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선수가 된 내 친구 숙이는, 매일 메신저에 푹, 빠져있다.
물론 상대는 모두 총각아저씨들이다.
그리고, 열심히, 열심히 요해하고 있다.
그래서, 냉대를 당한 나하고 또 하나의 단짝친구인 [하나].
여기서 내 친구 [하나]를 등장시킬련다.
(안 등장시키면, 꼭 한달열사흘은 나한테 말을 안 거니깐.)
하나는, 귀여운 아줌마이다.
애기를 낳은 철부지엄마이다.
(솔로인 나보다도 철부지이니, 나 고충은 말로…….ㅠㅠ)
이 아줌마의 좌우명은,
[돈은 돼지처럼 벌고 쥐처럼 써야한다]는것이다.
그렇다고 깍쟁인것은 아니다, 절대.
내가 일본에 올적에, 20딸러를 내손에 쥐여준 친구가 바로 하나다.
(그때의 감동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뜨겁게 용돌음치고있다.)
이 귀여운 아줌마를 형용하자면,
90%완벽한 얼굴의 소유자란것이다.
(참고로, 난 80%완벽, 숙이는 75%완벽… 숙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리고, 이 아줌마는 나와 숙이를 노처녀라 부르는것이,
우리의 그녀에 대한 적대심을 불러일으킬것을 알고,
우리를 소녀라 부른다.
그래서, 우린 하나가 아줌마라면 싫어하는것을 알고,
애엄마라 부른다.
그럼, 하나의 소개는 이만하고,
우리 숙이의 사랑사냥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냉대를 당한 나와 하나는,
숙이에게서 보고를 받기에 급급해했다.
물론, 내 친구 숙이는 힌트만 알려주고, 입을 굳게 다문다.
내가 메신저에서 숙이야, 하고 부르면,
그녀는 잠간만 기다려, 지금 중요사항요해중이야,하고 창을 꺼버린다.
그러면, 내 신세는,
닭 쫓던 개가 지붕우를 쳐다보는 식.
너무 씁씁하다, 입안이.
그래도, 내 친구 하나가 아줌마의 매력을 다 발휘하여,
숙이에게 접근하여, 숙이의 채팅친구를 요해한다.
그래서 알아냈다.
같은 남방에서 회사다니고 있는 연변남자와 만나게 되는것을.
하나아줌마가 연변치는(연변치들 여러분, 이 부름이 어색?) 머리가 엄청 총명하니깐,
순진한 내 친구 숙이가 속임당하지 않기를 신신당부했다.
(여기서 연변분들을 칭찬하는것이다. 어리숙한 우리…치들을 웃어서…
제발 나한테 돌멩이를 그만….)
숙이는 하나아줌마의 당부를 머리속에 새겨넣었다.
토요일이다.
숙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왔다.
어제저녁엔 아마 세시간도 못잤을거다.
사진도 보지 않고 그 연변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를 광이라고 하자.
광이는 키가 엄청 큰, 말라꽹이 남자다.
그런데 너무 순진한 매력이 있다.
(여기서, 내 친구 숙이는 연변치들에 대한 편견을 한발에 차버렸다!)
그건 내 친구 숙이의 순진함과 같은것이다.
그래서 광이와 숙이는 처음 만나서부터, 아주 허물이 없는 친구가 되였다.
같이 밥을 먹고, 산에 가서 등산하고,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런 도중에 서로 사랑의 싹이, 남이 말리자 해도 말릴수 없이, 트고있었다.
그래서, 매일 저녁 자기전에는 두시간씩 전화통화를 해야 잠들수 있었다.
안 그러면, 내 친구 숙이는 아마 울면서 잠들가?
(지금은 웃으면서 잠들지만……)
그리고, 매주말에 만나는것이 생활의 빠질수 없는 중요한 절차가 되였다.
광이는 세시간씩 뻐스를 타고, 숙이볼러 다녔다.
그렇게 진행도중에 둘의 사이에 처음 모순이 생기게 되였다.
숙이가 죽어도 이해못하는 일이라면,
왜서, 같은 동갑인데, 광이한테 꼭 존경말을 써야 하는가, 하는 그것이였다.
그건, 로씨야변경에서 자란 숙이로선, 연변치들과 접촉을 얼마 못한 숙이로선,
있을수 있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였다.
그런데 광이는, 자신의 부모님앞에서, 꼭 자신에게 존경말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둘이만 있을 때는 아무말을 해도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숙이는 존경말을 사용할라면 같이 해,했다.
그말에, 광이는 배를 끓어안고, 30분도 웃었다.
(그래서 나한테서 교육을 받은것은 당근이고.)
그외에는 둘사이는 척척,진행형이다.
지난번 토요일엔, 내 친구 숙이의 첫키스(?)가 이루어졌다.
광이는 너무 순진하여, 여직껏 숙이의 손도 못잡았었다.
그리고, 숙이도 그런 광이가 더욱 좋은건 말할 나위도 없다.
광이는 그 전날밤에 술을 마시고,
숙이한테 전화를 하다가, 담이 커져서,
숙이야, 사랑해. 했다.
그건, 이 세상에서 숙이가 들은 제일 아름다운 말이다.
그래서 이튿날의 첫키스가 순리롭게 이루어진것이다.
그건 강이에게 축하할 일이다.
첫키스를 하는 숙이는, 다리가 떨려서 제대로 서지도 못했다.
너무 긴장한 탓이리라, 아마.
그래도 그 달콤함은 아직도, 아직도 마음에 굳게 새기고 있다.
영원히 잊지못할거다, 숙이는.
그래서, 지금도 내 친구 숙이와 광이의 만남은 진행중이다.
아름다운 날이 이어져가고있는것이다.
그래서, 냉대받은 나하고, 하나아줌마는 숙이한테 의견많은것은 당근이고.
그래도, 우리 모두 축복해주자, 광이와 내 친구 숙이를!
.다음편을 다시 기대해주시라.
.
.
.
ps.그래서, 전편을 보고 내 친구 숙이가 마음에 들었던 남자분들은,
유감이지만, 실망하시라. 그래도 아직도 싱글인, 이 영이가 있으니,
간바레하시길 바란다. 하나아줌마와 펜팔이라도 사귀였음 하는,
희망이 있는 분들의, 쪽지를 환영한다.
애기기르는 법이랑 가르쳐드릴것이다.
전편을, 숙이의 동의도 없이, 30분에 후닥딱! 써서 올려놓은것을,
숙이가 보고 항의편지가 왔었다. 내가 오버했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담편은 너한테 보일게, 했는데…
역시 난, 내 글이니깐, 내가 첫독자로 되고 말았다.
물론 상대는 모두 총각아저씨들이다.
그리고, 열심히, 열심히 요해하고 있다.
그래서, 냉대를 당한 나하고 또 하나의 단짝친구인 [하나].
여기서 내 친구 [하나]를 등장시킬련다.
(안 등장시키면, 꼭 한달열사흘은 나한테 말을 안 거니깐.)
하나는, 귀여운 아줌마이다.
애기를 낳은 철부지엄마이다.
(솔로인 나보다도 철부지이니, 나 고충은 말로…….ㅠㅠ)
이 아줌마의 좌우명은,
[돈은 돼지처럼 벌고 쥐처럼 써야한다]는것이다.
그렇다고 깍쟁인것은 아니다, 절대.
내가 일본에 올적에, 20딸러를 내손에 쥐여준 친구가 바로 하나다.
(그때의 감동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뜨겁게 용돌음치고있다.)
이 귀여운 아줌마를 형용하자면,
90%완벽한 얼굴의 소유자란것이다.
(참고로, 난 80%완벽, 숙이는 75%완벽… 숙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리고, 이 아줌마는 나와 숙이를 노처녀라 부르는것이,
우리의 그녀에 대한 적대심을 불러일으킬것을 알고,
우리를 소녀라 부른다.
그래서, 우린 하나가 아줌마라면 싫어하는것을 알고,
애엄마라 부른다.
그럼, 하나의 소개는 이만하고,
우리 숙이의 사랑사냥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냉대를 당한 나와 하나는,
숙이에게서 보고를 받기에 급급해했다.
물론, 내 친구 숙이는 힌트만 알려주고, 입을 굳게 다문다.
내가 메신저에서 숙이야, 하고 부르면,
그녀는 잠간만 기다려, 지금 중요사항요해중이야,하고 창을 꺼버린다.
그러면, 내 신세는,
닭 쫓던 개가 지붕우를 쳐다보는 식.
너무 씁씁하다, 입안이.
그래도, 내 친구 하나가 아줌마의 매력을 다 발휘하여,
숙이에게 접근하여, 숙이의 채팅친구를 요해한다.
그래서 알아냈다.
같은 남방에서 회사다니고 있는 연변남자와 만나게 되는것을.
하나아줌마가 연변치는(연변치들 여러분, 이 부름이 어색?) 머리가 엄청 총명하니깐,
순진한 내 친구 숙이가 속임당하지 않기를 신신당부했다.
(여기서 연변분들을 칭찬하는것이다. 어리숙한 우리…치들을 웃어서…
제발 나한테 돌멩이를 그만….)
숙이는 하나아줌마의 당부를 머리속에 새겨넣었다.
토요일이다.
숙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왔다.
어제저녁엔 아마 세시간도 못잤을거다.
사진도 보지 않고 그 연변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를 광이라고 하자.
광이는 키가 엄청 큰, 말라꽹이 남자다.
그런데 너무 순진한 매력이 있다.
(여기서, 내 친구 숙이는 연변치들에 대한 편견을 한발에 차버렸다!)
그건 내 친구 숙이의 순진함과 같은것이다.
그래서 광이와 숙이는 처음 만나서부터, 아주 허물이 없는 친구가 되였다.
같이 밥을 먹고, 산에 가서 등산하고,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런 도중에 서로 사랑의 싹이, 남이 말리자 해도 말릴수 없이, 트고있었다.
그래서, 매일 저녁 자기전에는 두시간씩 전화통화를 해야 잠들수 있었다.
안 그러면, 내 친구 숙이는 아마 울면서 잠들가?
(지금은 웃으면서 잠들지만……)
그리고, 매주말에 만나는것이 생활의 빠질수 없는 중요한 절차가 되였다.
광이는 세시간씩 뻐스를 타고, 숙이볼러 다녔다.
그렇게 진행도중에 둘의 사이에 처음 모순이 생기게 되였다.
숙이가 죽어도 이해못하는 일이라면,
왜서, 같은 동갑인데, 광이한테 꼭 존경말을 써야 하는가, 하는 그것이였다.
그건, 로씨야변경에서 자란 숙이로선, 연변치들과 접촉을 얼마 못한 숙이로선,
있을수 있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였다.
그런데 광이는, 자신의 부모님앞에서, 꼭 자신에게 존경말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둘이만 있을 때는 아무말을 해도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숙이는 존경말을 사용할라면 같이 해,했다.
그말에, 광이는 배를 끓어안고, 30분도 웃었다.
(그래서 나한테서 교육을 받은것은 당근이고.)
그외에는 둘사이는 척척,진행형이다.
지난번 토요일엔, 내 친구 숙이의 첫키스(?)가 이루어졌다.
광이는 너무 순진하여, 여직껏 숙이의 손도 못잡았었다.
그리고, 숙이도 그런 광이가 더욱 좋은건 말할 나위도 없다.
광이는 그 전날밤에 술을 마시고,
숙이한테 전화를 하다가, 담이 커져서,
숙이야, 사랑해. 했다.
그건, 이 세상에서 숙이가 들은 제일 아름다운 말이다.
그래서 이튿날의 첫키스가 순리롭게 이루어진것이다.
그건 강이에게 축하할 일이다.
첫키스를 하는 숙이는, 다리가 떨려서 제대로 서지도 못했다.
너무 긴장한 탓이리라, 아마.
그래도 그 달콤함은 아직도, 아직도 마음에 굳게 새기고 있다.
영원히 잊지못할거다, 숙이는.
그래서, 지금도 내 친구 숙이와 광이의 만남은 진행중이다.
아름다운 날이 이어져가고있는것이다.
그래서, 냉대받은 나하고, 하나아줌마는 숙이한테 의견많은것은 당근이고.
그래도, 우리 모두 축복해주자, 광이와 내 친구 숙이를!
.다음편을 다시 기대해주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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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그래서, 전편을 보고 내 친구 숙이가 마음에 들었던 남자분들은,
유감이지만, 실망하시라. 그래도 아직도 싱글인, 이 영이가 있으니,
간바레하시길 바란다. 하나아줌마와 펜팔이라도 사귀였음 하는,
희망이 있는 분들의, 쪽지를 환영한다.
애기기르는 법이랑 가르쳐드릴것이다.
전편을, 숙이의 동의도 없이, 30분에 후닥딱! 써서 올려놓은것을,
숙이가 보고 항의편지가 왔었다. 내가 오버했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담편은 너한테 보일게, 했는데…
역시 난, 내 글이니깐, 내가 첫독자로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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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재밌어요..저도 다음 편 기대할께요...^^그리구 추천 한표..ㅎㅎ
eleven님의 추천에 꾸벅! 인사 올립니다.
안판만님도요.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가 되세요!
안판만님도요.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가 되세요!
숙이를 연변창구 오작교에 올려놓은 상해친구가 등장해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잼있는 내용은 나도 몰라서.....ㅜ.ㅜ
숙이 입 열기 넘 힘들어......여기서 좋은 소식들 기대할게요..
상해에서
그런데 이렇게 많은 잼있는 내용은 나도 몰라서.....ㅜ.ㅜ
숙이 입 열기 넘 힘들어......여기서 좋은 소식들 기대할게요..
상해에서
정말이예요? 나나님?
이거 어쩌지? 전,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쓴거인데...^^
숙이한테도 욕을 먹었는데...
그래도 숙이가 입을 안 열고 알려 안주었다고 욕하지 마세요...
알고지냅시다.^^악수^^
저도 숙이이 단짝이예요.
나나님도 단짝이면, 폰과 나나도 단짝이죠.^^
이거 어쩌지? 전,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쓴거인데...^^
숙이한테도 욕을 먹었는데...
그래도 숙이가 입을 안 열고 알려 안주었다고 욕하지 마세요...
알고지냅시다.^^악수^^
저도 숙이이 단짝이예요.
나나님도 단짝이면, 폰과 나나도 단짝이죠.^^
잼 있게 글 잘 쓰네요....즐감....
계속 기대 할게요....
계속 기대 할게요....
완전 연애소설작가구낭....^^ (진짜라해두 손색읍음.... 상상의 나래보구^^)/
열띠미 어제 읽으려 했는데 넘 늦어설 오늘에 보충했슴댕...^^
역시 잼나게 읽구 나오는 웃음 겨우 참으면서 봤더니 배아프용..ㅠ.ㅠ
또 후편 기대하겠습니당....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근디 소개팅은 왈라댔구낭..ㅠ.ㅠ*(포기함...^^)
광이님하고 숙이님 항상 행벅하시구요.... 좋은 날들만 있기 바래용...^^
이제 결혼하게되구 애까지 있게되믄 그거 ㄷㅏ~아 ~ 올려주실꺼죠??^^
열띠미 어제 읽으려 했는데 넘 늦어설 오늘에 보충했슴댕...^^
역시 잼나게 읽구 나오는 웃음 겨우 참으면서 봤더니 배아프용..ㅠ.ㅠ
또 후편 기대하겠습니당....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근디 소개팅은 왈라댔구낭..ㅠ.ㅠ*(포기함...^^)
광이님하고 숙이님 항상 행벅하시구요.... 좋은 날들만 있기 바래용...^^
이제 결혼하게되구 애까지 있게되믄 그거 ㄷㅏ~아 ~ 올려주실꺼죠??^^
하나쨩, 여기 저의 친구도 하나인데...ㅎㅎ
연애소설가가 아니구요, 있는 일에 제가 50% 보탠거죠^^
그래도 열심히 읽어주세용ㅇㅇㅇ^^
결혼하고, 애기도 낳은걸 올린다...?
생각중이예요...
그런데,, 숙이가,,,물어보고요..ㅎㅎ
연애소설가가 아니구요, 있는 일에 제가 50% 보탠거죠^^
그래도 열심히 읽어주세용ㅇㅇㅇ^^
결혼하고, 애기도 낳은걸 올린다...?
생각중이예요...
그런데,, 숙이가,,,물어보고요..ㅎㅎ
뜨는 달님, 담편도 그 담편도 열심히,,,응원!!!
쉼터식구들이 재미있게 읽어보았다면, 전 만족이예요^^
쉼터식구들이 재미있게 읽어보았다면, 전 만족이예요^^
숙이 말 그대로 " 양념을 많이 넣엇다 " 고 하던데........ 저가 맛보니....아직 설탕이 좀 모자란듯 하네요........
어유!....나나님....
좀 봐주세요.....우리도 단짝이 되였는데요^^
양념을 많이 넣었다?...
설탕이 모자라다?...
더더욱 간바루 할 시카.
후에는 나나님도 등장^^ 기대^^
좀 봐주세요.....우리도 단짝이 되였는데요^^
양념을 많이 넣었다?...
설탕이 모자라다?...
더더욱 간바루 할 시카.
후에는 나나님도 등장^^ 기대^^

다음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