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이별 · #1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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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 2003-11-20 13:47:54 · 조회 1091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우리가족외
처음으로 사랑하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말 그냥  아껴두었죠. 자꾸 사랑한다고 말하
면 그사람이 넘 많이 듣구 싫증나서 제 곁을 떠나버릴가
두려워서요. 바보같죠? 그한테서 전화오면 넘 좋아하면
서도 수화기를 드는 순간부터 전혀 그렇지 않은것 처럼...
그가 먼저 보고싶었다고 하면 그랬어? 하는 말만 할뿐...
많이 보고싶어서 미칠것만 같았는데 왜 바보처럼 말할
용기가 없었는지... 친구들과는 넘 많이 수다떨구 할말
다하는 나인데... 지금은 많이 후회 합니다.
... ...

이젠 더 이상 만날 일 없겠지만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만나
면 사랑했었다고 보고싶었었다고 다 말할것 같네요.
오늘은 갑자기 그사람이 생각나서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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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anpan · 2003-11-20 13:54:05
영광스럽게 제가 제일 첫번째 조회하고 리프를 달게 되는군요..
유키님가 그렇게 좋아한 사람이였는데 둘 왜 갈랐졌어요?
사랑하면서 갈라지다는게 정말 힘든 일 같아요...
힘내세요..그리고 만나면 꼭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세요..^^
붉은사내 · 2003-11-20 13:55:32
그말 아껴둔것 옳다고 생각하오.남자한테서 그런말이 나오게 만들어야지.마음에 깊이가 있는 만큼 사람도 깊이있는 사랑을 할게 아닐가?
들국화 · 2003-11-20 19:42:03
사랑이라는게 뭐지요~~ 좋아만 한다고 사랑은 아니잖아요.
phone · 2003-11-21 00:02:07
자신을 자제하지 마세요.
사랑은 꼭 잡아야죠. 달아못나게..
자존심은 사랑앞에서 초라하답니다...
사랑할땐, 사랑한다고 웨치세요.
저도 이제부터 그럴겁니다^^
anpan · 2003-11-21 00:08:34
ㅋㅋ phone님 이제부터 그럴거라고요..?
혹시 좋아하신분 생겼어요?^^
정말이라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ㅋㅋㅋ 화이팅!
phone · 2003-11-21 00:23:08
ㅋㅋㅋ그냥 해보는 소림다..
생기면 달려가야죠ㅋㅋㅋ^^
丸子 · 2003-11-21 00:50:35
ㅠ.ㅠ 답답한 친구라구야,
말을 못하면 암시라도 해야지.
그래서 어떡해서든 대방이 사랑한다는 말을 끄집어내게 꼬셔야지.
례를 들면 츄탠더버채를 보낸다든가...
무슨 갑순이와 갑돌이처럼 "그까짓것 했드래요"할게 있다구.
유키 · 2003-11-21 12:11:07
여러분들 리플 고마워요.
많이 사랑했었는데 헤어지기전에 조그마한 오해가
있었어요. 글구 다니는 학교도 서러 달라서 만날시
간도 적어지고 데이트도 얼마하지 못하구... 헤어
지고 그가 마지막으로 한번만나자는 것도 전화 못받
구 만나지 못했죠. 아마도 그친군 자기를 싫어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을거에요.
암튼 그사람이랑 사귀없던 날들을 생각하면 자꾸만
슬퍼져요. 후회되구,
이런 바보같은 사랑 이제 다신 안할거에요.
딸링 · 2003-11-22 03:16:13
바보같은 사람은 있어도 바보같은 사랑은 없습니다.
yoeems · 2003-11-28 12:05:43
때때론 저두 유키님같은 사랑두 해보구 싶은것같아요.
유키님을 이해할수 있을것같아요.
이쁜 추억이짢아요.
아퍼두 행복했던 순간 순간이였짢았어요.
그것으로 충분할것같은데...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랑이 유키님을 기다릴지두 모르짢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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