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데이트신청... 시간잇으면 같이 차라두 마시잔다 .... 좀 놀랏다 그치만 별다른 생각안햇다
워낙 농담을 잘하는 남자라 그냥 귀등으로 들엇다 ...그리구 두번째 세번째...난 또 그냥 웃어넘겻다
워낙 이런면에서 반응이 늦은나인지라 정말루 다른생각 못햇엇다
그렇게 4번째만에 두사람만이 아닌 다른동료까지 셋이서 밥먹게되엿다 ....술도 몇잔한지라 그냥
일하면서 할수없는 많은 말들을 주고받앗다 ....그렇게 한번두번세번 그사이 우린 메일도 주고받는 사이로
변화...그러면서 난 미처 내맘에 그가 들어오게된걸 의식하지못햇다 ....그러던 어느 휴식일 우리둘은 등산하러
가기로 햇다 ..그러면서 그사람이 나한테 한말 넘 오랜만에 누구랑 밖에 나와 이런 자연을 보니까 맘이 편하단다 오
랜만에 진심으로 즐거웟단다
연예계를 떠나면서 한동안은 밖에 나가지를 못햇단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렵구 후회할까봐 두렵구 ....근데 화려
함뒤에 감춰진 연예계생활의 어두움은 누구도 모른단다 지쳣단다 쉬고싶엇단다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고싶엇단다
그래서 모든반대를 무릅쓰고 옌예생활 접기로햇단다 그리구 그 사람의 전 여친하구 만남에서 이별까지 많은 이야기
를 해주엇다 ...
그를 보면서 다른사람들앞에 안보이지만 깊은 상처가 잇구나 하는 감은 잇엇지만 ..첨으로 그사람이 남자로 보엿
다 그상처를 감싸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싶다는 충동이 생겻다
날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나한테 CD를 선물햇다 노래제목은 *마지막사랑*(最後の愛)
노래를 들으면서 절절한 가사에 아니 우리둘을 닮은듯한 가사에 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낫다 ....어느덧 그 사람을
사랑해버렷단걸 난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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