 타자마자 나의 볼에 키스주었다. [ 아링아토네!]. 흠칫 가로보면서 나는
[오늘 아들이였다면 나의 버짓이 $1,000 였는데 딸이였기에 $500 이였어.] 하였다. 그것도 앞을 내다보며 넌
짓이![ 이~~~얬! ㅋㅋㅋㅋ]... 안해가 진정으로 웃고 있었다.. 나도 사실이였다. 아들이였더라면 안해가 무서
워 할정도로 옷을 샀을것이다... (혹시 아닐가? 아들이 아니였기에 나도 솔직히는 모르겠다!).
집에 돌아왔다. 안해가 옆방에서 처가집, 처가집 고모, 자기 친 녀동생..한테... 전화를 해대기 시작했다. [딸
이람다...]전화 저측에서는 모두들 환호소리가 들려온다...세상에 아들 값이 내려두 갔네!!! 투덜거리다가 옆방
에 있는 안해한테 소리 질렀다. [야!. 딸이길래 $500 짜리 옷 밖에 못 받었다고 전해라...].... 안해가 전화에 대
고 [딸이길래 옷두 절반밖에 않사줬대요...ㅋㅋㅋㅋ캬...... ] 하고 웃고 떠들고 했었다...저녁에 안해가 소근거
렸다. [설이 아빠!]
아침에 회사나왔다... 문뜩 생각이 들었다. 연애시절 생각이 났다. 전화기를 들었다. [야, 애기 이름. 그냥 유진
이 하자!. 그래도 유진이 좋아!]. 안해가 캐득캐득 웃었다. [설이도 유진이도 다 좋아요...우리 둘이 애기면 다
좋아요!]... 안해는 귀여운 딸애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는것같다...
나는 그래도 아들이 좋은데......담번에...? ? ?
무지 느낌 좋았다. 이여자 내 안해 되는구나..감각이 들었다.
여자는 딸을 우긴다. 유진이라고 이름 짓는단다. 연애편지 주고 받었다. 칭이 [유진이 아빠!] 이다.
결혼했다. 서로가 최선을 다하면서 인생의 기반을 닦아갔다. 과장없이 한번도 실망한적 없다. 서운한것 없다.
영원히! 를 믿지않는 철학가이지만/ 현실주의자 이지만, 안해한테는 [영원히!]를 약속하기 시작했다.
안해가 임시했다.
[난 꼭 아들이야돼!] 무작정 일렀나. 안해가 얼굴색까지 바뀌면서 [장난으로도 그런 얘기 싫어, 그러다 딸이면
면 어떻게 해? 내가 무지 부담스럽지 않어?]. 아들인지 딸인지 알수있을때까지 장난 처럼 [난 꼭 아들이야 돼]
안해는 [제발 부탁이야. 아들소리 그만 해줘!].그러면서 임신 생활이 지속되였다. 아들이면 난 꿈이 있다.
어데가서 싸우다 들어와도 웃으며 골려줄수도 있고, [야, 남자가 울고 들어와? 다시 나가서 싸우고 와!. 그놈
울려놓고 와!]... 아들하고 둘이서 드라이브 나가고 싶다. 한 밤중에 나가서 야경 구경하고 싶다. 아들이 2살되
면. 아들이면 씨름하고 싶다. 아들 3살부터. 아들한테 귀뺨 맞어보고 싶다. [야, 요넘이 벌써 손맵시 있는
데...]. 아들이 13살 되면 연애하라고 부추기고싶다. 아들과 함께 앉아서 공부하고싶다. 모르는것은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잘 풀어나가면 한턱 사주고 싶다. 미성년이라도 맥주 함께 마시고면서... 아들의 대학을 함께 고르
고싶다. 대학붙은 아들에게 벤츠 선물하싶다. 4년동안 공부도 열심히하고 사회에 나가기전의 충분한 휴식시
간이 되라고...즐기라고... 제구실 하든 못하든 그건 너의 인생의 책임이고 아빠는 최선을 다 해서 너를 위할거
라고...아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싶다. 아빠의 과거, 엄마의 과거. 아빠의 자랑 엄마의 자랑. 아빠의 부끄
럼.. 엄마의 불쌍함...며느리하고 다툰 아들을 욕할거다. [망할놈의 자슥이. 여자 울려....]...! 아들이면 꿈이 많
다. 아들이 좋다. 딸이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아예 생각이 없다. I have no idea야!. 기껏해야 한달에 옷 두
벌 사주고....이것뿐이야...
안해가 임신 6개월이다.
아들이란다. 병원에가 보았다. 의사가 [불알이 보이는 군요.] 했다. (고대로 적었음)
너무 좋아서 꽃다발을 사다주었다. 꽃가게에서 꽃을 묶어받는 순간 눈물 났었다. [아~ 나에게 아들이...]
솔직한 인간이다. 꽃송이에 편지 적었다. [나 꽃 묶는 사이에 울었다고]. 집에 들어와서 꽃을 넘기는 순간 눈물
이 똘랑 떨어졌다. 아내도 조용히 울었다. [난 딸이 그래도 좋은데 당신이 좋아하는 모습보니 그래도 아들 낳
고 싶어져]. 둘이서 상앞에 마주앉아서 애기 이름 생각했다. [준이!]... 덫붙여 두번째 애는 여자낳는대. 이름
을 [설이] 라고 졌다.
임신 7개월이다.
딸이란다. 의사가 자꾸 B초를 들여다보며 [이거 딸 같아 보이네] 하고 남자의 그것을 찾으려고 헤맨다. 나도
눈이 빠지도록 화면을 들여다 보았지만,,,않보인다. 문뜩 안해가 초조해하는 감이 들었다.[ 에이 됐쓰꾸마, 딸
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떴씀까. 건강하면 되꾸마. 검사 끝내주쇼.]. 의사가 [담번에 오면 확실하거요. 전번에
는 아들이 됐다, 이번에는 딸이 됐다, 죄송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가 옆에서 물었다. [실망이야?] . 대답
없다....그냥 [흠] 하고 웃었다. 저녁에 친구들이 왔다. 내가 채소한다. 와이프는 내 친구들과 재잴거린다. [이
번에는 딸이라고 하잼다..]친구들이 막 웃겨준다. [그 의사 양아치 의사 아냐?] [망치 의사같네]... 난 그냥 웃
었다.[햐~~~ 이거 딸이면 않되는데....] 하면서 그냥 채소를 했었다.
임신 8개월이다.
딸이란다. 거의 확실하단다...나 너털웃음을 웃었다...[ㅎㅎㅎ하. 딸임까?] ㅎㅎㅎ하. 웃음이 끄치지 않았다.
와이프는 아주 똑똑하고 6감이 빠른 여자다. 내가 진정으로 웃는줄 알고있었다. 이미 내가 아들 딸 생각버리
고 우리의 사랑의 결정! 만을 생각하는줄 안해는 알수가 있었다.돌아오는길에 [옷 사줄게. 시장가자!]. 임신복
스카트 한벌, 하얀 털 코트 한벌. 임신카쥬얼 한벌, 카쥬얼에 받쳐입을 Shirt한벌.. 옷을 사니, 신도 바쳐주어야
지!. 신도 샀다. 안해가 좋아하는 굽이 높은 신도 한벌...다 합쳐서 $500 몇딸러 됐다. 안해는 눈꼬리가 그냥 웃
고 있었다. 돌아오는길에 안해는 차를 타자마자 나의 볼에 키스주었다. [ 아링아토네!]. 흠칫 가로보면서 나는
[오늘 아들이였다면 나의 버짓이 $1,000 였는데 딸이였기에 $500 이였어.] 하였다. 그것도 앞을 내다보며 넌
짓이![ 이~~~얬! ㅋㅋㅋㅋ]... 안해가 진정으로 웃고 있었다.. 나도 사실이였다. 아들이였더라면 안해가 무서
워 할정도로 옷을 샀을것이다... (혹시 아닐가? 아들이 아니였기에 나도 솔직히는 모르겠다!).
집에 돌아왔다. 안해가 옆방에서 처가집, 처가집 고모, 자기 친 녀동생..한테... 전화를 해대기 시작했다. [딸
이람다...]전화 저측에서는 모두들 환호소리가 들려온다...세상에 아들 값이 내려두 갔네!!! 투덜거리다가 옆방
에 있는 안해한테 소리 질렀다. [야!. 딸이길래 $500 짜리 옷 밖에 못 받었다고 전해라...].... 안해가 전화에 대
고 [딸이길래 옷두 절반밖에 않사줬대요...ㅋㅋㅋㅋ캬...... ] 하고 웃고 떠들고 했었다...저녁에 안해가 소근거
렸다. [설이 아빠!]
아침에 회사나왔다... 문뜩 생각이 들었다. 연애시절 생각이 났다. 전화기를 들었다. [야, 애기 이름. 그냥 유진
이 하자!. 그래도 유진이 좋아!]. 안해가 캐득캐득 웃었다. [설이도 유진이도 다 좋아요...우리 둘이 애기면 다
좋아요!]... 안해는 귀여운 딸애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는것같다...
나는 그래도 아들이 좋은데......담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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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아들님이였으면 안해가 심심해서 어쩌유..ㅎㅎㅎ.다행이예요..^^
축하해요..귀여운 딸님을 생겨서요.....^^
축하해요..귀여운 딸님을 생겨서요.....^^
Allstar 님..지금 아들님이 좋다고 해도..이후에 딸님이 크면 항상 아빠편을 들어줄걸..-,-
이글 제발 딸님한테 보여주지마세요...ㅎㅎㅎ ^^
항상 행복하세요..^^
이글 제발 딸님한테 보여주지마세요...ㅎㅎㅎ ^^
항상 행복하세요..^^
나두 아들 좋아...키키키.
근데 딸인지 아들인지 그거 병원에서 알아낼수 잇어요? 요즘은 없대던데...
근데 딸인지 아들인지 그거 병원에서 알아낼수 잇어요? 요즘은 없대던데...
아이구,딸애가 얼마나 이쁜데유^_^
해바라기님, 일본에서는 대부분 성별 물으면 알려줍니다.
해바라기님, 일본에서는 대부분 성별 물으면 알려줍니다.
고집쟁이 남편(?) 이번에도 쬬~금~ 고집 쓰다 말았군요~~(ㅋㅋ)
아무튼 설이든 유진이든 아빠 된거만으로도 기뻐해야죠~~~^^
위에 리플 남긴 새벽이슬님 막~~ 부러워하고 있네요~~^^ㅋㅋㅋ
아무튼 설이든 유진이든 아빠 된거만으로도 기뻐해야죠~~~^^
위에 리플 남긴 새벽이슬님 막~~ 부러워하고 있네요~~^^ㅋㅋㅋ
난 하이디처럼 착한 딸이 좋은데...아니면,아들하구 딸 한꺼번에 낳았으면ㅋㅋ
축하해요^^따님이여서^^
그래두 아버지는 아들보다 딸과 더 친한데...
축하해요^^따님이여서^^
그래두 아버지는 아들보다 딸과 더 친한데...
나누 그래뚜 딸이 좋은데...좋기누 아들딸 쌍둥이무 더 좋짐...후후훗
아들이기담 남편이랑 옷 똑같이 입히고 딸임 내랑 옷 똑같이 입히고..후후훗...
그나저나...너무 아득한 일이네염 쩝~~~
아들이기담 남편이랑 옷 똑같이 입히고 딸임 내랑 옷 똑같이 입히고..후후훗...
그나저나...너무 아득한 일이네염 쩝~~~
dfdfdsdffdsfsdafsasdf
건강하구 이쁜 딸님이 Allstar님의 곁에 오는 날에 더 행복한 글 부탁할께요…. 축하해요.

암튼 행복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
매일매일 행복하십소...^_^
나는 언제면 내 왈프를 만나서 결혼하구 애 가지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