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세마리노래는 발음도 좋고 다 할수있는데 다른말을 따라하는건 일본사람발음 고대로입니다.
그림책이나 카드단어를 우리 말로 가르치면 바로 니혼고데, 하고는 싶어하는데 아이도 답답해하네요.
우리말로만 애한테 대화 시도하고 대답을 일어로하면 무시해야할지?
부모중 한분만 우리말하는 가정에서는 어떻게 조선말교육을 하시는지요?
여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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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상세한 조언 고맙습니다. 특히 마지막 내 자식은 세,네가지 언어를 해야한다는 생각 버려야한다는부분...
두구두구 읽어봐야겠네요.
두구두구 읽어봐야겠네요.

세살이면 아직도 한가지 언어가 모어로 정착해야 할 시기이니 조급해 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그 시기에는 그냥 영어,중국어,한국어 DVD나 CD를 절로 갖고 놀게 내버려 둬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살이면 절로 DVD도 볼수 있으니까 애들 흥취를 끌수 있는걸로...
엄마가 한국드라마 봐도 애들은 안보는것 같지만 귀로는 다 듣습니다.
언어라는것이 귀로 들어야 모방하면서 말할수 있으니 이런 놀음도 어학공부의 첫 걸음이라고 할수 있죠.
네살,다섯살 되여 일어로 충분히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언어가 차이가 있다는걸 충분히 인식하고 흥미를 보일 때
지금처럼 동요나 카드,그림책 같은걸로 조금씩 시도해보십시오.
발음이 마니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우리 조선족분들이 내 자식은 반드시 세가지 네가지 언어를 해야한다,아니면 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교수의 자식이 모두 교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의사의 자식이 모두 의사가 되는 것이 아닌것처럼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반드시 다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할수 있다는 보장은 결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좋은 영향을 내 자식한테 줄수 있으면 다행이죠.