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뭇꾼 300년후

사랑이별 · #363914

← 사랑이별

지리산고독칸늑대 · 2011-05-29 14:55:04 · 閲覧 1075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그리고 그 할부 용지가 우리집으로
오게 되리란걸...

옆에서 코를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꿎은 하나님만 죽도록 원망했다.

 

선녀와 나무꾼 2

폭포수에서 확인 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트라지 인줄 그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엔 두레박만 봐도
웬지 눈물이 난다.
 

 

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머라고 하지마소.

선녀가 담배 피운다 하면

당신인들 믿겠소?

꽉찬 그녀의 재떨이를  갈아주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거요.

행여 어떤 싸가지 없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달라고 오면...

지상이건 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녀와 나무꾼 4

귀중한 정보를 압수하자마자

난 폭포수로 달려갔다.

그때 목욕을하던 선녀가

나를 가르키며

옷을 훔처가는 도둑놈이이라고

마구 욕을 해대었다.

알수 없었다...
난 그저 금도끼

은도끼만
얻으믄 되는데...??

 

거기 선녀실이죠~~ 응

우리나라 명산인 지리산 깊고 깊은

계곡선녀탕에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나라 물이 좋은것은 알아가지고...

열심히 목욕하던 선녀가 느낌이 이상해서 옆을 보니


바위뒤에 나무꾼이 선녀를 훔져보고 있었다.

선녀가 새침한 얼굴로 나무꾼 한테 말한다.


"숨어서 보지말구 하고 싶은 이야기 있음 빨리해요"

나무꾼, 얼른 선녀옆으로 와서 말한다.

"옛날 부터 나무꾼이 선녀옷을 감추면 선녀가 나무꾼하고

결혼해서 알콩 달콩 잘 산다고 하던데...

"
"내가 지금 선녀님의 옷을 감추었거던요.

그러니까 나랑 결혼 하는수 밖에 없어요"


선녀가 갑자기 호호호 웃는다....?

 

"내가 여기를 그냥 왔겠어요....큭  "

선녀가 아이폰을 척 꺼내더니 전화를 건다.


"거기 선녀실이죠? 응 여기가 어디 어디 계곡인데

옷한벌 택배로 부쳐줘요 여기 주소가..."

t

나뭇꾼........헉~!

 

コメント (3)

LED7 · 2011-05-29 20:55:12
ㅎㅎㅎ
=================================================================================
야우리2008 · 2011-06-04 15:29:31
오모시로
미나Kim · 2011-06-05 15:17:47
ㅋㅋㅋ

사랑이별 · リスト (25,907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남자라는 이름으로열혈남ㅇㅏ2011-08-27 00:328462
잃어가는 과정빛과희망2011-08-26 22:3411943
이해빛과희망2011-08-26 22:328951
9월17일 토요일 오후15:30-부터 오오쿠보에서 교류를 중심으로 餃子만들기 를 합니다.ナデシコ2011-08-23 17:249710
아무 소용 없다.빛과희망2011-08-22 11:2814060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빛과희망2011-08-22 11:2614475
你会遇到什么样的男子(限女生测试)BlueRose2011-08-20 02:5320658
오늘에 휴ㅠㅠㅠ찬란한인생2011-08-18 01:2413668
사랑이 뭐길래 ?동해해돋이2011-08-17 20:379161
슬프지 않을 것 같구나빛과희망2011-08-17 08:3910480
왜 잊고 있었을까.빛과희망2011-08-17 08:3810020
=★【신청접수중〆9/1(木)】제21차 복이네 싱글모임★=bagg2011-08-16 23:538660
아무것도 바라지 않기로 결심했다.빛과희망2011-08-16 09:0611800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빛과희망2011-08-16 09:0215370
느낌케로로2011-08-15 19:528573
인생쑈띠2011-08-15 16:569091
스님의 결혼 주례사마카오카지노2011-08-15 11:259643
사랑을 좀더 심각하게 느껴보셔...염소2011-08-14 16:36149633
포기안할겁니다.꽃천지2011-08-13 06:2416399
세상에 모든 사랑이 무사할 수 있나??빛과희망2011-08-12 08:5715760
만남의 힘빛과희망2011-08-12 08:5612620
용서 못해 ...영원히쿨한인생2011-08-12 00:0714311
信じるということ 역씨 퍼온글 ㅎㅎharu22011-08-11 22:348056
思いやり?또퍼왓슴다 ㅎㅎharu22011-08-11 22:328270
인연이란건 어떻게 만날수 잇는가??자알사알자2011-08-11 21:03133614
마음의 문총든남자2011-08-10 18:4010912
남편의 수명총든남자2011-08-10 18:3821561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총든남자2011-08-10 18:2510970
마음의 빛총든남자2011-08-10 12:248491
당신에게 사랑이란?오마이갓2011-08-10 10:478163
← 前へ16 / 864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