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우리는 힘든 이국땅에서 서로를 의지한채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잇엇다 .
여기에 나의 지난 과거를 삽입하고저 한다 . 나에게는 대학부터 나좋다고 따라댕기던
남자친구? 도 아닌 그냥 친구같은 녀석이 잇엇다 . 잠시 이름을 권이라고 하겟다 .
권이는 고중동창이엿고 그냥 평범한 남학생들중 한명이엿다 . 대학에 와서부터 언제부턴가
문안인사로 시작된 우리의 엽서는 대학졸업할때까지 끊기지 않앗고 어느누구랄것도 없이
같은해에 우리는 대학을 마치고 남방의 도시로 향햇다 . 그때 당시만 해도 나는 졸업장도 안받은채
내가 다니던 학교에까지 와준 권이를 그냥 친구로 여겻엇고 그냥 도중에 남자 동행이 잇으면
안전하겟다는 생각으로 그런 권이를 별다르게 생각도 안햇엇다 .
남방의 도시에 와서도 우리는 햇내기대졸생들이라 서로 신분탈출에 정신이 없엇고
그런 와중에 나는 권이의고백을 받앗다 . 그렇게 알쏭달쏭 첫사랑을 할가 말가 하는 시기에
나한테는 또 다른 남자가 들어왓다 . 한회사 한고향 교포엿엇고 좀 깡패같은 성질의 남자엿다 .
나는 당시 재무과에 잇엇는지라 그 남자경제정황이 안좋을때마다 조금씩 가불같은거 해주곤 해서
그 남자는 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잇엇던것같다 .
사고는 어느날 회식자리에서엿다 . 평소 술도 잘 못먹는데 그날따라 기분나쁜 일이 잇어서
내가 조금 취하게 되엿다 . 그 자리에서 그 남자는 강제로 내 입술을 뺏앗아버렷고 나를 좋아한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난리도 아니엿다 . 나는 직원들앞에서 보란듯이 그남자 귀뺨을 대여섯정도
때려주엿고 이튿날 부터 그 남자는 회사를 나오지 않앗다 .
그 일은 후에 밥하는 아줌마랑 여직원들이 여차여차해서 우리를 화해을 시켯고 그남자는 그 이후
날 피해서 다녓엇고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득햇엇다 . 그러다가 어느날 나를 찾더니 공원에 끌고가
는거엿다 . 자기는 진심으로 나랑 결혼하고싶다고 자기가 부족한거 알지만 정말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방식이 틀려서 미안하다고 ... 그렇게 슬퍼보일수가 없엇다 .
이튿날 나는 일부러 권이를 불러서 울 회사 한번 왓다가라 하엿고 일부러 이른 아침에 권이랑 나란히
회사앞을 지나갓다 . 문앞에서 배구치던 그 사람이랑 회사상사랑 놀라는 눈치엿다 . 나는 일부러 나는
남자친구가 잇으니 건드리지 말라 이런걸 보여주고싶엇다 .
그날 그사람의 슬픈 눈을 아직도 기억하고잇다 . 그날 이후 내방앞에는 항상 누군가가 서잇다가
그냥 조용히 가는 걸 알앗다 .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불쌍하기도 햇다 .
그래서 나는 그 회사를 떠나기로 하엿다 . 지금같으면 조용히 따로 만나 설득도 가능햇겟지만
그때는 어린 나이라 그냥 무작정 피하기로 하엿던것같다 . 나는 어디가나 일자리 찾기 좀 쉬울수잇지않겟
냐 그 사람은 회사를 찾자면 또 힘들어 할거고 ( 그사람이 자기가 떠나겟다고 햇다 먼저 )
그래서 나는 그렇게 조용히 그 회사를 떠낫고 후에 모든 사연을 건이한테 말햇다 .
내 생각과 달리 권이는 태연햇엇다 . 당시 생각에 권이가 정말로 나를 좋아하고잇다면 그런태도를
보이지 말앗어야 햇엇다 . 적어도 그 놈 패준다만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무서워햇던 나를
어느정도 위로는 해줘야 하지 않앗을가 . 그 순간 권이가 나에 대한 마음 을 나름대로 해석하고
그 연해도시를 떠낫다 . 그런 나를 권이도 붙잡지 않앗다 . 나는 그게 더 야속햇고 이젠 두번다시
이 도시에 아니 권이를 보지 않을것이라고 맹세하고 일본유학길로 들어서게 되엿던것이다 .
하지만 어찌 알랴 운명의 장난을 .. 지금 나는 이 도시에 잇고 권이를 맬마다 볼수잇게 됫다는 사
실 을 ..
그럼이제부터 다시 건이와의 추억으로 돌아가보자 . 우리가 일년쯤 사귀게 됫을때 동경디즈니에 한번
놀러간적이잇다 . 내 친구 향이 건이 이렇게 네명이서 가게되엿다 . 물론 그때까지 내 친구도 향이도
우리가 사귀는 사실을 모르고잇엇다 .ㅎㅎ 그날 저녁 건이 친구가 밥사준대서 식당에서 모여앉앗는데
거기서 건이가 말한말 아직도 기억한다 . 차례로 동생 머 이렇게 소개 시키더니 여긴 내 새기 ㅎㅎ
나는 깜짝 놀라서 눈이 동그래졋고 대여섯명 눈이 한꺼번에 나한테 쏠려왓고 그중에 내친구랑
향이는 놀라움과 기쁨과 배반과 거의 그런 감정들을 쏟아내면서 내 잔등이랑 막 때렷던걸로
기억이 난다 .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공식화 되엿고 그날이후 향이는 나한테 극진한 관심을 보엿으며
시간날때마다 자기한테 오랜시간 비밀로 햇던걸 미끼로 날 골탕먹엿고 오빠와 나사이에서 신나게
정보들을 주고받고 하엿다 .
그렇게 잼잇던 시간들은 항상 넘 짧앗던것같다 . 우리가 사귄다는 소식은 건이네 집 부모들한테
알려지게 되고 그집 어머니는 어느하루 우리 엄마랑 얘기를 해버리게 되엿던거다 .
그날이후 나는 집안의 반대를 받아야햇고 우리의 사랑은 거기서 요절될 준비를 해왓던것 같다 .
여기서 반대이유는 밝히지 않겟다 . 여기까지 쓰고나니 넘 슬프다 .
지난 추억 되살리기 싫지만 누군가에게 알리고나면 내마음에서 훌훌 날아가지 않을가 싶어서
이렇게 올린다 . 실화를 올린분들이 마음이 얼마나 아팟는지 짐작이 간다 .
그럼 마음 추스리고 다음날 다시 쓰는걸로 하겟다 .
죄송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아마 5집은 썩 후에나 올리게 될겁니다 . 고향가서 설쇠다보니 미안하네요
여기에 나의 지난 과거를 삽입하고저 한다 . 나에게는 대학부터 나좋다고 따라댕기던
남자친구? 도 아닌 그냥 친구같은 녀석이 잇엇다 . 잠시 이름을 권이라고 하겟다 .
권이는 고중동창이엿고 그냥 평범한 남학생들중 한명이엿다 . 대학에 와서부터 언제부턴가
문안인사로 시작된 우리의 엽서는 대학졸업할때까지 끊기지 않앗고 어느누구랄것도 없이
같은해에 우리는 대학을 마치고 남방의 도시로 향햇다 . 그때 당시만 해도 나는 졸업장도 안받은채
내가 다니던 학교에까지 와준 권이를 그냥 친구로 여겻엇고 그냥 도중에 남자 동행이 잇으면
안전하겟다는 생각으로 그런 권이를 별다르게 생각도 안햇엇다 .
남방의 도시에 와서도 우리는 햇내기대졸생들이라 서로 신분탈출에 정신이 없엇고
그런 와중에 나는 권이의고백을 받앗다 . 그렇게 알쏭달쏭 첫사랑을 할가 말가 하는 시기에
나한테는 또 다른 남자가 들어왓다 . 한회사 한고향 교포엿엇고 좀 깡패같은 성질의 남자엿다 .
나는 당시 재무과에 잇엇는지라 그 남자경제정황이 안좋을때마다 조금씩 가불같은거 해주곤 해서
그 남자는 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잇엇던것같다 .
사고는 어느날 회식자리에서엿다 . 평소 술도 잘 못먹는데 그날따라 기분나쁜 일이 잇어서
내가 조금 취하게 되엿다 . 그 자리에서 그 남자는 강제로 내 입술을 뺏앗아버렷고 나를 좋아한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난리도 아니엿다 . 나는 직원들앞에서 보란듯이 그남자 귀뺨을 대여섯정도
때려주엿고 이튿날 부터 그 남자는 회사를 나오지 않앗다 .
그 일은 후에 밥하는 아줌마랑 여직원들이 여차여차해서 우리를 화해을 시켯고 그남자는 그 이후
날 피해서 다녓엇고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득햇엇다 . 그러다가 어느날 나를 찾더니 공원에 끌고가
는거엿다 . 자기는 진심으로 나랑 결혼하고싶다고 자기가 부족한거 알지만 정말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방식이 틀려서 미안하다고 ... 그렇게 슬퍼보일수가 없엇다 .
이튿날 나는 일부러 권이를 불러서 울 회사 한번 왓다가라 하엿고 일부러 이른 아침에 권이랑 나란히
회사앞을 지나갓다 . 문앞에서 배구치던 그 사람이랑 회사상사랑 놀라는 눈치엿다 . 나는 일부러 나는
남자친구가 잇으니 건드리지 말라 이런걸 보여주고싶엇다 .
그날 그사람의 슬픈 눈을 아직도 기억하고잇다 . 그날 이후 내방앞에는 항상 누군가가 서잇다가
그냥 조용히 가는 걸 알앗다 .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불쌍하기도 햇다 .
그래서 나는 그 회사를 떠나기로 하엿다 . 지금같으면 조용히 따로 만나 설득도 가능햇겟지만
그때는 어린 나이라 그냥 무작정 피하기로 하엿던것같다 . 나는 어디가나 일자리 찾기 좀 쉬울수잇지않겟
냐 그 사람은 회사를 찾자면 또 힘들어 할거고 ( 그사람이 자기가 떠나겟다고 햇다 먼저 )
그래서 나는 그렇게 조용히 그 회사를 떠낫고 후에 모든 사연을 건이한테 말햇다 .
내 생각과 달리 권이는 태연햇엇다 . 당시 생각에 권이가 정말로 나를 좋아하고잇다면 그런태도를
보이지 말앗어야 햇엇다 . 적어도 그 놈 패준다만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무서워햇던 나를
어느정도 위로는 해줘야 하지 않앗을가 . 그 순간 권이가 나에 대한 마음 을 나름대로 해석하고
그 연해도시를 떠낫다 . 그런 나를 권이도 붙잡지 않앗다 . 나는 그게 더 야속햇고 이젠 두번다시
이 도시에 아니 권이를 보지 않을것이라고 맹세하고 일본유학길로 들어서게 되엿던것이다 .
하지만 어찌 알랴 운명의 장난을 .. 지금 나는 이 도시에 잇고 권이를 맬마다 볼수잇게 됫다는 사
실 을 ..
그럼이제부터 다시 건이와의 추억으로 돌아가보자 . 우리가 일년쯤 사귀게 됫을때 동경디즈니에 한번
놀러간적이잇다 . 내 친구 향이 건이 이렇게 네명이서 가게되엿다 . 물론 그때까지 내 친구도 향이도
우리가 사귀는 사실을 모르고잇엇다 .ㅎㅎ 그날 저녁 건이 친구가 밥사준대서 식당에서 모여앉앗는데
거기서 건이가 말한말 아직도 기억한다 . 차례로 동생 머 이렇게 소개 시키더니 여긴 내 새기 ㅎㅎ
나는 깜짝 놀라서 눈이 동그래졋고 대여섯명 눈이 한꺼번에 나한테 쏠려왓고 그중에 내친구랑
향이는 놀라움과 기쁨과 배반과 거의 그런 감정들을 쏟아내면서 내 잔등이랑 막 때렷던걸로
기억이 난다 .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공식화 되엿고 그날이후 향이는 나한테 극진한 관심을 보엿으며
시간날때마다 자기한테 오랜시간 비밀로 햇던걸 미끼로 날 골탕먹엿고 오빠와 나사이에서 신나게
정보들을 주고받고 하엿다 .
그렇게 잼잇던 시간들은 항상 넘 짧앗던것같다 . 우리가 사귄다는 소식은 건이네 집 부모들한테
알려지게 되고 그집 어머니는 어느하루 우리 엄마랑 얘기를 해버리게 되엿던거다 .
그날이후 나는 집안의 반대를 받아야햇고 우리의 사랑은 거기서 요절될 준비를 해왓던것 같다 .
여기서 반대이유는 밝히지 않겟다 . 여기까지 쓰고나니 넘 슬프다 .
지난 추억 되살리기 싫지만 누군가에게 알리고나면 내마음에서 훌훌 날아가지 않을가 싶어서
이렇게 올린다 . 실화를 올린분들이 마음이 얼마나 아팟는지 짐작이 간다 .
그럼 마음 추스리고 다음날 다시 쓰는걸로 하겟다 .
죄송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아마 5집은 썩 후에나 올리게 될겁니다 . 고향가서 설쇠다보니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