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짝사랑

사랑이별 · #1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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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바람재 · 2003-12-12 16:34:22 · 조회 703
             ..

            접시향

철길옆
그늘없는 잎가에
빛이 반사되여
들어오는
서성이며 떨리는
짝사랑의 미련한 시간을
접시꽃향기속에 숨겨둡니다.

                        --한란--


짝사랑에 빠져있는 저의 초라한 모습이  너무도 한심하여
한란 (필명, 시인)씨가 저에게 선물한 시입니다..
짝사랑은 미련합니다.
짝사랑은 불행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없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것이
제일 불행하다면
그보다 더욱 불행한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고
나를 사랑하면사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않느것입니다..
어디선가 남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 용기를 내여 진심을 고백해 보세요..사랑한다고..
혹 상대방도 당신에게 관심이 있을지도,,
멀지 않은 크리스마스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멎진 한페지 남길지도 모르니깐..
용기내세요....
짝사랑에 빠진 사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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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anpan · 2003-12-12 16:43:56
착한 바람재님도 고백해보세요..
すてきな結果が待ってるかもしれませんよ^^
頑張ってください!
착한 바람재 · 2003-12-12 17:43:13
난 이미 고백했구
고백에 성공했습니다..
흐흐흐
꿈만 같지만..
상대방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답니다..
두리 · 2003-12-12 17:54:23
짝사랑에도 그럴듯한 멋이 있다구 생각해요..
모든 짝사랑 다 고백해보느라면
어쿠~~세상이 복잡해 질걸...^^ 고멘....
해ㅂrㄹrㄱi · 2003-12-12 18:01:38
바람재님 축하합니다. 흠~~~ 짝사랑...짝인지 쪽인지...무지 춥네요.
착한 남자 · 2003-12-12 18:33:27
해바라기님.감사하구요..혹시 짝사랑에 빠졌습니까?
근데 무턱대고 고백한다구 되는건 아니지요..
남자가 짝사랑을 고백하면 절반의 가능성은 있지만
여자가 짝사랑을 고백하면 거의 빵이랍니다..
그러니 댁의 매력으로 상대를 유혹하는건???
acacia · 2003-12-12 18:39:19
고백에 성공했으면 이젠 더 이상 미련하고 불행한
짝사랑 안해도 되겠네요~~^^
어쩜 크리스마스 제일 좋은 선물일지도 모르죠~~^^

근데 한가지 물어도 되나요?
착한 바램재는 바람 얼케 써요? (ㅋㅋ)
착한 남자 · 2003-12-12 19:03:18
acacia 님....저 아이디 바꿨습 니다..착한바람재=착한남자..
아이디가 바람재일 뿐이지 바람쓴적없습니다..
오해마세요...
변명인가...
제 생각속의 착한바람쟁이는 다른 사람 좋아지면 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
아무말없이 불시에 날버리고 다른 사람 함께 떠나는 사람은 싫어요..
적어도 나에 게 받아드릴수 있는 시간이라도 줘야지...
날라리 · 2003-12-12 19:05:04
세상에 가장불행한것은
사랑받지 못하는것보다
사랑할 사람 마저 없다는
그거 입니다.짝사랑 비록
고백은 못하고 말때가 맡지만
사랑할수 있다는 그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종이인형 · 2003-12-12 20:12:21
착한 남자로 바뀌셨네염...행복한 사랑하세여~~
앙마 · 2003-12-12 20:28:55
착한 남자???
아뒤 보니 노래구절이 생각나네요..

착한 남자 나쁜남자 따로있나
여자하기 나름이지 요즘남잔
행복한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요즘남자
일만하는 남자가 어디있나 꿈이 없는 남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사는 그런 남자 바로 내가 요즘남자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상일에 쫓겨살아가지만
그게 남자의 일생이라면 부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그 한마디에
용기얻는 남자 용기얻는 남자 요즘 남자랍니다


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 ..착한 남자님..
앙마 · 2003-12-12 20:34:29
< 홀로 사랑>

홀로 사랑은 고달픔이다
할수록 커질수록 외로움이다
슬퍼지기 전에 울어버려라
아파지기 전에 잊어버려라
홀로사랑은 절대 깊어져선 안된다
절대 무시할수도 없다
내말 무시말라
그래서 그런게 홀로사랑이다
참으로 무서운 사랑이다
누구에게도 말이다
그런 사랑하지 말아라
내가 다치지 않으려면 말이다
--------------------------------------------------------
옛날에 앙마가 맘이 우울할적 일기장에 적어두었던 글입니다.
님의 글 보구 앙마의 지난날이 생각나서 일기장 뒤적여 봤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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