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남성들이 잦은 야근과 업무과다, 혹은 실직위기나
고용불안 등에 시달리고 있다. 사회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남성들에게
연애는 사치가 되는 경우도 많다. 현명한 여성들은 이때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그에게 한없이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회에서 치이고, 연인은 위로도 못 되어주고.....
"요즘 회사사정이 안 좋아져서 연봉은 깎였는데 야근은 전보다 많이 합니다. 심지어
퇴출의 압밥조차 있고, 몸과 마음이 괴로워서 다른데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왜 전화를 자주 안 하냐','애정이 식었냐'며 투정만 부리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 주지도 못하는 이런 연애를 꼭 해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연애 2년차 직장남 K,29) 연애하는데도 분위기 파악이란 게 필요한 법. 그가
힘들때 기운을 북돋아주는 말과 행동을 익혀두자.
힘든 연인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말
1. 기운내!! 다 잘될꺼야
가뜩이나 힘든 그에게 '정말 큰 일났다', '앞으로 잘되기는 글렀다',
'그러길래 평소에 잘하라고 했지' 등의 힐난 식의 말을 해 봤자 도움이
전혀 안 될뿐더러 위기감과 불안함만 더 커진다.
암담한 현실에 부딪힌 그에게는 희망을 주는 말이 필요하다.'인생이란 게 다
그런거잖아, 힘내','기운내','다 잘될거야','조금만 참으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야'라는
말이 도움이 된다.
2. 그렇구나,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동조해주는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수 있다.
'정말이니','그렇구나','그 동안 힘들었지' 등의 말로 그의 상황ㅇ을 출분히 이해한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그가 말하는 중에 손을 따스하게 잡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모든것
을 다 포용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를 위로해주도록 하자.
3. 걱정마, 내가 먹여 살려줄께....
때로는 농담 식의 말이 더 가슴에 와 닿을때가 있다. '힘들면 내게 기대, 내가 옆에 있잖아'
라는 말보다 '힘들면 다 때려치워, 뭐가 걱정이야, 내가 먹여 살려줄께' 라는 당찬 말이
그에게 힘을 줄수 있다. 그의 입장에서는 든든한 아군이 생긴 듯한 느낌이
들것이다. 물론 진짜로 여자가 일도 안하고 여자만 믿고 사는 남자들을 위해 뼈
빠지게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괜히
만들어진건 아닐것이다. 뭐 CF에서 처럼 "까짓 것 다 때려쳐"라고 하지만 결국엔
음료한병 손에 쥐어주는 아내의 말과 행동은 현명하지만 100% 진심이 아니라는 건 모두 알 만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