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을 올려다본다.
해는 나에게 따스함 느끼게 해준다
달을 올려다본다.
달은 나에게 아름다운 꿈을 준다
별을 올려다본다.
별은 나에게 그리움을 알려 준다
그러다가
나를 바라보게 됐다.
나는 나에게 너무 관대했던것이다.
압력과 채찍이 필요한 지금의 나인듯싶다.
오늘도 이렇게 글적어 자기 절로 채찍질을 해본다.
몇해전인가
고민과 번뇌와 아픔과 타락을 한 몸에 지닌채 전쟁터같은 곳을떳다
그렇게
녹화 잘되고 공기 좋고 조용한 곳에서 발걸음 멈추고 자리를 새롭게 텃다.
태풍도 피해가고 쓰나미도 안오고 지진피해도 폭우침수도 없는
그런 평온한 곳이다.
일종 우물속같은 곳에서
난 세상과 거리를 두면서 한동안 지내왔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구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달랬던것이다.
열심히는 살았지만 나의 크기는 고만 고만이였다 .
비바람 막아주는 평온한 곳인만큼
난 더 큰 물에서 더 크게 혜염칠수없었던것이다.
열심히 살아가는것만으로는
왼지 삶이 좀 허무한듯 싶어지는 요즘이다.
좀더 자신을 잘 다스리고 명년쯤엔 이 온화한 우물속을 나갈때인듯싶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태풍불면 그에 맞서고
쓰나미 닥치면 서핑을 즐길수 있는 맘과 건강을 잘 준비해가지고 ,,,,
산은 높다
그것은 내가 올라가야할 높이인듯 싶다
벌은 넓다
그것은 내가 가져야할 시야일듯 싶다
바다는 깊다
그것은 내가 품어야할 아량인듯 싶다
지금의 내가 해야할것은
산을 닮고
벌을 닮고
바다를 닮아야 하는것인듯싶다
모든것에는
순서와 타이밍이라는것이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