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내려서 수많은 사람들중에 손흔드는 사람이 보엿다 . 옆에 잇던 향이가 반기는걸 보아선
저사람이 오빠이다싶엇다 . 작달만한 키 흠흠 둘이 똑 닮앗구만 얼굴도 체구도 ..
그렇다 , 몇년전 그렇게 쓸어나가던 일본유학에 나도 그중의 일원이엿엇다 . 대학필업하고 말로는 공부를
계속한답시고 나간 일본행이 몇년뒤에는 내 가슴에 아프디 아픈 상처만 안고 돌아올줄이야 .
그렇게 나와 향이는 향이보다 2년먼저 일본에 나간 향이오빠 건이가 맡아준 세집에서 언어학교 생활을
시작하엿다 . 학교는 걸어서 십분거리 위치도 좋고 전철역과두 가까웟다 . 그렇게 평범한 유학생들처럼
첨엔 일자리 찾느라 반년동안 헤매고다녓다 .
그 와중에 건이는 향이한테 일자리 소개시켜줘서 향이는 그나마 집세정도는 벌고잇는 상태고
나는 이곳저곳 면접을 다니면서 향이가 알바 시작해서 한달뒤 이자까야 (식당)에서 오후 청소하는 일을
찾게되엿다 . 주말마다 건이는 맛잇는거 사들고 우리 세집으로 자주 오군 햇엇다 . 자그마한 방에
여자넷이서 (둘은 연길하고 룡정에 여자애들임 다른 언어학교에 다니고잇엇음) 비집고 잇는데
주말마다 찾아오는 건이가 첨엔 별로 고맙게 생각하지 않앗다 . 여름이라 갑자기 들이닥치면 여자넷이서
서로 옷을 위에 걸치느라 난리 피웟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앉아잇을 자리도 없어서 그냥 네귀에 한사람
씩 앉아잇노라면 참 어색하기도 햇다 . 그래서 나는 매번 잠간 인사만 하고 밖에 거실에 나와서 서성대다
갈쯤이면 인사정도 하는 사이엿다 . 향이는 같은 수속으로 와서인지 나를 무척이나 따랏고 나도 고중필
업한 풋내기 어린것이 넘 이뻣고 언니노릇하느라 맛잇는것도 만들어서 나눠먹고 그렇게
별탈없이 우린 지냇다 .
어느하루, 추석이엿던가 그날 건이는 명절이라 여자애들 다 데리고 일본가게에 가서
맛잇는거 먹엇다 . 그중에 나는 25살 건이는 27살 나머지는 다 23,20살 21살 어린나이여서
그나마 건이는 나랑 많이 말을 햇던것 기억이 난다 . 이야기중에 나는 우리 친척오빠가 건이랑
한 대학교에 다녓엇고 건이와 나는 한도시의 대학에 다녓음을 알게 되엿다 .
어찌보면 그날에 그런 이유로 건이를 많이 믿고 기대엿던것같다 .
이런 저런 이야기중에 나보고 그런 좋은 일자리 두고 왜 여기왓냐 앞으로 고생하게 되면 후회할거라고
그런이야기를 햇던것같다 . 우스개로 에이 일본때려치고 우리 같이 집 안가겟냐 그런 말도 햇던것 같다
그때는 그냥 일본생활이 힘들어서 그냥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햇을뿐 별 다른 생각은 안햇다 .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알바소개시켜준다면서 향이한테서 전화가 왓다 . 자기오빠한테 전화해보라고
전화번호 알려주엇다 . 그때까지 한 반년 지나도록 나는 건이 핸드폰 번호조차 모르고잇엇으니까
내가 전화하니까 이런 저런 관계로 그 식당에 저녁알바자리 잇다고 나보고 한번 면접을 가보지않겟냐구 하는거엿다.
그렇게 나랑 건이의 둘 만의 첫만남이 이루어졋다
저사람이 오빠이다싶엇다 . 작달만한 키 흠흠 둘이 똑 닮앗구만 얼굴도 체구도 ..
그렇다 , 몇년전 그렇게 쓸어나가던 일본유학에 나도 그중의 일원이엿엇다 . 대학필업하고 말로는 공부를
계속한답시고 나간 일본행이 몇년뒤에는 내 가슴에 아프디 아픈 상처만 안고 돌아올줄이야 .
그렇게 나와 향이는 향이보다 2년먼저 일본에 나간 향이오빠 건이가 맡아준 세집에서 언어학교 생활을
시작하엿다 . 학교는 걸어서 십분거리 위치도 좋고 전철역과두 가까웟다 . 그렇게 평범한 유학생들처럼
첨엔 일자리 찾느라 반년동안 헤매고다녓다 .
그 와중에 건이는 향이한테 일자리 소개시켜줘서 향이는 그나마 집세정도는 벌고잇는 상태고
나는 이곳저곳 면접을 다니면서 향이가 알바 시작해서 한달뒤 이자까야 (식당)에서 오후 청소하는 일을
찾게되엿다 . 주말마다 건이는 맛잇는거 사들고 우리 세집으로 자주 오군 햇엇다 . 자그마한 방에
여자넷이서 (둘은 연길하고 룡정에 여자애들임 다른 언어학교에 다니고잇엇음) 비집고 잇는데
주말마다 찾아오는 건이가 첨엔 별로 고맙게 생각하지 않앗다 . 여름이라 갑자기 들이닥치면 여자넷이서
서로 옷을 위에 걸치느라 난리 피웟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앉아잇을 자리도 없어서 그냥 네귀에 한사람
씩 앉아잇노라면 참 어색하기도 햇다 . 그래서 나는 매번 잠간 인사만 하고 밖에 거실에 나와서 서성대다
갈쯤이면 인사정도 하는 사이엿다 . 향이는 같은 수속으로 와서인지 나를 무척이나 따랏고 나도 고중필
업한 풋내기 어린것이 넘 이뻣고 언니노릇하느라 맛잇는것도 만들어서 나눠먹고 그렇게
별탈없이 우린 지냇다 .
어느하루, 추석이엿던가 그날 건이는 명절이라 여자애들 다 데리고 일본가게에 가서
맛잇는거 먹엇다 . 그중에 나는 25살 건이는 27살 나머지는 다 23,20살 21살 어린나이여서
그나마 건이는 나랑 많이 말을 햇던것 기억이 난다 . 이야기중에 나는 우리 친척오빠가 건이랑
한 대학교에 다녓엇고 건이와 나는 한도시의 대학에 다녓음을 알게 되엿다 .
어찌보면 그날에 그런 이유로 건이를 많이 믿고 기대엿던것같다 .
이런 저런 이야기중에 나보고 그런 좋은 일자리 두고 왜 여기왓냐 앞으로 고생하게 되면 후회할거라고
그런이야기를 햇던것같다 . 우스개로 에이 일본때려치고 우리 같이 집 안가겟냐 그런 말도 햇던것 같다
그때는 그냥 일본생활이 힘들어서 그냥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햇을뿐 별 다른 생각은 안햇다 .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알바소개시켜준다면서 향이한테서 전화가 왓다 . 자기오빠한테 전화해보라고
전화번호 알려주엇다 . 그때까지 한 반년 지나도록 나는 건이 핸드폰 번호조차 모르고잇엇으니까
내가 전화하니까 이런 저런 관계로 그 식당에 저녁알바자리 잇다고 나보고 한번 면접을 가보지않겟냐구 하는거엿다.
그렇게 나랑 건이의 둘 만의 첫만남이 이루어졋다
コメント (2)
続きは 聞きたいね ふふ
ありがとう、悲しい恋けど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