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육아하시는 모든 맘들 참 수고가 많으심다
저의 딸애가 유치원 소반인데 한 반년전부터 같이 잘 어울려 노는 친구들(다 여자애)이 잇슴다
머 엄마들이 관계 좋아서 같이 놀게 된거죠 머 ㅎㅎ
근데 요즘들어 그중 한 친구가 우리애를 되게 싫어하게 됏슴다
리유는 잘 모르겟슴다
애들 노는거 보면 다 비슷함다 네댓살되는 여자애들이 노는게 머 같이 잇으면 기분이 좋아서 소리도 지르고 흉내도 잘 내고 가끔은 티걱티걱할때도 잇고 그렇지므
근데 그애는 좀 다른애들보다 같은 나이인데 너무 성숙됏다 할까 아주 말도 잘하고 그렇슴다 다들 그럼다 나이보다 아주 어른스럽다구
그애가 글쎄 우리애를 너무 싫어함다 우리애가 같이 놀자구 다가가면 말도 안하구 말도 한마디도 안하구 눈을 째려보며 막 피함다 내원 ㅎㅎ
저번에도 엄마자전거에 앉아 집에 돌아갈준비하는거 우리애가 보구 다가가서 바이바이 하자며 손을 마주치자며 그러니까 실타구 고개를 떨구구잇습데다 그래서 그애엄마가 친구가 열정스레 다가와서 인사하는데 그게 무슨 태도냐며 한동안 얼렷는데 끝내 안합데다 그러면서 우리애랑 놀고싶지 않다구 말합데다 그집 엄마는 너무 미안하구 당황해서 막 꾸짖엇슴다
오늘도 같이 놀러 갓는데 그애가 너무 우리애를 나쁘다구 싫다구 하니까 다른애들도 같이 공격합데다 웬만해선 울지 않던 애가 소리높히 울기까지 햇슴다 ㅠㅠ
이정도면 좀 심하잼까?
엄마들은 다 괜찮아요 그러니 더 안절부절을 못하겟구 참 어쨋슴 좋을지 모르겟구 난감합데다
엄마들하고는 1년동안 라인련락 잘 하며 좋은 관계로 지내왓는데 애들땜에 관계가 어색해질거 같구 ,머 그런거야 괜찮지만 우리애가 친구를 너무 좋아하구 같이 놀구싶어하는 나머지 하는행동들이 좀 다른 애들한테는 부담이 됏나봐여 ㅎㅎㅎ
근데 솔직히 작은 애가 그럴지라도 마음은 상하네요
진짜말이지 같이 놀게 하구싶지 않슴다 ㅠㅠㅠ
근데 아직도 2년을 같은 반에 다니게 할걸 생각하면 아득하기도하고 ㅎㅎ
소학교나 중학교믄 더 하겟죠?
생각만 해도 어째 끔찍함다 ㅠㅠㅠ
무슨 좋은 해결책이 없을가요?
오늘은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와서 이렇게 들려봣슴다
지혜로운 우리 맘들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같이 잘 지내던 엄마들이 미안해하지 않구 우리애도 더는 그런 무시당하게하고싶지 않는 최상의 해결책이 잇엇으면 좋겟네여 ㅎㅎㅎ
コメント (9)
부디 잘 해결되길바랍니다,,
그냥 같이 안놀무 데잼까...엄마들관계 좋아봣자 애들사이 틀어지무 그냥 같이 틀어지게 돼잇는거잼까..
친구야 딴거 만들무 데짐....
그쪽 애가 싫타는데 그쪽 엄마두 자기 애 싫타는거 억지로 같이 놀아라 할거는 절대 아니겟고..
오히려 이 상황에서 더 놀자구 들이대무 더 무시당할거 같슴다...
애들 세상이야 뭐 둬날 이친구랑 놀다가 질리무 또 딴애랑 놀구 그러는거 아님까...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은듯...
일단 원인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공주님한테 원인을 물어보고,
그 집 아이엄마한테도 협력을 청해 원인을 물어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 아이와 같이 안 놀더라도 일단은 원인을 알아야 이후에 친구사귀는데 영향이 없죠.
공주님이 잘못 한게 있다면 이번을 경험으로 고치면 되고
공주님이 잘못 한게 없다면 놀기 싫어하는 애들이랑 억지로 섞이지 말고
그냥 다른 친구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괜히 원인도 없이 미워하고 싫어하는 애도 있으니 원인이 모르면 대책도 못 세우잖아요.
요즘애들 장난 아님니다.
우리애도 초등학교 들어갈 때 아이 셋이 엄청 친했는데
또 다른 한 애가 같이 놀고 싶어하니 셋중에 한 애가 그 애 앞에서
우리 그릅에 넣어 줄가 말가 요러면서 말을 한다네요.
내 생각같아서는 셋이서 노나 넷이서 노나 다 같다고 보지만 애들은 안그네요.
요즘 중국에 있는 애들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클 땐 안그랬는데...
일일이 회답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답글 하나하나 잘 읽엇어요
그냥 속상한거구 결국엔 우리애하네도 차실이 많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좀 맘이 많이 가라앉앗슴다 ㅎㅎㅎ
또 고민이 잇으면 조언 많이 부닥드립니다
그애 어머니는 원인을 모르는가요?
어머님들하고는 친하게 지내신다면 한번 상담해보시는게 어떠세요?
댁집 공주님이 더 이뻐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