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코구름 소리가
끝혔다가 또 이어진다.
잠에서 깨어났음에도
눈을 뜨지 않는 너의 거만한 아침~~~
잠자는 너의 모습을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세번 또 본다.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람에도
매일 같이 마지막 모습을 체크하는 나의 불안한 아침~~~
丑時에도 한잔 두잔
끝이 보이지 않는 너만의 酒의 즐거움?!
오늘도 잊었네....
오직 너만을 기다리는 애뜻한 내 마음을~~
丑時부터 辰時까지
앞이 보이지 않는 나만의 부질없는 행복?!~~~
오늘만 기다린다...
바람같은 너의 마음을~~~
초라한 나의 모습과 무모한 기다림이 비참하다.
그럼에도 기적을 꿈꾸는 멍청이는
참 위험한 여자다.
너를 구해야 되니?
아님 내가 먼저 살아야 되니?
아니면 아니면 제 삼자를 상처받게 할까~~??
hana18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