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어두고 ,,,,,,,,,,,,

사랑이별 · #14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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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링 · 2003-11-24 08:05:28 · 조회 827
                깊은 호수처럼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어도 그냥 거기 있는것만으로도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 나는 좋습니다.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멀 하고 있는지.......... 하느님이 우릴 만들어 주실때 짝이 될 사람을 하나씩 만들어주셨다 합니다. 꼭 하나씩......... 내 짝이 되어줄 사람도 이 세상 어디선가 나랑 똑같은 해를 보며 나랑 똑같은 별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애타게 찾는걸 그사람 알고 있을가 그도 날 찾고 있는걸까 근데 하느님두 참 무정하시지 그냥 첨부터 함께 있게 해주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하필 갈라져서 서로의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게 하신답니까 어떻게 알아보라구 그러는지 긴 세월을 두고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찾아헤매게 한답니까 참 무정하셔 하지만 그러는게 어쩌면 더 좋을지두 모릅니다. 이제 만나면 정말 정말 소중히 여길것 같습니다. 내 사랑을....... 어떻게 찾은 사랑이라고.....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게 내 곁에서 한발작도 꼼짝못하게 꽁꽁 묶어두고 살렵니다. 다시는 갈라져있지 않도록. 남은 길은 둘이 같이 갈렵니다. 남은 세월은 둘이 함께 살렵니다. .......... .... ..... ........ 놀라지 마십시오. 달아나지 마십시오... 바줄로 아니구 내 사랑으로 내 한결같은 사랑으로 당신을 내곁에 묶어두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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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4)

                asfd · 2003-11-24 16:52:23
                글 진짜 잘 만들었어요.
                밑에서 절로 한줄씩 떠오르니 마우스 움직일것도 없이 눈길 움직일것도 없이
                아주 쉽게 편하게 잘 읽었어요.
                긴 문장을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읽기는 처음이에요.
                코멘트 쓰면서 또 한번 더 읽었어요.
                그림의 분위기도 좋고. 후에도 글 낼때 꼭 이런식으로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딸링님을 따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긴 문장 읽기 싫어하는거 나뿐인지 모르겠지만.
                asfd · 2003-11-24 16:54:45
                글 보니 춘희가 쓴 글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mydream · 2003-11-24 21:50:44
                딸링님의 글 보니 꼭 마치 일년전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저도 딸링님처럼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구 기다리구 또 기다려왔어요...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그 사람도 어딘가에서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잇다는 생각을 하면서 견뎌왔지요.....그 기다림이 언제까지일지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할지도 모른채...하지만 기다려왔기에 지금 행복해요..딸링님도 많이 힘내세요....언젠가는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예요
                해ㅂrㄹrㄱi · 2003-11-25 03:18:14
                쪼각달이 이쁘게 보이는 이유는...또 다른 반쪽을 기다리고잇기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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