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 함?휴~

사랑이별 · #35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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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라이~ · 2010-10-11 15:29:24 · 閲覧 2260 · 推薦 1

본인 남자임.

진짜 요즘 그냥 여자애들하구두 편안하게 친구가 되구 싶은데......

자꾸 여자쪽에서 오해하는것 같다. 뭐 쫌 오해할만도 하겠다하고  이해는 되지만 말이다.

만약 친구 몇이서 같이 밥먹을때 옆에 앉은 여자애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요리를

짚어다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짚어안주면 매너없다>> 그런것 때문에 아니라,그냥 안쓰러워서 말이다.)

그렇게 술자석에서는 분위기도 만들고 잼있게 논다. 하지만 이튿날에는

평범하게 보통때와 같이 그들을 마주한다. 그러면 웬지 서운해하는 느낌을 느낄수 있다.

꼭 마치 어제는 그렇게 나한테 채도 짚어주고 관심도 보여주더니 왜 오늘은 이렇게 차갑지라고 하듯이 말이다.

그렇다고 <나 원래 친절해서 그래> 하고 말하면 지자랑하는듯해 아무말도 못하고 말이다.

그래서 요리를 짚어주지 않는다고 치자. 그럼 자연스레 매너꽝이 되고만다. (매너에 집착해서 그러는건 아니다. 그냥

그렇단 말이다)

그렇다, 어떤 남자들은 원래부터 배려심과 친절함이 뚝뚝(^^!) 묻어나는 유형이 있는것이다.

내가 굳이 말 안해도 그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그냥 그들하고 친하게 지내기 싶은 생각에서 잘해주지만 결국 차려지는건 스트레스뿐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오히려 진짜 잘해주고 싶은데 행동이 마음과 같이 따라가질 못한다.

며칠전 느꼈다. 나를 보며 이슬을 머금은듯한 눈웃음을 2번이나 보냈다는거.

정면으로 보진 않았지만 나의 느낌은 매우 예민해서 그걸 눈치차렸지.

나도 생각 같았으면 그런 눈웃음을 보내는 너에게 나도 정면으로 그눈웃음을 받아주며

너에게 해맑은 눈웃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 짧은 순간을 그냥 망설이다가 훌쩍 스쳐지나버렷지.

느낄수 있었다.  니가 서운해하는 그 심정을, 웬지 너의 주위엔 그런 기류가 맴돌았으니 말이다, 강의하는 내내 시종 말

이다.

너도 참 외유내강인것 같다.  티 한번 안 내고 그냥 강의를 하면서 수업을 해나가는 모습 정말 뒤에 살랑 다가가

너를 껴안고 싶었다.

이건 알고 있냐?  니가 돌아서 흑판에 수업내용을 적을때라야만이 너를 죽어라 뚤어져봣던 나를. 그리고 니가

돌아서면 또 다시 무저건 반사적으로 눈을 피하게 되더군. 넌 아마 발견못했을거다. 내가 연기 하나만 엄청나게

잘하거든..{^ ^앤드ㅜ.ㅜ}

아마도 너를 진짜 좋아하나보다. 너의 눈을 바라보는것이 이렇게 결심을 내리고 바라봐야 된다는것이.

강의하는 도중 너는 이렇게 말했지. 鈍感이란 단어를 해석하며 彼は感情に鈍感ですね。하고 예문을 들면서 말이다.

그건 니가 내 연기를 봐못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수업이 끝나면 우리들의 인사를 일일이 받아주고 배려심도 엄청 깊은 너인데 유독 나의 인사만 받아주지

않았지. 사실 나도 참 가슴 아팠다. 니가 받아주지않은 인사가 아니라 너를 서운케 한것이 말이다.

생각같아선 꼭 끌어안고 달래주고 싶어지만 아직 우린 너무 애매한 관계잖아~

난 또 그냥 아픈 가슴 끌어안고 묵묵히 아무 반응 없이 집가는 것이 기쁘듯 미소 머금으며 교실문을 나섰지.

사실 웃는게 웃는게 아닌데 말이야. 나도 이렇게 연기하지 않고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다.

근데 그게 웬지 알어?  너를 너무 좋아해서야.

너무 비현실적인 우리둘사이가 진짜 이루어질수있을지 무섭기 때문이란 말이다.

넌 나보다 10살이 나 많지. (음역으로 치면 9살 차이지만 말이다)이런 너에게 나는 그냥 단순 사랑해서 사귀겠다라는 생

각으론 차마 너한테 다가가지 못하겠다

그냥 나의 지금 욕심같았으면 얼마든지 너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지금 감정 하나만으로 단정지울수 없잖아.

너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기때문에 이렇게 더욱더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게 된다.

연애를 할려고 결심해서 상대의 입장과 미래를 이렇게까지 고려해본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너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넌 참 매력적인 여자다. 그래서 어린 내가 더욱더 다가가기 바쁜것 같다.

참 대학시험땜에 공부해야하는 시기에 온종일 앉아 연애 블로그나 뒤적거리며 연상연하커플에 관한 메뉴얼만 보면

눈이 별로 변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긴 하지만 말이다.

넌 지금 동북대학 석사과정에 그 고운 얼굴에 그런 오모이야리를 갖고 왜 하필 볼것 없는 나한테 끌려있는지 참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서 니가 또 더욱 사랑스러운가 보다.

너를 만나고나서야 내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더군. 내가 이렇게 순수한 사랑을 원하고 있었던가를 말이다.

그리고 <연애하고 싶어서 당신을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당신을 좋아하기에 연애하는거에요> 이렇게 언젠간

말할날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 서로 노력은 하자. 한쪽에서 기다리기만 해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현실이기때문에

더욱더 노력해야 될것 같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은 이 여자분 일본여자인데 한국유학 경험도 있고 지금 저의 선생님입니다.








コメント (25)

하늘28 · 2010-10-11 15:57:35 비공개
비공개
고만해라이~ · 2010-10-11 16:04:51
하늘28님 댓글 고마워요.
진짜 주위의 환경을 돌아보면 그냥 걸림돌 투성이네요.ㅜㅜ
시작했다고 쳐서 포기하면 저에게는 앞을 희망차게 살아갈 여지가
있지만 그여자분한테서 는 제가 그냥 시간을 허비한것에 지나지 않겠죠.
저 일단 결심만하면 목숨이라도 내걸 각오로 모든일에서 노력해야 돼야 될것 같아요.(목숨이라...쫌 오바인가 ^^)
하늘 28님도 부디 난관을 뚫어주세요.. 제가 희망을 가질수 있게 말입니다.^^
굿 데이-^^
지구만큼 · 2010-10-11 16:12:26
난 또......
고만해라이~ · 2010-10-11 16:16:37
ㅎㅎ 어째 이램까?? 내 지금 영 심각함다..
pigonhada · 2010-10-11 17:51:59
마음데로 하세요
고만해라이~ · 2010-10-11 21:32:18
아무래두 그래야 되갯심다.ㅎㅎ
ほほこ · 2010-10-11 19:12:05
망설이는 이유가 뭡니까?그녀를 생각해서 위해서 망설인다는건 어쩐지 변명으로 들리네요.주인장님이 두사람관계를 시작할

용기가 없어서 아닙니까?정말 어울리는 상대라면 나이가 무슨 그리 대수입니까..그녀를 위해서 주춤하게 된다는 말 듣기 거북하네

요..좀 비겁해보이네요.
고만해라이~ · 2010-10-11 21:33:07
차라리 변명이라면 좋갯슴다..
암튼 호호꼬 님이 해준 말을 들으니 과연 나이를 대수롭지 여기지 않는 사람두 있구나 싶어서 힘이 생김다..
감솨
싫오싫오 · 2010-10-11 20:27:41
총적으로,.정신나갓구나머.그여자한테..ㅠ어이구.. 남자야 정신차려라.....여자들아..조심하십쇼,...
고만해라이~ · 2010-10-11 21:34:19
예-정신나가구 아이 나가구는 두구 봐야 알것 같슴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정신 나간거구 끝까지 벝이면 재밌는 이야기를 써내려가는것 아닐까요.^^
다시화이팅 · 2010-10-11 23:57:57
저..그냥 지나가다가...

지금 여자들..채를 집어준다구 나를 좋아한다구 생각하는 여자..거의 없을건데요. 매너가 좋다구 인상은 좋지만..

그러구 그 연상선생님의 얘기는..혼자서 착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확실한 증거두 없이..그냥 사소한것들로..

같은 남자선생이라두 당신한테 웃을수두 잇구. 인사 안받을수두 잇는데...그냥 님이 혼자서 좋아하는걸루 생각됨/

결혼두 예식이 끝나야 확실한 세상인데..너무 혼자서 심각하지 않아두 됨니다. 님의 먼저 생활을 잘 하면 나중에 사랑도

이루어질거라고 ...생각듬니다.
고만해라이~ · 2010-10-12 00:57:44
제가 좋아한다고 쓰진 않았습니다.
그냥 관심이 있다고 했죠.
근데 누굴 탓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친절하면 관심정도는 있나 없나 의심하지 않을까요.
제가 채 짚어준단 말은 그냥 우스개 소리입니다.. 사실 전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고 해도 그건 내가 친절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으킨거니깐 별 투정은 안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은겁니다. 제가 때론 너무 솔직하게 글을 쓰니깐 확실히 그냥 읽는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저를 착각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글고 제가 착가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발 착각에서 끝나고 싶거든요.
제가 늘 착각이라고 생각해 왔거든요. 아니 아예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접니다. 근데 너무 티가 나니
저로서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아마 조선족여자라면 자신보다 나이가 엄청 어린 남자에게 관심은 조차
아마 그런 상상도 하지 못할거죠..

글쎄 그선생 누구한테나 다 친절한데 말이죠.
저한테 친절을 표시하는거가 다른 학생들과 알리게 다르다는겁니다.

게다가 제가 불시에 질문 하면 얼굴이 진짜 순식간에 빨개지더군요.
하얀 피부가 그냥 완전히 말입니다.(학습문제입니다. 야한얘기라고 생각마시길)
저나이에 말한마디에 얼굴이 빨개지다니 할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에겐, 그냥 물어보는 답이나 알려주죠( 일본사람들의 전통아닙니까)
근데 저한텐 진짜 상냥하게 다른 물음도 꺼내고 이것저것 힌트주더라고요.
저도 제발 그 힌트가 그냥 착각이였길 빌어요.
근데 확연히 티나게 알리더라고요, 전번날에 말입니다.
글고 저의 시험지에는 여러가지 그림도 그려주더군요.
꽃이랑..여러가지 ..그리고는 한국어로 저한테 응원의 메시지두 남기고요. 그냥 저한테만.

이럴때까지도 전 그냥 내가 귀여워서 그냥 그러나 했습니다.
근데 전번날에 유독 내가 두번 눈길을 피했더니 갈때 저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이건 말도 되지 않잖아요. 잠자는 애들도 있는데 제가 그냥 흑판만 바라보고 선생눈을 보지않았다고....
..사실 선생강의중 눈이 마주 안친게 머 평범하다 못해 너무 평범한거 아닌가요. 글고 저는 항상 아이즈찌를 해주거든요.. 끝날때까지 최선다해서 선생님을 맞추며 수업을 끝마쳤는데
말입니다.. 근데 제가 그날 저녁 집을 오니 웬지 쫌 허전하더군요. 항상 저를 관심해주던 선생이 그렇게
저한테 차갑게 대하니깐 말입니다..
그 선생 진짜 너무 선수란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 부담도 주지않는 정황하에서

저의 맘을 이렇게 흔들어놀줄이야..
휴- 그냥 이모든게 착각이였음해요..그냥 내가 좋아서 한 착각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저는 4날전까지만 해도
아무 느낌없었지만 말입니다. 근데 착각이란건 자아감각이 좋은 사람들이 잘 하는거 아닌가요....
저 그런 허영심같은거 버린지 오랩니다. 그리고 버리기에 노력하는 일인이기도 하구요.
암튼 댓글 고마워요-
요정처럼 · 2010-10-12 00:17:44
마음 편한데로 하세요
고만해라이~ · 2010-10-12 01:02:03
...예. 근데 말의 뉴앙스가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
미스파파☆彡 · 2010-10-12 01:11:41
琼瑶라브소설보다 더 짠한 실화 들려둘까?

나의 외삼촌은 가진게없고 소학교 게우 필업한 허줄한 청년 줄에 길림서 연길로 대학오게된 우리 아지미를 만나게 되엇다 ..

그들은 매일 아침마다 위모츌치며 데이트 햇다 .허나 이대론 가정을 이룰수 없는지라 미국행 결심하게 되엇다 삼촌이가.

둘은 섣불리 갈라진 지라 .슬펏엇다 .

아지민 삼촌에 애련을 가지고 매일과 가치 미국에 편지를 띠웟다 록음테프로 영어를 마스타 하면서...

드디어 .세월이 지나고 연길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그래도 삼촌을 못잊어 .몇년간 하루가치 편질 지속햇엇다.

어떤땐 일상이 넘힘들어 편질 미국에 제대로 띠울수 없엇다 허나 .시간타서 차곡히 벽을 이루는 편지를 한뭉데에 휴식을 이용해서
보내고 말앗다 이에 감동먹은 삼촌인 드뎌 우리 사랑 부활시키교하며 아지미와 련락을 적극히 햇엇다


삼촌은 운조아 미국에 첫발에 갓엇지만 아지민 운이 오지않아 몇년만에 게우 미국에 당도햇엇다 물론 둘다 여행비자로.

둘은 무비자지만 그들의 결실은 사랑은 많은 행운을 낳앗다


그들의 아이땜에 그들은 미국시민으로 떳떳이 타국생활을 하엿고 그들의 아인 오바마 작문상까지 받앗다

사랑은 위대하다

인생은 결코 한순간이다 .옳타고 생각하면 아름다운 추억만을 남기자 .

건들이 힘내오 이말밖엔 ^^
고만해라이~ · 2010-10-12 01:17:33
햐--역시 파파를 만나야 답이 나옴...
그럼 선생한테서 슬슬 싸이주소두 알아내구하메 ㅎㅎ
전번에 나하고 자신이 싸이한다고 말하는거 내 그냥 나는 아이해서 잔넨하구 끝마쳤는데..
이젠 나두 그냥 남자라는게 물러만 서지 말구 앞을 맞받아 나가야 되갯슴다...
파파는 역시 쿨해!! 그것이 노력으로 이루어진 쿨함이라고 할지라도 난 그런 파파 진짜 좋슴..
내 요램 파파 또 부담돼서 글으 못 남기는게 아인감??ㅎㅎ
미스파파☆彡 · 2010-10-12 01:18:38
요우와 박애다네 ㅋㅋ
고만해라이~ · 2010-10-12 01:22:06
으아--팅뿌뚱...파파 센스 진짜 따라가기 바쁘짐...ㅎㅎ
미스파파☆彡 · 2010-10-12 01:24:21
ㅎㅎ 멀 쑥스럽게
자꾸이러지마 ㅎㅎ
나 약해 ㅋㅋ
고만해라이~ · 2010-10-12 01:29:21
ㅎㅎ 내 파파니깐 요렇게 닭살멘트람에 날린다능거 아임까?
나두 쓰구 나니깐 막 오그라듬.ㅎㅎ
나두 랠 학교가야되길래 빨리 자야짐..ㅎㅎ

그럼 파파 좋은 저녁 되삼.. 약한 파파님!!하하
미스파파☆彡 · 2010-10-12 01:30:22
프핫

존밤존잠^^
후우얼빙 · 2010-10-12 13:06:19
머이 걸리는게있그나 ~!!
진달래사랑 · 2010-10-14 18:35:53
결과 나오면 담집도 써주세요 ㅎㅎㅎ
파룬 · 2010-10-14 22:53:26
다음편이 되따 궁금하짐..
내일 바로 써주세요.
김병만 · 2010-10-21 23:47:25
저 한마디 께낌다
지금 --착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사귄후 열살우인 선생이 강의하다가 또 자기스타일인남자를 만날수잇잖아요 ,그때 또 지금 고만해라와 똑같은 상황이 된다면 ?남자는 잘 모르겟지만 대부분여자들은 ドキドキがすきなんだよ。
전 의심이 좀잇는편이라서
옆에 이런상황이 나타난걸 봣어요,좋은결과잇어 아이둘낳은커플도 잇고 또 다른 상황은 남자가 어리니깐 여자가 다른남자랑 사귀면서 9살어린남자와연락을 끊지앟고 드문드문 만난다는것이에요 ,저는 두번째상황 완전 이해안되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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